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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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Magnum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닷지에서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한 쿠페 차량과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왜건형 차량이다.
2. 미국 시장[편집]
2.1. 1세대(1978~1979)[편집]
당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의 중형 퍼스널 럭셔리 카 라인업이었던 닷지 차저/크라이슬러 코르도바의 업데이트 모델로, 코르도바 대비 자잘한 트림과 이름 수준의 차이뿐이었던 차저와 달리 가로배치형 4점식 사각 헤드램프를 포함한 보다 스포티한 전면부를 적용하여 동 시기의 코르도바와 차별화를 키웠다.
2.2. 2세대(2005~2008)[편집]
3. 브라질 시장[편집]
3.1. 1세대 (1979~1981)[편집]
4. 멕시코 시장[편집]
4.1. 1세대(1981~1982)[편집]
4.2. 2세대(1983~1988)[편집]
5. 여담[편집]
- 미국 시장 2세대 매그넘은 크라이슬러 300 왜건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며 닷지 차저 6세대와 7세대의 부품 혼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차저의 왜건 모델 부재를 아쉬워한 미국의 튜너들은 매그넘의 전면부를 차저로 바꾸는 페이스 스왑 튜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차저 7세대 후기형의 왜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매그넘 2세대의 섀시와 차저의 외부 패널을 합쳐 차저 핼캣 왜건(또는 매그넘 핼캣)을 만든 미국 유튜버도 있다.# 이 차는 일반적으로 상단 사진처럼 앞모습만 차저 범퍼로 바꿔 끼운 차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7세대부터 새로 적용된 도어를 가로지르는 유선형 라인 디자인 같은 차저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만들 당시부터 억지로 이어 붙인 것처럼 허투루 만들어지지 않고 원래부터 존재했던 차량인 것 마냥 자연스러운 형상으로 개발되어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다.
- 반대로 몸체는 300인데 전면부는 매그넘 2세대 초기형 또는 후기형으로 바꾼 경우도 존재한다. 일명 매그넘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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