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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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재 순
2. 프리미엄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 기준
3. 오픈예정점은 개점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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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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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영문명칭
SHINSEGAE DONGDAEGU CTC Inc.
개점일
2016년 12월 5일
기업규모
대기업
대표이사
민병도
산업분야
백화점 및 여객자동차터미널운영업
제품
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상장유무
비상장
소재지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 (신천동)[1]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연계역
파일:Daegu1.svg 동대구역
1. 개요
2. 상세
2.1. 층별 안내
2.1.1. 본관동
2.1.2. 파미에타운
2.2. 주요 입점 브랜드
2.3. 현황
2.4. 연계교통
2.4.1. 도시철도
2.4.2. 일반철도
2.4.3. 시내버스
3. 기타
4. 사건사고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부에 있는 백화점.

2016년 12월 15일에 개장했다. 2021년 개장 4년 11개월만에, 매출 1조를 돌파했으며, 역대 최단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현대 판교의 5년 4개월이다.

파미에타운(6층, 7층에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다)을 제외한 본관 기준 지상 9층, 지하 6층 규모이며 파미에타운을 포함한 면적 338,000㎡(102,245 평), 영업 면적 103,000㎡(31,157.5 평)인 큰 규모의 백화점이다. 이는 세계 2번째이자 동양 최대 크기이다. 같은 신세계 내에서는 센텀시티점 외에도 백화점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의 영업 면적이 더 크지만, 스타필드 하남은 백화점이 아닌 복합 쇼핑몰로 분류된다. 참고로 개점 기준 세계 1위 면적 백화점도 신세계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다.

광주신세계처럼 대구 지역법인 형태로 경영한다. 단, 영수증에 나오는 사명은 대구신세계가 아닌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로 나오며, 신세계포인트 사후적립시에도 점포명을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로 선택해야 한다. 투자비는 총 8,800억 원으로, 신세계백화점 단일 점포 사상 최대 규모다.# 물론 복합쇼핑몰까지 포함하면 스타필드 하남이 투자비 1조 400억 원으로 더 높다. 참고로 복합환승센터라 백화점 건물 1~4층은 절반이 동대구터미널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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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 위치한 LED 미디어 타워.
사진 기준으로 2층에 보이는 일렉트로마트는 2020년 폐점하고, 현재는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가 입점했다. 샤넬의 요청에 따라, 미디어 타워는 2021년 철거하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로 이동됐다.

원래 대구광역시에는 대형 유통사들의 백화점 매장들이 여럿 있었지만, 사실상 전통적인 백화점 유통채널 형태의 매장들이 많아 규모나 시설면에서 제대로 된 복합 쇼핑몰 성격의 백화점이라고 말하기엔 아쉬운 면이 있었다. 하지만 대구신세계의 경우 규모부터 초대형 점포인 데다가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을 비롯하여 대구의 첫 아쿠아리움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실내외 테마파크인 주라지와 프리미엄 식당가인 루앙 스트리트를 비롯하여 토이킹덤, 반디앤루니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 체험매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 여러모로 진짜배기 대형 복합 쇼핑몰 형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파미에타운 6층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서점(이후 폐점)이나 본관 8층에 들어선 영국계 드러그스토어부츠는 대구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다. 시코르 역시 1층에 생겼다.

교통체증을 감안하여 여러 곳에 진출입로를 마련했다. 동대구역 옆은 물론 경북수협네거리 및 효목2동 태왕메트로시티 옆길에서 들어올 수 있는 진입로가 설치됐고, 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근처 및 동대구로 범어역 방향에도 진출로가 설치되어 있다.

은행 출장소는 SC제일은행 대구신세계 뱅크샵이 8층의 신세계 문화몰 들어가는 길목에 있었으나, 2020년에 없어지고 지하철 연결 통로 쪽에 ATM 1기가 들어섰다. 기존 은행 영업시간을 벗어나 백화점 일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야간과 주말에도 영업했다. 과거엔 지하 1층 식품관 출구 옆에도 DGB대구은행 신세계점이 있었지만, 2018년부터 영업을 중지하고 동대구역 매표소 좌측에 설치한 셀프창구(스마트 키오스크)로 대체했다. 예전에 대구은행 신세계점 입구 근처에는 대구은행 ATM 옆에 한국씨티은행 ATM이 1기 들어섰다. 유동인구에 비해 생각 외로 은행들이 많지 않은 동대구역 주변인지라, DGB대구은행의 지점은 동대구역에서 좀 떨어진 파티마병원 혹은 동부소방서 쪽으로 가야 한다.

2.1. 층별 안내[편집]



2.1.1. 본관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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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 지하 6층 : 주차장
참고로 세부적인 점포 내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참고.

2.1.2. 파미에타운[편집]


파미에타운과 본관동은 경부선과 나란히 있는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으며, 본관동 5층과 파미에타운 6층은 서로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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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타운 6층엔 대형 서점인 반디앤루니스가 있었으나 폐점된 후 현재는 신세계의 계열사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가 해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7층엔 트램펄린 파크가 있다. 나머지 층은 주차장(1층은 버스용, 2~5층은 백화점 이용객용) 및 동대구터미널 운전 기사들이 주박할 때 사용하고 있다.


2.2. 주요 입점 브랜드[편집]


해외 유명 브랜드 매장은 1층과 4층 일부, 5층에 분산되어 있다.

주요 해외 유명 브랜드로는 소위 3대 명품[2]에루샤[3]를 모두 유치했으며, 크리스챤 디올, 구찌, 프라다, 몽클레르, 펜디, 로저 비비에, 토즈, 지미 추,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캐나다구스, 셀린느[A], 발렌티노[A], 버버리, 페라가모, 끌로에, 델보, 지방시, 겐조, 막스마라, 콜롬보, 브루넬로 쿠치넬리, 로로피아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아미, 키톤 등이 입점해있다.

쥬얼리, 워치는 소위 4대 쥬얼리 브랜드인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A], 불가리, 티파니를 모두 입점시켰으며, 다미아니, 쇼메, 프레드, 몽블랑, 롤렉스[4], 오메가, 위블로, 예거 르쿨트르, 브라이틀링, 제니스, IWC, 튜더 등이 있다. 2021년 4월에는 1층 빈 공간에 벤틀리 전시장이 들어왔다.

2010년대 중반 막 개장했을 당시엔 3대 명품인 루이 비통, 샤넬, 에르메스가 모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등 말들이 많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루이 비통만 입점되어 기대 이하까진 아니나, 규모에 비해 약간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 개점 이후에도 한동안 명품관 공사로 인해 입점하지 못 한 매장들이 많았던 탓도 있었다. 이는 대구에 매장 수를 늘리는데 부담이 있는 명품 브랜드들이 향후 더현대 대구와 대구신세계의 매출 추이를 본 후에 신설 또는 이동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즉, 개점 이후 완전한 명품 브랜드 라인업은 1년 이상 지켜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간 대구에 없던 레디투웨어 라인을 갖춘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생겼다는 점에서는 반가운 일. 특히 루이 비통은 대구신세계 매장을 일종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경영할 계획으로, 여성 레디투웨어 라인을 지역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남성 컬렉션까지 전개하였다.

2020년 5월, 에르메스가 기존 다미아니, 롱샴, 무스너클 자리를 합쳐서, 2020년 12월 4일 오픈했다. 샤넬은 2020년 8월에 입점 확정되어, 2021년 3월 12일 오픈했다. 기존 에르메네질도 제냐, 폴스미스, 닐바렛를 합친 자리에 150평 규모다.

현재 샤넬에르메스의 매장 위치를 확정한 뒤 기존 입점 브랜드들의 위치 재배치가 있었다. 에르메스가 입점하면서, 기존 자리에 있던 리모와 등은 소리 소문없이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백화점 신규 오픈 당시 1층에 명품관에 있었던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롤렉스의 신규입점으로 인해 5층 명품관으로 이동된 뒤 에르메스에 다시 한 번 더 치이며 매장이 두 번이나 이동되었다. 지방시 같은 경우도 단기간에 매장 이동을 두 번씩 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미아니나 지방시 정도 되는 브랜드이니 명품관인 5층 안에서 이동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미아니는 퍼스트 라운지와 트리니티 라운지 뒷편이라 구매력 높은 고객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보니 위치도 나쁘지 않은 편. 명품이 아닌 고가 패션 브랜드들은 후술 되었듯 아예 다른 층으로 밀려나거나 퇴점되는 추세이다. 그리고 2020년 8월 말에 샤넬 매장이 공사를 들어가면서 폴 스미스는 명품관에서 밀려나 4층에 새로운 자리를 배정받아야 했다. 5층 명품관에 있는 몇몇 브랜드가 롱샴, 무스 너클(2023년 현재 퇴점)처럼 다른 층으로 이동되거나, 리모와처럼 소리 소문없이 사라질 상황이다.

대구신세계의 오픈 이후 대구 유통업계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기존 대구지역 매출 1위이자 3대 명품 백화점이엇던 더현대 대구에르메스, IWC, 예거 르쿨트르, 샤넬, 까르띠에 등이 철수하는 등 브랜드 이탈이 있었고, 매출도 하락하여 대구 2위로 내려왔다. 초반에는 두 백화점의 신경전으로 현대의 계열사인 한섬의 브랜드 타미힐 피거, DKNY, 타임, 시스템, 발리, 클럽 모나코, 시스템 옴므, 타임 옴므, 더 캐시미어 등이 한동안 대구 신세계에 일절 입점하지 않았다. 이에 막대응으로 신세계는 현대 대구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일부 브랜드를 입점시키지 않았다. 다만, 마르니와 브루넬로 쿠치넬리, 폴 스미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은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함에도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했다. 이후 2020년 들어서는 샤넬과 에르메스, 까르띠에의 이전으로 어느 정도 두 백화점의 교통 정리가 되면서 대구 신세계에도 타임, 랑방컬렉션 등 한섬의 브랜드가 입점하였다.

다만 롯데백화점 대구점이나 향토 백화점인 대구백화점보다는 그나마 더현대 대구의 상황이 낫다는 평가이다.[5]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경우 루이 비통, 샤넬, 롤렉스, 크리스챤 디올, 펜디 등 주요 브랜드들이 연이어 철수하고, 현대백화점 오픈 이후부터 지속되던 고객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전성기 시절 4,000억 원이었던 연매출이 2,000억 원대까지 주저 앉았다.

대구신세계 오픈 후 지역 백화점인 대백프라자가 가장 큰 직격탄을 입었는데, 실제로 대백프라자는 루이 비통은 물론이고, 보테가 베네타구찌, 버버리도 철수했다. 루이 비통의 경우 매장 총량제를 두고 경영할 만큼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니 그렇다 쳐도, 비교적 문턱이 낮았던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6]까지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해 기존 매장을 철수한다는 점에서 대구 지역 백화점 시장이 너무 과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었다.

대구 지역에 처음 입점하는 COS[7] 등의 브랜드 입점과 신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나 체험 매장 등은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2.3. 현황[편집]


대구신세계는 빠르게 성장하여 오픈 1년만에 대구지역 소재 백화점 최초로 전국 백화점 매출 10위에 랭크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7년 전국 5대 백화점 매출 순위. 이는 대구 지역 교통 관문인 동대구역과 동대구터미널이 바로 옆에 결합된 형태라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가 대구에선 최초로 생긴 복합쇼핑몰 개념의 컨텐츠인 점, 대구 부촌인 수성구와의 거리도 비교적 가까운 점 등을 힘입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서 40여년만의 대구 재진출은 사실상 성공했다.

대구신세계는 백화점으로 구분하긴 하지만, 컨텐츠 구성을 보면 스타필드, 경방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과 같은 복합 쇼핑몰의 성격을 갖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유통업계가 포화 상태에 이르며 단순한 품목 판매로는 백화점들의 전체적인 매출신장이 예전 같지 않다보니, 처음 백화점을 만들 때부터 복합 쇼핑몰 성격을 띠게 구성하거나 기존의 백화점 중 추가 증축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한 조건이 되는 백화점에 한해선 '몰링'할 수 있는 컨텐츠를 구성해서 고객들을 유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백화점 사례 중 전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있고 후자의 예시로는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대표적이다. 타임스퀘어는 본관 부분은 아예 복합쇼핑몰 개념으로 새로 지은 것이고, 백화점 부분은 후자의 개념에 해당하며 A, B관 중 A관은 경방 소유이지만 신세계가 위탁 경영하는 개념이다.

다만 유의할 점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엄연히 다르다. 대구신세계의 경우 매출액은 준수했지만, 2017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오히려 적자를 기록했다. 물론 백화점이 복합쇼핑몰 등에 비해 사업 초기에 적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긴 하지만, 매출액이 높다고 무조건 영업이익도 좋은 건 아니라는 것이다.

어쨌든 대구신세계가 개점하면서,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반월당 지역에 위치해 개점 이후 몇 년 간 부동의 매출 1위를 했던 더현대 대구는 매출이 무려 8%나 역신장해, 대구 지역 1위 매출을 대구신세계에 개장 1년만에 역전당했다. 게다가 향후 대구신세계에 각종 시설이나 브랜드들이 더 강화된다면 다른 대구 지역 백화점들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
순위
연 매출
신장율
2017년
10위
6,863억 원
-
2018년
9위
7,276억 원
9.2%
2019년
9위
7,970억 원
9.5%
2020년
10위
7,891억 원
-1.0%
2021년
6위
1조 1,939억 원
51.3%
2022년
6위
1조 4,391억 원
20.5%
2020년 상반기 매출은 3,245억 원으로 전국 백화점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17%나 역신장한 수치이다.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19 여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매출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반기의 하락세를 상쇄했는지 2020년 연매출은 -1% 역신장한 7,891억 원으로 전국 10위를 기록하였다.

2021년 상반기 매출이 5,100억 원 가량 집계되며 업계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 달성이 유력해졌다. # 오픈 연차로 따지면 5년 만에 연매출 1조원 달성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타이 기록이긴 하나,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2015년 8월 오픈하여 2020년 12월에 달성하였고 대구신세계는 2016년 12월에 오픈하여 2021년 11월에 달성하여, 5개월 단축시키는 셈이다.

2021년 11월 14일 기준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해 최단기간 1조 클럽 가입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5년 4개월 기록을 5개월 단축했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5%나 늘은 수치이며 2021년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10월까지 매출의 53%는 대구 시민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외지인이다. #1 #2

2022년 11월 20일 기준 연 매출 1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2022년 매출 1조원 달성 시기는 2021년보다 약 6주 빨라 비수도권 백화점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 신장률은 2021년보다 21% 증가했다. 해외유명브랜드(명품) 29%, 영스포츠 27%, 패션 25% 순이다. 고객 분포는 외지인 51%, 대구 지역민 49%로 집계됐다. #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조 4,400억 원으로 전국 6위이며, 신세계백화점 중에서도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3번째 매출액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4. 연계교통[편집]



2.4.1. 도시철도[편집]



2.4.2. 일반철도[편집]



2.4.3. 시내버스[편집]


동대구역(09-060)

* 파티마병원건너2 방면

간선

지선

순환

출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2d438; font-size: .95em"
8140(동대구역)
[1] 신천동 1506[2] 명품이란 단어의 적절성 여부 때문에 신세계는 정부 권고에 따라 해외 유명 브랜드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3] 루이 비통의 경우 대구 지역에서 남녀 RTW 상품을 전개하는 유일한 매장으로, 일종의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하는 매장이다.[A] A B C 대구 지역 첫 매장이다.[4]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단일 매장을 경영했으나, 철수하고 대구신세계로 매장을 이전했다.[5] 이 쪽은 오픈 후 역신장 추세가 오래가지 않았을 뿐더러, 23년 현재도 비수도권 현대백화점 매출 1위이다.[6] 한 때는 지방 소도시의 백화점에도 매장을 경영하는 등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다만 최근에는 매장을 대거 정리했고, 신규 입점 또한 꽤나 깐깐하게 이루어진다.[7] 다만 다른 지점과 달리 여성 제품만 팔아서 남성 입장에선 별 메리트가 없다.




동대구역지하도1(09-198)

* 동대구역수화물취급소건너 방면

간선

급행



동대구역지하도2(09-058)

* 산림조합중앙회 방면

간선

지선

급행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1510002)

* 종점

농어촌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1510010)

* 경북아파트앞(신천동) 방면

농어촌



3. 기타[편집]


  • 파일:8F After office hours closing How to leave Luang Street.jpg
백화점 영업시간 종료 후엔 매장 보안상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원천 차단되는데, 이럴 경우 8층 루앙 스트리트(식당가)에서 밖으로 빠져 나가려면,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동대구) 영화관 쪽으로 계속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9-11호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아이엠버거-댓짱돈까스 사이에 있는 엘리베이터 12-14호기를 이용해 터미널 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식사하고자 한다면 개인용 물병이나 텀블러에 물을 따로 담아서 마실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다른 백화점, 마트 푸드코트와 다르게 각 정수기에 종이컵만 있는데, 이 종이컵이 많이 작은 편이라 식사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타입이라면 좀 난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직원의 경우, 매장에서 근무한다면 사원증 카드가 꽂힌 사원증 목걸이를 착용 후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서비스 교육 이수 후 사원증을 발급받을 때 '사원증 카드+사원증 목걸이'를 세트로 구입하는 것이 편하다. 단, 식품 매장에서 근무시엔 '명찰형 사원증'을 구입 후 착용하면 된다. 물론 사원증 카드만 구입했어도 지하1층 파트너센터에서 따로 구입할 수 있다.

  • 신세계가 분리 독립한 1990년대 이후는 아니지만, 삼성 계열이 1973년 8월 25일 대구 동성로 지역인 현 슈펜, 스파오 동성로 중앙점 부근에 백화점을 개장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규모 자체는 지금의 몰형 백화점에 비하긴 어불성설이지만. 하여튼 그렇게 개장했지만 약 3년 뒤인 1976년 재개점을 이유로 폐점했는데, 그 뒤로 40여 년이 지난 2010년대 와서야 초대형 백화점으로 대구에 재진출하게 되었다.


  •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백화점이다. 참고로 전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큰 백화점은 같은 신세계백화점 점포인 신세계 센텀시티이다.

  • 특이하게 명품관이 5층에 조성되어 있다. 1층에는 시코르 등 화장품 매장과 롤렉스, 오메가 등 럭셔리 워치 부티크가 위치하고 5층에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디올 등 명품 패션 부티크와 까르띠에, 티파니, 반 클리프 앤 아펠, 불가리 등 럭셔리 주얼리 부티크가 위치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처럼 1층이 아닌 곳에 명품관이 조성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비교적 1층과 가까운 2층이나 사실상 1층이나 다름 없는 역할을 하는 곳에 조성된 것이고 아예 층 중간에 명품관을 조성한 사례는 대구 신세계가 처음이다. 이는 대구 신세계가 단독 백화점이 아닌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조성된 탓으로, 1층부터 4층은 층면적의 절반을 복합 환승 센터로 이용하고 있어 백화점 매장 면적이 다른 층에 비해 협소하다. 이 때문에 층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 5층에 명품관을 조성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면세점이 아닌 일반 명품관이 이렇게 건물 중간에, 그것도 3대 명품을 포함하여 위치한 구조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건물 구조 자체가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중앙에스컬레이터홀이 있고, 5층부터 8층까지는 중앙에스컬레이터 홀의 위쪽 부분과 이전에 미디어타워가 있던 광장 부분의 에스컬레이터 홀로 분리되는 구조여서 광장 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 이하로 가고자 한다면 명품관 전체를 지나서 중앙에스컬레이터홀로 가야하는 구조를 띄고 있다. 게다가 파미에타운으로 가는 구름다리가 5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백화점 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 동대구역이 선상역사라 건물의 앞뒤로 경사가 져 있어서 정문 출입구는 1층에, 동대구역 광장 방면 출입구는 3층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다. 그래서 백화점 옆의 동대구 터미널은 1,3층이 붙어있고 2층이 없는 형태다.

  • 2022년 12/9- 12/13일 까지 젤리크루 팝업스토어를 9층 주라지 실내 테마파크 내에 운영했다.

4. 사건사고[편집]


  • 공사 도중 지하 6층의 바닥이 콘크리트 타설 도중 붕괴되어 인부 1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부실공사 논란과 안전 관련 우려가 나왔다.#

  • 방진막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비판받았다.#

  • 이후 공사 자첸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상기된 사고로 인해 공정이 지연되었음에도 12월에 예정된 개장일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밀어붙일려는지 마감공사가 밤샘공사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냔 반응도 나왔다. 실제로 카페에서 누수사고(단순 싱크대 설비 문제)나 기둥 갈바 마감(마감재 문제) 등 마감 공사를 서두른 문제가 나타나기도 해서 한동안은 대구 신세계 검색시 부실공사가 연관검색어로 뜨기도 했다. 다만 완공 이후 논란은 수그러든 편이다.

  • 오픈 이전에 일부 영업사원이 대구 지역의 경쟁사 백화점 VIP 라운지에 들어가 고객 모집 행위를 하여 최소한의 상도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되었다 #

  • 하지만 완공 후 지하 1층에서 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말은 나오고 있다.[8] 대구신세계백화점이 단독 백화점이 아닌 버스 터미널과 전철역, 인근에 동대구역까지 위치한 복합환승센터 시설에 위치한 만큼 버스, 전철의 움직임 등으로 인해 진동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구역에 있는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비슷하다. 층이나 위치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잘 느껴지는 공간에선 기차가 들어올 때마다 진동이 느껴진다. 건물 구조적으로 엄청나게 영향을 미칠 만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유동인구가 몰리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 2018년 11월 SNS 상에서 무인양품 바닥재 균열사태가 수 많은 화두에 올랐지만 신세계 측은 이를 부인하였으며 바닥재 보수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말하였다.# 사실 제2롯데월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으나, 이를 구조적인 안전 위험이 있다고 말하긴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 2020년 6월 4일 9층에서 명품관 5층으로 남성이 투신했다.기사 소방당국이 빠르게 출동했으나[9], 구급차 이송에서 심정지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 2021년 5월 9층 음식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식당의 영업이 중단되었다.#

  • 2023년 1층 롤렉스 매장의 직원이 구매와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손님에게 '매장을 처다보지 말라'며 '매장을 계속 지켜볼 시 판매하지 않겠다'는 으름장을 놓아 논란이 되었다 #.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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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BC의 2017년 3월 3일 기사.[9] 대구동부소방서가 동대구역 바로앞에 있다. 특히 신세계까지는 걸어서 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