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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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
대구로는 2021년 8월 25일부터 인성데이타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생활편의플랫폼이다.
대구버스앱과 결합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정류장 정보, 버스 도착 정보도 알려주고 있다.
2. 상세[편집]
2019년말부터 배달의 민족, 요기요의 과도한 수수료 및 광고비 징수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대구광역시 주도로 만든 대구형 배달플랫폼이다.
2020년 11월말 배달 플랫폼 사업자 모집공고를 낸이후 12월 28일 배달대행사 "생각대로"를 운영중인 인성데이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고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
이후 2021년 3월 17일부터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대구로"가 최종 낙점 되었다. 그리고 2021년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베타서비스를 거친뒤 8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대구로라는 이름의 의미는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배달뿐만 아니라, 택시,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서비스들이 전부 집으로(댁으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이며, 이런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첫 가입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대구 지역화폐인 대구행복페이도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2022년 8월 25일 기준 누적 주문건수는 260만 건, 가맹점은 1만2천여 곳이며 회원수는 대구광역시 인구의 10% 정도인 26만 명으로 출시 1년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관련 기사
2022년 12월 중 택시 호출 기능이 신규 오픈되었다.#
2023년 9월 현재 배달/포장 및 택시호출 서비스는 물론 음식점예약, 꽃배달, 전통시장 주문이[2] 오픈되어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오픈될 예정이다.
3. 여담[편집]
- 대구FC 후원사로서 구단 홈경기 당일 스카이박스를 제공받고 있다.
- 대구광역시 버스 안내판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열차 내에 '대구 시민이라면, 대구로 택시' 라는 문구로 광고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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