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달리 (r20230302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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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달려라 달리 유튜브 아트.jpg

"행복"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바로 "달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메라니안이다.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착한 성격[1]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엄청난 팔로우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집사와 같이 해외여행[2]을 다니는 컨텐츠를 제작한다.

2. 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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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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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다리를 다쳤다는 이유로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4]
  오른쪽 앞발을 크게 다쳐 절단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수술비가 부담스러웠는지 병원에 유기하고 갔다고. 그래서 자세히 보면 오른발이 없는 걸 알 수 있다.
  유기견이었으나 지금의 주인을 만나게 되어 키워지고 있다.

• 
• 사람 음식을 먹지 못해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달리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SNS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일명 개무룩짤.

• 수십만 명의 팔로워 수를 가진 달리의 유명세를 주목해 공항 측이 홍보대사를 제의하여,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견'으로 위촉되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달리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도 출판했다.

• 각주에 있다시피 사람에겐 얌전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일단 짖고 보는[5]
  같은 개과는 물론이고 자기보다 덩치가 더 큰 동물들도 예외는 아니다. 달리가 바이슨을 향해 짖을 때에는 주인이 급하게 달리의 입을 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달리지만, 유일하게 달리가 짖지 않는 동물이 바로 고양이라고 한다. 짖지 않는 것을 넘어서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달리가 동물병원에서 살았을 때 같이 지내던 하얀색 고양이에게 많이 의지했는데, 그 때의 경험 때문에 고양이에게는 호의적이지 않을까 추측 중이다.

• 10CM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곡 제목은 p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