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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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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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활
민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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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을태
민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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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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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불가살/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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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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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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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 아역: 이주원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600년의 세월. 죽지 못하는 그에게 그 시간은 끔찍한 고통이었다.'''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 수도 없고 긴 세월 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죽지 않았다. 창칼에 찔리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에 탔지만, 그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났다. 불사의 저주와 고통, 본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슬픔. '''하지만 가슴속에서 변함없이 불타는 다 한 가지 복수심이다.'''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 또한 불가살의 저주.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 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이다.

'''활은 현재, 또다시 현시대에 환생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9화
3. 기타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불가살》의 주인공. 현 시대에 남아있는 마지막 귀물 불가살이다.[1]


2. 작중 행적[편집]



2.1. 1화[편집]


때는 고려 말 겨울, 아이는 화전민 무리에서 불가살의 저주를 가진 채로 태어났다.무리들 중 한 임산부가 뱃속의 아이가 이상한거 같다고 하며 피난가다 한 귀물에게 뱃속에 있는 아이를 잡아먹어달라고 하였으나, 사람들이 말렸다. 어머니(임산부)는 무녀로 보이는 한 늙은이가 뱃속에 있는 아들이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단 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고, 아버지는 아내의 죽음을 보고 충격에 빠진 후 저주받았다는 화전민들의 말과 늙은이 무녀의 말에 아이를 버려버렸다.

몇 년이 흐르고, 아이가 지내는 화전민 마을에서는 유일하게 구봉[2]이라는 사람만이 그를 챙겨줬을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저주받은 아이로 취급받아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냉대를 받으며 살고 있었다. 또한 이 화전민 마을이 있던 곳은 정체불명의 귀물 '불가살'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산이었는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귀물의 습격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불가살을 섬기던 무녀를 찾아갔으나 무녀는 오히려 '불가살로 인해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아이가 이 모든 사태를 유발했다 생각하여 그를 찾아낸 뒤 곧이어 칼로 죽이려고 한다. 그리고 칼이 아이에게 향하던 그 순간, 어디선가 의문의 여인이 나타나 마을 사람이 찌른 칼을 대신 맞아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때마침 그 곳에 들른 고려의 장군 단극이 또다시 죽기 직전이던 아이를 감싸고 자신이 데려가려 했으나, 무녀가 가로막으며 "당신도 아이의 업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라는 불길한 말을 남긴다. 그러나 단극은 이에 개의치 않고 아이에게 단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결국 데려가게 된다.

이후 수 십년 뒤 여말선초의 시대. 알고보니 단극은 단순한 장군이 아닌 고려에서 활개치던 귀물들을 사냥하던 부대의 수장이었고, 활 또한 그의 가르침을 받아 고려에서 제일 가는 귀물 사냥꾼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또한 단극에게 친아들처럼 대우받으며 단극의 딸이었던 단솔과 혼인해 단아찬이라는 아들도 두고 있었다.

그러나 단극의 강요로 이루어진 서로가 원하지 않던 혼인이었던데다 불가살의 저주 때문이었는지 단솔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유산하거나 단아찬의 경우는 눈이 실명되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며 태어났다. 단솔은 손을 맞대면 상대의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 능력 때문에 단활과 마찬가지로 저주받은 아이로 취급받고 자랐다. 그 능력이 아들에게 유전되어 자신의 기억을 읽힐까 두려웠던 활이 (겉으로)정을 주지 않으면서 부부 사이는 최악.

아들에게 정을 주지도 않고, 불가살의 저주로 아들이던, 자신이던 불행만 더해지는 모습을 참다 못한 단솔이 활에게 칼을 겨누며 죽이려고 하는 지경까지 치닫게 되자, 결국 활은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인 불가살을 저주를 풀기 위해, 그리고 귀물 불가살을 죽일 겸 해서 부대를 편성한 뒤 아내와 아들을 함께 데려가 자신이 태어났던 화전민 마을로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 곳에서 불가살을 지키려는 화전민의 극심한 저항에 부딪혔고 화전민과 전투를 치르던 활은 수 십년 전 자신을 구해주다 죽은 여자를 숲에서 보게 된다.

당신이...

가 불가살이구나.

그녀를 따라가 산의 들판으로 간 활은 그녀가 불가살임을 확신하고 자신에게 저주를 건 연유를 물으려 했으나 뒤따라온 군사들이 불가살에게 활을 쏘면서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아비로서 해야 할 일을 할 것이야.

불가살의 저주.. 그것의 원한을 풀어주면, 저주도 사라질 것이야.

그러면 나는 죽을 것이다.

아찬이의 저주를 풀 수만 있다면, 몇 번이고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날 밤, 단솔과 단아찬을 지켜보던 활은 홀로 야산으로 불가살을 찾으러 나선다. 그러나, 그가 부재중이었던 사이 정체불명의 귀물이 활의 부대가 주둔 중이었던 진지를 습격하여 피바다로 만들었고 단솔과 단아찬의 행방마저 묘연해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불가살을 찾아 산을 헤매던 활은 난리가 나자 돌아와 진지를 살폈으나 아내와 아들은 보이지 않았고, 그들을 찾아 야산을 헤매던 중 아들 단아찬이 자신을 찾는 목소리를 듣고 그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단솔은 눈을 감지도 못한 채로 죽어있었고, 단아찬도 죽기 직전의 상태였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아버지를 찾으며 '죽기 전에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싶다'는 단아찬을 안아들은 활은 마지막 순간에서 아들의 손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자신의 기억을 읽힐까봐 주저한 사이 단아찬도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아들의 그 손을.. 잡아줬어야 했어.

안아줬어야 했어.

그렇게 아들을 안고 오열하는 단활에게 갑자기 누군가의 칼이 꽂힌다.

그리고 그 칼을 꽂은 누군가는 과거 자신을 구해주었던 바로 그 여인, 불가살이었다.


2.2. 2화[편집]


여인은 단활의 몸에 칼을 꽂아서 영혼을 흡수하고 단활은 불가살이 되어 여인을 칼로 찌른다. 그러나 여인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재가 되어 사라진다 그 의미심장한 말이란 "나는 다시 태어난다 네가 준 이 상흔을 가지고."였다.


2.3. 3화[편집]


600년의 긴 기다림과 추적 끝에 드디어 다시 불가살이었던 여자, 아니 그 여자의 환생 민상운을 찾아내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혼을 되찾고 600년전의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죽여야 하는 현생의 민상운과 접촉 후, 600년 전의 그날처럼 알 수 없는 전생의 기억의 파편이 떠올라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 보다 더 혼란스러운,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아연실색한다. 자신의 아내 단솔이 600년의 긴 시간을 거쳐 원수인 민상운의 동생 민시호로 환생하여 나타났기 때문에.


2.4. 4화[편집]



2.5. 5화[편집]



2.6. 6화[편집]



2.7. 9화[편집]


9화에서 민상운에게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진범이 옥을태라는 말을 듣고 확인하고자 김화연의 동생 김고분을 찾아 병원으로 가지만 치매환자인 김고분에게 진실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와중에 남도윤이 옥을태가 의도적으로 자신 곁에 심어둔 스파이라는 것을 알고 격분하여 쫓아낸다. 그 직후 남도윤이 자신의 아들 단아찬의 환생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채고 멘탈붕괴중.

8화예고에서 옥을태는 30년마다 이름을 바꾸고 살아간다는 것이 밝혀졌다. 옥을태 이전의 이름은 옥상영이었던 듯 하다. 50여년 전 민상운의 전생인 김화연을 살해할 당시에는 옥상영으로 극중 가상으로 나오는 상용시에서 쭉 살고 있었던 듯하다.


3. 기타[편집]


단극과 했던 맹세로 인해 600년 전부터 작중 시점까지 사람의 피를 피하고 짐승의 피만을 마시고 살았다. 그래서인지 사람의 피를 먹는 또 다른 불가살인 옥을태보다 힘이 약하며 상처의 치유도 시간이 더 걸린다.

7화에서 과거 옥상영이 민상운의 전생인 김화연을 죽이고 혼을 깰 당시 600여년 전 과거 화전민 마을의 무녀의 환생인 아이 혜석을 발견한다. 어린 혜석에게서 자신이 찾는 김화연이 이미 검은 구멍에게 살해당하고 혼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과거 임진왜란 당시에도 화공이었던 귀물의 인간환생에게 검은 구멍이 전생의 불가살이었던 여자를 쫓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너무 무신경하게 넘긴 듯 하다.

극중 단활은 복수를 위해서도 불가살이었던 여자의 환생체를 찾아다니지만 무엇보다 불가살이었던 여자에게 빼앗긴 자신의 혼을 찾아서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동기도 매우 크다. 정체를 알수 없는 검은 구멍의 사내가 전생에 불가살이었던 여자 김화연을 죽이고 혼을 깬다면 그 혼의 본래 주인인 단활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다.

이를테면 옥을태처럼 혼이 깨지는 부작용으로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본래 단활의 혼이 단활이 원래 주인이 아니라 옥을태가 단활의 혼의 원래 주인이었다는 의견이 있다.

민상운이 갑산괴가 환생한 노파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옥을태가 가슴의 검은 구멍에서 피를 흘리고 괴로워 한 것으로 보아 전생에 불가살이었던 여자가 옥을태의 가슴에 구멍을 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혼을 빼서 불가살로 만들었고 그 혼을 단활이라는 존재로 환생시키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다.

아무리 복수에 눈이 돌았다고 하더라도 다른 귀물이 매번 자신을 앞질러 김화연 민상운 등을 계속 살해했다면 검은 구멍의 정체라던가 동태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 아마도 귀물들의 환생으로 여기고 다른 불가살이 있다는 생각을 못했더라도 매번 자신이 혼을 찾는 것이 방해받는다면 김화연이 민상운으로 환생하는 50년 사이 검은 구멍을 찾아서 미리 처리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목적은 다르지만 7화에서 옥을태는 단활 곁에 스파이로 남도윤을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것처럼 단활도 검은 구멍의 목적이나 정체를 캐기 위해 귀물들에게 정보를 캐지 않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애초에 600년 전 자신이 귀물들을 모두 척살했는데 검은 구멍의 사내라는 존재가 적어도 임진왜란 시기에서 근현대까지 근 몇백년간 자신처럼 불가살이었던 여자의 환생체 김화연 민상운을 쫓는다면 그 정체를 의심하고 밝히려고 했었다는 접근이 자연스럽게 전개되었어야 했다고 생각된다. 애초에 임진왜란 시기에서 근현대까지 쫓고 있다면 그 존재가 보통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이를 두고 설정구멍이라던가 작가의 대본과 극 전개가 너무 불친절하고 부자연스럽게 전개된다는 의견이 있다.

8화에서 옥을태의 말로 보아 전생에 귀물이었다가 인간으로 환생한 자들을 사냥하고 있던 듯 하다. 김화연이나 민상운으로 불가살이었던 여자의 환생을 추적하기 위해서든지 아니면 검은 구멍에 대해 알기 위해서이든지 전생의 귀물었던 자들을 사냥했던 도중에 현생의 권호열의 아버지로 환생한, 전생의 귀물이었던 자를 죽였던 듯 하다.

과거 양아버지였던 단극의 환생인 권호열의 현생의 아버지를 죽인 것. 결국 부지불식간에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 되어버린 듯 하다. 권호열의 아버지 역시 전생의 귀물의 환생으로 결국 귀물이었던 전생의 본성을 버리지 못한 듯 하다.

8화에서 옥을태와 민상운에게 각각 600년 전의 자신의 가족 단솔, 단아찬을 죽인 것이 상대방이라는 모순된 말을 듣는다. 둘중 하나는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셈인데, 옥을태의 경우 만약 거짓이라면 의도적으로 단활을 속이려는 것이고 민상운의 경우 자신의 전생 김화연이 동생에게 한 말을 전해듣는 것이라 사실여부가 아직 불명확하다.

김화연으로 환생한 자신의 전생이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할 수도 있는 상황을 배제할 수는 없을 듯하다.

귀물의 환생들을 처리할 때마다 그들의 차를 가져가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번호판은 바꿔서 사용하는 듯. 집 앞마당에는 아우디 A7, 현대 갤로퍼, 쌍용 체어맨[3], 기아 브리사가 세워져 있다.

자신의 전생의 친아버지가 현생에서도 반복된 악연의 굴레속에 살고 있는 모습에 좌절한다. 자신의 전생이 아버지가 현생에서 낳은 아이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그와중에 단솔의 환생 민시호에게 자신과 민상운이 원수인 사실도 들키게 되고 자신의 양부였던 단극의 환생 권호열과도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다.

자신을 둘러싼 인물들이 모두 자신의 악연의 업보에 휘말려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모습에 민상운에 대한 분노가 가중되는 듯하다. 하지만 민상운이 전생의 아무 기억도 없기에 또 귀물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에 내적 갈등이 심해지는 듯 하다.

9화에서 1000년전 민상운의 전생이 불가살이고 옥을태가 아직 인간이었던 사실로 비추어보아, 400년전에 단활의 전생이 원래 불가살이었는데 모종의 거래로 옥을태의 혼을 가지고 인간으로 환생하였다가 민상운의 전생,600년전 불가살이었던 여자가 단활의 혼 그러니까 원래 옥을태의 혼을 탈취하여 인간이 된 듯 하다. 단활은 옥을태의 혼을 가지고 인간으로 환생하였지만 그 덕분에 옥을태가 불가살이 되어 화전민 마을을 습격하여 몰살시켰고 민상운이 전생에 그러한 악연의 업보를 만들어낸 단활을 밉다한 것이라는 의견. 그렇기에 민상운이 죽을 위기에 처할 때마다 단활이 아니라 원래 혼의 주인인 옥을태가 괴로워 몸부림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혜석이 예언한 기억을 잃은 자가 민상운이 아니라 단활이라는 것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1000여년 전의 불가살이 마을 사람을 몰살했다는 그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던 인물로 보인다. 모든 악연의 시작이 단활의 전생의 인물이기에 그 인물의 환생인 단활이 극중 최종빌런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11화에서 옥을태가 600년전 단활의 가족을 몰살한 것은 단활이 전생에 옥을태에게 부탁한 것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나왔다. 옥을태는 단활의 전생의 인물과 약속한 대로 단활의 가족을 죽여 단활을 민상운의 전생인 불가살에게 인도하여 단활을 불가살로 만들기 위함이었던 것. 1화에서 단극의 수하 부장이었던 양세출이 말한대로 단솔과 단아찬의 죽음은 단활의 전생인 인물이 이미 오래전 자신이 불가살이 되기 위해서 안배해 놓은 제물이었던 셈이다.
단활이 품고 있던 가족 몰살의 원한이 자신이 뿌린 악업의 시작이었기에 이후 민시호와 남도윤과의 관계도 오리무중에 빠진 셈. 1000년전의 단활의 전생이 바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천 년 전 서사가 실소가 나올 정도로 어이없고 억지스러웠기 때문에 드라마 종영 후 비판이 많다. 연인에게 말도 없이 10년이나 인간세계에 머물러 천년의 이사단이 된 화근인 민상운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머리와 사지가 잘려 땅에 묻히게 생긴 자신을 구하러 온 연인을 인간들을 죽였다고 가차 없이 찌르는 거 하며 천년 동안 단활을 죽이려고 벼르던 민상운이 기억이 없는 쌍둥이로 환생했다고 천년의 사랑으로 포장된 게 어이없다고. 전생 기억 떠오르면 가차 없이 또 찌르고?

잘못하면 비난받을 수도 있는 캐릭터였지만, 연인이 죽게 생겼는데 그럼 가만히 있냐며 민상운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민상운이 화근이고 빌런이라고 단활은 억울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말에 너를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고 소멸한 단활이 사과할 게 아니라 민상운이 전생을 기억하고 사과했어야 한다고. 배우의 절절한 연기에 애처롭고 짠한 캐릭터가 되어서 캐릭터 반응은 좋다.

[1] 인줄 알았는데 또 다른 귀물이자 불가살인 옥을태의 등장으로 마지막 귀물은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방영에서 밝혀진 바로는 옥을태, 민상운 이전에 존재했던 최초의 불가살이었다라는 것이 드러났다. 즉, 불가살 -> 인간 -> 불가살이 된 것.[2] 이 때문에 활의 업에 묶인 듯, 현대 시점에서는 주인공이 주로 의뢰하는 흥신소의 사장으로 등장한다.[3] 4화에서 사고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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