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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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달서구/정치
13대 총선까진 달서구 일원을 선거구역으로 하다가 다음 선거인 14대 때 갑/을로 분구된다. 이후에 또 다시 인구증가에 따라 17대 때 병 선거구가 분리된다. 월배에 속하는 지역구로, 구 월배출장소 - 월배동 관할 구역과 정확히 일치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이 지역을 관통한다. 관선 대구직할시장을 지낸 친박 중진 이해봉이 내리 4선을 한 지역구로, 이해봉이 건강 문제로 불출마한 19대 총선부턴 역시 친박인 윤재옥이 3선에 성공한 지역구지만, 진천동, 월성1동[1] 등 월배신도시(신월성)에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로 인해 3040 세대들이 유입되어 동구 을, 북구 을, 달성군과 같이 대구광역시에서 덜 보수적인 동네이다.
그렇지만 역시 비슷한 포지션인 북구 을과 달리 의원들이 지역구 관리에 신경쓰고 있기에 민주당계 국회의원은 아직까지 당선되지 않았고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상당히 탄탄하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다.
여담이지만 17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구에서 이해봉이 한나라당 소속으로, 권용범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반면 18대 총선에서는 두 후보의 소속이 서로 바뀌었다는 특징이 있는데, 결과는 모두 이해봉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원준 전 대구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이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 개요[편집]
13대 총선까진 달서구 일원을 선거구역으로 하다가 다음 선거인 14대 때 갑/을로 분구된다. 이후에 또 다시 인구증가에 따라 17대 때 병 선거구가 분리된다. 월배에 속하는 지역구로, 구 월배출장소 - 월배동 관할 구역과 정확히 일치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이 지역을 관통한다. 관선 대구직할시장을 지낸 친박 중진 이해봉이 내리 4선을 한 지역구로, 이해봉이 건강 문제로 불출마한 19대 총선부턴 역시 친박인 윤재옥이 3선에 성공한 지역구지만, 진천동, 월성1동[1] 등 월배신도시(신월성)에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로 인해 3040 세대들이 유입되어 동구 을, 북구 을, 달성군과 같이 대구광역시에서 덜 보수적인 동네이다.
그렇지만 역시 비슷한 포지션인 북구 을과 달리 의원들이 지역구 관리에 신경쓰고 있기에 민주당계 국회의원은 아직까지 당선되지 않았고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상당히 탄탄하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 달서구 (13대)[편집]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 달서구 을 (14대~현재)[편집]
4.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2.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사고를 직접적으로 겪은 동네인지라 문민정부와 신한국당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해 현역 국회의원 최재욱은 신한국당을 탈당해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으며, 신한국당에선 30대의 변호사 이철우[3] 를 공천했으나 12.54%라는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로 참패했으며, 현역 국회의원 최재욱과 바로 전년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3위로 낙선한 무소속 이해봉 후보의 접전 끝에 이해봉 후보가 689표 차이로 신승했다.
4.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친이계가 공천권을 쥔 상황에서 현역 이해봉 의원은 친박계라는 이유로 컷오프당했고, 이에 반발하여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해봉 의원을 컷오프시킨 뒤 그 자리에 17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권용범을 공천했다. 하지만 이해봉의 지역구 기반과 친박 무소속 연대의 힘을 받아 당선, 4선에 성공한다.
여담이지만 17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구에서 이해봉이 한나라당 소속으로, 권용범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반면 18대 총선에서는 두 후보의 소속이 서로 바뀌었다는 특징이 있는데, 결과는 모두 이해봉의 승리로 끝났다.
4.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이해봉 의원은 건강 문제로 불출마를 선언하는 바람에[4] 이 지역구는 무주공산이 되었다. 당시 새누리당 소속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던 송영선과 후일 재선 서울 서초구청장을 지내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조은희 등이 공천을 노렸으나 윤재옥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공천을 받고 송영선은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 조은희는 2년 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서초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한편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원준 전 대구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이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4.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인 윤재옥 후보가 공천을 받아 무난히 3선 고지에 오르면서 달서구 유일의 다선 의원으로 등극했다.[5]
4.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이 곳에서 각각 24.49%, 27.92%(!)를 기록하며 선전한 반면 홍준표 후보는 각각 41.51%, 35.67%(!!)에 그쳤다.[2] 달서구[3] 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와는 무관하며, 영남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나름 지역 인사다. 이후 18대 총선과 19대 총선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도전하려고 했으나 끝내 공천을 받지 못했다.[4] 실제로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약 3개월 뒤인 2012년 8월 19일 작고했다.[5] 같은 치안정감 출신으로 지난 총선 윤 의원과 경선까지 치렀던 김용판은 달서 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