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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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6월 19일 발매된 AOA의 첫번째 미니앨범이다. 용감한 형제와의 두번째 합작이다. 짧은 치마로 굳힌 섹시 이미지[1]에 발랄한 이미지를 더해 AOA의 존재감을 더 각인시킨 앨범으로,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일조한 효자 음반이자 데뷔 3년 차에 처음으로 낸 미니 앨범이다.
2. 발매 전 홍보[편집]
2.1. 비디오 티저[편집]
2.2. 이미지 티저[편집]
3. 수록곡[편집]
[1] 초아는 결국 섹시야?라고 하면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다가 주간아이돌에서 본인의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단발머리의 안무를 추기도 하였지만, 분명 단발머리는 짧은 치마와는 다르게 섹시보다는 밝고 발랄한 이미지가 강하다. 단발머리는 분위기나 의상, 노래의 가사를 봐도 먼저 나온 짧은 치마나 후에 나오는 사뿐사뿐보다 섹시함이 적고 발랄함이 돋보이는 노래로 AOA의 팔방미인적 속성을 제대로 드러내준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3.1. Fantasy[편집]
3.1.1. 가사[편집]
3.1.2. 무대 영상[편집]
3.2. 단발머리(Short Hair)[편집]
자세한 내용은 단발머리(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Joa YO![편집]
3.3.1. 가사[편집]
3.4. 내 반쪽[편집]
3.4.1. 가사[편집]
3.5. 말이 안 통해[편집]
3.5.1. 가사[편집]
3.6. 단발머리 (Short Hair) (Inst.)[편집]
3.7. Joa Yo! (Inst.)[편집]
4. 음반 성적[편집]
4.1. 총 판매량[편집]
4.2. 음반 차트[편집]
- 가온 2014 앨범 연간 차트 97위를 기록했다.
5. 관련 영상[편집]
- Angels' Cam을 통해 팬싸인회 영상을 비롯한 활동당시의 영상들을 공개하였다.
6. 활동 및 평가[편집]
발매 당일엔 짧은 치마 제 2탄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나, 짧은 치마보다 덜 선정적이고 노래도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등[3] 여러 평가를 받으며 실시간 차트, 방송 차트 모두 10위권에 들어가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단, AOA 역시 계속 용감한 형제의 곡을 받으면 결국 매너리즘에 빠진 손담비나 자가 복제로 위기가 찾아온 포미닛처럼 될 수 있다. 인지도를 단발머리까지 크게 올렸으니 다음 곡은 다른 작곡가 or 밴드 버전 곡으로 나와야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각 멤버 별로 다양한 복장이 다 나와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해 했지만 이번에 다 써버려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각각 초아 - 미용사, 지민 - 경찰, 유나 - 직장인, 혜정 - 객실 승무원, 민아 - 아르바이트생, 설현 - 치어리더, 찬미 - 자동차 정비사.
여기 나오지 않은 캣 우먼, 라크로스 선수[4], 해양구조대는 나중에 나온 앨범에서 쓰였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사뿐사뿐, 심쿵해까지 로망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나가 성공 가도를 달렸고 로망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날아올랐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흔들려, 짧은 치마라는 섹시한 컨셉으로 잡은 인기를 귀여운 컨셉으로 바꾼 단발머리에서도 이어갔다는 점이다.
섹시 컨셉으로 확 떠오르는 아이돌은 많지만 그 이후에 다른 컨셉을 들고 오면 귀신 같이 인기가 빠져 그 이후에 다시 섹시 컨셉을 들고오는 것과는 정 반대의 상황이라 AOA가 여러가지 컨셉을 시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앨범.
다만 대중들에게 AOA를 각인시킨 짧은치마와 심쿵해 사이에 있고 캣우먼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콘셉트를 가진 사뿐사뿐이랑은 다르게 여러 콘셉트가 난립했던 앨범이라서 시간이 지난 지금 대중들의 기억 속에 AOA 하면 생각나는 노래에는 포함이 되지 않기도 한다.
7. 여담[편집]
- 데뷔 3년만에 발매된 첫 미니 앨범이다.
- 뮤직비디오와 초반 음방 무대에서는 머리를 짧게 자른 멤버들 말고도 긴 멤버들 역시 짧은 가발을 쓰고 나왔었다. 근데 위 사진을 보다시피 안 어울리는 멤버들이 많아서... 이후에는 단발로 자른 멤버들[5]을 제외하고는 다시 장발로 나왔고,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자체 단발금지령도 내린 모양.[6] 전부 단발로 나오니 오히려 보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단발머리 앨범임에도 장발을 유지한 멤버들이 더 많았다.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의 주인공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4:28:07에 나무위키 단발머리(AO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기간: 멜론: ~2014년 8월 24일
가온: ~2014년 12월 13일[3] 짧은 치마처럼, 수줍은 듯 시크한 가사와 매혹적이면서 감미롭게 흥을 돋우는 음정, 박자 등 이성에 대한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가 제법 먹혀 들어가는 듯.[4] 설현이 입은 치어리딩 복과 비슷하긴 했다.[5] 초아, 지민, 유나.[6] 이는 Good Luck 활동 때 민아가 단발로 나오면서 깨졌다. 채널 AOA에서 밝히길 단발머리 활동 당시 가발을 쓴 모습을 본 회사에서 머리 자르지 말라고 얘기를 했지만. 본인이 답답해서 Good Luck 때 스스로 잘랐다고... 강제성은 없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가발을 쓴 것과 다르게 단발로 자른 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
가온: ~2014년 12월 13일[3] 짧은 치마처럼, 수줍은 듯 시크한 가사와 매혹적이면서 감미롭게 흥을 돋우는 음정, 박자 등 이성에 대한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가 제법 먹혀 들어가는 듯.[4] 설현이 입은 치어리딩 복과 비슷하긴 했다.[5] 초아, 지민, 유나.[6] 이는 Good Luck 활동 때 민아가 단발로 나오면서 깨졌다. 채널 AOA에서 밝히길 단발머리 활동 당시 가발을 쓴 모습을 본 회사에서 머리 자르지 말라고 얘기를 했지만. 본인이 답답해서 Good Luck 때 스스로 잘랐다고... 강제성은 없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가발을 쓴 것과 다르게 단발로 자른 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