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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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에 위치한 놀이시설. 서울랜드의 패밀리 롤러코스터로, 대기시간만 은하열차 888, 블랙홀 2000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주말의 경우에는 은하열차와 블랙홀보다 더 긴 대기시간을 자랑한다.내려갔다~ 올라갔다, 가족끼리 즐겨요!
귀여운 동물 모양의 4인승 궤도차가 주행 궤도를 따라 급강하, 급선회하며 쾌적한 속도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가족용 탑승시설입니다.
롤러코스터의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끼고 싶지만 약한 심장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누구에게나 즐거운 달나라 열차로 달나라 여행을 신나게 떠나 보세요.
2. 특징[편집]
신장 120cm부터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와일드마우스 기종이며 열차의 앞부분은 생쥐 머리 모양이다. 체인리프트는 톱니바퀴 체인이다.[1] 원래 레일의 기본 색상이 노란색으로 블랙홀이랑 같은 색이였는데 2017년 블랙홀이 도색된 이후 그 뒤 2019년 달나라 열차도 도색되었다.
2번 낙하를 하고 마지막에 하강하면서 3번 밑으로 돈다.[2]
3. 탑승 영상[편집]
4. 여담[편집]
- 라바 트위스터와 함께 저연령층을 공략한 시설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주말에는 보통 60~70분, 성수기일 경우 90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4인승이기에 회전율이 은하열차 888이랑 블랙홀 2000보다 낮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 은하열차 888이랑 같은날에 개장해서 그런지 서로 남매(?)라고 불리기도 한다.
- 서울랜드의 롤러코스터는 겨울철 기온과 습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강풍이 불거나 최고 영하 4도 아래로 내려가면 운행중단을 한다. 밤에는 영하 1도 아래로 내려가면 운행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 체인리프트 소리가 매우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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