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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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IM-7_Sea_Sparrow_-_ID_070813-N-4166B-041.jpg
RIM-7 시스패로우 함대공 미사일[1]
파일:2K12 KUB-1.jpg
소련의 2K12 쿠프 지대공 미사일.
파일:fim-43_profile 0.jpg
미군의 맨패즈인 FIM-43 레드아이.


1. 개요
2. 탄두
3. 유도방식에 따른 분류
3.1. 능동
3.1.1. 적외선 유도
3.1.2. 능동 레이더 호밍
3.2. 반능동
3.3. 지령유도
4. 발사 지형/형식별 분류
4.2. 휴대용/개인 화기
4.3. 탄도 미사일 요격용
4.4. 공대공 미사일
4.5. 함대공 미사일
4.5.1. 함대공 미사일/ 함대공 미사일이 포함된 무기체계
4.5.2. 잠대공 미사일
5. 목록
5.1. 아시아
5.1.1. 대한민국 대공 미사일
5.1.2. 이스라엘 대공 미사일
5.1.3. 일본 대공 미사일
5.1.4. 중국 대공 미사일
5.1.5. 대만 대공 미사일
5.1.6. 이란 대공 미사일
5.1.7. 인도 대공 미사일
5.2. 아메리카
5.2.1. 미국 대공 미사일
5.2.2. 캐나다 대공 미사일
5.3. 유럽
5.3.1. 러시아 대공 미사일
5.3.2. 이탈리아 대공 미사일
5.3.3. 영국 대공 미사일
5.3.4. 프랑스 대공 미사일
5.3.5. 독일 대공 미사일
5.3.5.1. 나치 독일 대공 미사일
5.4. 다국적 대공 미사일
6. 매체에서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공 미사일(Anti-Air Missile)은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대상을 공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유도탄(missile)으로, 발사 위치에 따라 함대공, 지대공, 공대공으로 분류된다. 보통 개발비를 아끼고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한 종류의 미사일을 개발한 후 다른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전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공포와 마찬가지로 일부 대공 미사일의 경우 특성을 살려서 대지/대함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나이키 미사일의 경우 그 특유의 긴 사거리와 500kg에 달하는 탄두 중량을 이용해서 지대지 타격 운용이 가능하고, 시스패로우를 비롯한 일부 함대공 미사일은 고속정 등 소형 함선 공격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만화로 보는 대공 미사일 관련 웹사이트이다. 미 해군의 대공 미사일을 다루고 있다.

2. 탄두[편집]


탄두는 일반적으로 파편 탄두(blast-fragmentation warhead)를 많이 쓴다. 초창기에는 파편 탄두가 아닌 것도 있었지만 근접신관이 발달하면서 대공 미사일에는 거의 대부분 파편 탄두가 들어간다. 항공기가 공중에 가만히 있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빗나갈 가능성도 많은데, 근접신관이 있으면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치까지만 접근하여 탄두를 폭발시켜 격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기는 공중에 띄워야 하는 특성상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 때문에 파편에 대한 방호력은 거의 없어서 상당히 효과적이다. 대공 미사일의 탄두 중량이 실제 폭약 중량보다 많이 무거운 이유가 나머지를 파편으로 채워넣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탄두를 용도에 맞게 갈아낀 것으로 따로 쓴다.

특수한 경우는 파편 탄두를 안 쓰는 것들도 있는데, 주로 사이즈가 작은 휴대용 대공 미사일에 많다. 이쪽은 휴대용이라는 특성상 많은 기능을 넣기 힘들고 사거리도 짧아서 고폭탄두를 많이 쓰는 편. 스타스트릭 같이 미사일 본체에 다수의 작은 고폭탄 로켓을 장착한 특이한 형태도 있다.

탄도탄 요격 미사일도 파편 탄두를 거의 안 쓴다. 이쪽은 탄두에 폭약이 아예 없고 그대로 목표에 들이받아 격추시키는 방식이 대세다. THAAD도 이런 방식이다.


3. 유도방식에 따른 분류[편집]



3.1. 능동[편집]


발사한 뒤에 발사 모기나 모선에서 따로 유도를 해 줄 필요가 없는 방식. 사격 후 이탈이나 급격한 기동이 가능하므로 특히 공중전 상황 시에 큰 이점이 된다. 또한 따로 유도장비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각종 설비가 간략화되는 이점도 있다.


3.1.1. 적외선 유도[편집]


미사일에 장착된 적외선 시커로 표적의 열방사를 탐지, 추적한다. 특성상 단거리 유도미사일에 주로 적용.
1980년대까지는 엔진의 열기를 추적하여 표적의 후방에서만 제대로 유도되는 미사일이 주류였으나, 최근의 적외선 유도 미사일들은 기체가 공기에 마찰하는 열을 추적하는 전방위 발사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이쯤되면 단순히 열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열영상 카메라이므로 적 기체의 형상을 포착하여 급소를 공격하거나 허공에 뿌리는 플레어와 기체를 분류하여 쫓아가거나를 할 수 있다. 기술력이 안 되던 구형 적외선 유도 미사일들이 최대한 가벼운 중량 안에서 충분한 유도능력을 얻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서는 AIM-9 항목 등에 상세히 기재되었다.

이러한 유도 방식의 공대공 미사일의 발사 시 NATO 코드명은 "Fox two".

소형 MANPADS의 주류도 이러한 적외선 유도방식이다. 특성에 따라 지령유도 방식이나 레이저 빔라이딩 등을 채용한 미사일도 없지는 않지만 한국군의 신궁 대공미사일 부터가 이러한 적외선 유도 방식.


3.1.2. 능동 레이더 호밍[편집]


미사일에 소형 레이더를 달아 스스로 레이더를 발신해 표적을 찾고 유도된다. 다만 이 자체 레이더도 크기가 작은 만큼 탐지거리가 제한되기에 발사와 동시에 레이더를 켜는 게 아니라 모기가 유도를 하거나 관성항법 비행으로 일정 거리까지 비행한 후, 적당한 거리에서 레이더를 켠다. 1990년대 이후 대부분의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이 방식을 채택했다.

공대공 액티브 레이더 미사일의 발사 시 NATO 코드명은 "Fox three".

함대공 미사일로는 채용이 늦었는데, 넓은 공중을 배경으로 하는 공대공에 비해 해수면의 움직임 등 탐색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고 수상함이 그만큼 중요한 전력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는 점차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반능동 방식에 비해 전체 시스템의 크기를 줄일 수 있고, 다수의 미사일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다.


3.2. 반능동[편집]


발사 모기나 모선에서 적기를 격추할 때까지 유도를 해줘야 한다. 미사일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전자공학이 발달되기 전엔 신뢰성있는 유도장비를 미사일에 박아넣기도 어려웠고, 또 단가 문제도 무시할 수 없었다. 따라서 크기가 큰 발사 모체에서 표적에 레이다 전파를 비쳐주고 레이다는 그 반사파를 탐지해 표적으로 유도되는 방식이 반능동 레이다 유도이다. 이러한 유도 방식의 공대공 미사일의 발사 시 NATO 코드명은 "Fox one".

모체의 크기가 충분히 커서 출력 좋은 유도장비(일루미네이터라고 한다. 조명이라는 뜻인데, 전파도 빛의 일종이기 때문이다.)를 달 수 있는 지대공 미사일 및 함대공 미사일은 여전히 반능동 방식이 주류. 1970년대~1980년대에 쓰인 SM-1은 발사와 동시에 명중될 때까지 표적을 일루미네이터로 비쳐줘야 해서[2] 동시다목표 대응능력=함선의 일루미네이터 갯수였지만, SM-2부터는 일정거리까지 비행 후 명중 전에만 잠깐씩 일루미네이터로 표적을 비쳐주면 되어서 동시다목표 대응 능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됐다.


3.3. 지령유도[편집]


가장 오래된 방식. 표적과 미사일을 별개의 레이더로 각각 추적한 데이터를 지상에서 종합, 미사일을 표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나이키 허큘리스나 SA-2 등의 구형 지대공미사일에 주로 쓰인 유도 방식. 발전형은 TVM 방식으로, 지령유도처럼 미사일을 지상 레이더가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미사일이 표적 추적 레이더의 반사파를 수신해서 지상으로 토스한다는 게 차이점. 지상에서 이 정보를 토대로 미사일을 유도한다는 점은 지령유도와 동일하며, 이게 더 발전해서 미사일이 반사파를 직접 추적한다면 반능동 유도 방식이 된다. 레이더를 사용한 지령유도 방식은 현대에는 더 이상 쓰이지 않지만, 대전차 미사일이나 맨패즈 등의 소형 미사일에는 시선유도나 빔 라이딩 등의 방식을 통해 쓰이고 있다.


4. 발사 지형/형식별 분류[편집]



4.1. 지대공 미사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대공 미사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휴대용/개인 화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맨패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fim43c_usa 0.jpg
파일:fim-43_profile 0.jpg


4.3. 탄도 미사일 요격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탄도탄 요격 미사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1025184930.jpg


4.4. 공대공 미사일[편집]


Air-to-air missiles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aim-54-dvic452.jpg
F-14에서 발사되는 AIM-54 피닉스 미사일

공중에서 발사하는 대공 미사일. 전투기의 주력 무장이지만 폭격,공격기가 자위용으로 다는 경우도 많다. 한때는 미사일 만능주의를 불러왔으나 베트남전에서의 참패[3]로 인해 기총과의 연계가 중요해졌다. 그러나 미사일 기술이 대폭 향상되면서 다시금 미사일 위주의 공중전이 펼쳐지고 있다.

가시거리 내(WVR), 대체로 30 km 이내~도그파이트 거리에 사용하는, 사거리보다는 기동성이 중요한 미사일은 단거리 미사일이다. 단거리 미사일의 경우 발사 초기의 가속과 선회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로켓 모터의 고체 연료 형상과 TVC등을 통해 발사 초기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가시거리 외(BVR)에서 사용하는 사거리를 중시한 미사일은 중거리 혹은 장거리 미사일로 분류한다.



4.5. 함대공 미사일[편집]


Ship to Air missil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USS_VANDERGRIFT_%28FFG-48%29_fires_SM-1MR.jpg
OHP급 호위함인 USS 반데그리프트(USS Vandegrift, FFG-48)가 SM-1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좌측으로 보이는 함선은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인 USS 커싱(DD-985)와 USS 오브라이언(DD-975)이다.

현대 해전의 진정한 주역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거포를 쏘는 전함이 사장되고 항공모함이 득세하면서 함재기를 격추할 함대공 미사일이 등장했다. 이후 현대 해전이 대함 미사일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흘러감에 따라 함대공 미사일에게 적의 공격 수단인 대함 미사일을 격추하는 새로운 역할이 부여되었다.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현대 해상무기들을 접하면 대함 미사일은 CIWS가 주로 때려잡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CIWS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방어선을 다 뚫고 날아드는 한두 발 막는 용도. 괜히 최고의 CIWS 중 하나인 SGE-30의 이름이 골키퍼가 아니다. 주력 방공은 함대공 미사일의 몫이다.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현대 해전은 대함 미사일과 함대공 미사일이 하늘에서 난무한다.

이지스 시스템을 필두로 하는 해군 대대로 내려오는 거대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살린 대규모 레이더 시스템 덕택에 탄도탄 요격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4.5.1. 함대공 미사일/ 함대공 미사일이 포함된 무기체계[편집]


종류
동형 미사일을 장착한 군함
사정거리
카쉬탄 CIWS

8km
RIM-116 RAM[4] CIWS
인천급
9km
9M330[5]/SA-N-9 Gauntlet
우달로이급, 네우스트라시미급
12km
팔마 CIWS
게파르트급
15km
9M33/9M33M1/9M33M2/9M33M3/9K33 Osa/SA-8
크리박급 호위함 장착
15km
RIM-7 시스패로우
광개토대왕급/하츠유키급/아사기리급
19km
판치르-S1(57E6)

20km
VL MICA
시그마 10514/시그마 10513
20km
해궁 함대공 미사일
대구급/남포급
20km
아스터 미사일-15
아키텐급 호위함, 45형 구축함
30km
9M38[6], 9М38M1, 9M317/SA-N-12 Grizzly
소브레멘니급,
탈와르급,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 장착
30km
V-600, V-601(SA-3 Goa/SA-N-1/S-125 Neva-Pechora)[7]
카신급 장착
35km
SM-1 MR

38km
9M96E/S-300PMU-1

40km
5V55K/KD/S-300F (SA-N-6)/해상형/S-300V

47km
ESSM
다카나미급/아키즈키급/무라사메급
50km
SM-1 ER

64km
9M83/S-300V

75km
5V55R/RM/S-300F (SA-N-6) /해상형
키로프급 1~3번함,
슬라바급, 카라급/S-300PM(SA-10B)
90km
9M82/S-300V

100km
아스터 미사일-30
45형 구축함, 호라이즌급
120km
9M96E2/S-300PMU-1

120km
5V55U/S-300F (SA-N-6)/해상형
키로프급 1~3번함,
슬라바급, 카라급/S-300PMU(SA-10C)
150km
48N6/E

150km
SM-2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170km
9M96D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호위함 장착
180km
48N6E2/S-300PMU-2(SA-20B)/S-400

195km
9M83ME/S-300VM

200km
SM-6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마야급 구축함
240km
RIM-8 탈로스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유도탄순양함으로 개장하여 장착)
281km
40N6/해상형: S-300FM (SA-N-20)
키로프급 - 4번함
400km
SM-3(MD용)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2,3 , 공고급 구축함, 아타고급 구축함, 마야급 구축함
500km
77N6-N S-500(MD용)

600km
천검 공대공 미사일해상형


하이궁 함대공 미사일




4.5.2. 잠대공 미사일[편집]


잠수함의 VLS나 어뢰 발사관을 통해 발사하여 대잠 항공기를 공격하는 잠대공 미사일 체계도 개발중에 있다. IDAS 잠대공 미사일이 대표적이다.


5. 목록[편집]



5.1. 아시아[편집]



5.1.1. 대한민국 대공 미사일[편집]




5.1.2. 이스라엘 대공 미사일[편집]




5.1.3. 일본 대공 미사일[편집]




5.1.4. 중국 대공 미사일[편집]



5.1.5. 대만 대공 미사일[편집]




5.1.6. 이란 대공 미사일[편집]



5.1.7. 인도 대공 미사일[편집]




5.2. 아메리카[편집]



5.2.1. 미국 대공 미사일[편집]




5.2.2. 캐나다 대공 미사일[편집]




5.3. 유럽[편집]



5.3.1. 러시아 대공 미사일[편집]




5.3.2. 이탈리아 대공 미사일[편집]




5.3.3. 영국 대공 미사일[편집]




5.3.4. 프랑스 대공 미사일[편집]




5.3.5. 독일 대공 미사일[편집]




5.3.5.1. 나치 독일 대공 미사일[편집]

  • Ruhrstahl/Kramer X-4 : 나치 독일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공대공 미사일이다. 다만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와이어로 수동유도를 해야했기 때문에 실용성은 기관포만도 못했을 것이다. 대신 대전 말기에도 대량으로 생산했을 정도로 생산성과 가성비가 좋았고, 탄두 무게도 고고도 폭격기가 목표라서 꽤나 무거웠기에, 대전차 미사일로 개조된 X-7은 세계 최초의 대전차 미사일로써 사용되었다. 전후 연합군에서 큰 관심을 보여 X-7은 1세대 대전차 미사일의 조상이 되었다.

  • Wassefall : 역시 나치 말기에 만든 세계 최초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개발에 돌입했으나 이미 패전이 짙어지는 상황인지라 양산은 하지 못했다. 이후 이 자료를 들고간 미국과 소련은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만들었다.

5.4. 다국적 대공 미사일[편집]



6. 매체에서[편집]



6.1. 게임[편집]



6.1.1. 도미네이션즈[편집]




6.1.2. 문명 시리즈[편집]




6.1.3. 에이스 컴뱃 시리즈[편집]




7. 관련 문서[편집]


  • 대공 레이더
  • 탄도 미사일
  • ICBM
  • SLBM
  • 순항 미사일
  • 대전차미사일
  • 어뢰걸[9]
  • 아이 앰 샘 나는 지대공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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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미츠급 항공모함 5번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CVN-72)에서 발사되고 있다.[2] Home All The Way라고 부른다.[3] 사실 베트남전에서의 졸전은 기술적 문제+정치적 문제가 컸다.[4] RIM-116 Rolling Airframe Missile[5] http://en.wikipedia.org/wiki/SA-N-9[6] http://en.wikipedia.org/wiki/SA-N-12#9K37M1-2_Model_.28SA-17.29[7] http://en.wikipedia.org/wiki/SA-N-1[8] BLOCK 2A부터 공동개발[9] 재채기를 할 때 "대공 미사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