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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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 FC의 역대 유니폼을 소개하는 문서다.
대구 FC는 201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팀의 상징색을 하늘색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팀이다.
2. 역대 스폰서[편집]
2.1. 유니폼 메이커[편집]
2.2. 메인 스폰서[편집]
3. 카파[편집]
3.1. 2003시즌[편집]
대구 FC의 첫 유니폼으로 키트 스폰서는 카파였다. 2002년 월드컵때 이탈리아 대표팀이 입었던 유니폼과 아주 비슷한데, 마킹을 한 담당자 말에 따르면 대구 창단 당시에 유니폼을 지급할때 이탈리아 엠블렘을 뗀 유니폼이 상당수 있었고, 거기다가 대구 엠블렘과 대구은행 마킹을 해서 입었다고 한다.(...)#
재밌게 표현한 글
4. 조마[편집]
4.1. 2004시즌[편집]
이 해의 키트 스폰서는 조마였다. 원정은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에 들어가는지라 자주 입지 않은 편이었다.[1]
5. 키카[편집]
5.1. 2005-2006시즌[편집]
2005 ~ 2006년 대구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 키카와 용품 후원 계약을 맺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전사식 마킹을 시도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6년 통영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부터 컬러풀 대구가 대구 유니폼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6. 로또[편집]
6.1. 2007-2008시즌[편집]
대구는 2007 ~ 2008년 새로운 킷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로또로 바뀌었으며 우크라이나 국대 유니폼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한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2008년에 이근호, 에닝요 등을 앞세워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주었고, FA컵(대한민국) 4강에도 진출했다!
스폰서는 2007년의 경우에는 쉬메릭과 대구은행이 메인 스폰서로서 정면에 자리했다.
2008년은 지금도 K리그 팬들에게는 회자되는 유니폼과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당시 대구는 유니폼 뒷면에 선수 이름을 대신하여 구단 스폰서인 쉬메릭의 네임을 부착하였는데, 대구 경기를 취재 온 사진기자가 대구 수비수가 공을 뺏는 사진을 기사화하면서 ‘대구FC 00번 쉬메릭 선수가 성남 공격수의 공을 뺏고있다.’는 제목을 올리면서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 기사가 올라와 화제를 만든 적이 있다.
2023년 트레이닝복이 이 유니폼 디자인과 흡사하다.
7. 조마[편집]
7.1. 2009시즌[편집]
키트 스폰서로 다시 조마가 돌아왔다. 하지만 이해에 꼴찌를 기록하고 또 변병주 감독이 사고를 쳐서 흑역사...
7.2. 2010시즌[편집]
2010년 대구는 그동안 사용하던 파란색상에 탈피해 새로운 시도를 하여, 기존 파란색에서 벗어나 좀 더 진한 남색 계열 색상을 홈 유니폼에 입히는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대구 유니폼에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처음으로 도입한 브랜드 답게 이번에는 홈과 원정 모두에 세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하지만 홈 유니폼의 색깔이 별로라 원정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8. 험멜[편집]
8.1. 2011시즌[편집]
2011년 험멜코리아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특이사항은 달라진 엠블럼 디자인이다.
기존에는 방패형의 엠블럼만 가슴 왼편이나 중앙에 달려있었지만, 이 해에는 원형 엠블럼이 부착됐다. DAEGU FOOTBAL CLUB 글자가 둥글게 테두리져있고, 그 안에 대구 엠블럼이 들어가있다.
유니폼 색은 아주리 블루로 다시 돌아왔고, 앞엔 흰파 줄무늬를 넣었다.
8.2. 2012시즌[편집]
디자인은 좀 많이 그래도 포항전 후살, 울산 첫패 선사, 전북전 2-0 뒤집기 등 의미가 깊은 유니폼이다.
8.2.1. 10주년 유니폼 - Azul Sol[편집]
이전까지 사용한 하늘색들 중 가장 밝은 색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유니폼이 향후 대구 유니폼 방향을 제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8.3. 2013시즌 - Azul Sol ll[편집]
2013시즌 유니폼 Azul Sol ll.
Azul Sol은 스페인어로 '푸른 태양'을 뜻하며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태양과 이를 감싸는 푸른 하늘을 형상한 유니폼 디자인에서 이름을 착안한 Azul Sol의 두 번째 시리즈다.
유니폼 이름 Azul Sol II은 앞서 언급한 대로 지난해 대구 FC의 운영 철학과 정신을 올해도 계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이번 유니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구단, 공식 서포터즈 그라지예, 험멜이 함께 만들어 상징성이 있다. 특히 골키퍼 유니폼은 해당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했다.
8.3.1. 꽃미남 유니폼[편집]
2013시즌 리미티드 꽃미남 유니폼.
대구 지역 대표 디자이너인 최복호가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유니폼이다.
유니폼 하단에 있는 꽃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목련화이며, 목련화 꽃말인 숭고한 정신, 우애, 존경이라는 깊은 꽃말을 담고 있는거처럼 승패 여부를 떠나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상 최초의 스페셜 유니폼이지만 대구는 착용하고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해당 시즌 강등되며 흑역사화된 유니폼이다.
8.4. 2014시즌 - Lanza'y Escudo[편집]
2014시즌 유니폼 Lanza y Escudo.
원정 유니폼을 백색이 아닌 빨간색을 사용한다. 대구 게시판에는 유니폼이
역시나 흑역사 유니폼인데 이 때 평균관중이 966명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
9. 켈미[편집]
9.1. 2015시즌 - Azul Tradicion[편집]
2015시즌 유니폼 Azul Tradicion.
2015년 대구는 켈미로 스폰서를 바꾸고 출시된 첫 유니폼. 원정 유니폼이 흰색으로 돌아왔다.
9.2. 2016시즌[편집]
상하의를 한 색으로 통일하고, 대구에서 쓰는 홈 컬러가 흰색과 차이가 매우 적기 때문인지 원정 유니폼을 남색으로 바꾸었다.
Colorful DAEGU 대신 2016중국인대구경북방문의해 로고를 붙였다.
이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챌린지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격불가 상태인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안산 무궁화 대신 K리그 클래식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하였다.
9.2.1. 조현우 100경기 기념 유니폼[편집]
조현우의 대구 FC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
가슴에는 조현우를 상징하는 로고와 100경기 출전을 상징하는 100이라는 숫자, 조현우 선수가 데뷔한 나이인 23살과 대구 FC에서 마지막 은퇴를 하고 싶은 나이인 37살을 넣어 23-37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고, 유니폼에 들어간 세로 스트라이프의 패턴들 안에는 조현우 선수가 100경기동안 활약했던 사진들이 채워져 있다.
이 유니폼은 선수 입장 때만 입은 유니폼이다.
9.3. 2017시즌[편집]
색은 작년과 동일하나 오른팔에 대구 스카이라인이 새겨져 있고, 대구 패치 대신 새 스폰서 아진산업[4] 로고가 붙어있다. 이 유니폼부터 지역명 패치를 붙이지 않으며, 앞서 언급했던 지역 홍보 문구도 없다.
시즌 중반부터 써드 유니폼이 발매 되었다. 상대 홈 유니폼이 파란색 계통일 경우 입을 옷이 없는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어[5] 입는 것으로 색은 흰색이다. 단, 바지는 기존 원정 유니폼을 사용한다.
다만 문제는 판매용 유니폼의 경우 입을 수가 없었다. 목 부분이 전혀 늘어나지 않아 머리에서 걸리는 일이 속출했다. 결론적으로는 켈미의 실책이었으며, 켈미 측에서 전부 교환처리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교환은 고사하고 수선해서 보낸지라[6] 대구 팬들이 열뻗히는 상황. 시즌 초반이지만 무승행진과 겹처 흑역사 유니폼으로 갈 뻔했다.
32라운드부터는 유니폼 전후면에 iM뱅크가 추가되었다.
10. 더 험프[편집]
10.1. 2018시즌[편집]
이전 스폰서 켈미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던 비엔제이에서 켈미 라이선스가 끝난뒤 자체 생산한 브랜드.
대구 스타디움 시대 마지막 유니폼으로, 색은 대부분 작년과 같으나 서드만 2017년과 달리 흰색 전용 하의로 바뀌었다. 로고의 경우 퍼스트 필드 유니폼만 정식 컬러 엠블럼을 쓰고 나머지 유니폼에는 엠블렘이 단색으로 새겨져 있다.
그런데 2월에, 전년 유니폼 후면에 있던 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앱인 iM뱅크 로고가 앞면으로 배치되었다. 대구 구단 측에서는 수정해서 올렸는데 유니폼이 조잡해진 나머지 팬들의 불만을 샀다. 다 된 유니폼에 재를 뿌렸다라고 평하는 팬들이 한둘이 아니다. 사실상 2004년 세컨드를 뛰어넘는 역대 최악의 흑역사 유니폼으로 굳어가는 분위기다. 다만 메인 스폰서가 시민구단인 대구 FC에 스폰서를 하는 목적이 광고 효과임을 생각하면 그리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듯.[7]
전 구단 유니폼이 모두 공개되었을 때 가장 머리가 아플 때가 생겼으니 바로 울산이 대구에서 경기할 때. 대구가 울산 원정 가면 대구가 흰색 입으면 되는데, 울산이 대구 오면 곤란해진다. 퍼스트도 못 입고[8], 세컨드 입자니 더 겹친다. 결국 울산 세컨드를 흰색으로 우기며 끝.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2018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을 따냈다.
11. 포워드[편집]
2018년 12월 14일, 포워드와 2년간 15억 수준의 계약을 맺었다.
11.1. 2019시즌 - Sky Is The Limit[편집]
}}} AFC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에는 구단 엠블럼 위에 원형으로 된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다.
}}} 2019시즌 유니폼 SKY IS THE LIMIT.
2월 24일 대구팬 100명을 신청받아, DGB대구은행 파크 근처 빌리웍스라는 카페에서 유니폼 발표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공개 직전에는 작년 수원 삼성의 킷스폰서인 자이크로와 초반 행보가 비슷하여, 시즌전부터 많은 리그팬들에게 제 2의 자이크로가 되지않을까하며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비난받은거 치고는 유니폼이 잘 나왔다.
또한, 유니폼 재질에 따라 선수용 어센틱급 FORCOOL KIT(어센틱은 내구성 문제가 심각해 팀스토어에서도 팔지않고 FORWARD 공식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는중이다.)', 구단 엠블럼만 3D작업을 해놓은 레플리카급 PREMIUM KIT, 작년 켈미와 동일한 ALL 전사 유니폼 PREMIUM KIT(전사용), 보급형 유니폼인 SPREAD KIT 4가지 종류의 재질로 유니폼을 만들 것이라 발표하였다.
리그용 유니폼에는 2018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가슴쪽에 FA컵 우승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2019 유니폼은 인터넷 주문을 하면 배송이 굉장히 느린데, 이는 매출이 갑자기 폭증해 버렸기 때문이다. 관중이나 팬이 늘어날 거라 예상은 했지만, 예상 이상이다 보니 대행업체쪽에서는 쏟아지는 주문에 힘에 겨워 하는 상황이라고.
11.1.1. 세징야 100경기 기념 유니폼[편집]
세징야의 대구 FC 통산 100경기를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
커리어를 시작한 브라질과 제2의 고향이라 말하는 대구를 상징하는 두 가지의 컬러를 조합한 컬러웨이를 사용하여, 세징야와 3달간의 얘기 끝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세징야 100경기 기념 유니폼 만의 기념 패치도 따로 있다고 한다.
이 유니폼은 세징야가 경기전 훈련할 때와 선수 입장 때만 입은 유니폼이다.
11.1.2. Pastel Pack[편집]
파스텔팩은 경기장에 오시는 많은 젊은 연인 팬들과 올해 급격히 늘어난 새로운 팬층을 위해 기획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며, 실제 선수들의 착용은 없을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에디션 제품.
대구 FC의 하늘색과 어울리는 연분홍색의 파스텔 색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1.1.3. 조현우 200경기 기념 유니폼[편집]
조현우의 대구 FC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
대구가 어두울 때도, 밝을 때도 항상 우리를 환히 비춰준 우리의 빛이라는 모티브로 그의 빛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리즘팩’으로 조현우의 200경기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라 한다.
‘프리즘팩’은 빛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한 반사 소재가 로고, 엠블럼, 등번호 프린팅 등에 사용되었으며, 평소에는 평범한 프린팅 같지만 여러 각도로 움직이거나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리는 등 조명에 노출되면 프리즘을 통과한 빛처럼 컬러풀한 색상으로 반사되어 그의 빛을 보여준다고 한다.
유니폼 색깔은 검은색과 흰색 두가지가 있으며, 번호 마킹은 200경기 기념용 유니폼과 경기에 실제 착용할 유니폼 두가지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2019년 9월 14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실제 착용하였다.
11.1.4. Golden Night Pack[편집]
써드 유니폼으로 제작되었던 이 유니폼은 최근 2년간 화끈한 경기력과 눈부신 성적을 바탕으로 K리그의 강팀으로 거듭난 대구의 금빛 나날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특히 또다른 역사를 만들어갈 새로운 홈 경기장과 함께 이번 시즌을 맞이했고, 어느덧 한 시즌의 밤을 맞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눈부시게 비상한 대구의 역사적인 금빛 밤들을 기념하기 위해 ‘골든 나이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골키퍼 유니폼 색이 홈 유니폼이랑 같아 써드 유니폼 등록이 불가능하여 실제로 입어 보지 못한 비운의 유니폼이다.
11.2. 2020시즌 - Always, Career High[편집]
홈 유니폼은 V넥 티셔츠형으로 만들어 졌으며, 가장 주목할 특징은 소매 겉면에는 벼락 패턴과 작년 홈경기 매진 9번을 기념하여 로마숫자 IX(9)와 DGB대구은행파크의 주소 고성로 191을 새겨넣었다. 그리고 소매 안감에는 대구의 슬로건인 Our City, Our Team과 We Are Daegu가 새겨져 있다. 또한 가슴팍에는 2020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Size Doesn't matter를 새겨넣었다.
이번 유니폼에서 기능적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목부분뒤쪽에‘웨어러블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을 넣어 선수들이 웨어러블 전용 조끼를 입지않고 뛸수잇게 편의를 봐주었다.
유니폼 등급은 작년엔 3종류(어센틱, 레플리카, 보급형)였지만 올해는 레플리카인 프리미엄킷, 선수용인 어센틱 2종류로 출시하였다.프리미엄킷은 79000원, 어센틱은 119000원으로 가격이 구성되어있다.
6월 21일, 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부터 소매부분에 다시 시 슬로건인 Colorful DAEGU 로고가 부착되었다.
12. 골스튜디오[편집]
- 2021년 1월 4일, 골닷컴에서 만든 자체 의류 업체인 골스튜디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 2023년 7월 5일,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을 2025년까지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12.1. 2021시즌 - I Have a Dream[편집]
2021시즌 유니폼 I Have a Dream.
1월 22일 대구 FC, 골스튜디오 SNS로 티저가 공개되었고, 4일뒤인 26일 12시에 골스튜디오와의 첫번째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이번시즌 부터 홈 유니폼(필드, 골키퍼)은 DGB대구은행의 스마트뱅킹앱 IM뱅크로 전면 스폰서가 바뀌었다.
엠블럼은 실리콘 형태로 제작했다고 하며, 소매에는 We Are Daegu 로고가 전사 형태로 새겨져 있다. 그리고 선수들의 활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깨 봉제선을 최소화한 FSP(Free Shoulder Panel) 공법을 도입하였다고 한다.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홈 유니폼은 하늘색을 바탕으로, 분지 지형을 이루는 산의 형태를 형상화한 DGB대구은행파크의 평면도와 측면도 상의 조형적 실루엣을 그래픽 패턴으로 시각화하여 홈 경기장의 상징적 요소를 유니폼에 담았다고 한다.
원정 유니폼은 대구팬들의 상징인 쿵쿵골! 응원 소리를 형상화 한 사운드 웨이브 그래픽을 넣었으며, 이는 선수들이 원정 경기 중에도 팬들의 함성을 가슴에 품고 경기에 임하라는 의도를 반영했다고 한다. 또한, 대구 유적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중 제왕의 상징물이었던 간돌검의 이미지를 결합하여 대구의 스토리를 품은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가격은 레플리카는 79,000원, 어센틱은 109,000원으로 측정되었으며, 판매는 대구FC 팬스토어 및 골스튜디오 대구점, 골스튜디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판매되었다.
추가적으로 유니폼 공개와 함께 골스튜디오 소속 피타입과 대구출신인 Basick, 마이노스을 메인으로 유니폼 명칭 I Have Dream이라는 곡을 프로듀싱해 뮤비를 만들어 공개하였다.
4월 23일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되었다. 가격은 리그 유니폼과 동일하다.
12.1.1. 2021 3rd KIT "Live The Goal"[편집]
대구의 2021시즌 써드유니폼이다.
6월 23일 대구 FC구단과 팬스토어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유니폼판매도중 골스튜디오 직원을 통해 처음 언급이 되었다. 특히 유니폼 디자인을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던 경기장 장내아나운서 박정일과 리포터 김효진에게 먼저 보여주며 어떤느낌이냐 물으니 K리그 22개구단 중에 저 유니폼이 제일 이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기대를 받게되었다.
그렇게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받으며 8월 23일 12시에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골스튜디오의 마크가 유니폼 전체에 크게 도배되어 있어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골스튜디오 본인들도 아는듯 언급을 하기도 했으나 착용하고 나선 성남 FC전에서 대구가 5연패를 끊어내고, 정치인이 6년만에 K리그 데뷔골을 넣은 유니폼이 되어버려 오히려 재평가받게 됐다.
그리고 그런 좋은 기운을 받고 3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착용을 하였다. 그리고 좋은 기운을 받은 유니폼을 굳이 울산전에 다시 끄집어서 안 좋은 기억 만들거냐라는 팬들의 시선도 있었으나 세징야와 에드가의 골로 울산을 2-1로 이기며 팬들마저 이젠 그냥 써드 유니폼 입고 시즌 끝까지 가자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아주 좋다.실제로 점점 이쁘다고 사는 팬들도 많아졌다.
그렇게 계속된 연승으로 인해 32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착용하였다. 아무래도 마지막 야간경기다 보니 이번 경기까지 착용한듯 하다. 그리고 수원 FC에게도 유니폼 덕분인지 무승부를 거두며 2승 1무의 기록을 쌓으면서 장렬하게 마지막을 장식했다.
12.2. 2022시즌 - Together, Greater[편집]
2022시즌 유니폼 TOGETHER, GREATER
2월 3일 대구 FC, 골스튜디오 SNS로 티저가 공개되었고, 4일뒤인 7일 14시에 대구 FC, 골스튜디오를 통해 유니폼이 공개 되었다.
유니폼 디자인은 2003년 창단 유니폼의 레글런 형태를 복각했으며, 대구FC의 팀 컬러인 스카이 블루를 메인으로, 어깨와 팔 부분은 화이트를 적용되었다고 한다.
엠블럼은 10주년 유니폼의 혼을 이어받아 골드 컬러로 완성되었고, V넥 형태로 제작된 넥 라인은 팬들이 직접 헌정한 능금 잎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적용시켰으며, 골든 엠블럼은 우레탄 소재에 고주파 금형 기술을 적용하여 퀄리티를 높였다고 한다.[9]
우측 소매에는 대구FC팬 들의 슬로건인 "대구라는 자부심"을 지역연고 패치로 사용하였고, 양쪽 소매에는 대구FC와 함께한 2개의 홈구장 대구 스타디움과 DGB대구은행파크를 형상화한 그래픽 패턴과 함께 삽입하였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K리그 모든구단의 마킹 서체가 통일화 되어 4년만에 한글 마킹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유니폼 같은 경우에는 스폰서, 태극기, 폰트를 제외하고는 이번시즌 리그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발매하였다.
12.2.1. 정태욱 100경기 기념 유니폼[편집]
정태욱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
정태욱 선수가 직접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만든 유니폼으로 팔공산성을 형상화한 디자인 패턴을 넣었다고 한다.
이 유니폼은 정태욱과 선수들이 경기전 훈련할 때 및 선수 입장 때만 입은 유니폼이다.
12.2.2. 세징야 50-50 기념 유니폼[편집]
6월 20일 대구 FC 역대 최초이자 K리그 역대 12번째 50-50 클럽 가입에 성공한 세징야를 기념하는 유니폼 Obrigado, Deus 를 출시 하였다.
유니폼 전체적인 무늬는 팬들의 응원과 함성 소리를 이미지로 형상화 하였고, 50-50 클럽과 함께 5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기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가 박혀져 있다.
목뒤에는 세징야가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다짐. 넥라인에는 세징야의 풀네임. 우측 소매에는 세징야의 50-50 클럽 기념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족택에는 세징야의 고향과 DGB대구은행파크의 경도와 위도가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등번호에는 세징야가 50-50 클럽 가입 당시의 스탯인 73골 51도움이라는 숫자가 번호 밑에 새겨져 있다.
12.2.3. 2022 3rd KIT "Together, Greater"[편집]
6월 28일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인 2022시즌 써드 유니폼은 2021시즌의 기운을 이어받아 블랙 색상을 메인 컬러로 선정했으며, 전면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구단 엠블럼(창단, 10주년, 현재)이 은은한 세로 스트라이프 형태로 새겨졌다.
소매에는 창단 연도와 창단에 큰 보탬이 되어주신 대구 시민 주주의 숫자(창립 기준), 그리고 역대 응원가의 내용이 담긴 등번호 등 구단의 역사를 기념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테일이 삽입되었다.
레글런 패턴과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연상할 수 있는 넥 카라를 적용함으로써 레트로 감성을 배가시켰으며, GK 유니폼은 대구의 열정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핫핑크색으로 제작되었다.
유니폼 마킹은 대구 밤하늘의 별빛처럼 반짝이는 펄색으로 부착되었으며, 7월 3일(일) 수원 FC전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해 팬 여러분께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12.2.4. 세징야 200경기 기념 유니폼[편집]
세징야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
우측 소매에 실제 세징야의 오른팔에 있는 타투(사자&전사)를 형상화한 패치를 부착하였고, 전사로 와서 왕이 된 남자라는 뜻의 포르투갈어 문구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12.3. 2023 시즌 - Will To Win[편집]
2023시즌 유니폼 WILL TO WIN
2월 6일 14시 대구 FC, 골스튜디오의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유니폼이 공개 되었다.
홈 유니폼은 대구 FC의 상징색인 하늘색을 상의에 적용했고, 하의는 남색으로 조화를 이뤄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을 표현하였으며, 원정 유니폼은 핑크톤이 가미된 흰색, GK 홈은 적색, GK 원정은 보라색으로 각각 제작되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7시즌과 2018시즌 유니폼을 섞은 느낌이라는 평.
유니폼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구FC 엠블럼 속 불꽃모양을 형상화해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은 'Will To Win' 로고 패턴을 엠보싱 처리로 은은하게 표현했으며,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느낌을 줘 그라운드 내 대구FC 선수들이 가장 빛나기를 의도했다고 한다.
또한 유니폼에 카라를 도입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줬으며, 유니폼 마킹과 스폰서 로고를 2018년 이후로 오랜만에 남색으로 적용해 하늘색 유니폼에 무게감을 한층 더했다고 한다. 왼쪽 소매에는 대구FC의 오랜 슬로건인 '우리들의 축구단'이, 오른쪽 소매에는 대구광역시의 시정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가 적색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유니폼의 기능적인 면도 추가되었다. 옆구리 부분과 선수 등번호에는 땀 배출에 용이한 벤틸레이션 홀이 삽입되었으며, 전년보다 마킹의 무게가 훨씬 가벼워졌다. 마킹에는 2024시즌 ACL 진출을 염원하는 비행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추가되어, 승리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유니폼 엠블럼 밑에는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며 대구FC에 대한 자부심을 높히려는 의도로 시즌권 구매자들에게만 주어지는 '대구라는 자부심' 패치를 부착하고 뛸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올해부터는 아동용과 성인 유니폼이 동일한 가격이였던 점에 대해 부담을 느낀 가족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용 유니폼(5XS ~2XS)을 전사 프린트로 제작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할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12.3.1. 에드가 100경기 기념 유니폼[편집]
에드가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
2018 - MOMENT IN DAE9U - 2023
유니폼 하단에는 대구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Dear. DAEGU fans. "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100경기를 달성할 수 있는 힘을 준 모든 팬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팬 여러분들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2.3.2. 2023 3rd KIT "Will To Win"[편집]
7월 1일 키트파트너 골스튜디오의 브랜드 데이를 맞이하여, 6월 27일 2023시즌 써드 유니폼 "Will To Win"을 공개하였다.
유니폼 색상은 불의 온도를 모티브로하여 네이비와 라임 옐로우를 메인 색상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유니폼 전면에는 대구FC 엠블럼 속 태양의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을 올 오버 그래픽으로 표현해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고 한다.
유니폼 마킹은 각각 필드 유니폼은 라임 옐로우, 골키퍼 유니폼은 네이비로 맞춰 부착 되었으며, 7월 1일(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 원정 유니폼이 트라브존스포르 색깔과 흡사해서 트라브존 팬들이 반가워한다(....)[2] 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982년에 입은 빨간 홈 유니폼은 한국시리즈 1호 패배라는 기록을 안았고, 빨간색을 제거한 뒤에 우승 8회를 했다. 그리고 라팍으로 집을 옮기며 빨간색을 부활시켰는데 참담한 성적을 내고 있다. 농구 대구 오리온스는 연고지 이전과 대구시 비난일색의 최악의 대응 등으로 거대한 흑역사를 몰고 왔다.[3] 이런 지역 홍보성 문구는 지자체구단들의 경우 해당 광고를 부착후 구단에 광고비 명목으로 돈(구단운영비)을 주기 위해 부착하는 것이다. 기업구단들의 경우에는 지자체가 돈을 주고 해당 문구를 유니폼에 삽입하는데 KBO 리그의 경우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 광고 기준) 팔뚝에 부착되는 비용은 약 1억원, 양쪽 다 부착하면 2억원 가량이 소모된다. 헬멧은 5억원이며 가슴 전면부는 10억원 가량의 광고비를 지급해야 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무시 못하는 비용. 삼성 라이온즈에서 공짜로 해줄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구단에 돈이 없어 10원 한푼이 아쉬운 판이라.... 그럼 광주나 수원은 어떻게 했을까?[4]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전광판에도 광고가 있다.[5] 
난감한 상황의 좋은 예.[6] 사실 켈미 측은 진짜로 수선이라고 했다. 켈미 측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올린 구단이 잘못.[7] 여기서 표출된 팬들의 분노는 첫 공개 이미지가 사실상 기만 수준이라 나온 것이다.[8] 대구가 2017년 흰색 유니폼 도입한 이유가 바로 협회가 하늘색 vs 파란색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9] 하지만 유니폼 출시 초반에 기포가 생기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나아진 편
난감한 상황의 좋은 예.[6] 사실 켈미 측은 진짜로 수선이라고 했다. 켈미 측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올린 구단이 잘못.[7] 여기서 표출된 팬들의 분노는 첫 공개 이미지가 사실상 기만 수준이라 나온 것이다.[8] 대구가 2017년 흰색 유니폼 도입한 이유가 바로 협회가 하늘색 vs 파란색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9] 하지만 유니폼 출시 초반에 기포가 생기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나아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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