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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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례
2.1. 실제 사례
2.2. 역사적 사례
2.3. 가상
3. 관련 어록


1. 개요[편집]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그리고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잘 했지만 딱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당하는 클리셰다. 한 세력의 에이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 이거 하나로 완전히 막장 취급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해당된다. 일종의 나비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많은 경우 지독한 행위 플롯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단, 이 플롯의 특징은 주인공의 실수가 그의 몰락으로 이어질 만큼 심각함에도 그 처절함이 연민과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것이므로 그러한 정서를 촉발하는지 살필 것.

경우에 따라선 좋은 의도로 한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선행 자체가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하필 도움 받는 쪽이 인간 말종이라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거나 물리적으로 해를 가하는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도와주고 누명쓰기에 해당되기도 한다.


2. 사례[편집]


말 그대로 다른 건 모조리 다 잘했는데 딱 한번의 잘못으로 흑역사가 된 경우에만 서술하며 해당 인물의 잘못이 2회 이상인 경우는 제외.


2.1. 실제 사례[편집]




2.2. 역사적 사례[편집]


자기 부하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는 바람에 자식 농사를 망쳐놨다.
  • 딘 애치슨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 트루먼 행정부 시절의 국무장관으로 전후 서유럽을 지원하는 마셜 플랜NATO의 창설 등의 초안을 구상하는 등 유럽의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한 능력있는 인물이었지만, 동아시아의 방위선을 잘못 그어 공표하는 바람어느 미치광이의 침략전쟁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자국 보수파들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혀 사망할 때까지 자신의 발언을 변호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고, 사후에도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이전까지는 사고도 치지않았고 제갈량의 뒤를 이을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산 한번 잘못 올라갔다가 대패하고 자기도 목숨잃었다.
비수대전 한 번으로 잘 나가던 전진은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 에드워드 존 스미스
타이타닉호의 선장. 당초 1911년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선사 측의 요청으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하게 되었고 그의 은퇴 항해가 될 예정이었던 타이타닉호의 처녀 항해는 결국 대재난으로 막을 내렸다.[1]
명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유능한 장군이었지만, 워털루 전투의 삽질로 그루시는 어디 있는 거야(Ou est Grouchy)?로만 기억된다.
의도치 않게 자식 농사를 말아먹었는데, 한 녀석이 고구려를 팔아먹는 짓을 하여 고구려가 망하게 되었다. 다만 본인이 왕도 아닌데 그런 자식들에게 권력을 물려준 것은 엄연히 본인이므로 책임도 무시할수 없다.
위나라의 오장군까지 오를 정도로 유능하고 공로도 많아 조조가 아끼던 장수였지만, 같이 잡힌 방덕이 끝까지 싸우다 꿋꿋하게 최후를 맞던 것과 대조적으로 우금은 관우에게 투항해버렸다. 그 뒤 관우가 붙잡히면서 우금은 오로, 그리고 다시 위로 돌아가게 되지만 조비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분사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죽은 후에도 여후(厲侯)라는 시호를 받거나[2]조조의 묘정에 수많은 공신들이 모셔지는 와중에도 우금만은 모셔지지 않는 등 죽어서까지 치욕을 받았다.
고평릉 사변 당시 비록 사마의가 낙양을 점거 했다고는 하지만 당시 사마의는 겨우 낙양 주변에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훗날 사마씨에 대놓고 반기를 드는 세력까지 있단걸 고려해 봤을때 비록 무능력 하다 해도 조상의 직위가 대장군인 만큼 조상이 대장군부가 있는 허창으로 가서 황명을 앞세우고 비상명령을 발동했다면 어쨌든 세력 자체는 조상이 앞서는 형태라 판세가 뒤집어졌을 가능성도 컸다. 그러나 겁쟁이인 조상은 낙양에 남아있던 가족이 걱정되기도 하고 또 실권만 거둘뿐 절대 죽이지 않겠다는 사마의의 거짓말에 속아 병권을 넘기기로 결정하는데, 조상은 부가옹(富家翁, 돈 많은 늙은이)으로 살 수 있다며 좋아했으나 이는 함정이었고 결국 트집을 잡혀서 조상은 심복인 하안 등과 함께 삼족이 주살당하고, 황제는 허수아비로 전락하면서 훗날 위나라는 멸망 하게 된다.
원래 고평릉 사변 당시 사마의가 쿠데타를 일으켜 낙양을 점거하고 환범을 중령군으로 임명하려 하자 환범도 이에 응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이 반대하면서 천자를 끼고 있는 조상한테 붙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부하의 제지도 듣지 않고 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상이 있는 허창으로 갔으나, 정작 무능력하고 겁이 많은 조상은 항전을 주장하는 환범의 주장을 무시하고 사마의에게 실권을 넘겨줘 버렸다. 이 시점에서 환범은 다 틀렸다며 울부짖었고 그 예상대로 일생 일대의 도박을 벌인 환범은 결국 조상 일파와 함께 삼족이 주살당하게 된다.


2.3. 가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집 앞에 쓰러져 있는 저승사자 구해줬다가 식객만 늘어나게 됐으며 심심하면 염라대왕과 다른 저승사자들이 찾아와서 난리를 치고[3] 본인은 몇번이나 저승으로 간적도 있다... 다만 결과적으론 그 저승사자를 구해줬기에 죽지 않을 수 있던 것이라 잘한 것일지도

지적장애가 있고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주차관리 일을 하던 그는 지영이라는 여자아이가 세일러 문 가방[4]을 파는 곳을 안내해 주겠다는 말에 지영이의 뒤를 따랐는데 지영이가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벽돌이 지영이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용구가 마트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지영이의 바지를 살짝 내리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던 중 하필 그 곳을 지나가던 아줌마가 용구를 아동 성폭행 범죄자로 오해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지영이의 아버지가 하필이면 전날 세일러 문 매장에서 세일러 문 가방에 집착하는 용구를 보자마자 자신의 딸을 성추행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다짜고짜 폭행한 경찰청장이어서 일이 커졌다.

욘두를 배신해도 퀼을 싸고돌자 이에 대한 불만을 터뜨려서 테이저페이스가 반란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



어린 시절때 했던 이 대사로 인해 유명한 패드립 캐릭터로 찍혔다.

은퇴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족들 몰래 전 재산을 전부 주식에 퍼부었다가 날려먹어 결국 이를 메꾸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인의 부주의로 하이랜더의 은신처가 발각되어 아스타롯에 전멸당했다.

스토리 자체가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겉잡을수 없이 꼬여가는 상황을 다루고 있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그만…[5]
지구 귀환 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전파인 김 강가남이 이끄는 정규군을 제외하고 시민군(디아나 카운터)을 동원할 정도로 무력 충돌을 피하려 했지만, 잉그랫사에 강하한 시민군 파일럿 포우 에이지가 잉그랫사 밀리샤 복엽기들의 공격에 대전함용 빔포를 쏴 갈기는 바람에 지구인들에게 침략자로 낙인 찍히고, 이후에도 숱한 화평 제안들이 물거품이 된다[6].
다행히 후반부에 김 강가남의 정규군이 지구로 와서 깽판을 부린 덕분에[7][8][9] 동맹과 교섭이 이루어지면서 개고생이 끝난다.


병약해서 얼마 살지 못할 운명이었으나 무잔의 오니화 권유를 뭣도 모르고 어린 자식이 어른으로 끝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보고싶어 수락했고 남편과 아이를 자의가 아니었음에도 잡아먹고만다.

전설의 3닌자 이상의 실력자로 이름을 떨쳤으나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임무에 실패하고 마을 사람들의 비난에 못 이겨 자살한다. 정확히는 사쿠모의 문제가아닌 나뭇잎마을의 문제지만.



전쟁마다 승승장구하며 제왕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으나, 쓸데없이 유료도로당에 싸움을 거는 오기를 부리며 자멸. 사실 이것이 주퀘도 인생의 단 한 번의 실수로 평가받지만...이후 군령자인 갈로텍에게 전생하여 결국 유료도로당을 파멸시켜버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직후 그의 생애는 유료도로당에게 패배한 것까지 포함하여 완전무결한 것이었었으며 오히려 이걸 고쳐버린 것이 자신의 인생을 실패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10] 작품 내의 관점으로 단 한 번의 실수는 오히려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히어로들 대다수가 이런 경우가 많지만 가뜩이나 히어로들이 이상향으로 그려지는 dc코믹스의 경우 그 경우가 압도적이다. 특히 살인에 대한 경우가 대표적인데 살인을하지 않던 부득이하게 살인을 하던 어떤식으로든 민중에게 외면받는다. 전자는 '범죄자들을 죽이면 더이상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데 저들이 영웅놀이를 하기 위해 살인을 하지 않는다.'라며 질타받고 후자는 뭐... 사실 히어로 물에서 거의 클리셰로 봐도 될정도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히어로 만큼의 적절한 시련이 없기 때문.

  • 단간론파 3
    • 나나미 치아키: 따지고 보면 본인 실수도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에 의해 본인이 처형되었고 그것이 클래스메이트들의 절망화를 가속시켰다.
    • 미타라이 료타: 에노시마 쥰코에게 세뇌기술을 가르쳐 준거 때문에 절망 비디오가 만들어져서 자기 클래스메이트들이 절망하게 됐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아이작 클라크: 여자친구를 출장 한번 잘못 보냈다가 인생이 문자 그대로 지옥의 나락까지 추락한다.
    • 반달: 실력 있는 엔지니어였다가 유니톨로지에 빠져[11] 스프로울로 파견되었다가 처절하게 이용만 당하고 사망.

알고 보면 여기에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 본좌이기도 하다. 도라에몽 도구를 이용하면 알맞게 사용해아 하는데 그걸 역 방향으로 이용해서 문제 그러다가 본인이 된통당하는에 일상 다반사.

건드리지 말아야 할 존재애완동물을 건드리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른 후, 문자 그대로의 영원의 시간 동안 지옥 전체가 그 한 사람에게 탈탈 털렸다.

  • 드래곤볼
    • 베지터 : 셀편에서는 제2형태의 셀을 매우 쉽게 죽일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체 셀이랑 정정당당히 싸우기 위해 기다려준 덕분에 완전체가 된 셀에게 죽기직전까지 당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이후 부우편에서는 마인 부우의 부활을 충분히 막을수 있었는데도 손오공과의 결투에만 집중하다 결국 마인 부우의 부활 에너지를 채우게 만들어 마인부우가 부활하는데 매우 큰 기여를 했다. 이후 자신이 부활시킨 마인 부우를 없애려고 자폭까지 하였으나, 부우는 죽긴 커녕 살아남아서 파괴를 하게 만들었다.
    • 파라가스 : 아들인 브로리를 이용해서 "사이어인들을 이 세상에서 없애버리거라" 이렇게 말을 하다가 결국엔 포트탈려고 할때 아들한테 죽음을 당한다.

둘이 결혼한 뒤에 유세이가 여장을 하고 루나와 온갖 SM플레이 및 검열삭제를 하다가 그것을 아들인 사이카가 몰래 그걸 목격해서 본의아니게 아들성격이 이상하게 꼬여버리게 만든다.

사실상 영화 내용에서 스포일러가 있으니 자세한 건 본 문서의 줄거리를 참고할 것.

자신은 그냥 재미로 마도서를 주워서 의식을 해본것 뿐인데 그게 진짜로 발동되어선 영원히 탈출할 수도 없고 고통받아야하는 지옥같은 미궁에 빠져버렸다.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린드 L. 테일러를 바로 심장마비로 죽였다가 L과 맞붙게 된다. 라이토는 이 행동 때문에 데스노트의 존재 및 한계[12]를 L에게 들켜버리고, 방송 송출 위치를 근거로 자신의 위치까지 확정되는 등 수많은 전략적 손해를 입었다. 만약 곧바로 손을 쓰는 대신 시간차를 두고 죽였거나, 병사나 사고사로 죽였다면 수사에 큰 혼선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자존심 하나 지키자고 고생했다는 식으로 비치기도 하지만, '신세계의 신'이 되려는 라이토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거역하려는 자를 전 세계의 모두가 보는 가운데 직접 죽인다는 것만큼 강력한 효과를 거둘 퍼포먼스는 없었을 것이다. L의 가공할 만한 실행력과 권한을 감안해도, 함정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 라이토의 실책이었던 셈. 어떻게든 죽어라 고생한 끝에 L에게는 승리했지만, 결국 L의 후계자들에게 패배하고 만다.

  • 라이온 킹
    • 무파사: 동생인 스카가 왕위 찬탈 계획을 꾸미던 적을 무찌르다가 상처를 얻었는데 스카는 주변에서 찬사를 받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정작 무파사는 돌아온 스카를 걱정해주거나 칭찬하거나 독을 해독해주기는 커녕 한술 더떠서 스카라는 좋지 않은 별명을 지어 놀렸는데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으나 이것이 결정적으로 작용을 하여 스카는 이때 진짜 스카가 되어 무파사를 살해할 계획을 꾸미게 되었다고 하며 결국 무파사는 동생인 스카에 의해 목숨을 잃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카 문서나 스카문서의 라이온 가드 항목을 참조.
    • 스카: 애니메이션이든 실사영화든 심바가 프라이드 랜드로 다시 돌아왔을 당시 스카에게 자신은 트라우마를다 극복했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 심바는 그때까지도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심바는 스카의 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절벽에 간신히 메달려서 떨어지기 직전까지 몰려있었는데 여기서 입방정 떨지않고 계속 정신적으로 몰아붙이거나 그상태로 하이에나 무리들과 함께 공격을 시도했다면 심바는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거나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에게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하지만 마지막에 "내가 네 아버지를 죽였다."라는 한 마디에 결국 분노한 심바에게 역공을 당함과 동시에 모든 진실이 밝혀짐에따라[13]모든암사자들이 들고일어난데다 라피키티몬과 품바까지 싸움에 참전하면서 결국 역전을 당했고, 궁지에 몰리자 살려달라고 심바에게 빌었으나 모든 잘못을 괜히 하이에나들의 탓으로 돌려서 충성을 다 하고 있던 하이에나들까지 분노하게 하여 스카에게서 등 돌리게 하였고 결국 하이에나들에게 끔살당하고 만다

  • 랜덤채팅의 그녀!
    • 윤바다 : 자신의 친구 서연희를 임대현이랑 이어주는 바람에 결국 연희는 임대현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 임자유 : 새벽 5시에 문자를 하는 실수 하나로 인해 최준우는 물론 박하민의 화풀이를 들어야 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애꿏은 이동준이 부상을 입는 바람에 치료미마저 끊길 위기에 처했다.
    • 동태 : 그냥 전화로 임자유를 언급했을 뿐인데 하필이면 그걸 최준우가 들어버리는 바람에 시비가 털려 싸우다가 박하민이 최준우를 찾아오자 박하민 보고 혹시 자유 여친 아니냐고 말하는 바람에 최준우에게 잘못 찍혀 묻지마 폭행을 당한 건 물론 십자인대마저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해버린다.

한번 훔쳤다가 엄청나게 기구한 인생을 살았다. 해당 문서로.

하필이면 사귄 친구가 자신을 이용해서 통수를 때리는 바람에 어느 엔딩이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링컨 클레이가 죽은 것을 확인하지 못해 결국 마르카노 패밀리를 파멸의 길로 이끌었다.

본인의 의도치 않게 사라를 타락하게 만들어 가쿠토 일당에게 붙잡혀 익사할 뻔했다. 심지어 카이토와 코코 같은 주변 인물들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입혔다.
바다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판타랏사 일족을 봉인하는 힘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이 가쿠토 일당한테 잡혀가거나 침략당하는 피해를 입게 만들었다.
약간의 일탈 삼아 엘프 노예를 구매했는데 하필 그 엘프중증의 마조히스트...[14] 이 엘프의 민폐 때문에 본인이 사랑하는 약혼녀 에실리와의 사이도 꼬일 뻔 하는 등 고생길에 트이게 되었다(...). 그나마 에실리가 눈치가 좋아 재빨리 진실을 알게 되었기에 사이가 안 틀어진 것이 다행. 추가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엘프 쪽이 테오라드에게 세뇌를 걸어 자신을 사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명탐정 코난[15]
    • 쿠도 신이치: 모리 란과 놀러간 놀이공원에서 아무런 대책 없이 수상한 사람 뒤를 몰래 밟다가 오히려 기습당해 쓰러지고 결국 독약까지 강제로 먹게 되지만 다행히 부작용으로 목숨은 건지나 신체가 어려지는 바람에 그 뒤 여자친구 집에서 신분을 속이고 얹혀 살며 시계형 마취총으로 모리 코고로등을 잠재우며 몰래 탐정 활동을 하게 된다.
    • 모리 란: 9기 극장판인 수평선상의 음모 에서 소년 탐정단들의 잃어버린 물건을 가지고 올려고 하다가 결국엔 배가 침몰해서 에도가와 코난 과 아버지 모리 코고로가 구해야 하는 위기가 왔다. 또 17기 극장판인 절해의 탐정에서 스파이 X랑 싸우는데 중간까진 괜찮았지만 후반때 균형을 놓쳐서 바다에 빠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자아이를 지킬려고 하다가 결국엔 전기 충격기에 맞아서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되어버렸다.
    • 하이바라 아이: 5기 극장판인 천국의 카운트 다운편에서 자동응답장치에 담긴 언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 검은 조직 멤버 중 하나인 진이 셰리(시호)를 없애려고 언니 미야노 아케미의 집에서 역추척 프로그램을 통해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고 실패하긴했으나 하이바라가 한말을 통해 트윈타워 빌딩에서 여는 파티에 참가한다는걸 알아내버려서 진과 워커는 배신자 쉐리를 죽일겸 요시하키가 조직의 정보를 해킹한 장소인 컴퓨터실과 전력실을 폭탄으로 날려버렸고 하마터면 본인과 스즈키 소노코와 죄없는 대다수 사람들이 사망할 뻔했다.

  • 목걸이 - 마틸드 루아젤. 기 드 모파상의 소설. 이 클리셰의 대표자라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실수 한 번에 10년의 세월을 날려버린 기구한 인물.

  • 무인시대
    • 의종: 비록 환궁하라는 김돈중의 말을 듣지않아서 무신정변이 일어나긴했으나 간신들이 많이 죽음에따라 새 정치를 시작할수도 있었고 (본인은 몰랐지만) 김돈중이 몰래 도망쳐서 군사를 끌고오고 있었으며 정중부를 비롯한 장군들은 대충 이의방 이고 등 하급 관원에게는 돈이나 좀 주고&허튼짓 못하게 감시를하고 자신들은 높은 벼슬을 받는것으로 대충 사태를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으며 반대로 이고등은 아예 장군들을 없애버리자고 하고있었기에[16] 잘만하면 한쪽 세력을 제거하거나 둘다 자멸하는걸 기대할수도 있었으나 이상황에서 의종은 환관인 왕광취에게 혈서를 써주고 환관들을 시켜 정변의 주동자[17]를 제거한다는 최악의 수를두는데 판단부터 잘못된데다[18] 가능성도 없었던 이 계획은 당연히 실패로 돌아가고[19] 이 사건을 계기로 의종은 결국 폐위된 후 훗날 김보당의 난 당시 이의민에게 등뼈가 꺾여 끔살된다.
    • 정중부: 이의방 조원정 이의민등 다른집권자들이 무력으로 찍어누르거나 사람들을 대놓고 참살하는것과 달리 정중부는 상대적으로 온건하게 나왔기때문에 명종이나 다른 조정신료들도 정중부쪽에 좀더 우호적이였고 다른 집권자들이 다수라는 것만 믿고서 힘으로 우리뜻을 따라달라고 명종을 협박하다가 신임을 완전히 잃은것과 달리 뒤에서 능수능란하게 여론을 주도하여 조정의 뜻으로 포장을하거나 조정의 여론을 주도하여 문극겸 염신약등의 반발도 철저하게 무마하며 조정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였고 그러면서도 시의적절하게 명종에게 뇌물을 바쳐 완전히 신임을 잃지않고 정균과 공주의 혼인을 허락받고 본인은 문하시중에 오르는등 엄청난 권세를 누렸으나 아들 정균이 공예태후를 겁박하다가 벼슬에서 쫒겨났는데 변명의 여지가없는 아들의 잘못을 신하들을 동원하고 태후의 잘못을 물고늘어져 황제의 어의를 꺽은 것인데 정중부는 정균이 복귀하는걸보고서 안심하고 은퇴할수있겠다고 좋아했으나 여지껏 정중부 가문의 횡포에는 분노하면서도 거병에는 회의적이였던 경대승이 황제처럼 군림하는 정중부를 보고서 이나라의 황제가 누구인지 크게 분노하여 결국 거병을 일으키고 아들인 정균과 사위인 송유인도 죽게되고 본인도 조리돌림을 당한후 처형당하게 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된다.
    • 이의민:본인의 아들인 이지영 이지광이 최충헌 형제가 이의민을 죽이려고 했다며 처형시킬것을 주장했을때 증거가 없이 무턱대고 죽이면 조정과 군부의 반발을 살것을 우려해 해당 사건을 불문에 붙이라고 지시를 내렸으나 어차피 그시점에서 이의민은 거병을 생각하고 있었던데다 이의민의 병사는 최충헌 형제보다 10배는 많았고 조정과 군부는 본인과 본인의 아들들이 장악한 상태고 중방의 수장들과 친분도 어느정도 다져둔 상태라 두경승 정도를 빼면 본인을 견제할 세력도 마땅찮았던 상황이라 최충헌 형제를 처형해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나 판단을 잘못하여 그들을 살려두었고 그 결과 최충헌 형제가 이끄는 군사들의 습격을 받아 본인은 물론 자식들과 부인의 목숨까지 잃게된다.

실수로 센트럴 파크 폭파에서 정규군 원수 도널드 모덴의 처자식이 죽는 피해를 일으켰고 그는 심한 충격을 받아 정규군에게서 등을 돌리고 데빌 리버스라는 이름으로 반란군을 이끌어 쿠데타를 일으키게 되었다.

통곡의 협곡에서 에른의 이름을 크게 부르다가 검은 환수들이 모조리 깨어나서 루페닌을 포함한 킬라빈 소대원들 전원이 독 안에 든 쥐 꼴이 되었다.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에서 사우론을 쓰러트리고 절대반지를 탈취하는데 성공하나 운명의 산의 심장부에서 절대반지를 파괴하라는 엘론드의 충고를 저버리고 반지를 소유한다. 운명의 산 중심에서 절대반지의 유혹은 프로도조차도 저항하지 못했을 정도로 강력하기에 그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사우론을 파멸시킬 기회를 날려먹었다는 결과만 남았다.

수많은 전쟁에서 승승장구를 거두고 평민의 몸으로 일국의 장군까지 오르지만, 절친한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 버려서 충동적으로 그만… 그 대가로 1년간 온갖 잔혹한 고문을 당한 끝에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 이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자신을 충심과 경애로 따랐던 매의 단 전체를 고드 핸드에게 바친다.

북유럽 신화 최고의 인간 영웅이었지만 규쿵족의 왕비 그림힐드의 음모를 알지 못한채 함정에 걸려 결국 본인이 비참하게 죽는 원인이 된다. 다만 이건 난쟁이 안드바리의 반지를 가져 그 반지의 저주에 걸린 탓도 있기는 하다.

강에 빠진 '초초'라는 여인을 구하고 그 여인과 혼인을 하였는데 하필 초초의 정체가 나찰조였다. 결국 본인은 나찰조에게 목숨을 잃게 되고 신방에 숨어 있던[20] 친구들도 같이 죽게 된다. 물론 본인의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

카즈마(하자마)의 말에 넘어가 유우키 테르미의 마인드 이터를 풀어주는 바람에…

에덴 조약 편 때, 남몰래 에덴 조약을 방해하려는 세력과 손을 잡았다가 감옥 신세를 지는 데다가, 정신적으로 극한으로 몰려 결국 완전히 폭주하고 만다.

작품의 현시점에서 주인공 쿠로미네 아사히가 짝사랑 하는 사람은 시라가미 요우코지만 원래 쿠로미네 아사히가 짝사랑 하던 상대는 다름아닌 아이자와 나기사 였는데 이때 아이자와가 그냥 고백을 받아줬다면 서로가 해피엔딩 이였겠으나 당시엔 쿠로미네 아사히의 호의자체는 기뻐했으나 지구인과 불필요하게 접촉하는걸 원치않아서 고백하기도 전에 아사히를 차버렸는데 정작 그뒤로는 오히려 본인이 아사히에게 관심을 가지며 결국에는 반대로 본인이 아사히를 좋아하는 상황이 되버렸으나 때는 이미 늦어서 이때 아사히는 시라가미 일편단심 이였고 둘이 친해진데다 어느정도 썸까지 타던 사이였다.그렇기에 아이자와 나름대로 방해공작도 펼쳐보고 본인의 마음을 어필하기도 했으나 아사히의 마음은 작품이 끝날때까지 변함이없었고 결국 아사히는 시라가미와 이어지고 본인은 다른 히로인들이 다 결혼하고 미래의 배우자가 나오는 와중에도 혼자서만 누구와도 이어지지 못해서 배우자가 나오지않았다...

꿈은 영원 일족의 일원이면서도 사적인 연민과 나르시시즘에 의해 죽여야 할 대상을 방치한 적이 있다. 이 여파로 세계관이 멸망의 위기에 직면하거나, 몰락을 겪는 등 온갖 고생이 이어졌다.

저팔계는 항아를 덮치려다가, 사오정은 술잔 한 번 잘못 깼다가 천상에서 쫓겨나서 온갖 고생을 다 했다저팔계가 한 짓은 사실상 성범죄니 그렇다 쳐도 사오정은 상당히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따를 것을 잘못 따랐다가 에반과는 관계가 틀어졌고 반역까지 당해 입지까지 줄어들어버렸다. 그로 인해...



아무것도 모른 채 난입하여 닥터 에그맨육귀중을 제압할 때 쓰던 소라피리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가 통제에서 벗어난 육귀중이 에그맨을 배신하고 그가 만든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를 점거하여 맘대로 쓰는 바람에 지구의 생물이 전멸 직전까지 갔다. 또한 동물이 갇힌 캡슐을 함정인 줄 모르고 누르려 달려들었다가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소닉을 막으려던 테일즈가 대신 잡혀가게 되어 버린다.

'황금의 오른발'이라 불리는 중국 최고의 축구선수인 명봉이 라이벌이자 2인자인 강웅이 제안하는 승부조작을 받아들이고, 결승전의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실축하였다. 이에 분노한 관중들은 명봉의 다리에 다구리를 가하였고 결국 그는 절름발이가 되어 축구선수를 은퇴하였다. 그 일이 있은 후 20년이 흘러, 강웅은 축구계의 1인자가 되어 선수생활 은퇴 후에도 축구협회장과 축구단의 구단주를 겸직하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보낸 반면에 명봉은 나락에 떨어져 거지꼴을 면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명봉의 축구팀이 강웅의 축구팀을 이기고, 강웅의 악행을 만천하에 공개해 그동안의 치욕을 되갚았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을 것 같자 그녀를 살릴 수 있다는 팰퍼틴의 말에 혹해 결국 팰퍼틴과 싸우던 메이스 윈두를 공격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결과 팰퍼틴은 은하제국을 세운 뒤 황제가 되었고, 제다이 기사단은 학살당했으며,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시스 군주가 되었으며, 스승과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어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가 구하고자 했던 사랑했던 여인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났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택한 길은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 그리고 그 자식들에게까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웬 사기꾼에게 속아서 함부로 이디스를 넘겨주다가 자신이 동경했던 사람에 대한 고인능욕을 당하는 등 온갖 개고생을 당하고 끝내는 살인누명까지 써버린다.

어느날 자기 할아버지네 연구소에 방문했는데 하필 그때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하던 때라 마이너스 에너지에 휘말리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악의 인격이 생겨 세뇌를 남발하고 바쿠간을 마구 죽음으로 몰고가는 악당이 되어 있었다.

동굴에 가서 보물 때문에 싸우다가 대신관 가쟈를 비롯한 적들이 부활하고 만다.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우다가 결국엔 우스카와 타유한테 끔살당해 버린다.
3화의 그 장면 때문에 토큐저 종영 후에도 길이 남을 전설(안좋은 의미)이 되었다.
이 대사 하나 땜에 닌닌저라는 작품이 흑역사가 되었다. 사실 그걸 제외해도 닌닌저의 문제점은 넘쳐나지만...
  • 스타크래프트 - 제라툴 저그 초월체휘하 정신체 자스를 암흑기사의 힘으로 완전히 죽이고 초월체의 정신까지 타격해 기절하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그 과정에서 제라툴과 초월체의 정신이 연결되어 초월체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내는 실책이 발생했다. 그 결과 저그 군단이 아이어로 대대적으로 침공해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테사다르의 희생으로 초월체를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저그를 감당할 수 없어 칼라이 프로토스는 아이어를 떠나 샤쿠라스로 피란 갈 수밖에 없었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맷 호너 과거 망자의 항구 에서 카드 게임이 열렸는데 맷은 우승상품이 뭔지도 모른채 참가해 우승했는데 알보고니 우승 상품이 12개의 행성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미라 한과 결혼을 하는 것이였다. 때문에 맷 본인은 이 결혼을 절대 인정 하지 않고 극구 부정중이다...

비를 피할 저택 하나를 잘못 찾았다가 애인인 제니퍼는 납치되고 릭은 헬 마스크를 쓰고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위 항목의 그리피스와 비슷한 패턴.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 김남민를 강제로 롤러코스터에 태운 아이들[21]
학교에서 판타지 랜드로 봄 소풍을 나오던 그날, 재범이를 제외한 건주와 동현이를 비롯한 아이들이 남민이를 따돌리며 놀이기구에 강제로 태우고 괴롭히자 재범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던 남민이는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인해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고, 나중에는 본인들도 같은 전철을 밟을 뻔했다.
남동생(스포일러)을 아끼는 누나였으나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유학을 떠난다는 걸 알고 남동생이 크게 상심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게 된다. 수연은 남동생이 괴로워하지 않게 여자친구가 보낸 마지막 문자를 지웠는데 그게 고생의 시작이 되었다.

문수, 해모수, 계월향이 어린 시절 동굴 탐험을 갔는데 이 동굴 탐험을 주도한게 문수였고 해모수가 동굴 안에 있는 어느 악마에게 소원을 비는 바람에 개고생 길이 열렸다.

루시엔모르고스를 마법으로 재웠을 때, 베렌이 칼로 왕관에 박혀있는 실마릴을 빼냈는데, 욕심을 내서 실마릴을 다 가져가려다 모르고스를 깨워버리고 손까지 잘린다.

NEW판에서 에피소드인 겨울이야기에서 트럭에 온게 돈인줄알고[22] 고길동씨의 이불까지 뺏어서 편지까지 쓰지만, 아침에 고길동 아저씨가 일어나 본것은 음식물 쓰레기였다. 결국엔 도우너한테 들켜서 길동 아저씨한테 혼나고 말았다.

해당 문서 참조. 시기상으로 보나 사실상 이 문서의 원조.

취재 한번 잘못 갔다가 고문에 손가락 절단, 멘탈붕괴까지 하고 종국에는 총알세례를 맞지만, 월라이더로 각성하여 통수친 박사 일행에게 보복하게 된다.

  • 야인시대
    • 김두한 : 아편 사건에서 김두한은 아편 사용법을 몰라서[23] 그걸 중국에 팔려고 했는데 그 거래가 성공했다면 하마타면 많은 중국 사람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들 뻔했다 조병옥이 아편을 모두 몰수하고 불태워 버려서 망정이지...
    • 임화수 : 얘 하나때문에 화랑동지원과 동대문 사단이 파탄났으며 본인도 줄을 잘못 선 죄로 사형을 당한다.[24]
    • 이정재 : 자유당에게 토사구팽 당한후 마지막엔 비참하게 조리돌림 당한후 사형당하고 마는데 사실 원래대로 김두한과 우미관패의 편에서서 지내거나 동대문 사단의 회장자리에 만족하거나 김기홍이 조언한대로 자유당과의 관계를 빨리 정리하거나 이기붕과의 관계대신 곽영주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김두한이나 조병옥같은 야당의원들과 손을잡거나 내각을 넘겨주는식으로 거래를 하는등 여러가지 살길이 있었고 어차피 이정재는 자신의 선거구인 이천에 온갖 노력을 기울여서 지역 민심을 얻은 상황이라 딱히 자유당의 빽 없이 무소속으로 나가도 충분히 당선되고도 남았고 이기붕의 보복따위는 곽영주가 뒷배를 봐주고 있었기에 충분히 무마할수 있었고 이상황에서 야당과 손까지 잡았다면 더 거리낄게 없었을 것이다. 이렇듯 많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길을 전부 다 차 버리고 김기홍 유지광을 비롯한 다른사람들의 조언까지 모두 무시한채 오로지 이기붕과 자유당과 결탁하는 길만을 고집했다가 결국 정치깡패로서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국회의원이 되볼려는 찰나에 토사구팽 당하고 남자로서의 모든 야망을 포기했으나 때는 이미 늦어 자유당이 망한후 비참하게 조리달림 당한후 사형을 당하고 만다.
    • 정진영 : 위에 이정재 하고 약간 비슷한데 공산주의자가 돼서 김두한과 척을 지다 모든 걸 말아먹었다. 그나마 자신은 김두한하고 나름 잘지낼 방법을 모색해봤으나 주변인들이 말을 안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바람에[25] 일이 꼬인거라 변명의 여지는 있다.

중학교 시절 라비의 괴롭힘을 심하게 만드는 탓에 그만...게다가 진아는 라비의 괴롭힘이 심화된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한봄보다 더 심하게 비판받는다.

챔피언 시절 승리에 집착했다가 애슬론과의 교감이 깨져버렸고 걷지못하는 몸이 되었다.

술김에 사인 한번 잘못했다가 전쟁터로 끌려가고 만다.

자신의 약혼녀인 베티가 자신이 산 왕관을 장난삼아 씌워서 미쳐 버리게 된다.

타노스의 건틀렛을 빼앗으려 했으나 네뷸라가 가모라를 언급하고 퀼의 분노를 자극했다.


엘소드 스토리 내에서 가장 강력한 스포일러가 들어 있으므로 해당 문서로.

괜히 조조에게 연락을 해서 유흥업소에 갔다가 모르고 대마초를 피우게 되 결국 마약사범이 되어버렸다.

현주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던 미래 부탁을 무시하고 반 아이들 앞에 나가 불우한 미래를 돕자고 성금을 걷고 분노한 미래는 성금 상자를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쳐박은 후부터 미래는 영원히 혼자가 되고 반에서 은따가 되어갔다.


거짓 고백건으로 유키노시타 유키노랑 한번 관계가 꼬였는데,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학생회장이 되겠다는 계획을 깨버려 봉사부가 해체될 뻔했다.[26]

현재 시점으로부터 약 8년 전인 베네치아 사건 당시, 본래 납치하여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 대상인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를 분노로 인해 탈론본진 한가운데에서 우발적으로 쏴죽이는 바람에 온 도시에 경보가 울려 자신을 포함한 블랙워치 을 전부 위험에 빠트린 것은 물론이고, 이 사건은 이후 오버워치가 파멸하는 치명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된다.

  • 오징어도 사랑이 되나요? - 광민: 그냥 편의점에서 마른 오징어를 사서 먹으려는데 하필 오징어가 인간 왕자를 만나길 원했던 오징어 공주였다. 근데 그 오징어가 머릿속이 꽃밭+대화가 안 통함+민폐 덩어리인 노답이라...

  • 올드보이 - 오대수: 입 한 번 잘못 놀렸다가 15년 동안 감금을 당하고, 결과적으로 혀가 잘린다.

밭 방어용으로 설치한 죽창 함정 근처에서 돼지고기를 굽는 바람에 냄새에 낚인 용사가 빠져 비명횡사하고, 반강제로 대신 용사가 되어 싸우다가 몇번이나 죽을 뻔하고 있다.[27]

  • 유희왕 - 다이나소 류자키 : 듀얼리스트 킹덤편 당시 죠노우치 카츠야랑 듀얼할때 무려 80만엔이나 하는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하여 죠노우치를 압박하고 당시 죠노우치의 덱에는 흑룡보다 강한 카드는 없었기에 죠노우치는 거의 전의를 상실한 상황이였고 이대로 계속가면 자연스럽게 류자키가 이기고도 남았겠으나 죠노우치의 시간의 마술사를 얻으면 쿠자크 마이를 이길수 있을거란 생각으로[28]자신의 흑룡을 걸고 죠노우치에게 안티룰을 신청하는데 이에 죠노우치는 시간의 마술사의 효과도 잘몰랐지만 류자키가 흑룡까지 걸자 시간의 마술사에는 그이상의 가치가있는건가? 라는 생각을하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시간의 마술사의 효과를 발동하는 바람에 류자키의 몬스터는 화석이 되어 패배하고 80만엔이나 하는 흑룡을 허무하게 넘겨주게되고 에이스인 흑룡이 없어졌기 때문인지 이후로 류자키는 계속 패배만 하게 된다.


  • 이누야샤 - 키쿄우: 크게 다친 도적에게 자비를 베푸는 바람에….[29]

이세계로 환생할려던 중 도발하던 여신을 선택해서 스스로 고생의 문을 열어버렸다. 심지어 이후 모집한 파티원들의 경우 카즈마가 없으면 대차게 망하기 때문에 고생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 이블 데드 - 애시: 산장 지하실에서 가져온 테이프를 트는 바람에 악령의 공격을 받게 된다.

  • 이비츠 - 이토 카즈키 : 괴기 로리타의 질문을 대답하는 바람에 그만......

일개 행성의 임페리얼 제너럴이 존경할 정도로 알려진 인물이자 챕터가 5개 중대를 맞길 정도로 능력있는(?) 지휘관이었으나, 카우라바 2행성 전투에서 패배한데다 궤도폭격으로 아군까지 날려버린 관계로 패배의 상징이나 똥별의 상징으로 낙인찍혔다.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 아내와 함께 림보에서 탈출하기 위해 한 생각[30]을 심었는데, 그게 현실에까지 영향을 끼쳐 아내가 자살하게 되고 도미닉 자신은 누명을 써서 해외 도피 생활을 하게 되었다.

어머니 망모 부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황후 후보로 장 태중의 외동딸인 장리를 태후에게 추천을 하여 리를 거의 강제로 황후가 되게 만들었다.[31] 물론 의도는 좋았지만 당시 황제 봉림이 리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스승 되는 태중에게서 병적인 증오가 있던지라… 이 일의 근원은 소거이고 소거는 이후 리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 고생을 하였긴 했지만 사실 소거보다도 진짜로 더한 개고생을 한 사람들도 있다.

고토 영감 일행과 피아나를 뺀 나머지는 처참하게 박살난다. 롯치나는… 스스로 고생을 자처한 것인지도.

  • 존 윅 시리즈 - 요제프 알라소프, 존 윅[32]
남의 자동차가 탐난다고 함부로 강도질을 하고 쓸데없이 개까지 죽인 탓에 아버지에게 정신교육을 받고, 조직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정신없이 도망다니다가 결국은 본인의 목숨마저 잃고 만다. 2에서는 이놈이 훔쳐온 차 때문에 마피아가 사업처를 옮기려 하면서 죽어서도 피해를 줄 뻔 했지만 존 윅이 자비를 베푼 덕에 그것은 면했다. 두 번째 인물에 대해서는 각주를 참고바람.

  • 쥬쥬걸 - 기억상실증 남자: 그냥 우연히 쥬쥬걸들의 집 근처를 지나갔을 뿐인데 신나리가 떨어트린 화분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갔는데, 머리를 맞은 충격으로 본인의 기억이 전부 날아가 본인이 누구인지 기억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것만으로도 서러운데 기억이 돌아올 때 까지 가정부로 일하게 되는 등 노동 착취까지 당하게 되었다.


  • 카드캡터 사쿠라 - 키노모토 사쿠라: 봉인된 책의 글자 하나 읽었다가 카드가 다 날아가서 다시 카드를 다 모아야 했다. 사실 이건 사쿠라만의 잘못이 아니고 카드를 관리해야되는데도 불구하고 잠자고있던 케르베로스(케로)의 탓도 있다.

나쁜 의도는 아니었으나, 하필이면 윌버라는 인간에게 기회를 주는 바람에..., 결국 윌버의 뒤통수로 본인과 리타는 그림자가 되고 후에 죽게되는 비극을 맞이했다.

  • 콥스파티 시리즈 - 대부분의 등장인물들[33]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치코 주술만 아니였어도...

혼돈의 숲에서 기억상실에 옷과 신분증도 잃어버린데다가 수라의 습격을 받았다고 하는 웬 사람을 만나 그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는 등 친절을 베풀었지만 하필 그 남자의 목적이 자신을 암살하여 수라들이 도시로 들어가게 만들기 위해[34] 일부러 칼리블룸으로 접근하였던데다가[35] 이후 사가라에게 죽임을 당하여 이에 폭주한 간다르바가 수라화를 하여 칼리블룸에 헬게이트를 열게 되는 계기가 된다. 물론 일이 끝난 뒤에는 아샤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긴 하지만...
비슈누로 변신한 칼리에게 속아 넘어가 그녀에게 자신의 미래를 지불하고 남편 간다르바의 죗값을 대신 짊어지게 되어 간다르바가 계속 죽지 않고 왕 자리를 누리게 해 본의 아니게 작품 속 만악의 근원을 제공하였고 자신은 죽은 이후 칼리에게 이용되어 현재 그녀의 분신 타라카로 활동하고 있다. 더군다나 메나카의 딸인 샤쿤탈라가 바로 이 타라카에게 잡아먹혔을 의혹이 있다…

젊은 나이임에도 최고 사제가 됐을 정도로 유능하지만, 석류맛 쿠키가 계획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것도 모른 채 그녀를 만나 친해지고, 어느 날 석류맛 쿠키에게 자신이 본 신탁에 대한 내용을 말해주며 고민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신전의 극비 사항까지 알려준 바람에 밀키웨이 샘이 오염됐다.

가스를 켜놓은 상태에서 신노스케가 라이터 불을 켜는 바람에 집이 말그대로 펑하고 터져서 집이 완전히 부서져서 노하라 일가는 시로하고도 떨어진채 한동안 마타즈레장에서 지내야했다 자세한건 펑! 가스가 폭발했어요편 참고

수배범 하나 잡겠다고 그의 친구와 계약했는데 그 수배범과 뜻을 같이 하게 되는 바람에 계약에서 굉장히 불리해졌다. 계약 내용은 란과 주인공이 수사망에 들게 되는 순간 텐은 죽는 것.


한지우의 에이스 포켓몬이었으나 알랭의 메가리자몽X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방생되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줬다가 리그에 별다른 이유없이 출전해서 우승해 순식간에 이 사람의 길을 걷게되었다.

사람의 혼을 인도해야할 사신이 그 혼을 흥미를 느껴 일순간의 유희로 큰 상처를 입혀버렸고 이에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의 자리를 포기해버리고선 그 영혼을 달래고 지키기위해 무려 12년동안 그 곁을 지켰고 결국 속죄를 위해 자기자신을 스스로의 손으로 소멸시켜버렸다.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배케이션 - 토마스
별거 아닌 눈사태에 겁먹고 가족 버리고 도망가려고 했다가 아내한테 단단히 찍혀서 수난받는다.

자신의 학교 선배 되는 어떤 사람의 탈을쓴 마귀(악마)의 본성을 모른 채로 좋아하고 사귀던 도중 그의 본성을 제대로 알게되었으며 이후 관계가 파탄나고 깨지게 된다. 그러나 그 사이코의 농락으로 인해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던 상대인 하루와 같이 조롱을 당하는 등 여러 번 마음 고생을 하게 된다.

  • 해피 슈가 라이프
    • 코베 유우나 : 연애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길을 가다가 웬 인간 쓰레기와 실수로 부딪치고 결국 그 쓰레기에 의해 강제로 임신 당하고 그 작자와 결혼해 아이들을 낳아 키우면서 망가진 삶을 살게 되었다.
    • 히다 쇼코 : 친구와 화해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범죄현장을 목격한 목격자가 되는 바람에 결국 친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도세훈이 멋대로 현장에 들어갔다가 패닉 상태였던 박근태의 오발탄에 살해당하고, 그로인해 정의롭던 박근태는 장희준의 꼭두각시가 되어 타락해버렷다.
정은창은 지체장애가 있던 동생에게 저도모르게 험한말을 해 버리고 뛰쳐나왔고, 죄책감 때문에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사이 김성식 패거리의 기습 철거로 동생이 숨졌다. 그리고 김성식은 황도진을 원흉으로 알고있던 정은창 앞에서 그걸 자신의 짓이라고 자랑하는 바람에 정은창에게 배신당했다.

자신의 딸인 사쿠라 마토 가문에 입양보내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덕분에 딸인 사쿠라는 엄청나게 고생을 한다.

  • Grand Theft Auto V
    • 엘우드 오닐 -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의 계약을 파기한 로스 산토스 삼합회와의 계약에 성공했으나, 이로인해 트레버에게 단단히 찍히게 되면서 사업장과 집을 통째로 잃고 나중엔 자기 형제들과 같이 목숨마저 잃게된다.
    • 마틴 마드라조 -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보수를 지급하지 않고 화를 내자 트레버에 의해 한쪽 귀를 잃는 등 트레버에게 단단히 찍힌다. 그나마 마이클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체면은 구김과 동시에 자신이 막 대하던 아내 패트리시아에겐 꼼짝못하며 살게된다.
    • 프랭클린 클린턴 (엔딩 A, B) -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큰 은행이라는 노동 조합 은행을 습격하는 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순간에서 스티브 헤인즈/데빈 웨스턴에 의해 트레버 필립스/마이클 드 산타를 살해하면서 사실상 인생을 망쳤다.[36]

  • Grand Theft Auto Online
    • 엘 루비오 - 마틴의 중요한 서류를 훔쳐 그를 통수쳤는데, 이로인해 마틴이 자기 아들을 시켜 플레이어들에게 루비오가 훔쳐간 서류를 빼내오라는 임무를 주게되고 얼마 뒤 섬이 털리자 루비오 자신은 더욱 맛이 가버린다. 이에 따라 그의 부하들 역시 같이 개고생하기 시작한다.

루갈의 죽음으로 인해 네스츠K'같은 피해자가 생겼다.

공식 설정을 기준으로는 게네로직 머신을 만들고 작동시켜서 영혼이 이세계로 날아가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이온)라는 소녀와 TX되어 이온이라는 소녀의 삶, 신분, 이름을 강요당했다. 라이프로깅에서는 게네로직 머신을 만들어서 봇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당한 결과 악의가 아닌 저항 차원에서 게네로직 머신을 켠 것으로 나온다. 그 뒤 봇이 공격하여 중상을 입은 채 고통스럽게 사망했다. 이후에는 작동된 게네로직 머신에 의해 영혼이 전송되어 유우키 네이가 이온과 TX됐을 뿐만 아니라 네로(우루리야)도 같이 이세계로 날아가서 둘 다 인생에서 겪을 수 없는 개고생을 했다.[37] 이야기 흐름상 유우키 네이가 저지른 실수가 있다면 게네로직 머신을 켠 것이 아니라 게네로직 머신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에 가깝다.

당장 몆개만 격리실패 떠도 세계멸망까지 갈수있는 SCP가 한둘이 아니다 몇몇 SCP나 이야기를 보면 부주의로 인해 기지가 날라가거나 인류가 멸망까지 간적도 있다 K급 시나리오[38]를 보면 알수있다.


3. 관련 어록[편집]


"인기란 물거품과도 같은 거란다. 한 순간의 실수로 인기가 사라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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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SBS 더빙판에서 박조호가 연기한 길더로이 록하트


"아무리 천재 작가도, 아무리 시대를 풍미한 작가도 언젠간 저물 때가 있고 잠깐 삐끗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것들이 가족으로써는 걱정되고 염려되는 거죠."

지리산 방영 이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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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를 본인의 실책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2] 시법에서 갈 려(厲)는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한 경우(殺戮無辜曰厲)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금은 죽고 나서도 조롱을 받은 것이다.[3] 특히 이희성은 등장 할 때마다 문짝을 부순다.[4] 이용구의 딸 예승이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고 싶었던 가방인데 바로 전날 지영이가 세일러 문 매장에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가방을 먼저 사갔다.[5] 다만 제리드 메사가 말을 잘못한 피해라고는 고작 고교생 한 명의 펀치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로 이 고교생과 엮여서 입은 손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지경이긴 하다.[6] 이건 잉그랫사 영주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잘못이기도 하다. 이 인간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문레이스들에게 지구 귀환을 전해 들었지만, 혼란 방지를 핑계로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은 체, 갈리아 대륙과 전쟁이 날 우려가 있다며 군비를 확충했다. 이렇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결과 우발적인 충돌이 일어나게 된 것.[7] 이놈들이 저지른 만행을 보면 이전의 디아나 카운터가 저지른 건 양반으로 여겨질 정도.[8] 그런데 얘네들이 이리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디아나가 귀환작전에서 깅가남대를 배제해서 그 불만때문에 그런 것이다.[9] 하지만 김 깅가남은 어느 방향으로 갔어도 지구인들과 전쟁을 벌였을 자다. 원래 자신들에게 과거의 문명이 남아있다는 이유로 지구인들을 깔보는 인간이니 설령 데려왔더라도 사단이 날 가능성이 컸다.[10] 주퀘도 曰 염병할 붓질은 한 번으로 끝내야한다.[11] 개종한지 얼마 안 되어 신앙심이 약해서 (사실상 죽음이나 마찬가지인)승천을 거부하는 모습이 나온다.[12] 죽이는 데에는 조건이 필요하며, 죽일 수 없는 사람도 존재함.[13] 애니메이션 에서는 심바의 강압에 의해 본인이 직접 진실을 밝혔고 실사영화 에서는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때면서 심바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선동하지만 사라비에게 절벽에 늦게 도착했다면서 어떻게 무파사의 눈빛을 본거냐면서 진실이 폭로 당한다.[14] 더군다나 애초에 본인은 말그대로 작은 호의에도 감동할 순수한 성격의 엘프 노예를 원했었다...[15] 이쪽은 만화 자체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그 과정에서 해당 캐릭터 3명은 저마다 작중 행적 논란도 불거졌다.[16] 만약 이대로 사태를 마무리 지을경우 정중부 등은 벼슬을 받고 충신 소리를 듣겠지만 본인들같은 하급 관원들을 달라지는거 없이 돈이나 몇푼 받고 끝나거나 반역자 소리를 들으면서 토사구팽 당할게 뻔했기 때문.[17] 이고 이의방 채원 셋을 말한다.[18] 이고 이의방 채원만 죽이면 모반을 진압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애초에 이의방 세력만으로는 성공가능성이 희박해서 이의방이 기를쓰고 정중부를 거사에 끌어들인것이고 직접적으로 싸움은 안했지만 벼슬이 가장높고 거사를 주도한건 다름아닌 정중부였던걸 생각하면 이들만 제거한다고 될일이 아니였다.[19] 싸움한번 해본적도없는 환관들이 인간흉기급인 셋을 상대하기에는 당연히 역부족이였고 황궁안에는 이의방과 정중부 일행의 군사가 쫙 깔려있었으니 애초부터 실패할수밖에 없는 계획이였다.[20] 장산의 마을(창가촌)에 결혼식 첫날밤에 다른 사람들이 신방에 몰래 숨어 있다가 신랑과 신부를 놀래키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21] 재범이는 해당사항 없음.[22] 사실은 음식물 쓰레기.[23] 정확히는 청년단의 자금을 마련할수만 있다면 중국사람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므로.[24] 물론 이건 엄밀히말해서 1대회장이였던 이정재의 책임이 더 큰데 김기홍의 말대로 일찍 자유당과의 관계를 정리하거나 이기붕과의 관계를 끊고 곽영주와의 관계를 돈독히해 자신과 곽영주의 입지를 올리거나 이승만을 종신대통령으로 만드는대신 내각을 민주당에게 넘기는 방법등 여러가지 살길이 있었으나 무턱대고 이기붕과의 관계만 고집하다가 모든걸 말아먹었고 후임자인 임화수 입장에서는 별로 선택지가 없었다. 이미 발을 빼기앤 너무 깊게 들어온데다 임화수가 아니면 어차피 토사구팽 돼서 동대문 사단 자체가 사라질 판이였으니...[25] 김두한과 금강이 싸운직후에는 정진영은 총을 쏘지말라고했으나 김천호와 허성탁이 발포 명령을 내리는바람에 서로싸우다가 김무옥이 죽고 보복으로 전위대원들이 살해당하는등 일이 꼬여버리고 그뒤 한번더 김두한과 만남을 가져보려고했으나 이번엔 부하인 김천호가 계략을꾸며 마치 김두한이 함정을 판것처럼 꾸며서 김혜숙을 죽게 만들었다.[26] 단 이는 하치만의 실수도 있지만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본심을 숨기는 성격 또한 원인이었으며 현재는 원활하게 갈등을 해결했다.[27] 다만 이경우에는 용사 시온도 멋대로 고기를 집어 먹을려고 다가갔다가 함정에 빠졌기에 용사 본인의 책임도 있다. 실제로 토우카와 유나도 이를 말릴려고 했고. 그리고 용사는 함정에서 죽지않고 얼마든지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반쯤 자살한 셈. 그렇기에 토우카가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을 굉장히 미안해하고 고마워한다.[28] 당시 류자키는 배에서 마이랑 내기듀얼을 하다가 패배후 자신의 방에서 쫒겨난후 배에서 당한일을 갚아주고자 마이에게 리벤지를 신청했으나 자신에게 도전하고싶으면 우선 죠노우치부터 쓰러트리라는 말을듣고서 죠노우치랑 듀얼을 한다.[29] 더군다나 이 일이 이누야샤 스토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고 그로 인한 피해자 범위를 생각하면...[30] '내가 있는 이곳은 거짓된 꿈속이고 죽으면 현실로 갈 수 있다.'[31] 태중은 황제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해 거의 숨기다시피 키웠다. 더군다나 당시 리는 약혼자와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던 예비 신부였다. [32] 2에서 산티노는 살해를 저질러서는 안 되는 킬러 호텔 안으로 도망치는데, 존 윅의 실력을 생각하면 차후 죽일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었으나, 눈 앞에서 깐죽대면서 오리 지방을 씹는 모습에 분을 못 이기고 산티노를 죽여버린 탓에 3에서 개고생이 예정되어 있다.[33] 텐진 초등학교 칸노 유키 등 어린이 유령들은 실수가 아닌 납치 후 살인 당한 것이라서 제외. 사에노키 나호에 경우는 키비키 코를 구하러 텐진 초등학교 간것 자체는 실수라 할 수 있을지 언정 행복의 사치코 주술을 퍼트린건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 것에 가깝다. 타카이 아즈사는 고의적으로 주술을 시행한 것이므로 제외.[34] 테오는 혼돈의 신관인데 혼돈 속성의 특정상 트리플 무속성이 도시 안에 있기만 하여도 자동으로 결계가 쳐진다고 하며 참고로 트리플 무속성은 정말 희귀한 속성이라고 한다. 즉 사가라-간다르바 연합이 칼리블룸에 쉽게 들어가기 위해 당시 도시에서 유일한 트리플 무속성이였던 테오를 죽여 쉽게 도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먼저 간다르바가 테오에게 접근하였던 것.[35] 물론 간다르바도 맨 처음에 테오가 자신의 암살대상인 혼돈의 신관이라는 것을 몰랐었다.[36] 다만 이러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정사가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37] 라이트 노벨과 공식설정과의 차이는 게네로직 머신을 켰을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는가와 네로가 이세계로 간 원인이 유우키 네이인가다. 공식설정에서는 당시 상황과 네로가 이세계로 간 원인이 설명되어 있지 않다.[38] SCP개체가 통제에 벗어났을 경우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