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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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을 착용하다(帶劍)
2. 커다란 검(大劍)
2.1. 대중매체에서의 대검 및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4. 베르위크 사가에서의 대검
5.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의 대검
6. 테일즈위버에서의 대검
7. 붕괴3rd에서의 대검
8. 관련 문서


1. 검을 착용하다(帶劍)[편집]


띠 대() 자를 써서 검을 착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중근세의 기사적 관념이 많이 남아있던 시기에는 포로가 된 장교의 명예를 존중하여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권위의 상징인 검을 휴대하고 착용하는 것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흔히 '장교에게는 대검을 허용했다' 는 식의 표현을 사용한다.

총 끝에 장착하는 무기인 총검도 대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도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 띠에 착용한다는 의미로 사용한 듯 하지만 장교 뿐 아니라 모든 장병들이 휴대하는 무기인지라 한자까지 같은데 의미가 달라져서 문맥에 맞추어 해석해야 한다.

2. 커다란 검(大劍)[편집]


파일:external/hanulsun.com/6343828483.gif[1]
보통 이상의 체격 조건을 가진 성인 남성이 두 손으로 잡고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일반적인 장검보다 길고 무거운 칼인 투핸디드 소드오오타치 등을 현실의 대검이라 할 수 있다.

역사적 무기로서의 서양 대검류가 풀플레이트 아머를 상대로 타격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커지고 무거워진 것이라는 인식이 매우 넓게 퍼져 있는데 이는 오해이다. 검으로 플레이트 아머를 상대하는 데는 대검보다 오히려 에스토크같은 뽀쪽한 검이 더 실전에서 쓸모가 있다. 심지어 실제로 기사들 싸움에 에스토크같은 뾰쪽한 칼로 갑옷의 틈새를 노리는 비겁한 방법이 성행한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전해질 정도. 투핸디드 소드라고 해봐야 어디까지나 베는 무기인 이상 타격력을 아무리 키워봐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검을 들고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적을 상대하는 것의 기본은 칼 몸까지 길게 잡고 찌르는 하프 소딩(half-swording)[2]과, 검신을 잡고 워해머처럼 휘둘러 크로스가드나 폼멜로 적을 치는 머더 스트라이크(murder strike)[3]다. 또한, 크고 무거운 무게로 수직 내려베기를 주로 하는 이미지와 다르게 그 무게로 인해 수직 내려베기는 휘두르다 멈추는 등의 통제가 어려워 횡베기 위주로 운용되었다고 한다.

만화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대검은 대부분 무게나 크기 면에서 규격 이상의 모습을 보인다. 실제 존재했던 실전용 대검들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무거워 봤자 4킬로그램이나 할까 싶을 정도로[4] 그렇게까지 무겁지는 않다. 현대의 M16에 착검하면 대충 비슷한 무게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창작물에서는 만든다면 수십 킬로그램쯤 나갈 듯한 매우 두껍고 넓은 검들도 자주 등장한다. 판타지라서 무게 등의 현실성을 덜 따지기는 하지만, 어쨌건 상식적으로도 함부로 휘두를 물건은 아니므로 당연히 특별한 설정이 없다면 이런 무기는 괴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전유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락부락 근육질 캐릭터보단 호리호리한 캐릭터[5]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을 보이며, 근육질 힘캐들은 워해머도끼 등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창작물을 현실적으로 고찰할 때 대검의 현실성에 대해서도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대검은 초인이라서 단순히 휘두를 힘이 있다고 해서 휘두를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클라우드 등 창작물의 대검 사용자들은 괴력을 가지고 있으니 현실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발상이 있지만 이건 물리법칙상의 문제다. 몸무게가 수십 킬로그램 정도인 인간이 자기 몸무게와 비견될 만한 수십 킬로그램짜리의 검을 휘두르려 든다면 근력과 무관하게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사용자도 그만큼 휘둘릴 수 밖에 없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버리는 문제로 아무리 힘이 세다고 해도 일반 검처럼 들고 있는 것부터가 문제다.

당연히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묘사처럼 달리고 뛰어오르면서 칼부림을 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무게중심을 맞춰가면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몸을 반대방향으로 기울여 가면서 자세를 잡아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로 넘어져버리고, 강하게 휘두르면 검 대신 자신이 휘둘러질 수도 있게 된다. 창작물에서 괴력에 대한 묘사는 생각보다 물리적 고증오류가 많은데 이것 또한 그 예시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되는 비슷한 예로 단순히 힘이 강하다는 이유로 강력한 무기에 맞고도 전혀 꿈쩍도 하지 않는 않는 경우가 있다. 몸무게가 가볍다면 힘이 아무리 강해봐야 세게 맞으면 뒤로 날아간다. 같은 이유에서 자신만큼 무거운 무기는 마음대로 휘두를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마법적인 힘 등으로 가벼워진다거나 하는 등 애초에 현실의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만한 세계관이나 설정이 받쳐 주어야 한다.[6]

물론 이런 문제는 다른 무기류도 마찬가지지만, 대검은 특히나 심하다. 도끼나 워해머류의 무기들은 손잡이가 길기 때문에 팔을 넓게 벌리고 잡아서 힘을 적게 들이고 안정적으로 잡고 있을 수 있다. 반면 대검은 검날이 무척 길고 손잡이는 아주 짧기 때문에 칼끝 방향에 무게중심이 걸리고, 손잡이에 모멘트가 훨씬 많이 걸려서 휘두르기도 더 힘들고 그냥 들고 있는 것도 더 힘들다. 망치의 중앙부분을 잡는 것하고 손잡이 끝부분을 잡고 드는 것 중에 어느 게 더 힘든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절삭력을 위해 가늘고 얇은 형태인 현실의 대검과 달리 창작물에서는 과장을 많이 하다보니 위의 버스터 소드처럼 두께가 엄청나게 두껍고 폭도 사람이 위에 올라타서 스노보드를 타도 넉넉할 정도의 물건들이 많다. 사실 그렇게 두껍고 넓은 물건은 오히려 검에 필요한 절삭력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차라리 망치를 만들지 싶어지기도 한다.[7]

현실적인 한계라면 프리슬란트의 반란[8] 지도자였던 그루테 피에르[9]가 그 주인공인데 그가 사용했던 츠바이헨더의 길이는 213cm에 무게는 6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검이었다. 그루테 피에르는 이걸 마치 롱소드를 다루듯이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며 일격에 사람 여럿을 죽인 적도 있다고 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만화에서처럼 몸은 그대로 팔만으로 휙휙 휘둘렀던 것은 절대 아니고 뛰어난 롱소드 검술 실력으로 절묘하게 무게중심을 조절해가며 싸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루테 피에르가 이런 무식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룬 것에는 그의 타고난 신체능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롱소드 검술에 조예가 깊었다는 점이 컸다. 또한 일본 전국시대의 맹장 마가라 나오타카도 규격 외의 오오타치타로타치를 휘두르며 오다 노부나가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연합군을 엄청나게 베어넘겼다는 기록도 있다.

몇몇 남캐 선호자들은 여캐나 날씬한 일본풍 남캐가 대검을 휘둘러대는 것을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좋지 않게 본다. 창작물들 중 그나마 대검에 대한 고증이 잘 구현된 건 내던지다시피 휘두르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10] 하지만 현실성이니 고증이니 말하자면 근육질의 거한 남캐도 몬헌에 나오는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는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취향에 불과한 일이다.[11] 그 외에 베르세르크에서는 주인공자기 몸집 수준의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둘러대지만, 이건 주인공만 가능한 것이지 작품 내에서도 주인공이 쓰는 대검은 평범한 사람은 들어올리는 것조차 불가능한 규격 외의 물건으로, 주인공을 만나기 전까지는 제작자 공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물건이였다! 작중에서 사람들이 무식하게 큰 대검을 보고 경악하고 그 대검을 휘둘러대는 주인공을 보고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엄청나게 자주 나오며 대검을 제작한 대장장이조차 주인공이 대검을 들고 휘두르는 걸 보고는, 그걸 휘둘렀냐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현실성과 상관없이 특유의 크고 아름다운 모양새와 호쾌한 액션으로 인해 창작물의 여러 무기군들중 인기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특히 MMORPG게임에서 대검은 빠지는 작품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의 유저수도 많은 편.


Man at Arms에서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1:1크기로 만든 영상. 영상 마지막의 성능시범을 보면 알겠지만 우락부락한 남성들, 그것도 대장장이들이 휘두르지도 못하고 간신히 내리꽃기만 한다. (검신 자체의 속을 비워 만들지는 않았다.) 아르토리우스가 거인족임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사람이 못 휘두를법도 하다.


어느 양덕후가 직접 만든 버스터 소드. 무게는 21kg. (작중보다 짧고 훨씬 가늘어서 이정도다. 작중 두께와 길이대로 강철로 만든다면 최소 80kg은 넘는다.)


콜드스틸사의 그레이트 소드(츠바이헨더). 현실적인 대검의 크기는 이정도다. 140cm 3kg.


이 정도 크기가 사람이 전투에 들고 나갈만한 크기다. (급한사람은 17:50부터)

부피면에서 봤을 때 게임에서 등장하는 대검들은 보통 주인보다 크기가 큰 편이 대부분이다. 물론 게임이기 때문에 힘이 세다는 것 빼고는 고증에서 벗어나지만 이때문에 범위가 넓고 강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2.1. 대중매체에서의 대검 및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편집]


대검을 사용하는 주인이 있는 경우 "주인(대검)" 로 표기바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대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검(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베르위크 사가에서의 대검[편집]


기본적으로 무거운데, 대검장비가 가능한 병종이 대개 회피위주로 싸워야하는 경병이라 애매하다. 아이템 설명에 대검이라 써있지는 않지만, 아이템 설명의 아이콘을 보면 대검인지 그냥 검인지 구분할 수 있다. '대검장비' 스킬이 있어야 장비가능.
대개 특수한 효과가 붙어있다.

  • 샴시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대검. 치명+9%
  • 아드라스테아: 직인길드에서 합성하는 검. 방어+1
  • 발뭉크: 이벤트로 입수. 크레이머에게 주면 동료로. '흘리기' 스킬이 추가.
  • 프리므랑가: 쉘파전용. 공격회수++효과.
  • 츠바이핸더: 마셀전용. 공격회수+효과.
  • 그레이트소드, 바스타드 소드: 그냥 보통 대검. 바스타드 소드는 명중률이 높고, 그레이트소드는 위력이 높다.

아군중에서는 도끼캐릭터만 '분쇄'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분쇄 스킬은 대검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단, 아군 분쇄가능 캐릭터중에 대검을 장비하는 캐릭터가 없을 뿐.(중간에 적 가드나이트중에 분쇄와 대검장비를 함께 가진 캐릭터가 딱 하나 나온다)


5.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의 대검[편집]


대형 무기 범주에 속해 있는 무기군. 대검에서도 두 가지로 세분화되어 일반 대검과 특대검으로 나누어진다.

다크 소울 3를 기준으로 특대검이나 대검의 공통되는 특징으로, 소형 무기보다 공격속도가 느리고 스태미나 소모가 많으며 무게도 더 무거운 대신 한방 공격력이 소형 무기보다 강하고 공격 사거리도 더 길며 무브셋에 슈퍼아머가 부여되어 있어 강인도 싸움으로 소형무기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잡기 쉽다.

대검과 특대검의 차이점이라면 우선 대검은 양손잡기건 한손잡기건 패링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 반대로 특대검은 양손잡기 시 패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대검은 한손잡기 시 공격속도가 소형 무기에 준할 수준으로 빨라 방패와의 조합이 용이하지만 특대검은 한손잡기를 통한 빠른 공격이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특대검의 한손잡기는 모션 변경을 노리고 사용한다.

특대검은 팔란의 특대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를 박살낸다는 느낌으로 운용하는 반면, 대검은 각각 고유의 특수옵션이 붙어있거나[23] 무브셋이 특이하거나[24] 특수 전기가 붙어있는 경우[25]가 대부분이라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 무기를 바꿔 쓰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사실상 근접 캐릭터 외엔 운용이 불가능한 특대검과 달리 주술사 빌드나 마법사 빌드 유저가 보조 무장으로 쓰기에 좋은 무기들[26] 대부분이 대검 범주에 속해있다. 거기에 대형 무기계 범용성 끝판왕인 클레이모어 또한 대검이다.

고리의 도시 패치 전까지 대검은 각각 운용하기 편한 직검이나 특대검의 중간에 낀 어중간한 무기라는 평가를 받아 잘 사용되지 않고 있었으나, 확장팩 패치 이후 무브셋이나 타격판정 면에서 크게 상향을 받아 확장팩 패치 이후엔 많은 이들이 주 무기로 애용하고 있다.


6. 테일즈위버에서의 대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검(테일즈위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붕괴3rd에서의 대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붕괴3rd/대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9:59:14에 나무위키 대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림은 파이널 판타지 7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와 그의 검 버스터 소드. 말 그대로 큰 을 일컫는다. 간혹 투핸디드 소드의 번역어로써 양손검이라고도 일컫는다.[2] 이 쪽은 타격력이 아니라 갑옷의 틈새나 투구의 눈 구멍을 노려서 찌르는데 초점을 맞춘 방식이다.[3] 이 쪽은 둔기와 마찬가지로 무게를 이용한 타격력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서양 양손검은 손잡이 부분에 무게추(폼멜)가 달려 있어서 검을 거꾸로 잡게 되면 워해머나 철퇴와 유사한 무게 배분이 된다.[4] 사실 4kg만 해도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무겁다. 보통 실전용 도검은 양손검 기준으로 보통 1~2kg 내외의 무게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거운 것도 3kg을 조금 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5] 여캐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창작물의 주인공들이 보통 이런 체형이다.[6] 비브라늄 같은 특수한 금속으로 되어있어 무게가 크기에 비해 매우 가볍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 왜 굳이 크지만 엄청 가벼운 검을 만들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검이 방패의 역할도 겸하기 위해서라는 설정을 추가로 붙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이래저래 설명이 길어지는 요소다.[7] 사실 이런 무식한 사이즈의 도검을 만드느니 그 만큼의 철을 가지고 철퇴나 도끼를 만드는 편이 훨씬 더 많은 양의 무기를 만들 수 있어 효율적이며,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한 도검과 달리 철퇴나 도끼는 약간의 훈련만 받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실제 운용 면에서도 현실적이다.[8] 15세기까지 프리슬란트는 독립국가로 홀란트 등 다른 저지대 국가들과 적대적인 관계였고 지금처럼 네덜란드로 완전 편입된 것은 17세기부터이다.[9] 그루테 피에르는 별명이고 본명은 피에르 게를로프스 도니아다.[10] 공격도, 기동력도 상당히 느려터진지라 대검은 주로 발도관련 스킬을 맞춰준 후 납도상태에서 달리다가 기회가 오면 발도하면서 공격하는 방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납/발도를 칼집에 넣었다 뺐다한 것도 아니고 그냥 등짝에 그대로 짊어지고 발도는 그 상태로 내려 찍는 느낌이다.[11] 몬스터 헌터 시리즈 게임이야 판타지 치고는 마법사와 같은 류의 능력을 지닌 인류는 등장하지 않는 상황이니 통상적인 인간과는 달리 세계관 내의 헌터들의 근력은 아득히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면 그만이긴 하다.[12] 길티기어 STRIVE 때부터는 솔의 검이 대검 사이즈로 커졌다[13] 길티기어 2 - 오버츄어 한정으로 봉뢰검 대신 사용하고 있다.[14] 천변만화경으로 산달폰을 카피하여 사용한다.[15] 잔버 폼 한정.[16] 셋 다 메이플스토리 전사 계열 직업.[17] 요리가 특기라는 설정답게 식칼 모양의 대검을 사용한다.[18] 천쇄참월의 길이가 오오타치 정도로 길다.[19] 게임판 한정.[20] 만룡이나 철쇄아처럼 무식하게 큰 대검이 있어 흔히들 잘 못보지만 투귀신도 길이나 너비가 대단할 정도로 크다. 일반적인 일본도인 천생아와 비교하면 훨씬 크다.[21] 3000년 전 성전 시절 때, 자신의 몸의 몇 배 크기가 되는 대검을 휘두르고 다녔다.[22] 아이랜더 등의 대검 계열 근접무기를 사용[23] 늑대 기사의 대검, 망자 사냥꾼의 대검, 흑기사의 대검.[24] 망자 사냥꾼의 대검, 용혈의 대검.[25] 늑대 기사의 대검, 게일의 대검, 쌍왕자의 대검.[26] 오닉스 블레이드, 월광의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