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케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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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던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주연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프랭크 시나트러, 제임스 스튜어트 보다는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당시만 해도 굉장히 인기있던 배우였으며, 이를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 사후 수여가 증명해준다. 사망 1년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등급의 훈장을 수여 받았다.

해외의 가난한 빈민들을 후원하고 인도주의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유니세프 최초의 홍보대사이다. 무려 1954년에 선정되었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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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주도한 한국전쟁 이재민을 위한 재단 모금을 위한 홍보물에 아이젠하워 대통령, 밥 호프, 윌리엄 홀든, 데비 레널즈, 월터 피전 등과 함께 출연하였다.

• 유명스타답게 공동작업한 사람들의 이름값도 만만치 않은데 대충 이름만 대도 루이 암스트롱, 빙 크로스비, 험프리 보가트, 도리스 데이 등이 있다.

• 죽을 때까지 미국의 야구팀 LA 다저스의 열렬 팬이었다고 한다. 다저스에 대한 "The DODGERS Song (Oh really? No, O'Malley!)"라는 노래를 녹음했을 정도.

• 요리와 비행 덕후이기도 해서 말년에는 아예 중국 요리점을 차렸고, 다양한 항공기를 몰수있는 뛰어난 조종사였다고 한다.

• 미국 현지에서는 배우보다 코미디언으로 더 유명하다.

• 1950년대가 전성기였으며 많은 봉사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오드리 헵번과 비슷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