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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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
DTRO series 2000 Car


파일:DTRO.jpg
파일:dtro_2000_20180728.jpg
사명 변경 전 모습
현재 모습
파일:DTRO_2000_interior_1.jpg
파일:파일DTRO_2000_interior_3.jpg
내부 모습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생산량
180량
편성
6량 1편성[1]
운행 노선
파일:Daegu_Metro_Line_2.svg.png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도입시기
2004년 ~ 2005년
제작사
현대로템
소유기관
파일:DTRO_logo.png
운영기관
편성번호
체계

201~230
차량 제원
전장
17,500㎜
전폭
2,750㎜
전고
4,000㎜[2]
궤간
1,435㎜
편성공차차중
186.5 t
대차
공기스프링 볼스타레스 대차
고정축간거리
2,100㎜
차륜직경
860㎜
급전방식
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
GRS[3] ATP/ATO[4]
VVVF
인버터

전력소자:현대로템 VVVF-IGBT[5]
출력전압: 교류 3Φ 0 ~ 1100V
주파수: 0 ~ 180Hz
견인전동기
형식: 3Φ 농형 유도전동기
전동기 출력: 210kW
편성 출력: 2,520 kW (4320마력)
회전수(RPM): 2200 RPM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아날로그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100㎞/h
영업
80㎞/h
가속도
3.0㎞/h/s
감속도
상용: 3.5㎞/h/s
비상: 4.5㎞/h/s
저크한계
0.8m/s3
MT 비
3M 3T
(8량 증결시 4M:4T)


1. 설명[편집]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운행 중인 현대로템제 전동차. 현재 30개 편성이 모두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 배속되어 있으며, 중정비는 청라언덕역과 반월당역 사이에 있는 1호선 연결선을 타고 1호선 선로로 넘어간 다음 대곡역과 진천역 사이에 있는 입고선을 타고 월배차량기지사업소에서 한다. 행선지 폰트는 Arial과 HY헤드라인 두 가지가 있다. 1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6량 1편성(현재조성)
문양← Tc
M1
T
M2
M1
Tc →영남대
21##
22##
25##
26##
27##
28##
제어차량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有
부수차량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無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有
제어차량
8량 1편성(증결시)
문양← Tc1
M1
M2
T2
T1
M2
M1
Tc2 →영남대
21##
22##
23##
24##
25##
26##
27##
28##
제어차량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有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無
부수차량
부수차량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無
구동차량
팬터그래프 有
제어차량

한국형 표준 전동차 모델에서 외장만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다. 외장재는 1호선과 동일하게 스테인리스 스틸.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형제기로, 선두가 비슷하게 생겼다. 수도권 외에서 최초로 곡선형태를 도입한 전동차, 국내 최초 연결기 투입 전동차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파일:external/cfs2.blog.daum.net/46749db9ad8e1&filename=%B4%EB%B1%B82%C8%A3%BC%B1.jpg
당시 3D 모델링 모습. 지금의 전동차와 모델링의 전동차와의 디자인은 차이가 있다. 원래는 저런 모델링을 토대로 내려고 했으나, 헤드램프와 전면도색 띠모양만 바꾸었다.

내부안내 LED는 1호선과 마찬가지로 차량 양 끝에 달려있는데, 한글(또는 한국어)-로마자(또는 영어)-한자 순서로 표시된다.

1호선 차량보다 묘하게 내부가 밝다. 측면 창문이 통유리인 데다 흑색코팅이 아닌 청색코팅 때문인 것 같다. 또한 1호선 차량보다 광고가 훨씬 더 덕지덕지 붙어있었으나 요새는 광고가 보이지 않는다.

비교적 신형 전동차임에도 불구하고 1호선 차량과 같이 차내 형광등이 깜박거리는 증상이 있다. 또한 방음 성능도 신차 때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아 관련 소모품 교체를 잘 하지 않는 듯하다.

공항철도주식회사 1000호대 전동차, 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 부산1호선 121, 125, 130~131, 133~134, 139, 142, 145~151편성, 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의 구동음과 완전 판박이다.[6] 이는 제어 방식 및 제동 방식이 그것과 동일하기 때문. 다소 독특하고 투박한 1호선 구동음보다 더 세련되고 듣기 좋다는 평이 많다. 특이한 건, 역에 섰다가 가속하기 전에 1~2초 정도 구동음도, 움직임도 없기 때문에 순간 열차가 고장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원래는 28편성까지 들여오려고 했으나 당시 대구 지하철 참사 때 1호선 차량 대체분을 2호선에 추가 투입되어서 30편성이 되었다고 한다.

2015년 5월 10일 사월역 주박선에 있던 전동차에 그래피티가 칠해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참고로 2015년 5월 8일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 칠해진 그래피티도 사월역 주박선에서 그래피티를 칠하고 달아난 사람의 소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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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후 8량 증결 가능[2] 팬터그래프 접은 높이[3] #[4] 차상 속도코드 방식[5] 미쓰비시 소자 기반이다[6] 정확히는 부산1호선 차량과는 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