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Dally) (Feat.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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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AY MY NAME(효린) 
2018년 4월 23일 
1. 개요[편집]
효린의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의 두 번째 싱글이다.
2. 앨범 소개[편집]
파일:달리.gif
3. 티저 이미지[편집]
4. 수록곡[편집]
4.1. 달리 (Dally) (Feat. GRAY)[편집]
달리 (Dally) (Feat. GRAY) ‘달리(Dally)’는 성향이 너무 다른 두 남녀가 서로에게 지쳐가는 상태를 현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서로에게 미루는 감정을 남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듯이 주고 받는 점이 인상적이다.
효린은 "신곡 '달리'는 내가 그냥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든 곡이기 때문에 더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트렌디한 비트 위에 심플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올드 신스 악기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며, 효린이 직접 탑라인을 그녀의 보컬에 맞게 작곡 함으로서 효린의 전매특허 보컬이 더욱더 잘 드러나 음악의 절정을 들려준다. 또한 함께 작업한 그레이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번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소통을 위해 도전 중인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어줬던 거 알아. 다시는 입지 않아도 될 이율 지금 알려줄게”라고 당당하게 이별을 고하는 ‘달리’를 통해 이별 앞에서 상처 받고 매달리는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5. 영상[편집]
달리 뮤비에 대한 효린의 인터뷰 일부. 전체 인터뷰
- 의상 때문인지, 퍼포먼스 때문인지 뮤비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굳이 그렇게 찍을 필요가 있었냐는 반응도 있는데.
뭐 그런 반응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연습하고 뮤비를 찍을 땐, 사람들의 반응보다는 ‘내 몸이 왜 이렇게 안 움직이지?’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어요. 저는 제가 보여드리는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제일 중요했거든요. 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걸 어떻게 잘 소화해내는지에 집중해서 그런 반응까지는 염두에 두지 못했죠. 뮤비를 릴리스하기 며칠 전이 되어서야 ‘근데 이거 괜찮을까?’ 싶었죠. 그제서야!(웃음) 어떻게 해야 이 노래를 우리가 춤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떤 의상을 입어야 이 춤의 라인이 더 멋있게 돋보일 수 있을까만 생각했던 터라, “왜 굳이 선정적으로 했어?”라는 질문을 받으면 저도 “그러게요.”라는 말밖에 할 말이. 논란을 일으키거나 일부러 야하게 보이려고 한 게 아니니까요..
- 내가 의도한 게 그런 게 아닌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주고 오해하면 속상하지 않아요?
그렇긴 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요. 반면에 “아, 효린이 되게 노력 많이 했구나, 멋있다”라고 해주는 분들도 계시니까. 뮤비를 내보내고 나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 약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다행히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기뻤어요.
- 뮤비에서 힐 댄스가 정말 파워풀하고 멋졌어요.
저는 늘 한 가지만 보여드리는 게 좀 아쉬웠어요. 섹시하면 섹시한 거, 멋있으면 멋있는 거, 귀여우면 귀여운 거. 그걸 한 무대에서 다 보여줄 수 있는 게 힐 댄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하고, 멋있고. 다양한 것들이 보여지는 장르죠.
- 힘들지 않았나요?
어려웠죠. 무엇보다 힘이 없으면 못 춰요. 근력이 없으면 절대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운동을 진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운동량이 적으면 파워가 안 생기더라고요. 버틸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니까. 하아, 근데 너무 아쉬워요. 제가 운동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더 힘있게 출 수 있었을 텐데. 촬영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게 아쉽다는 생각을 해요.
5.1. 뮤직비디오 티저[편집]
18일부터 22일까지 세 차례 새 싱글 ‘달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 속에는 힙라인이 강조된 과감한 의상으로 감각적인 비트의 음악에 맞춰 힐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효린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You’d better stop’을 외치는 효린의 고혹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20일 업로드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단 3일 만에 무려 100만뷰에 육박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5.2. 뮤직비디오[편집]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최신 트렌드의 걸리시 댄스 장르 힐댄스를 앞세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미국 안무가 알리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힐댄스 안무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과 섹시함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뮤비에서 나온 힘있는 춤 동작은 웬만한 근력으로 버틸 수 없을 듯한 동작인데 효린은 척척 소화했다.
효린의 소속사는 효린이 달리 뮤직비디오에서 춘 춤은 ‘힐댄스’라고 설명했다. 높은 힐을 신고 절도있는 동작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5.3. 메이킹 필름[편집]
5.4. 안무 영상[편집]
연습 영상 속 효린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힐댄스를 선보였다.
연습영상을 촬영한 장소는 미국 LA의 플레이그라운드로, 힐댄스 수업을 듣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핫한 스팟이다. 댄스를 배우거나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보고 싶은 장소이다.
크리스 브라운, N.E.R.D, 최근에는 니키 미나즈, 효린과 협업을 펼친 미국 안무가 알리야는 이곳에서 수업을 하는 아티스트다.
5.5. 라이브 영상[편집]
- 딩고 프리스타일
- 라이브 클립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5.6. 스페셜 영상[편집]
- 녹음 현장
- 달리 작업기, 인터뷰
5.7. 버스킹 영상[편집]
7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받아보고갈래'라는 타이틀로 게릴라 버스킹 소식을 깜짝 공지했던 효린은 최근 발표한 신곡 '바다보러갈래' 안무를 같이 만든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 크루 댄서들과 함께 SNS 댓글로 접수 받은 장소 중 효린이 직접 선정한 3곳을 기습 방문했다.
효린이 가장 먼저 방문한 버스킹 장소는 서울 홍대 거리였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효린과 해외 댄서들은 킬힐을 신고 좌중을 압도하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빗줄기도 막을 수 없었던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홍대 공연 후 효린은 곧바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설 무대에 그녀가 등장하자마자 스테이지 앞은 순식간에 인파로 가득 찼고, 효린은 파도처럼 시원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워터파크를 찾은 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마지막 장소인 강남으로 이동한 효린은 수많은 군중 앞에서 여름밤 열대야도 한 방에 날리는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운 날씨에도 효린과 댄서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떼창으로 화답한 관객들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버스킹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5.8. 무대 영상[편집]
- PChome 공연 엔딩 무대를 불태운 효린의 '달리 (Dally)'! 효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 퀸덤 2 오프닝
- 부천대 공연 영상. 효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5.9. V LIVE[편집]
- 신곡 '달리' 스포일러 방송!!!
- 개그우먼 송은이가 23일 오후 5시에 진행된 효린의 컴백 기념 V LIVE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5]
5.10. 음악 방송[편집]
-
YouTube
한국에서는 음악 방송을 하지 않았다.
5.11. TV 활동[편집]
네이버 TV 
카카오 TV 
YouTube- 7월 2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달리' 무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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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09일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달리'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 09월 08일 아는형님 게스트로 나와 '달리' 무대를 하였다. |
- 12월 31일 KBS 연기대상에 초청 가수로 나와 '달리' 무대를 하였다. |
- 2019년 01월 30일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와 '달리' 무대를 하였다.
- 2019년 02월 11일 섹션TV 연예통신에 광고 촬영차 인터뷰때 '달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이야기 하고, '달리' 춤을 선보였다.
5.12. 커버[편집]
- SBS "더 팬"에서는 TOP5 결정전 무대에 오른 콕배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콕배스는 효린의 '달리'를 선곡했다.
- 인기 유튜버 양팡이 달리 춤을 커버하였다.
- 밴디트의 멤버들이 달리를 커버하였다.
그 외 커버 영상과 리액션 영상이 쏟아졌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6. 매거진[편집]
- 효린은 언제나 옳다! '달리(Dally)' MV 촬영 현장 출처: 멜론매거진
7. 포스트[편집]
- 효린X그레이 '달리(Dally)' 앨범 작업기+티저 B컷 이미지 공개!
8. 반응[편집]
-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이 작업실에 놀러왔을 때 신곡을 들려줬다며 이어 “한글 가사가 정리되기 전에 들려줬다. 보라 언니가 듣자마자 ‘이거 좋다’라며 책상을 쳤다”며 “원래 그렇게 과격하게 표현하지 않는데 ‘음악은 3초만 들어도 안다’며 칭찬했다”고 말했다.
또 다솜은 '언니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세상에서 제일 잘 하는 가수예요'라고 칭찬해줬다고 한다.
소유는 '달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멋지다고 느꼈고, 효린에게도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고 한다.
소유는 '달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멋지다고 느꼈고, 효린에게도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고 한다.
- 20일 게시된 두번째 티저에는 당당히 ‘19금’ 마크를 달았다. 이 영상은 22일 국내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오르고 100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화제됐다.
- 프랑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 실시간 49위, 45위, 그리고 43위까지 올랐다.
- 두 번째 싱글 ‘달리(Dally)’가 공개된 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효린의 과감한 콘셉트 변신과 음악적 도전에 신선하다 대중들은 새롭다, 효린이 이렇게 춤을 잘 췄는지 몰랐었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네티즌들은 “마침내!!! 케이팝 비디오에서 트월킹을 제대로 춰줬어”, “진심 너무 멋있고 완벽해서 계속 보게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금도 효린 달리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트월킹이 뜬다.
- 달리 활동때 패션도 꽤 화제 되었다. 뮤비에서 입은 레드 아디다스 수영복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뮤비와 안무 영상에 나온 아디다스 레깅스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 달리 안무 영상에서나 공연을 할때, 격한 안무에도 모자가 안 벗겨지는게 신기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들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효린이 핀으로 모자를 고정하기 때문에 벗겨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볼캡을 쓰고 공연하는 여자 솔로를 오랜만에 본다는 반응도 있다.
- 고려대 입실렌티 축제에서 공연한 무대가 큰 화제가 되었다. 직캠 하나의 조회수도 300만을 돌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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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고려대 학생들의 현실 함성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영상도 있다.
- 2018년 12월 31일 KBS 연기대상에 초청 가수로 나와 '달리' 무대를 하였다. |
이 무대로 인해 2019년 새해 하루 종일 실검 1위였다. 의상에 대한 호불호는 있었지만 무대 평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댓글이 많다. 2020년 2월 6일 기준 네이버TV에서만 하트수 5천개, 댓글이 8200개, 영상 조회수가 225만이다. 유튜브 조회수는 700만.
- 외국 팬들 사이에서는 달리의 춤과 컨셉을 보고 한국의 WAP(Cardi B)이라고 평가한다.[6]
- 2019년 골프선수 애니 박이 좋아하는 가수로 LA에 있을 때 효린의 달리라는 곡을 배웠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말하며 효린을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기사
9. 성적[편집]
- 국내는 아니어도 해외에서는 효린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은 달리이다. (스포티파이, 유튜브 스트리밍 수 참고.)
- 멜론 최신 음악 2페이지에 달리가 있어서 효린이 노래를 발매한 줄 모르는 대중들이 많았다.[7]
9.1. 음원 차트[편집]
디지털 차트 : 주간 차트 최고 순위 67위
다운로드 차트 : 주간 차트 최고 순위 13위
스트리밍 차트 : 주간 차트 최고 순위 83위
다운로드 차트 : 주간 차트 최고 순위 13위
스트리밍 차트 : 주간 차트 최고 순위 83위
주간 차트 최고 순위 16위
-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최고 순위 6위[11]
- 아이튠즈 성적 자료
방송과 행사, 유튜브 커버를 통한 유입 리스너들이 있어서 늦게나마 음원을 듣는 층이 있다.
10. 평가 및 성과[편집]
파일:달리 02.gif
- 미국의 대표적인 잡지 "롤링 스톤"[12]에서 "2018년 눈여겨봐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 10팀을 선정했는데 효린이 포함되었다. 링크 롤링 스톤의 평가: 무대 위에서 효린은 언제나 빛나는 가수다. 또한 '달리'가 보여주듯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건, 유혹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연출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노 효린의 보컬은 마치 ‘착붙이’ 같다. 어떤 곡에도, 어떤 장르에도, 어떤 스타일에도 착 달라붙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나게 잘 어울린다. 곡이나 앨범이라면 모를까, 효린의 보컬이 실패한 적은 지금껏 없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효린은 실패하지 않는다. 트렌디하게 잘 빠진 멜로디와 비트 위에서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보컬은 물론이고, ‘뭐왜뭐’의 자세로 하드코어하게 몰아치는 안무 속에서 효린의 존재감이 강렬하게 빛난다. ‘내가 효린이다!’라며 온몸으로 외치고 있는데, 결국은 ‘효린이라서’ 모든 것이 납득된다.
오요 전 세계 음악 트렌드 안에서 보자면 지극히 평범한 R&B 트랙이지만 이 트랙을 한국의 케이팝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 효린이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성 아티스트의 콘셉트, 춤과 음악을 아우르는 기획의 스펙트럼은 분명 더 넓어지고 다양해져야 하며 ‘달리(Dally)’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반길 만한 트랙이다.
유제상 평자는 그레이가 너무 좋아서, 그레이 시그니처만 노래 앞에 나오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를 정도다. 그러나 DPR 라이브와의 콜라보 결과물인 ‘Action!’도 그렇고, 최근 매너리즘에 빠진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래 전반에 신선함을 잃었다는 생각이 든다. ‘달리 (Dally)’도 마찬가지로, 멜로디의 강점은 여전히 지니고 있으나 진부한 가사와 비트, 효린의 매력이 그다지 살아나지 않는 보컬까지 밋밋하기 이를 데가 없다. 어디서부터 문제일까 생각해보지만, 역시 짧은 기간 동안 결과물이 너무 많았던 게 아닐까 싶다. 효린의 끈끈함과 그레이의 애시드함이 충돌해서 중화되어버린 게 아닌가도 싶고. 혹은 우원재가 그레이의 창작 능력을 흑마술로 앗아간 것일지도. 로꼬와 함께.
조성민 효린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싱글. 뮤직비디오는 효린이 춤 또한 잘 춘다는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하다. 어떤 것들을 레퍼런스로 했는지 보이긴 하지만, 효린의 넘치는 재능이 모든 것을 압도해 버리기 때문에 그다지 큰 상관은 없어 보인다.
안선수 국내추천＃1효린 [달리 (Dally)] 노래, 안무, 뮤직비디오 세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기획력에 박수를.
11. 시상식 노미네이트[편집]
12. 여담[편집]
- '달리 (Dally)'를 그레이와 공동 프로듀싱한 효린은 “협업 제의를 선뜻 수락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그레이 오빠가 이번 싱글에서 비트 메이킹을 해주셨는데 그걸 듣자마자 서로 성향이 맞지 않은 연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친 상황을 그린 테마가 떠올랐다”며 “그레이 오빠는 남자 입장에서 가사를 써주셨고, 저는 비트 메이킹에 멜로디를 입히는 작업을 펼쳤다. 서로 많은 의견이 바로 반영되는 작업이 정말 재밌었다”고 그레이와의 협업 계기 및 소감을 밝혔다.[13] 인터뷰
- 효린은 '달리'의 퍼포먼스 '힐댄스'를 소개했다. 효린은 "안무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유독 알리야의 안무가 마음에 들고 좋았다. 그래서 직접 연락해서 미국에 가서 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효린은 '힐댄스'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힐을 신고 춤을 추는데 내가 잘 하지는 못 하겠지만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힐을 신고 모든 장르의 춤을 추는 것이 신기했다. 사실 도전하다가 여러번 포기할 뻔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기사
- '달리'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 효린은 "요즘 가내수공업으로 작업하고 있다. '달리' 뮤직비디오 촬영 때 헤어와 메이크업을 제가 했다. 댄서도 SNS와 이메일을 통해 찾았다"고 밝혔다. 또 "힘들게 외국인 댄서를 섭외해 미국을 갔는데, 그 댄서가 갑자기 거절을 표하더라. 결국 며칠을 더 설득한 끝에 촬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효린은 "그 댄서보다 춤을 더 잘 추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제 자신에게 화나기도 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느낀 솔직한 소회와 가수로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을 전하기도 했다. 기사
- '달리' 뮤직비디오 촬영 때 거의 모든 의상을 미국에서 직접 구입해 스타일링 했다. 기사
- 대상포진까지 걸리며 힘들게 작업을 한 효린은 "정말 힘들었지만 제가 한 말에 책임지고 싶었다. 같이 만들어가고 작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저는 다 잘하는 가수이고 싶다. 욕심이 과하다 보니까. 저는 제 직업에 걸맞고 싶다. 가수는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기사
- 음악 방송은 출연하지 않았다. 행사와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였다.
- 2020년 1월 기준, 아직도 댄서들이나 학생들이 달리 댄스를 커버하는 영상들을 업로드 하기 때문에 차트 순위는 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곡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 또 KBS 연기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한 후로 곡 인지도가 더 올라갔다.
- 효린이 발매한 모든 곡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곡이라고 콘서트때나 라디오에서 말하곤 한다.
- 발매 당시 효린의 세는 나이가 29세였는데, 당시 세는 나이로 나이를 표현하는 사회분위기적 통념상 효린의 20대 마지막을 장식한 노래이기도 하다.
1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3:06:00에 나무위키 달리 (Dally) (Feat. GRA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8월 4일 기준[2] 2023년 8월 4일 기준[3] 멜론 스트리밍 카드, 멜론 스트리밍 카드 [4] 2023년 8월 4일 기준[5] 송은이와 효린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6] 사실 WAP이 더 늦게 발매 되었기에 그들의 말대로라면 WAP은 한국의 달리이다.[7] 2페이지면 스마트폰으로 볼 때 최신 음악 페이지에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8] 멜론 최신 음악 2페이지에 '달리'가 있어서 효린이 노래를 발매한 줄 모르는 대중들이 많았다. 2페이지면 스마트폰으로 볼 때 최신 음악 페이지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서 4월 23일 진입은 81위를 하였고 아침 9시에는 출근픽으로 44위까지 올라갔다. 이후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을 했고 30일 아침 9시에도 실시간 84위에 차트인했다.[9] 3주간 주간 차트인을 하였다.[10] 9주간 주간 차트인. 팝 스타일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이 많은 차트라서 '달리'가 타 음원 사이트보다 롱런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 신곡이 상위권에 오르기 쉬운 차트이기도 하다.[11] 총 4주간 차트인을 하였다. 기사 자료[12] 음악 전문지. 간단하게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전문지라고 보면 된다.[13] 여자 입장의 가사는 효린이 썼다.[14] 소속사 브리지 관계자는 "효린이 'SET UP TIM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달리 (Dally)'를 통해 보여줬던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에 패션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다"며 "효린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프로젝트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