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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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간론파 시리즈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단간론파 3 방영 당시 실북갤에 오를 정도로 인원이 많았지만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이후 메인 디렉터인 코다카 카즈타카가 퇴사함으로써 시리즈가 끝날 위기에 처하자 갤이 급격히 쇠퇴했다.
그 후로는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와 같은 동인게임, 소설이나 자체 컨텐츠를 중심으로 갤이 어느 정도 되살아난 편.
현재는 단나더 시리즈도 완결나고 게임북도 쇠퇴하면서 흔한갤로 떨어졌다. 가끔씩 동인 게임의 소식이 들릴때나 동인 만화 업로드 때마다 잠시 활기가 도는 정도.
그러던 와중 최근 동인 게임 단간론파 모브로 인해 다시 흥갤에 진입 성공했다! 하지만 5일만에 다시 200위 밑으로 떨어져서 부활은 요원해보인다...
2. 성향[편집]
인터넷 방송을 통해 다소 인구가 늘어나고 활성화되었으나 동시에 인방에서 유입된 악질 어그로와 분탕들에게 시달려서 갤 내에서는 인방, 스트리머 관련 이야기를 싫어하는 분위기다.
2020년 단간론파 10주년과 함께 신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를 이을 새로운 동인게임을 기대하며 존버 상태에 들어가 있다. 추가로 제5인격과의 콜라보도 진행되어 제5인격 마이너 갤러리 사람들과 잠시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또한 종종 올라오는 새 동인게임의 캐릭터 공개나 제작 과정 발표 등으로 몇시간 동안 이야기할 정도로 동인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고 그 허용범위 역시 넓다.
Death Come True, World's End Club의 잇따른 실패와 해피 단간론파 S 초고교급의 남국 주사위 합숙의 실망스러운 퀄리티 때문에 코다카가 단간론파도 운이 좋아서 만들었다며 개처럼 까이는 빈도가 늘었다. 그렇다고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평가도 좋은 편은 아니다.
3. 떡밥 및 밈[편집]
뉴 단간론파 V3의 모모타 카이토를 찬양하는 밈.
- 단갤론파
갤러리 내의 크고작은 사건사고들을 밈으로 승화시킨 단어.
게임의 설정처럼 해당 사건사고의 중심이 됐던 유저를 "검정"이라고 부른다.
게임의 설정처럼 해당 사건사고의 중심이 됐던 유저를 "검정"이라고 부른다.
- 원동통
"원작 동인 통틀어"를 줄인 표현으로 한창 동인게임에 관련된 언급이 많고 작품 간을 비교하며 한쪽을 폄하하던 것을 비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표현, 그런 분위기가 사라지자, 단순히 원작과 동인을 둘다 언급하는 경우를 지칭할 때에도 종종 쓰인다.
- 뉴송논쟁
뉴단+예송논쟁을 합친 말, 뉴단의 엔딩에 관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에 대해 논쟁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뉴단 발매 초기부터 계속해서 언급되는 떡밥으로, 격해져 몇 시간째 유지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코다카가 떠나고 시리즈가 오와콘이 된 후로는 불호가 우세해졌다.
- 야스레온
- 단간론파 세이브엔드
신나강이라는 유저가 제작하던 동인 게임으로, 원작을 그대로 가져온 수준의 엄청난 일러스트 퀄리티와 준수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2020년경 6월에 돌아오겠다는 공지를 끝으로 그대로 잠수를 타버렸다.[1][2] 이후 매년 6월마다 단세가 돌아온다는 밈이 있다.
4. 기타[편집]
- 단간론파의 17번째 초고교급이 되었다가 노벨피아와 단갤에서 연재를 했었으나, 2021년 7월 13일 4부 미래편 7화까지 연재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휴재 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2:14:19에 나무위키 단간론파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티스토리는 폭파되었지만 트위터 계정은 남아있다.[2] 사실 캐릭터만 공개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것은 대다수의 단간론파 동인 작품이 맞는 결말이다. 다만 단세는 준수한 일러스트와 캐릭터 디자인, 사망 플래그를 연상시키는 공지때문에 유독 화제가 되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