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도링

덤프버전 :



1. 개요
2. 경력
3. 기타



1. 개요[편집]


ECW에서 1996~2001년까지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본명은 대니얼 모리슨(Daniel Morrison). 1974년 2월 19일 오하이오주 페퍼파이크 출신.


2. 경력[편집]


1996년에 ECW에 데뷔한 것을 시작으로 프로레슬러 커리어를 시작했다.

싱글로 활동을 하다가 1997년에 로드킬태그팀을 맺고 그때부터 태그팀 활동을 시작했다.

로드킬과 태그팀 활동을 하면서 태그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1999년에는 미스 컨지니얼리티를 각본상 애인겸 매니저로 두었는데, 미스 컨지니얼리티는 대니 도링&로드킬의 매니저로 활동했고, 대니 도링과 로드킬은 이렇게 매니저가 있는 태그팀으로 활동했다.

그러던중 2001년에 ECW가 WWE에 인수합병되면서 도링은 WWE로 오지않고 또다른 하드코어 단체인 XPW에 입성한다.

2005년에 WWE에서 ECW를 브랜드로 부활시키자 WWE로 입성하여 2006년까지 로드킬과 함께 활동했다.

한편 WWE의 디바인 리타가 바로 ECW에서의 미스 컨지니얼리티였는데 리타는 ECW의 부활 이후에도 그냥 리타로만 남아서 대니 도링&로드킬은 매니저 없이 활동했다.

그 이후로는 인디단체들을 돌고있으며, 인디단체에서는 타이틀 커리어가 나름 굵직한 편이다. 대니 도링도 ECW 출신 선수들 중엔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 하위단체에선 강자로 통할만한 것이 맞다.

태그팀 파트너였던 로드킬이 2012년에 은퇴한 뒤로는 싱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기타[편집]


어린시절 랜디 새비지를 영웅으로 삼으며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도링은 결혼하여 아들 1명과 쌍둥이 딸 2명을 두었다.

WWE나 ECW를 거쳐간 선수들중 피규어로는 출시된 적이 없는 선수중 한명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9:42:19에 나무위키 대니 도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