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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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용인 수지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이 새로 세워졌다. 2012년 5월,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하였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개원식에는 김학준 단국대학교 이사장,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시자, 김학규 용인시장, 한선교 의원, 이성원 경기지부 부회장,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병원 개원을 축하했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들어선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경기장애인구강센터 개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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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계획된 용인 수지의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은 그동안 기존 용인시에 있던 소규모 치과병원들의 반발을 샀을 정도로 말이 많았다. 이에 치과병원 및 학교법인 단국대학에서 규모를 기존의 절반으로 줄이고 용인시 소규모 치과병원들의 직원이탈 문제를 고려해 치과병원 직원 채용시 용인시 의사회와 상호간 긴밀히 협력할 것에 합의, 동시에 지역 치과대학병원 수준의 진료 수가를 유지해야 하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및 지역사회에 대한 진료의료 봉사활동을 용인시 치과의사회와 협의하에 시행한다는 조건 하에 용인시 치과의사회, 경기도 치과의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동의를 구했다.

2010년 지역사회 구강보건 서비스 증진을 위해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학교 캠퍼스 내 치과대학 부속병원을 개원했다.[1] 치과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 마취통증의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전문클리닉으로 양악수술클리닉, 임플란트클리닉, 턱관절클리닉, 소아무통클리닉, 교정클리닉 등이 있다. 최상의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턱, 얼굴 영역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3차원 치과용 CT, 컴퓨터로 심미보철물의 제작이 가능한 CAD/CAM 장비, 근관치료용 미세현미경, 전신마취 장비, 장애인전용 CT 등의 장비를 갖추고 총 70여명의 의료진이 인술을 펼치고 있다. 참고로 재학생은 20% 할인[2], 직계가족 10% 할인이 된다. 직계가족 할인시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병원이 예약제로 실시되므로 스케일링이라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은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한다. 참고로 이는 경기도 첫 번째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란 장애인의 구강진료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하여 설립된 시설로서 경기 지역의 장애인들이 치료를 받도록 고안된 공간과 전신마취 시설을 이용하여 중증 장애인들의 치과진료를 담당한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하면 국가보조금으로 인해 진료비의 약 10~50%(장애등급과 소득수준에 따라)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참고 2022년부터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었다. 단국대 치과병원, '경기도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