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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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구광역시 휘장.svg
대구광역시청
大邱廣域市廳 | Daegu City Hall
파일:대구광역시청 옛날.jpg







동인청사

산격청사[1]


슬로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주소
동인청사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88 (동인동1가)
산격청사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산격동)[2]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광역시도
대구광역시
직원 수
1,762명[3]
예산
10조 7,419억 원 (2023년)
광역시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홍준표 (초선)[4]
부시장
공석 (행정)
정장수 (경제)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
2. 청사
3. 시청사 문제 및 이전
3.1. 이전 무산 논란
3.2. 시청 매각 대금으로 건립 논란
3.3. 추진 재검토
4. 조직
4.1. 휘하 군/구청
4.2. 역대 시장
4.3. 산하기관
4.3.1. 지방공기업
4.3.2. 지방출연기관
4.3.3. 지방출자기관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

중구 동인동동인청사가 있지만 용량 부족으로 인해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경상북도청신도시로 이전한 뒤 2016년부터 해당 부지 및 건물들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로 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청 후적지 활용 논란 문서 참조.

협소한 청사 문제로 청사 신축과 이전 문제가 대두되었고, 2019년 12월 22일,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신청사 설계 건립 및 이전이 확정되었다.

대구광역시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모든 광역시청은 원도심 지역을 모두 떠나 신도심 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중구에서 연제구로, 인천광역시의 경우도 중구에서 남동구로, 대전광역시의 경우 중구에서 서구로, 광주광역시 역시 동구(광주는 중구가 없고 동구가 원도심)에서 서구로, 마찬가지로 울산광역시 역시 중구에서 남구로 모두 원도심 지역을 벗어나 신도시 지역으로 이전하였다.


2. 청사[편집]



2.1. 동인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청/동인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산격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청/산격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청사 문제 및 이전[편집]


파일:대구신청사개념도.jpg
파일:대구시청신청사.png

대구광역시청의 용량 부족은 직할시 시절부터 심각해서[5] 이미 1990년대부터 신청사 건립 구상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반 당시 관선 대구직할시장이었던 이해봉 전 의원의 회고록에 따르면 경북대사대부중, 경북대사대부고달서구 용산1동 50사단 부지로 옮기고, 당시 공무원연금공단이 소유하고 있던[6]대구상고[7] 부지[8]와 경북대사대부초 부지를 교환해 사대부중고 부지와 대구상고 부지를 합해 시청 신청사를 건립하고 현 시청사는 중구청[9]로 활용하려고 하였으나 경북대사대부고 동창회에서 외곽지 이전과 박정희가 다녔던 건물이 사라진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반대하고, 이해봉 시장도 체육청소년부 차관으로 발령받아 사대부고 부지 신청사 건립은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초대 민선 문희갑 전 시장 역시 퇴임 후인 2010년 해당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려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결과 대구광역시청은 구청 건물로 계획된 임시적인 청사를 시청 동인청사로 쓰게 되면서 인근에 있는 구청, 논공읍에 있는 달성군청보다 작다. 위 사진에 있는 지상 3층 건물이 대구광역시의회(옛 대구시청), 그 옆의 '대구광역시청' 표시가 붙은 건물 달랑 1동이 대구광역시청사의 전부다.

전시행정식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타 지역 청사에 비교하면 세금을 건물에 낭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쪽도 있긴 한데, 이는 이러한 내막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도 김범일 전 대구광역시장이 신청사 건립보다도 야구장 건립을 먼저 해준 것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관련 기사.

2000년대 초중반엔 동대구역세권으로 시청사를 옮기자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2011년에 타당성 조사에서 B/C값이 2를 넘겨서 나오는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이 때 당시 대구교육대학교 부지 등도 검토되었다.

2019년에도 계속 대구광역시청 신축을 추진하고 있고 중구(현 대구광역시청 자리 유지), 북구(과거 경상북도청 부지), 달서구(두류정수장 부지), 달성군(설화명곡역 부근)에서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유치를 희망하였다. 과거 과열 경쟁으로 신청사 건설이 흐지부지된 경험 탓에 대구광역시에서는 과열 경쟁을 일삼으면 감점을 주겠다고 공언한 상태이다.

한편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2016년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비게 된 구 경북도청 청사를 2016년 3월부터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전환되었으며, 동인청사 근처의 여러 건물에 별관으로 입주해 있던 부서들을 모두 이 쪽으로 통합했다.

달성군·달서구·북구[10]는 유치를, 중구는 현 위치 존치를 주장하였으며 후보지는 2019년 12월 20일부터 3일간 시민참여단의 합숙 평가를 통해 2019년 12월 22일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최종 결정되었다. 옛 두류정수장 부지 주변의 교통 정체라는 약점이 있긴 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구 신청사 건립지 '옛 두류정수장 터' 결정(종합)

2022년 7월 1일, 홍준표 시정 출범과 동시에 대구광역시청 본청과 별관의 명칭이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로 각각 변경되었다. 동시에 시장 집무실 역시 산격청사로 옮겨갔다.#

파일:대구신청.png
파일:대구신청2.jpg

2023년 7월 6일 오후, 대구시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문화체육시설 2곳을 건립하는 내용의 최종 계획안을 공개했다.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 일부에 대구에 연고를 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농구단 전용 경기장을 5천석 규모로 짓겠다고 말했다. 프로 농구 시즌이 아닐때는 콘서트 및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실내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민 체육 활동을 위해 연면적 4천500㎡ 규모의 실내생활체육관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 규모는 기존 계획한 6만8천㎡에서 7만8천㎡로 1만㎡ 늘어나고, 매각 계획을 세운 유휴부지는 9만㎡에서 8만㎡로 줄어든다.

파일:대구신청구조.jpg
신청사의 배치도

3.1. 이전 무산 논란[편집]


차기 대구시장으로 유력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공약인 '대구시정 3대 구상 7대 비전'을 발표한 자리에서 “대구시청은 중심부에 있어야 한다. 시청 이전이 과연 그리 급한 업무인가”라며 그 돈으로 두류공원을 꾸미자는 이야기를 해 이전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홍준표 의원은 "시청 이전 뿐 아니라 전임자의 모든 정책을 좋은 정책은 승계하고 문제되는 정책은 공론화를 거쳐 시정한다는 측면에서 다시 보겠다는데, 단정적으로 이전을 무효화한다고 부산떠는 것은 어이없다. 재검토가 무효화가 아니라는 걸 숙지해달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의원 측 핵심 관계자는 "현재 수립된 계획이 있다면 검토해 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 지에 대해서도 한 번 찾아보겠다는 일반론적인 의미였다. 살펴본 뒤 지금의 계획이 가장 좋다면 그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도입하면 어떻겠느냐는 얘기다. 시청 이전 뿐 아니라 취수원 이전, 신공항 후적지 등 모두 마찬가지"라고 해명했다.

2022년 4월 7일, 홍준표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대구시청 이전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일단락되었다.#


3.2. 시청 매각 대금으로 건립 논란[편집]


2022년 7월 25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SNS에 동인청사 매각 대금으로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의회와 주민들은 해당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동인청사 매각의 추진 시점에 따라 두류동 신청사 완공 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현 두류정수장 부지의 절반 가량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종 상향한 다음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건설비를 충당하는 안을 최종 선정했다.#


3.3. 추진 재검토[편집]


2022년 12월 15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대구광역시의회에서 두류동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달서구의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청 두류동 신청사 설계비용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알렸다. 대구시민들한테 두류동 신청사 건립 추진이 시작부터 더뎌진 점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대구광역시청 두류동 신청사 건립 사업 자체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도 드러냈다. 대구광역시청 신청사추진과는 잠정 폐쇄되며, 직원들은 모두 다른 부서로 전출되는 동시에 "신청사 설립 재추진 여부는 내후년 예산 심사때 다시 검토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4. 조직[편집]


대구광역시 행정조직도


4.1. 휘하 군/구청[편집]







4.2. 역대 시장[편집]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장

[ 펼치기 · 접기 ]
초대
정채진
제2대
이상희
제3대
이상연
제4대
박배근
제5대
박성달
제6대
이해봉
제7대
한명환
제8대
이의익
제9대
조해녕
제10대
이종주

제11-12대
문희갑
제13대
조해녕

제14-15대
김범일

제16-17대
권영진


파일:컬러풀대구로고1.png






4.3. 산하기관[편집]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 펼치기 · 접기 ]
지방공기업
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대구교통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 대구농수산물유통공사
지방출연기관
대구의료원 | 대구신용보증재단 | 대구테크노파크 |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지방출자기관
EXCO





4.3.1. 지방공기업[편집]




4.3.2. 지방출연기관[편집]


  • 대구의료원
  • 대구신용보증재단
  • 대구정책연구원
  • 대구테크노파크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2년 대구관광재단, 대구문화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 통합한 기관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2022년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평생학습진흥원, 대구사회서비스원이 통합한 기관


4.3.3. 지방출자기관[편집]




5. 여담[편집]


  • 원래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의 명칭은 각각 '동인동청사', '산격동청사'였지만 동 자가 빠진 동인청사와 산격청사로 변경되었다.
  • 옛날 경북도청이었던 산격청사의 경우, 일부부분은 계속 경상북도가 사용한다. 산격청사 뒷편에 있는 옛 도지사 관사는 안동 이전 후에 한동안 방치되다가 2019년 경상북도에서 공간을 개조하여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과 회의실로 쓴다. 도청이 북쪽에 치우쳐져있는 특성상 경북 남부지역의 회의나 사무가 발생할 경우, 이곳에서 많은 회의가 이루어진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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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경상북도청[2] 구 경상북도청 건물로, 혼잡한 기존 동인청사를 대신해 여러 부서들이 입주했고, 대구광역시장 집무실 역시 산격청사에 입주했다.[3] 국가직 공무원 제외[4] 민선 8[5] 단 1993년 이전엔 현 시의회 건물이 시청사였다. 확대된 조직을 고려해도 지금보다 훨씬 더 협소했다.[6] 원래 대구 연고 기업 광명이 가지고 있었으나, 광명의 부도로 공무원연금공단에 넘어왔다.[7] 1984년 달서구 상인1동으로 이전했다. 현재는 남녀공학 인문계 대구상원고등학교.[8] 현재는 센트로팰리스 아파트가 되었다.[9] 당시 중구청은 옛 대구여중고가 있던 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부지에 있었다.[10] 달성군은 화원읍 설화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 분양홍보관 자리, 달서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북구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로 쓰이고 있는 경상북도청 후적지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