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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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kook University Dental Hospital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치과대학의 부속병원. 단대호수를 끼고 있으며 인근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단국대학교병원이 있다.

단국대학교는 1984년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을 개원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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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개원하여 국내 최초의 차세대 통합솔루션 개발, Full-PACS, 영상EMR, MDCT, CBCT 등 첨단시스템을 구축한 중부권역 최고의 치과대학병원이다. 치과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구강내과, 예방치과, 통합진료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1개의 전문진료과와 임플란트센터[2],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스케일링센터 등 3개의 특수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종합진료실, 중앙기공실, 약제과, 임상병리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의료진 130여 명과 진료지원 인력 80여 명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은 캠퍼스 내 안서호 변에 2011년 09월까지 각 3,500평 규모의 건물로 편리하고 아늑한 첨단 의료 공간 계획, 교육시설과 의료시설과의 연계를 활성화한 시설배치,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진료환경, 치과진료용 유니트체어를 도입해 진료시간을 단축하여 운영의 효율성 및 기능성을 최적화한 의료계획으로 중부권역 최고의 치과종합병원으로 개발되었다.

치과병원과 치과대학은 상호연계 되면서 조화가 될 수 있도록 SPINE이라는 중심축을 도입하여 두 개의 건물을 연결하였고, SPINE이라는 공간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고려하였다. 첫째 Elev, esc 등의 수직코어를 위치시켜 건물 내 각 부분으로의 길 찾기가 용이한 Way-finding SPINE, 둘째 카페, 매점, 휴게실, 식당 등 내원 환자의 편의시설을 제공해주어 진료 전후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병원이 아니라 백화점이나 문화시설 같은 편리하고 편안한 Friendly SPINE, 셋째 안서호, 태조봉, 중정으로의 밝고, 개방적이고, 환기가 잘되고, 전망이 좋은 공용공간을 계획하여 기존 병원의 중복도 형식에서 느끼는 폐쇄된 공간을 해결하며 자연과 숨쉬는 Eco SPINE, 넷째, 체계적인 구조, 설비 시스템을 갖추어 수직/수평 증축을 고려한 효율적이고 기능적인 SMART SPINE으로 계획되어진 SPINE SYSTEM은 편리하고 합리적이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써의 의료시설을 구성하는 핵심공간이다.

치과대학 부속병원으로서 치대학생들의 임상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개의 임상진료과 등 치과전문의를 양성하며 여러 시설들에서는 치의학관련 고등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2009년 9월 5일 세계 최초로 치아은행이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 설립되었고 아주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이 연이어 치아은행을 설립하였다.

2013년에는 치과대학병원을 신축 이전하여 연면적 3만여㎡(1,589평,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중부권 최대규모의 치과대학병원이 되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다.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중부권 유일의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다. 장애인은 등급과 소득에 따라 진료비의 10~50%를 지원받는다.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고도로 숙련된 의료진이 환자의 예약·진단·치료과정을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구강외과·치주과·보철과·방사선과가 공조해 수술·보철·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협동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협진체계는 진료기간을 단축해 환자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18년 U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가 개소됐다.‘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에 선정된 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이하 UCL)의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UCL은 1826년 영국 런던에 설립한 연구 중심의 공립 종합대학교이며, UCL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는 1926년 설립해 치의학 분야 연구 역량에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우수연구기관이다.

단국대는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를 통해 치의학 및 조직재생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하여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제고 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특히 환자 맞춤형 안면-치아 재건, 턱관절 치료, 안면신경-근육재생 부분에서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기간은 2023년까지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남도, 천안시, 양 대학 및 참여기업 등에서 총 81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연구진으로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의 김해원, 이해형, 심호섭, 현정근, 이정환 교수와 UCL의 조나단 놀스(Jonathan Knowles), 리차드 데이(Richard Day), 엔 영(Anne Young) 교수 등 총 17인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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