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북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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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47.4km.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편집]
- 2006년 노선 개편 때 신설된 노선이다. 717번의 팔공산맥가든 구간, 718번의 칠곡3지구 편도운행 구간, 723번의 일부 구간을 이어받았다.
- 2013년 12월 8일 때 검단동주민센터(검단동로) 정류소로 안 가고, 신설된 검단동주민센터(검단로) 정류소와 민들레아파트를 경유한 뒤 성보교통 차고지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3] 2006년 개편 후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았던 검단로에 시내버스가 운행한다.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홈플러스 칠곡점에서 칠곡산호아파트, 동천동주민센터, 칠곡운암역 대신 칠곡중앙대로로 내려오며, 구암교입구에서 태전삼거리 대신 구암역(면허시험장)과 태전우방3차를 경유한 후 대구병원으로 내려와 매천동을 거쳐 매천시장역을 통해 팔달교로 내려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매천동과 태전동에서 지그재그가 되었다.
- 2016년 2월 13일에 1대가 감차되어 623번으로 이동했다.
- 2021년 4월 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장 교차로에서 좌회전 문제로 기존 대구보건대학교4 정류소 대신 60m 뒤쪽에 신설되는 대구보건대학교5 정류소에 정차한다.
- 2022년 1월 22일 개편으로 도남지구까지 연장되었고, 323번 출신 차량 1대가 증차되었다. 평일 배차간격은 14분으로 늘어난다.
- 2023년 4월 29일부터 도남 A-2블록까지 연장되었으며 배차간격이 1분씩 늘어났다.
3.1.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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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7일 첫차 운행을 위해 검단동차고지에서 국우동으로 공차회송하던 북구1번 차량 1대가 서변대교의 난간을 치고 5m 아래로 추락해 버스 기사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사고 당시 공차회송이었으므로 승객 피해는 없었으나, 운전자의 사망과 차량이 대파되었다. 해당 버스는 수 개월 후 수리가 완료되어 정규차량으로 운행하다 한동안 예비차량으로 운행하였다가. 2022년식으로 대차되었다.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내 최악의 참사 중 하나인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내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준지 하루만에 발생한 사고다.
- 2016년 5월 30일에는 침산남영타운에서 칠곡3지구로 출발하던 북구1번 차량의 재생타이어가 폭발해 승객 7명이 부상을 입었다.[4]
4. 특징[편집]
- 북구 지선들 중에서는 나름 배차도 제일 빠르고 알짜배기 노선이다. 그만큼 수요도 가장 많았고, 지선 중에서 2015년 노선 개편 이전부터 배차간격이 무려 11분대였을 정도다.
- 검단동 방면도 초기 때는 다른 노선들처럼 영진고등학교에 정차했다. 지금은 719번과 함께 복현성모약국 별도 정류소에 정차한다. 북구1번과 719번이 복현네거리에서 좌회전하기 때문이다.[7]
- 칠곡 내 구간 수요도 제법 있고 칠곡에서 3공단으로 가는 거의 유일한 노선이라서[8] 3공단 쪽 수요가 많으며[9] 칠곡에서 산격동, 복현동으로 가는 승객도 많다. 다만 RH와 NH의 승객 수 차이가 심하다. RH에는 등하교 수요 및 3공단 출퇴근 수요로 가축수송을 하지만, 그 외 시간대에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당 승객을 5~10명 정도만 태우고 움직이고 있다. 그나마 그 '일부 구간'에서도 입석 승객이 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칠곡3지구에는 그린빌2단지 건너편에 종점이 있었는데도, 이 노선은 종점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칠곡3지구 구간을 편도운행하고 있다. 편도운행 구간 중 홈플러스 칠곡점에서 그린빌1단지로 가는 구간은 네스빌처럼 반대편으로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 구간도 있는 반면에, 그린빌2단지에서 홈플러스 칠곡점 구간은 칠곡2번과 100% 겹친다. 2019년 4월 20일부터는 706번과도 겹친다. 이때 칠곡주공그린빌1단지에서 대기하기 때문에 민원이 들어올 법도 한데, 이쪽 주민들은 별로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 건지 718번 시절부터 계속 그린빌1단지에서 대기하고 있다. 칠곡3지구 종점으로 들어가고 칠곡그린빌1단지와 학남중고교 구간을 왕복으로 운행하도록 노선을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렇게 조정한다면 예전의 730-1번처럼 그린빌2단지에서 구암삼거리를 거쳐 칠곡3지구 일대를 한 바퀴 돌고 나갈 수 있지만 2015년 8월 1일 조정에도 이 구간은 하나도 안 건드렸으며, 2019년 4월 20일 칠곡3지구 종점이 폐쇄되어도 본래 종점에 들어오는 노선이 아닌지라 노선은 현행대로 유지하였다. 2022년 1월에 도남지구로 들어가면서 718번 시절부터 22년 가까이 이어졌던 도남초등학교 장기 정차를 하지 않게 되었다.
- 북구 지선버스들 중 유일하게 칠성동으로 가지 않는다
- 검단동 민들레아파트로 운행하는 2개의 노선 중 하나이다. 다른 노선은 653번.
- 653번과 마찬가지로 민들레아파트후문 정류장 이후로 검단상가아파트 정류장이 성보교통 종점 이전에 마지막 정류장이지만 타고 내리는 승객이 거의 없기에 실질적인 시종점은 민들레아파트후문 정류장이라고 봐야한다. 검단방면 막차 운행도 여기서 끝난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 대중교통 DB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칠곡2지구와 칠곡중앙대로 대신 매천로와 학정로를 경유하면서 기존 승객들이 일부 이탈했고, 3호선을 이용해 만평역에서 순환3번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발생하면서 해당 노선의 일평균 승차량이 감소했다. 1대 감차 건도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도남지구 연장에 따라 다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1:23:22에 나무위키 대구 버스 북구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토요일 14대 / 공휴일 11대 운행[2] 이전에는 검던동로를 이용해 민들레아파트 후문까지 운행한 후 승객을 내려주고 회차해서 차고지로 회송하는 운행 패턴이었다. 반대로 민들레아파트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방법도 위와 같았다.[3] 6년 후 653번도 이 코스를 따르게 된다.[4] 재생타이어는 특성상 열에 취약한데, 여름에 굉장히 더운 대구광역시에서는 재생타이어 사고가 한 번씩 기본으로 터진다. 그러나 버스운영과는 재생타이어에 대해 시청 자원순환과에 가서 이야기하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결국 2016년말 대구시청에서 재생타이어 전면 사용 금지를 내렸다고 한다.[5] 팔달로는 북구 노원동과 서구 비산동의 경계가 되는 도로다.[6] 북구2번은 동구(봉무동)-북구(연경지구 및 동서변동을 거쳐 산격동까지)-동구(신암동)-북구(칠성동)-중구(동성로-반월당역-청라언덕역-서문시장-달성공원-수창동)-대구역에서 이하역순으로 운행하고 북구3번은 북구(노곡동)-서구(원대동)-북구(고성동 및 칠성동)-동구(동호지구)까지 운행한다.[7] 그러나 719번은 이 정류장이 신설되기 전에는 반야월 방향 한정으로 영진고교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 후 복현네거리에서 좌회전했다. 따라서 당시 안내방송은 영진전문대학서문 다음이 영진전문대학동문이었다. 그런데 서문, 동문 구분 안하고 영진전문대학으로 방송했다. 그래서 기사들이 승객들에게 영진고교로 갈 거냐고 늘상 물어봤다.[8] 칠곡2번이 있긴 하지만, 감차로 인해 배차간격이 긴 데다가 팔달시장, 북구청을 경유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9] 3공단 중간에 있는 대로인 노원로의 전구간을 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