닥터 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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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1. 개요[편집]


영화 오스틴 파워 시리즈의 최종보스.

전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테러리스트의 수장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오스틴 파워스이랑은 숙적이다.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1] 용암 내부에 기지, 냉동 기계 심지어는 타임 머신도 만들어냈다. 덤으로 성격이 매우 괴팍해 부하들이 계속 실패하자 모두 처형해 버리기도 한다.[2]

다만 현실감각이 별로여서 세계를 인질로 돈을 요구하는데 그 액수가 참 저렴한 값으로 부른다는 것. 심복인 넘버2에 의하면 글로벌 대기업 총 매출액에도 못미친 값으로 부른다고(...). 이에 머쓱해져 "야, 그건 제때제때 얘기 좀 해줘야지, 내가 아냐?" 이렇게 츳코미를 날린다.

007시리즈의 악역 블로펠드의 패러디이다. 정확히는 도널드 플레젠스가 연기한 007 두번 산다 버전의 블로펠드.[3]

슈퍼볼 56때 선보인 GM 광고에 광고 모델로서 출연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그런데 알고보니 바로 오스틴 파워스의 쌍둥이 형제였다. 본명은 두기 파워스(Dougls "Dougie" Powers). 아기이던 시절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아버지가 소변 보러 잠깐 차에서 내렸던 사이 차가 폭발하고 말았는데 오스틴 파워스는 아버지가 찾았으나 이블은 멀리 날라가는 바람에 벨기에의 어떤 부부가 주워 키우게 되나, 온갖 학대를 받으며 성장해서 성격이 삐뚤어졌다고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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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일처리가 미숙한 편이라 묻힌다(...).[2] 그런데 이것도 신통치 않아서 결국에는 부하를 시켜 즉결처형식으로 마무리 한다. 웃긴건 그 부하마저 사격실력이 형편없다는 것(...).[3] 오스틴 파워가 엄밀하게 얘기하면 007을 패러디한 영화다.[4] 이 과정의 묘사가 흠좀무한데, 발견 당시 이블은 자기 어머니의 시신의 부산물을 빨아 먹고 있었고, 그를 발견한 벨기에 부부는 사실 원조교제 커플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