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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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름
3. 쉐피폰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440px-Dan_(Francisco_de_Zurbarán).jpg
단(Dan, 히브리어: דָּן, Dān, "심판" 또는 "그가 심판하다")은 야곱빌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고 후심을 낳았다.

2. 이름[편집]


토라의 본문은 단의 이름이 "그가 나를 심판했다"를 의미하는 다나니(dananni)에서 파생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는 그녀가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로 아이를 얻었다는 라헬의 믿음과 관련이 있다.

3. 쉐피폰[편집]


단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의 한 지파로서 백성들을 심판할것이라는 축복을 들었다.

단은 야곱에게 백성을 심판할것이다와 독사 같아서 말탄 사람을 떨어뜨릴것이라고 듣는데 이는 단지파에서 재판관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여기서 나오는 독사는 쉐피폰이라는 독사인데 쉐피폰은 뿔달린 살무사를 말한다. 쉐피폰에게 한번 물리면 짐승이라도 즉사하는 맹독을 가지고 있고 단지파는 비록 적은 지파여도 한 족속과 싸워 이긴다는 의미인데 이뜻은 블레셋을 무찌르는 삼손을 예언한다.


4. 기타[편집]


민수기에 나온 두 번의 인구 조사 모두 유다 지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장정 수를 자랑했다.[1]

여호수아에게 가자 주변[2]을 분배받았으나 사사기 시대 초기에 납달리 지파의 영토 북쪽로 옮겼고 모세의 손자인 요나단[3]을 제사장으로 추대한 뒤 집에서 이방신의 신상을 모시던 미카(미가)가 만든 신상을 야훼라고 모시는 우상숭배를 저질렀다. 그 후 북왕국 시대에 벧엘과 단[4]에 여로보암 1세가 금송아지 신상을 세웠다. 모든 지파 중에서 가장 북쪽에 정착해서 구약성경에서 '단에서 브엘세바[5]까지'라는 말이 생겼다.

단의 후손중 유명한 후손은 나실인 삼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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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시대에는 특이(?)하게도 단은 아들을 하나 만 낳아서 단 지파의 씨족도 하나 뿐인데 이렇게 많은 수를 기록했다. 다시 말해서 씨족 별 인구는 단 지파의 씨족이 가장 많다.[2] 인구에 비해 상당히 작은 땅을 받았는데, 이는 단 지파가 농경이나 목축이 아니라 도시 생활을 하는 지파였음을 의미한다.[3]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아들.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동명이인이다.[4] 단 지파가 정착한 도시로, 원래 이름은 라이스였다.[5] 네게브 사막 근처에 있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