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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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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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In Life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5
당부
이승환
이승환, 유희열
유희열, 윤상

1999년 발매된 이승환의 정규 6집 앨범 《The War In Life》의 수록곡이다.

차은택이 감독한 뮤직비디오의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했다. 댄스 음악이 대세였던 당시, 엠넷 영상음악대상에서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대상을 수상했다.


2.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편집]






뮤직 비디오
라이브


3. 가사[편집]


〈당부〉
머지 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 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할 수 없나 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 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 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4. 여담[편집]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인데, 연인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이승환 본인의 팬들을 상대로 이별을 고하는 노래이다.

이런 곡을 준비했던 이유는 1997년에 발표된 5집 《Cycle》 앨범의 타이틀 곡인 〈애원〉 뮤직비디오에서 벌어진 귀신 조작 소동 때문이었다. 애써 만든 뮤직비디오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노이즈 마케팅으로 치부되어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고, 이에 대한 이승환의 지속된 해명이 있었음에도 동아일보중앙일보가 이것은 영상 합성이라며 이승환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이 때문에 이승환의 이미지까지도 많이 나빠졌고, 6집을 끝으로 가수 은퇴를 결심하여 썼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에 했던 무적투어를 돌며 그 생각을 고쳐먹어, 덕분에 당시의 팬들 중에 이승환이 은퇴하려 했던 걸 아는 사람은 없었다고.

여튼 귀신 소동은 조작이 아니었다고 마무리되었으나, 중앙일보에 대한 뒤끝이 남아서인지 24년 뒤 이승환은 자신이 댓글러를 대하는 태도를 비판한 중앙일보에게 귀신 조작 기사나 사과하라고 비난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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