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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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임대생 신분이었던 박병현을 완전 영입했고, 이준희와 송기웅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월 14일, 부천 FC 1995에서 맹활약한 김준엽과 포철고소속으로 K리그 유스 챔피언쉽 U18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학윤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월 16일, 정우재와 제주 유나이티드소속이였던 정태욱을 맞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
2월 1일, 2017년 성남 FC에서 부상으로 인해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당했던 다리오를 영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 12월 31일. 김경준이 서울 이랜드로 임대를 간다고 발표 하였다.#
1월 3일, 경남 FC에서 박태홍을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1월 9일, IN&OUT 현황을 발표하면서 계약만료 선수와 계약 해지, 그리고 임대복귀 선수들을 발표하였다.
4월 22일, 4월에 엄청난 활약을 하여 K리그 4월의 선수상을 받은 김진혁이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다
7월 23일, 경남 FC소속 박기동을 6개월 임대영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7월 26일, 재일교포 출신 미드필더 윤종태를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8월 12일부로 김선민과 김동진이 아산 무궁화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였다.
9월 17일부로 신창무가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였다.
6월 15일, 비주전멤버인 다리오와 상호계약 해지를 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7월 2일, 황유승이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했다고 발표 하였다.
7월 26일, 이해웅과 상호합의하에 방출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차후에 청주 FC로 자유계약으로 이적 -
동계 전지훈련으로 1월 2일부터 1월 13일까지 남해에서 1차 전지훈련을 갔으며,
2차 전지훈련으로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상하이에서 3차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다만 3차 훈련같은 경우에는 A팀은 17일까지 상하이에서 훈련 받았으며, B팀은 쿤밍에 남아 15일까지 훈련을 한뒤 한국으로 복귀 하였다.
2019 시즌부터 홈 구장이 대구 스타디움에서 DGB대구은행 파크로 변경됐다. 또한 용품 브랜드도 포워드로 변경되었으며, 2시즌 동안 국내 구단 최초 통합 스폰서십을 맺게 된다.
대구 FC 구단은 올 시즌 전용구장 신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시즌 총 19번의 홈경기 중 9번의 매진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흥행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팬 프렌들리 클럽상과 올 시즌 10,734명의 경기당 평균 관중을 기록하여, 지난해 기록인 3,518명에 비해 약 30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경기당 평균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클럽에게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이밖에 올 시즌 DGB대구은행파크 건립을 비롯, 시민구단 대구FC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보여준 경기력과 FA컵 우승이라는 결과물은 모두로 하여금 대구 FC의 2019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대구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부리그 하위권과 2부리그 상위권에 머물던 예년과는 달리 올 시즌에는 꾸준히 상위 스플릿을 유지했고, 처음 진출한 ACL에서는 비록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슈퍼리그 7년 연속 우승팀[5] 광저우를 홈에서 3:1로 꺾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다.
경기 외적인 측면에서도 올 시즌을 앞두고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가 환상적인 관람환경으로 주목을 받았고, 대구의 경기력과 합쳐져 K리그에서 보기 힘들었던 매진되는 축구장[6] 이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새롭게 런칭한 마스코트 리카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프런트 또한 대구 FC의 올 시즌 성공에 큰 힘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K리그의 2019시즌 흥행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9시즌 K리그 총 관중 규모 3위, 관중 수익 2위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시도민구단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공사례를 보였다는 점도 대구 FC의 올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수확일 것이다.
문제점으로는 얇은 스쿼드로 인해 주전 의존도가 심한 상황[7] 에서 시즌 초반 리그-ACL을 병행하다보니 주전들의 체력 저하가 눈에 띄게 보인 점이 있다. 결국 ACL에서는 조별예선 6차전 광저우 원정에서 패함으로써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3,4위권에서 버티면서 시즌 끝까지 ACL 티켓 경쟁을 이어갔으나 시즌 내내 감정이 쌓인 FC 서울과의 ACL 티켓을 건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여 2년 연속 ACL 진출에 실패하였다.지난 시즌들에 비하면 이 정도 문제점은 행복에 겨운 소리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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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 보드진 / 코칭 스태프[편집]
3. 선수단[편집]
3.1. 군 복무 선수[편집]
4. 이적 시장[편집]
4.1. 겨울 이적 시장[편집]
4.1.1. 영입[편집]
1월 3일, 2019시즌부터 함께할 신인 선수 7명을 발표했다. #
1월 4일, 임대생 신분이었던 박병현을 완전 영입했고, 이준희와 송기웅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월 14일, 부천 FC 1995에서 맹활약한 김준엽과 포철고소속으로 K리그 유스 챔피언쉽 U18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학윤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월 16일, 정우재와 제주 유나이티드소속이였던 정태욱을 맞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
2월 1일, 2017년 성남 FC에서 부상으로 인해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당했던 다리오를 영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4.1.2. 방출[편집]
2018년 12월 31일. 김경준이 서울 이랜드로 임대를 간다고 발표 하였다.#
1월 3일, 경남 FC에서 박태홍을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1월 9일, IN&OUT 현황을 발표하면서 계약만료 선수와 계약 해지, 그리고 임대복귀 선수들을 발표하였다.
4월 22일, 4월에 엄청난 활약을 하여 K리그 4월의 선수상을 받은 김진혁이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다
4.2. 여름 이적 시장[편집]
4.2.1. 영입[편집]
7월 6일, 브라질 1부리그 명문구단에서 주로 뛰던 히우두 를 영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7월 23일, 경남 FC소속 박기동을 6개월 임대영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7월 26일, 재일교포 출신 미드필더 윤종태를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8월 12일부로 김선민과 김동진이 아산 무궁화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였다.
9월 17일부로 신창무가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였다.
4.2.2. 방출[편집]
6월 15일, 비주전멤버인 다리오와 상호계약 해지를 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7월 2일, 황유승이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했다고 발표 하였다.
7월 26일, 이해웅과 상호합의하에 방출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5. 프리시즌[편집]
5.1. 동계 전지 훈련[편집]
동계 전지훈련으로 1월 2일부터 1월 13일까지 남해에서 1차 전지훈련을 갔으며,
2차 전지훈련으로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상하이에서 3차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다만 3차 훈련같은 경우에는 A팀은 17일까지 상하이에서 훈련 받았으며, B팀은 쿤밍에 남아 15일까지 훈련을 한뒤 한국으로 복귀 하였다.
5.1.1. 연습 경기[편집]
6. 정규 시즌[편집]
6.1. K리그1[편집]
2019 시즌부터 홈 구장이 대구 스타디움에서 DGB대구은행 파크로 변경됐다. 또한 용품 브랜드도 포워드로 변경되었으며, 2시즌 동안 국내 구단 최초 통합 스폰서십을 맺게 된다.
- 상세 기록은 대구 FC/2019년/K리그1 문서로.
6.1.1. 정규 리그[편집]
}}}||
6.1.2. 파이널 라운드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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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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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대구 FC/2019년/AFC 챔피언스 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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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제8회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편집]
6.4.1. vs 세레소 오사카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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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9 대구 FC 관중 동원[편집]
7.1. K리그1[편집]
7.2.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8. 시즌 평가[편집]
8.1. 수상 내역[편집]
세징야와 조현우는 K리그 1 BEST XI에 선정 되어 수상에 명예를 얻었다. 특히나 조현우는 이번수상으로 K리그 1, K리그 2 통합하여 5년 연속 상을 받은 인물이 되었으며, K리그 1에서는 3회연속 수상을 하며, 신의손(1992 ~ 1995) 권순태(2014 ~ 2016)에 이어 세번째로 3년 연속 베스트일레븐 골키퍼상을 수상한 명예를 얻었다.
김대원은 올시즌 가장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아디다스 탱고어워드를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대구 FC 구단은 올 시즌 전용구장 신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시즌 총 19번의 홈경기 중 9번의 매진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흥행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팬 프렌들리 클럽상과 올 시즌 10,734명의 경기당 평균 관중을 기록하여, 지난해 기록인 3,518명에 비해 약 30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경기당 평균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클럽에게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이밖에 올 시즌 DGB대구은행파크 건립을 비롯, 시민구단 대구FC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8.2. 시즌 총평[편집]
역사적인 시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보여준 경기력과 FA컵 우승이라는 결과물은 모두로 하여금 대구 FC의 2019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대구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부리그 하위권과 2부리그 상위권에 머물던 예년과는 달리 올 시즌에는 꾸준히 상위 스플릿을 유지했고, 처음 진출한 ACL에서는 비록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슈퍼리그 7년 연속 우승팀[5] 광저우를 홈에서 3:1로 꺾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다.
경기 외적인 측면에서도 올 시즌을 앞두고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가 환상적인 관람환경으로 주목을 받았고, 대구의 경기력과 합쳐져 K리그에서 보기 힘들었던 매진되는 축구장[6] 이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새롭게 런칭한 마스코트 리카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프런트 또한 대구 FC의 올 시즌 성공에 큰 힘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K리그의 2019시즌 흥행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9시즌 K리그 총 관중 규모 3위, 관중 수익 2위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시도민구단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공사례를 보였다는 점도 대구 FC의 올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수확일 것이다.
문제점으로는 얇은 스쿼드로 인해 주전 의존도가 심한 상황[7] 에서 시즌 초반 리그-ACL을 병행하다보니 주전들의 체력 저하가 눈에 띄게 보인 점이 있다. 결국 ACL에서는 조별예선 6차전 광저우 원정에서 패함으로써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3,4위권에서 버티면서 시즌 끝까지 ACL 티켓 경쟁을 이어갔으나 시즌 내내 감정이 쌓인 FC 서울과의 ACL 티켓을 건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여 2년 연속 ACL 진출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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