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방송인)/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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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2012년
2.1. 정치성 발언과 열혈팬과의 불화
3. 2015년
3.1. 게리 모드 생방송 테러
3.2. 일베저장소 유저와의 트위터 말싸움 사건
3.3. 2015년 익명 커뮤니티와의 갈등으로 인한 사과 방송 사건
3.4. 언틸 던 반말 사건
3.5. 다음팟 방송 재개 논란
4. 2016년
4.1. Shoppe Keep 아줌마 발언 논란
4.2. 철구 시청자들의 채팅창 테러 사건
5. 2017년
5.1. 피해자 책임전가성 발언 논란
5.2. 김윤태와 시청자들의 채팅창 테러 사건
5.3. 대도서관 인스타, 이메일 해킹 사건
6. 2019년
6.1. 대도서관 트위치 채널 해킹
6.2. 파밍 시뮬레이터 농장 제목 논란
6.3. 대도서관 발언, 지각 해명 논란
7. 2020년
7.1. 메이플스토리 비매너 유저 고소
7.2. 의료법 위반 논란
7.3. 신태일, 김윤태의 악질 시청자 테러 사건
7.4. 넥슨 콘텐츠 축제 발언 논란
8. 2021년
8.1.1. 옹호 측 의견
8.1.2. 비판 측 의견
8.1.3. 이후 상황
9. 2022년
9.1. 구스구스덕 참가 시청자 욕설 논란


1. 개요[편집]


대도서관의 사건 사고를 모아놓은 문서다.

2. 2012년[편집]



2.1. 정치성 발언과 열혈팬과의 불화[편집]


2012년 12월 21일 대도서관이 방송 도중 당시 대선에 대한 내용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을 문재인 지지자(안철수도 지지)라 밝히고 '높은 투표율과 과반수를 넘은 당선자가 나왔네요. 당선자가 대통합을 추구하기 때문에 호남 지역 사람들이 당선자가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에서 이 내용을 들은 민주당 지지 성향의 열혈팬 회장과 일부 시청자들, 그리고 보수 성향의 팬들[1]이 이에 대해 대도서관을 비난하기 시작했고 사과를 요구했다. 대도서관은 바로 사과하였지만 대도서관을 비난하는 유저들은 여전히 재차 사과를 계속 요구했고 대도서관의 사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요구가 계속 반복되었다. 결국 제대로 된 결론을 짓지 못한 채 방송이 종료되었다.

대도서관 열혈팬 회장은 아예 대도서관 탈덕을 선언하고 소울드레서에 대도서관을 악의적으로 비방, 저격하는 글을 남겼고 대도서관이 마치 지역 감정을 유발하는 방송을 한 것마냥 왜곡하였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도 이에 대해 뒷담화와 유언비어를 퍼부었고 소울드레서 회원들과 함께 대도서관의 방명록에 악플을 도배하는 행위도 했다.

참고 링크 (아카이브)

2022년 7월 24일 라이브 방송에서 정우성의 "박근혜 나와"를 따라하기도 했다.
그냥 유행어를 따라했을 뿐이라며 둘러대기도 했지만 정우성의 발언이 어떤 뜻에서 나온것인지 모르지 않을것이다.

3. 2015년[편집]



3.1. 게리 모드 생방송 테러[편집]


2015년 대도서관이 게리 모드 생방송을 방송하던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성을 합성한 노래를 틀어보내며 방송을 방해한 사건. 당시 대도서관은 게리 모드 초짜였고 음성을 끄거나 밴 시키는 방법 등을 잘 몰라서 결국 서버를 다시 파야했다.


3.2. 일베저장소 유저와의 트위터 말싸움 사건[편집]


2015년 6월 16일 9시 1분 ovarianteratom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트위터 유저가 "대도서관의 시청자는 대부분 초딩이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앞서 이 유저는 지속적으로 '노' 발언을 하거나 일베와 적대시 되는 사이트들을 까는 등의 행위로 일베저장소 유저로 추정되는 사람이었다. '가련한 똥양인들'이라면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등 평소 트위터에서도 온갖 상스럽고 퇴폐적인 트윗들을 싸지르던 인물이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달았다.

그럴리가요? 우리 방송 시청자 수준은 실제 초등학생이더라도 님같은 씹덕후분한테까지 초딩 소리 들을 정도의 분들은 아닙니다만?


일각에서는 대도서관에게 먼저 시비를 건 상대 트위터 유저에 대한건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대도서관의 발언만 비추며 '대도서관이 오덕후를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추가로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긴다.

물론, 다른 순수한 의미의 덕후 분들께는 죄송해요. 저 경우는 나쁜 쪽의 덕후를 표현할 말이 없어서 그렇게 썼으니까요. 저는 방송에서도 늘 이야기 하지만 오덕후가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덕후구요.


아까 어떤 분이 제 시청자분들을 "초딩"이라고 싸잡아서 디스하길래 화가나서 '당신같은 씹덕후가 초딩이라 할만한 시청자분들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경솔하게 씹덕후를 욕같은 뉘앙스로 써서 괜한 덕후분들께 상처입힌 점 깊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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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씹덕후'라는 표현은 '나쁜 쪽의 덕후들을 표현할 의도'라고 쓴 말이라고 주장한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단어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참고로 위 사과문은 대도서관이 씹덕후 발언을 한지 채 20분도 안돼서 올라온 사과문으로 대도서관이 피드백을 빠르게 받고 대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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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요한나인건 안 비밀

정작 이 사건을 일으킨 해당 트위터 유저는 '대도서관: 오유랑 되게어울리시는분', '고소의달인이신데 말을 사근사근이쁘게하여야지', '근디지말만하고 빠지셨음'등의 트윗을 남기며 계속해서 대도서관을 약올렸다.


3.3. 2015년 익명 커뮤니티와의 갈등으로 인한 사과 방송 사건[편집]


대도서관을 향한 모 익명 커뮤니티의 만행 1편 (아카이브)
대도서관을 향한 모 익명 커뮤니티의 만행 2편 (아카이브)[2][3]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관한 비판이나 비난이 나오면 직접 나서서 댓글을 달며 반박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일이다. 2015년 1월 23일 저녁 9시부터 사과 방송이 진행되었다. 대도서관 사과방송이다.

22일 새벽, 한 커뮤니티에 비판글이 하나 올라왔다. 제목은 '대도서관의 예전 방송이 그립다' 였는데 약 100여개의 댓글이 달렸었고 현재는 5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본문 내용은 요약하면

  • 대도서관 방송은 편집자가 생기기 전이 좋았다.[4]
  • 드립력 감퇴
  • 시청자와의 소통 감소

였는데 이에 다른 유저들이 초반에는 '요즘 대도서관 방송은 이러이러한 점에서 아쉽다', '예전이 더 좋았다' 등의 비판적 댓글을 이어나가던 도중 한 유저가 '대도서관 방송 보는데 추천, 즐겨찾기 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손이 없냐고 말해서 방송 바로 껐다' 라는 댓글을 달았고 대도서관 본인은 그 글을 발견하고는 직접 해명하기 위해 해명 댓글을 달았다. 사건이 커지게 된 것은 위 댓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도서관은 본문의 글을 다 읽고 나서 '잘 읽었습니다' 라고 댓글을 달려고 했으나 해당 유언비어 댓글을 읽고 흥분해서 장문의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는 커뮤니티의 정체성(익명, 반말) 대치되는 행동이었고 또한 위의 역전재판-캡콤 사건과 관련하여 커뮤니티를 탈퇴하고 다시는 오지 않겠다던 대도서관의 발언이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다.[5] 논란이 커지자 '손이 없냐~' 댓글을 작성한 유저가 대도서관의 말을 잘못 이해했으며 자신의 불찰이었다는 사과문을 적고, 처음 글을 작성한 유저도 글을 지워 사건이 얼추 마무리되는 듯 하였으나 대도서관이 같은 날 방송을 켜고 시청자들에게 넋두리를 함으로 사건이 커지게 된다.

방송 내용을 요약하자면 100개가 넘는 댓글이 자신을 까고 있었다, 존댓말을 썼다고 하니 비판을 한다, 답답해서 본인의 해명글을 올린 것이었는데 오히려 비판을 해서 황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작 대도서관을 악플로 비난하는 회원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커뮤니티는 익명 커뮤니티로 닉네임이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금지되어있고 존댓말 역시 해당 커뮤니티의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이기에 지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던 왜곡된 방송이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고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을 품어 비난하게 된다.[6]

23일 새벽,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은 대도서관 시청자들의 비난 행동에 대도서관한테 사과를 요구했고 같은 날 새벽 2시에 임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고 오후 9시 대도서관은 사과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사과 방송을 진행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 받으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며 과거에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다. 과거에 자신의 말에 상처를 받은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고 일일이 읽으며 사과하며 일단락했다. 그런 상황에서 '졷', '년놈' 등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가며 달았던 본인의 댓글은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이 주장했으나 위의 사과방송 38:58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대도서관은 그 부분을 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댓글에서 욕은 BJ를 돈독 오른 사람처럼 보지 말라는 뜻에서 나온 격한 표현이지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을 향한 것은 아니었다. 계속해서 "자신이 잘못했다"[7] 라고 했으며 해당 글을 퍼와서 읽으며 사과하고 싶지만 해당 사이트의 규칙을 깨는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비판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줄 것이며 23일 방송은 자숙하는 의미로 사과 방송만 하겠다고 했다.

이래저래 일단락된 듯 싶지만 대도서관이 방송에서 모 커뮤니티를 언급한 것으로 인해 해당 커뮤니티는 대도서관의 방송만 본 일반인들과 대도서관의 팬들에게 일베 취급을 당하며 까였고 대도서관의 사과 방송에서도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은 사과가 일관성이 없고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해 더더욱 대도서관에게 실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방송을 본 회원에 의하면 방송 중 대도서관은 화가 난 듯 짜증이 난 상태였고 사과를 요구하는 부분에는 아까 사과했다며 회피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사과를 이미 했었던 것은 맞다. 그럼에도 계속 중복되는 내용이 나오다보니 확인차 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계속 중복되는 내용들이 올라오면 사과하지 못한 부분이 묻힐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사과 방송을 보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도록.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이 바라는 것은 사건의 인과관계를 객관적으로 따진 상황 설명과 모 커뮤니티의 이해, 또한 서로에 대해 퍼진 오해와 루머가 해소되는 것이다.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모 커뮤니티가 다분히 주관적으로 진정성과 태도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을 지적하며 제대로 사과 방송을 했는데 이만 사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사과 이후 모 커뮤니티의 대응으로 인해 인터넷 여론은 '대도서관이 경솔하게 행동한 것은 사실이나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이 사과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는 의견이 주류가 되었다. 일단 논란이 일어난 모 사이트가 폐쇄성과 익명성이 짙은지라 게시물 자체에 대해서는 정당한 비판도 있었으나 댓글에서 지나치게 방송 외적인 부분, 즉 외모나 말투, 여자친구까지 언급하며 힐난도 있던 것은 사실이다. 또한 대도서관을 옹호하는 내부 회원들을 대도서관의 '시녀'라고 까내리며 반대측의 의견을 아예 봉쇄하려는 댓글들도 다수 있었다. 이에 게시물을 처음 만든 사람도 자제를 요청했지만 그럼에도 비난글이 늘어나 500개까지 달한 것이다. 대도서관이 잘못된 발언을 한 것은 부정 못할 사실이나 이러한 발언을 인질 삼아 과도한 비난성 댓글을 작성한 모 커뮤니티의 경우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런 지나친 폐쇄성이 타인의 의견을 의도치 않게 막는 역할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해당 커뮤니티 회원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당 커뮤니티의 고질적 문제점이 수면 위로 올라갔다고 말했다.[8]

사과 방송에서의 말투에 대한 비난이나 해명이나 경위에 대한 설명도 변명이라 받아들이고 잘못에 대한 반성을 말 바꾸기라고 하는 등 사과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태도도 문제다. 또한 게시물 자체에도 손이 없다는 등의 루머가 양산되었고 루머를 유포했던 당사자가 사과했을 정도로 모 커뮤니티의 루머 양성도 분명히 존재했음에도 그것(커뮤니티에서 나온 대도서관 루머)은 당사자가 사과했으니 문제 없고 대도서관은 사과해도 태도가 문제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문제 해결을 원하기는 한 건가 의심되는 상황.

또한 심즈 시리즈가 대도서관 개인의 시각으로는 유치해 보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부분도 문제다. 방송 실황을 직접한 BJ 입장에서 그러한 시각 자체는 가질 수 있다. 물론 유치했다는 대도서관의 말에 모욕을 느낄 수는 있어도 단어 선택 실수에 대한 사과를 하였음에도 끝까지 비꼰다고 말한다면 몇 번을 사과해도 결론을 내기 힘들다.

그리고 만화 자체도 거짓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존재하던 댓글을 퍼와서 만든 것으로 당시 댓글은 사이트 내부에서도 과열된 양상이 있으니 자제하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가 결국 글 작성자가 비난을 위해서 작성한 것은 아니었다는 이유로 게시글을 폭파했을 정도로 감정적인 상황이었다.

물론 만화에도 잘못된 점과 과장된 점은 상당하다. 일부 댓글들의 성향을 전체 댓글에 투영하는 행동을 보인 것은 사실이며 일부 댓글은 전체 인용 대신 유리한 부분만 인용하는 부분도 문제다. 원글에서는 비판적 댓글이 전반이었던 것은 사실이며 '자기가 미남인 줄 안다' 운운하는 댓글엔 '그딴 소리는 하지 마라'라는 등 직접적인 인신공격은 명백히 자제하고 있었다. '사이트에 오지 않는다 했더니 왔다', '반말 사이트에서 존댓말을 쓴다', '사이트에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기본적인 규칙도 안 지킨다' 는 등의 의견이 비판인지 비난인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 터지만 만화에서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도서관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퍼붓는' 일은 일어난 적이 없었다. 또한 만화에서는 대도서관이 욕설을 사용했을 정도로 흥분해있던 상황이었음에도[9] 그에 관련된 내용은 적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래도 넷상에서 글자로 이뤄졌던 사건을 그림으로 표현하다보니 과장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또한 중간에 인용된 'ㅇㅇ' 커뮤니티에선 처음엔 모 커뮤니티를 비판하는 의견이 상당수였으나 중간부터는 '어느 한 쪽의 잘못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일이다' 는 의견이 다수가 되었으며 현재는 갑론을박 끝에 '판단은 유보하고 둘이 알아서 해결하게 내버려 두자' 쪽으로 결론이 난 상태다. 또한 애초에 모 커뮤니티를 비난하는 글을 썼던 글쓴이는 '왜곡된 정보가 담긴 글을 써서 죄송하다' 고 사과글을 올리기까지 했다.[10] 그러나 이미 사이트의 여론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만화에서는 마치 '그 여자를 위한다는 ㅇㅇ 커뮤니티에서도 모 커뮤니티를 깐다!' 는 식으로 왜곡된 표현을 일삼고 있다.

하지만 엄연히 비난의 댓글이 존재했던 상황에서 커뮤니티가 어이가 없다고만 반응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당시 커뮤니티가 지나치게 과열되었던 것은 사실이며 이 점은 모 커뮤니티도 수용을 해야 할 텐데 스스로의 비난을 비난으로 구분 짓지 못한다면 어느 쪽에서 손을 내민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는 못할 것이다.


3.4. 언틸 던 반말 사건[편집]


대도서관의 언틸 던 실황에서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반대로 게임의 이해 면에서는 무척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 본인이 원래부터 이런 류의 공포 영화들을 많이 섭립해서 웬만한 이런 장르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나 클리셰들을 일부 꿰뚫고 있다고. 하지만 실력 면에서는 여전히 답답함을 보였는데, 초반에는 튜토리얼을 제대로 보지 않아 L1을 누르면 빠르게 걷는 걸 몰라서 키가 뭔지 모르고 계속 천천히 걸어다니기만 하면서 답답해했다. 다행히 중반부터는 조작키를 알아내서 빠르게 걸어다녔다.

하지만 그 뒤에 훨씬 큰 일이 터졌다. 작중에서 애슐리가 제시카의 비명 소리를 듣고 도와주러 갈지 고르는 선택지에서, 그 전에 직접 육성으로 웬디고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고 읽었을 뿐더러 거의 모든 시청자들이 목소리를 따라가는 것을 반대했는데도 그 말을 무시하고 제시카가 살아있었다면서 기어코 무리하게 목소리를 따라가서 문을 여는 선택지를 골랐다. 해당 영상

결국 시청자들의 말대로 이는 웬디고의 낚시라서 애슐리가 죽었고, 이에 채팅창이 난장판이 되자 대도서관은 지금 보고 있는 건 개인의 게임 방송이니 원하는 선택지는 네가 직접 게임을 사서 해보라는 말을 해서 논란이 일었고 후에 편집되었다. 대도서관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평소 시청자들에게 존댓말을 하며 친절하던 사람이 갑자기 반말로 내 맘대로 할 것이라고 한다면 불쾌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애슐리는 작중에서 무척 살리기 쉬운 캐릭터인데 허무하게 죽었기에 화가 가중되었다. 사실 목소리를 따라갔어도 문을 열지 않고 그냥 옆으로 빠지면 살아서 일행과 재회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놓쳤다.[11]

그러나 여기에는 당시 일부 시청자들이 과몰입을 해서 착한 선택지[12]로 선역 취급받던 애슐리가 허무히 죽은 것에 격한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퍼붓는 등 채팅창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며, 대도서관은 이전부터 채팅창 분위기를 해치는 시청자들에게는 '보기 싫으면 니가 나가세요' 태도를 취해왔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잘못된 선택지를 고른 것은 대도서관이므로 대도서관에게 질타가 들어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말도 있지만, 승패나 하나의 진 엔딩만이 존재하는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의 자유도를 보장하며 선택에 따라 진행과 엔딩이 달라지는 게임에서 어떤 선택지가 특정 캐릭터를 죽음으로 몰아간다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덮어놓고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도서관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 자체의 목표가 모두 살리기인 것은 아니었지만 대도서관 스스로는 모두 살리는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했다. 게다가 본인 스스로 벌써 한 명 죽었어야 했는데 아직도 안 죽어서 놀랐을 것이라는 등의 말을 했기에 정황상 모두 구하기가 목표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애슐리가 죽었을 때 시청자들이 '실패했다'라는 인식을 하게 된 것. 모두 살리기가 목표가 아니었다면 캐릭터가 죽었을 때 그렇게까지 충격을 받지도 않았을 거다. 애초에 낚인 이유부터가 제시카가 살아있는 장면을 보고 구해야겠단 생각으로 간 것이기 때문.

다만 개인방송은 말 그대로 개인이 원하는 대로 방송을 하는 것이고 시청자들은 그런 방송을 좋아해서 시청하는 것이다. 방송에서 시청자는 매우 중요한 존재임은 맞으나 시청자가 방송에 이것저것 다 개입할 순 없는 것이다. 만약 시청자가 하라는 대로 진행을 한다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또한 해당 방송을 보면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간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독 선택지가 많은 게임이었기에 매 선택지마다 이거 선택하라 저거 선택하라 간섭이 심했으며 자신들이 원하는 선택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심한 비속어까지 남발하며 대도서관을 까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였다. 그렇기에 아무리 대도서관이라도 결국 참지 못한 것이다. 대도서관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당황해 했었고 그로 인해 지나치게 대도서관 탓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대도서관과 옹호하는 팬층의 주장에는 문제가 있는데 논점을 훈수나 비속어가 아니라 스포일러에 맞춘 것이다. 대도서관의 글과 팬층의 옹호 의견에서는 해당 시청자들을 '스포쟁이'로 치부하며 계속해서 스포일러에 관한 지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도서관이 반말을 해서 문제가 된 부분은 스포일러라고 할 만한 게 없었다. 실제로 게임의 해당 파트는 정황상 진짜가 아니라 웬디고의 낚시일 거라고 추론하기 쉬우며,[13]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런 식으로 추론해서 말을 한 거지 스포일러를 한 게 아니다. 그렇기에 그쪽으로 가지 말라는 말만 했을 뿐인 시청자들을 무작정 스포일러꾼들로 치부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나 대도서관의 사과문은 '스포쟁이'라는 말과 함께 삐딱한 말투로 작성되어있다. 반말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과하되, 당시 시청자들의 비속어 남발과 훈계질 등의 잘못에 대해서 '비속어를 쓰지 마라', '개인방송에 지나치게 훈수를 두지 마라'고 비판해야지, '스포일러를 하지 마라'고 엉뚱한 비판을 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이후 대도서관의 사과문 댓글은 삭제되었다.


3.5. 다음팟 방송 재개 논란[편집]


파일:external/s14.postimg.org/2015_09_12_20_29_20_60.jpg

2015년 9월, 다음팟 대격변 이후 생긴 후원하기라는 다음팟 수익구조 때문에 아프리카 BJ들이 대거 동시방송을 시작했고, 이에 기존 다음팟 시청자들은 강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3일 뒤인 9월 12일 오후 7시. 대도서관은 "대도서관] 테스트방송 - 파이널 판타지14 / 파판"이라는 방제로 갑작스레 다음팟 테스트방송을 진행하여 파판14를 플레이했다.

이에 다음팟 시청자들은 왜 하필 지금 와서야 방송하느냐, 테스트면 혼자서 할 것이지 왜 닉을 방제로 박았냐, 방송테스트가 아니냐 팟수 테스트냐, 후원하기가 생기자마자 돌아오는 너무나도 뻔히 속보이는 행태라며 위 스크린샷과 같이 "주먹감자" 이모티콘과 욕설로 도배를 했다. 몇몇 시청자들은 '친일파', '쓰레기' 같은 원색적인 욕설은 물론, 대도서관의 아내인 윰댕에 대한 욕을 하기도 했다. 이런 시청자들을 보고 대도서관은 '일베충', '시장바닥'이라며 맞대응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분개하여 이모티콘 도배를 계속했다. 그러자 대도서관은 '다음팟 지킨다는 너희들이 오히려 다음팟을 더럽히고 있다.', '누가 돈 보고 온거냐 돈 벌거면 여기 왔겠냐, 주제를 알아라, 나한테 이렇게 할 정도면 타 BJ들은 말도 못하겠네', '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지 말라' 등의 말로 비꼬았고, 방송을 종료할 때까지 마이크를 껐다.


대도서관은 다음팟 방송을 종료한 뒤, 아프리카 방송을 켜고서는 자신에게 욕설을 하는 시청자들은 일부일 뿐이고 다음팟에서 사라져야 할 '암덩어리'라며, 자신은 다음팟의 다른 PD를 위해 암덩어리를 제거하러 돌아왔다, 자신은 후원이 있는지도 모르고 왔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다음팟의 채팅방에서 대도서관을 비판하거나 욕을 한 유저들을 대량으로 블락시켰고, 채팅 도배 및 욕설에 대해서는 채팅의 로그를 모두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법적인 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다음팟 방송에 대해, 2015년 9월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다음카카오와 이야기가 되어서 3개월 전부터 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다음팟의 문화 때문에 안 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하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즉, 다음팟에서의 방송은 다음카카오의 요청에 의해서 자신이 시작한 것이고 후원하기가 새로 생긴지는 전혀 몰랐다고 발언했다.[14]

이에 대한 반응은 둘로 갈리고 있는데, 개인방송인이 돈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팟에서 인지도를 쌓고 아프리카로 옮긴 뒤, 훗날 수익 수단이 생겼기에 다시 돌아와 다음팟 방송도 시도해 본 것을 무작정 배신자나 돈벌이가 목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 의견이 있다. 일반 방송인이 KBS에서 방송하다가 SBS로 넘어갔다고 그게 비판의 대상일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다음팟과 아프리카를 함께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한다면 해당 방송을 찾아서 볼수도 있으며, 대도서관이 아프리카와 전속계약을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일부 과열된 다음팟 시청자들이 이번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윰댕까지 언급하며 비판의 수준을 넘어선 비난이나 욕설을 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의견이 있다.

대도서관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계약 관계라 하더라도 6개월이나 시간을 줬으면 간간히 다음팟에서 방송을 해 보고 다음팟의 분위기를 보는 게 더 현명했을 것이고, 적대적인 시청자들에게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과격하게 대응한 것도 적절치 못했다고 주장한다. 다음팟 출신인 대도서관은 다음팟의 기존 시청자들이 기존 플랫폼과 PD들에 대한 애정이 큰 것 또한 알고 있었을 것이며, 다음팟에서 방송을 하다 아프리카와 유튜브로 활동무대를 옮긴 대도서관에게 기존 시청자들이 감정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해야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선 다음팟에서 주기적으로 이벤트성 게릴라 방송이라도 했다면 기존 시청자들이 이리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5]

대도서관이 처음부터 평소 아프리카 내에서 방송할때처럼 유들유들하게 대응했다거나, 비즈니스 차원이라면 그것을 확실히 설명하고 방송을 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 화가 났다고 해도 주제를 알라는 식으로 말하는 등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주먹감자까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일부 다음팟 시청자들이 심각한 욕설이나 부인에 대한 패드립을 했다는 점에서 대도서관이 참고 유하게 대응했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이 비판받을 만한 짓을 했다 하더라도 그게 고소미를 먹을 수준의 악플을 정당화하지는 못한다는 이유로, 대도서관을 비판하면서도 당시 다음팟 채팅방의 분위기는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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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37분경, 대도서관은 루리웹의 대도서관이 다음팟과 계약을 했다는 기사(삭제됨)댓글의 갑론을박 난장판에 등장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요약하면 다음팟 방송은 다음카카오와 미팅을 하면서 구두상으로 이야기가 잘 되었던 것이고, 자신은 돈 때문에 다음팟 방송을 하러 간 것이 아니니 앞으로도 다음카카오로부터의 후원이나 후원하기 버튼은 켜지 않겠다는 것과 윰댕에 대한 음담패설, 쌍욕과 같이 정도를 넘어선 악플에 대해서는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3.5.1. 카카오TV[편집]


2017년 3월 18일 유튜브+카카오TV 첫방송을 송출하였다. 예상대로 팟수들의 뜨거운 반응과 주먹감자 세례를 받으며 시작했으며 과도한 채팅으로 채팅창 문제가 생겨 방송 도중 2번의 리방이 있었다. 평소보다 이른 8시에 방송을 켜 팟수들과 묵은 것을 풀겠다며 일전 사건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다음팟 관계자와 이야기를 통해 후원시스템이 도입되던 날 방송을 켰다. 후원시스템 도입에 대해선 몇 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다. 방송당시엔 후원 기능을 끄고 방송했다.
  • 나에게 죽창질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당시 투병하던 아내 윰댕에 대해서 심한 욕설을 하는 것은 참을 수 없었다.
  • 다음팟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한 적 없다. 카카오 관계자가 여러번 집을 찾아와 카카오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고 좋은 취지로 방송을 송출하게 되었다.
  • 나한테 뭐라도 되느냐고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나 정도면 뭐라도 되는 사람이 맞다. 지금은 싸우지 말고 카카오티비를 다같이 이끌어가자. 내쫓느니 죽창을 날리니 하는 건 카카오를 키운 후에 해도 늦지 않다.

2시간에 걸쳐 카카오팟 채팅에 집중하여[16] 채팅 정리를 시도했고 10시쯤에는 그럭저럭 진정되었다. 계속해서 주먹감자나 레드카드 이모티콘을 도배한 사람들은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판단하고 카카오TV 초대형 파트너답게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죽창러들을 모두 진압시켰다.[17] 그 이후로는 팟수들과 유튜브 유입들이 사이 좋게 빈 자리를 메꿨으며 별다른 문제없이 끝말잇기 게임을 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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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 전 / 진압 후 상황 어딘가의 시청자가 많아진 듯 하지만 신경쓰지 말자)

2017년 3월 19일 두번째 테스트 방송을 실시했다. 이번에도 유튜브+카카오TV 동시 송출이었으며 채팅창의 혼잡함에 고민하던 중 일부 팟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JSAssist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대도서관은 이 신기술에 대단히 만족해 하였고 제작자에게 무려 3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대인배스런 풍모를 보였다. 팟수들은 이에 놀라워 하며 전날 건의했던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이 플레이되길 원했으나 해당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서비스 중지된 상태. 어떤 팟수는 후원메시지를 이용하여 람보 더 비디오 게임 파일조에디션을 추천하는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이날도 죽창을 날리는 일부 팟수들이 있었으나 별다른 문제없이 진화되었고, 60초끝말잇기 게임을 완수하였다.

2017년 8월 15일까지 정상적으로 방송하였으며, 이후 컴퓨터의 동시 송출 문제로 인한 카카오TV 송출 중단에 대해서 대도서관은 이렇게 밝혔다.


1시간 5분부터 참조

짧게 정리하면
  • 팟수들의 드립력은 출중하다.
  • 동시 송출할려면 XSplit, OBS를 동시에 써야 하는데 버퍼링이 많이 생기고 본인 컴퓨터가 못 버틴다.[18]
  • 원래 주 1일 계약이였는데 거의 매일 방송했으니 그 정도면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 그러니까 유튜브에서 보세요.

3.6.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2016년[편집]



4.1. Shoppe Keep 아줌마 발언 논란[편집]


대도서관이 Shoppe Keep을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남자 캐릭터가 도둑질을 할 때는 '이 자식아!'라고 불렀는데 여자 캐릭터가 도둑질을 할 때는 '이 자식'처럼 과격한 표현을 쓰기 싫어서 일부러 '이 아줌마야!'라고 표현했다.

문제의 장면

그런데 2016년 5월 9일 한 트위터 유저가 이에 대해 '샵 킵에서는 여자가 나오지 않는데 왜 아줌마 거리느냐'고 개인 계정으로 언급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샵 킵 시즌2는 패치로 인해서 여성 캐릭터가 반이나 되며, 실제 당시 상황에서도 도둑질을 하려고 한 캐릭터는 여성 캐릭터였다. 대도서관은 서치를 통해 이를 보고 해당 트윗에 직접적인 멘션으로 '업데이트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해당 트위터 유저는 '그래서 아줌마를 비하적인 의미로 사용한거냐'라고 따졌다. '이 자식 = 아줌마'를 동급과 같은 맥락으로 표현했다고 해석한 것. 거기다 처음에는 여자 캐릭터가 아닌 남자 캐릭터를 보고 아줌마라고 표현했다고 착각했음에도 대도서관이 여캐가 맞다고 반박하니까 정작 자신이 허위사실 퍼트린 것에 대해 정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이제는 또 다른 꼬투리를 찾아서 시비를 걸고 있다. 아래는 해당 트위터 유저와 대도서관이 나눈 트위터 전문.

트위터 유저 - 대도서관 샵킵 플레이하면서 손님이 뭐 훔쳐갈때마다 아줌마 아줌마 거리더라? 거기 여자 안나오는디요??
대도서관 - 패치돼서 여자 나오거든요? 유머를 유머로 못받아들이시고 별걸 다 불편해 하시네.
트위터 유저 - 수염난 캐도 여자인가요..??[19] 제가 별걸다 불편해했내요 그만.. 넘 죄송...
대도서관 - 남자캐릭이 훔쳐갈때는 "이 자식아!" 하고 여자캐릭이 훔쳐갈때는 욕하기 뭐해서 "아줌마!" 했고요. 샵킵 패치 돼서 여자손님 이 반입니다. 별걸 다 불편해하시네요.
트위터 유저 - 아줌마 <비하의 의미로 사용하신거 맞네요 그럼... 여캐가 훔쳐갈때도 이자식아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그리고 제가 불편하다는데 왜 별거로 취급하시나요..??
대도서관 - 게임방송할 때는 샵킵의 사장 입장이 돼서 나름 수전노에 돈만 밝히는 캐릭터라 설정하고 연기하는 건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그런 캐릭터로 연기도 못하나요,
트위터 유저 - 돈밝히는 설정 가지고 뭐라한적 없습니다만....
다른 트위터 유저 (대도서관의 팬이라고 한다) - 왜 아줌마가 비하의 의미인가요ㅋㅋㅋ 그리고 훔쳐갈때 이자식아 하는것이 더 이상한데요ㅋㅋ 제발 게임은 게임으로 즐겨주세요 그럼 여자 캐릭한테 똑같이 이자식아! 하는걸 원하시는거예요? 대체 뭘 원하시는데요?
트위터 유저 - 네 그거 원하는거 맞고요... 님도 비판은 비판으로 좀 즐겨주실래요...?
대도서관 - 남자캐릭터한테도 훔쳐가면 "이 아저씨가!" 라고 합니다. 거기다 욕까지 하는거구요. 진짜 예능을 예능으로 못보는 진지하신 분이네요.
트위터 유저 - 네... 예능도 비판할 점이 있으면 비판받아야 되는거라고 알고있어서요.... 연기라는 이유로 모든게 용서되는 세상이면 방통위는 왜있고 방송윤리는 왜 있겠습니까....
대도서관 - 거기다 님 트위터 타이틀 보고 진짜 심각하다고 느꼈는데 남자 성기랑 칼들고 피터진 사람 그림 걸어놓으신 분한테 방통위며 불편하다 소리들은게 어이없을 정도네요. 정말 "너나 잘하세요"네.

문제의 해더다.

1.당사자에게 사과, 해결되었다고 한다.

2.해당 트위터 배너가 논란이 되자 배경을 2번에 걸쳐 변경하고 마지막엔 닉네임까지 바꾸었다. 그리고 5월 11일 중으로 해당 트위터리안 계정이 삭제된 상태로 보인다.

또 해당 트위터 유저는 도둑질을 한 캐릭터에게 수염이 나 있었다는 점을 걸고 넘어졌는데 확인 결과 수염이 아닌 구레나룻이 절묘한 각도로 찍혀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이며 도둑질 한 캐릭터는 여성 캐릭터가 맞았다. 그럼에도 해당 유저는 허위사실 퍼트린 것에 대해 정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또 다른 꼬투리를 찾아서 시비를 걸었다.

이 사건이 리트윗이 많이 되면서 '아줌마라는 단어를 쓴 것은 여성혐오가 맞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다고 보는 사람들 사이에 키배가 벌어졌고 대도서관에 대한 각종 비난이 쏟아짐과 동시에 반대로 대도서관을 옹호하며 해당 트위터 유저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여성혐오가 맞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사전적 정의에서 '아줌마'가 '아주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이라고 정의되기에 여혐 발언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이 법적 대응을 고사중이라는 트윗을 했고 더불어 대도서관이 작성했던 트윗은 다음과 같다.

여혐이라는 소리 들을까봐 오히려 여성캐릭터한테는 욕 안한게 오히려 여혐 소리 들을 줄은 몰랐네요.
(답변 멘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더 주의해서 방송하도록 하죠. 하지만 제 토크방송도 보시면 오히려 여성 시청자분들께 많은 배려를 해드리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딴엔 여캐한테는 욕을 안하려고 쓴 단어가 오히려 여혐일 줄 몰랐네요. 혹시라도 제 방송에서 저도 모르게 여혐 발언이 나와서 상처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어디까지가 괜찮은 표현인지 더 연구해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부로 제 트위터 계정 문 닫겠습니다. 이젠 지칠대로 지쳤네요.

대도서관 여혐 논란 팩트체크

대도서관은 트윗에서 밝힌 의사대로 다음날인 5월 10일 트위터 계정을 아예 폐쇄해버렸다.

과거 언틸 던 플레이 중 동양인 여성 캐릭터인 에밀리가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모습을 보여주자 채팅창에서 일부 사람들이 '김치녀'라고 놀리자[20] 대도서관이 '채팅방 조심하세요 매너 지키세요'라고 한차례 경고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자 대도서관이 화내면서 "왜 아까 나쁜 남자 캐릭터 나올때는 아무 말 안 하고 여자 캐릭터한테는 김치녀라고 하냐!", "내 방송에서 그런 말 쓰지 말라"라고 강하게 경고하였다. 이 영상의 4분 25초. 그러나 유튜브 영상에선 '채팅방 조심하세요 매너 지키세요' 이후로 편집해 버렸기에[21] 생방송으로 본 사람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증언 중 하나다.

4.2. 철구 시청자들의 채팅창 테러 사건[편집]


2016년 7월 10일, 새벽 2시 50분 ~ 새벽 3시 20분 방송 종료 시각까지 채팅창이 'ㅊㄱㅇ(철구업)'로 도배가 된 사건.

철구의 방송에서 철구의 아내 지혜가 대도서관의 아내인 윰댕을 언급하였고,[22] 갑자기 철구 시청자들이 새벽 시간에 오버워치를 플레이 중이던 대도서관의 방송에 몰려와 채팅창을 도배하기 시작, 결국 수십 분간 통제가 안 될 수준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의 채팅 중에는 대도서관과 윰댕에 대한 온갖 수준 낮은 비난이 섞여 있어 대도서관은 거의 안 하던 욕설까지 써가며 화를 냈고, 채팅창을 얼렸다가 방송을 종료시켰다.[23] 결국 다시보기 영상도 삭제되었다.

딱히 누가 시킨 것도 아니다. 단지 철구 시청자들의 독단이었을 뿐. 심지어 철구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도배가 이어졌다고 하며, 대도서관의 방송 종료 이후 철구는 방송에서 고개 숙여 사과했으며, 나중에 따로 전화로도 사과를 했다고 한다. 이후 도배했던 철구 시청자들이 방송국에 와서 '그런 것쯤 도배할 수도 있지' 하는 적반하장식 뉘앙스의 글을 다수 남겼다 삭제되는 일이 반복되었다. 철구 시청자들은 다른 방송에 그런 일을 종종 해왔기 때문.

이런 문제는 대도서관뿐만 아니라 윰댕 등 대도서관과 관련된 다른 방송인들도 피해를 받았고 주로 철구보겸, 감스트 등 연령층이 어린 방송의 시청자들이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런 걸로 희열을 느끼는 듯 하다.


4.3. 아프리카TV 갑질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2017년[편집]



5.1. 피해자 책임전가성 발언 논란[편집]


2015년 8월 19일에 있었던 먹방에서 윰댕과 나눴던 대화가 논란이 되었다. 당시에도 대도서관의 태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댓글들이 있었고 이 후 윰댕이 영상을 삭제하였다. 그리고 2017년 1월 2일 인스티즈에서 이 영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게시물이 올라옴으로써 논란이 되었다.

결국 이에 대해 대도서관이 인스타그램으로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

대도서관입니다. 2년 전에 아내와 찍은 먹방 중에 아내 남자동창이 자신의 가슴을 몰래보는 것 같아 불편했다길래 남자 입장에서만 옹호했던 것이 오늘 논란이 되었더군요. 제가 그때 당시 젠더감수성이 많이 모잘랐던건 변명할 여지없이 사실입니다.
제 나이가 40줄에 가까와지다보니 어려서부터 남성우월주의가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먹고사는데만 힘쓰느라 그동안 연애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여성에 대해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생각해 본 적도 없었으니 젠더감수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겠죠.
하지만 제가 윰댕님과 결혼하면서 여성과 함께 지내보고, 제 개인방송에서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대하면서 실수한 발언에 대해 비판 받아 보고, 사회적으로는 강남역 살인사건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며 저의 그런 부족했던 부분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고쳐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 방송에서 부터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나 욕을 아예 쓰지 않고, 게임을 하면서 제가 알고있는 성차별적인 발언이나 상황들이 나오면 저건 올바르지 않은 일이니 우리 모두 조심하자고 첨언하고, 채팅방에서 '김치녀' 라는 발언이 나오면 남자도 똑같은 짓 했는데 왜 여자한테만 그러냐고 차별적 발언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기도 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고쳐나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차별적인 요소를 제 방송에서 없애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울러 하나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문제가 된 영상에서 젠더감수성이 없었고 잘못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제 아내에게 너가 잘못한거라고 말했다는 글은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남자 입장에서 여자랑 만나서 눈도 못마주치는 사람도 많으니 혹시 그러다가 오해한 건 아니냐고 물어본 상황입니다. 제 아내 잘못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탓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설마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하며 저같은 사람한테 와준 고마운 아내에게 제가 설마라도 그랬을까요? 이 부분은 실제 영상을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해당 영상의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niEUecz2GE8?t=22m
(참고로 이 때 영상 편집자는 윰댕님의 예전 편집자로 현재 저희의 편집자들이 아닙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저의 조심스럽지 못한 언행에 사과드리고 젠더감수성을 더 키워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5.2. 김윤태와 시청자들의 채팅창 테러 사건[편집]


2017년 4월 12일 정규방송 시작 전 심심풀이로 켠 방송에 김윤태 팬들이 'ㅇㅌㅇ (윤태업)'으로 댓글 도배를 한 사건.

철구 때와 유사하나 다른 점은 단순히 지나가듯 언급만 했을 뿐이었던 철구 때와는 달리 김윤태는 본인이 방송 제목을 대도서관 방송 테러를 부추기는 듯한 제목으로 적었다는 게 문제였다.

또한 직접적으로 "대도서관 방송을 털어보자"는 발언을 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다. 다행히 유사한 사건을 이미 겪은 바 있는 대도서관이 격한 반응을 보이며 강경대응을 예고하자 비교적 빠르게 진화되었고 상황 파악을 한 김윤태는 재빨리 제목을 '죄송합니다'로 바꾼 후 시청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오해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후 신태일 패밀리와의 대화에서 이상민이 김윤태의 말만 듣고 김윤태를 두둔했으나 얼마 후 김윤태가 제목을 대도서관 방송 테러 식으로 지었다는 사실을 시인하자 그럼 김윤태 잘못이 맞다고 돌변했다.

철구 때와는 달리 김윤태 본인이 사건을 유발한 게 원인이기 때문에 대도서관이 강하게 나간다면 유튜브의 처벌로 인한 차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4월 13일, 김윤태의 유튜브 계정이 결국 해지되었다.[24] 쓰레기라는 발언은 게임에 있는 선택지를 읽은 것이다.

5.3. 대도서관 인스타, 이메일 해킹 사건[편집]



2017년 7월 10일 대도서관 인스타, 스팀, 이메일이 해킹된 사건.

해킹 당한 이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링크 걸렸는데 스팸 관련 링크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메일이 해킹 당한 이후 그것을 통해 다른 것도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튜브는 OTP를 사용하여 해킹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유튜브 까지 해킹이 되었다면 정말로 큰일이 생길 뻔 했다.


6. 2019년[편집]



6.1. 대도서관 트위치 채널 해킹[편집]



2019년 3월 19일 오후 4시 30분을 넘긴 시점, 갑자기 대도서관 본인이 사전에 아무런 예고도 하지 않은 생방송이 송출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도서관의 트위치 시청자들은 당황과 황당을 표하며 놀랐고, 본인도 갑자기 켜진 생방송에 당황하는 기색을 드러내며 급히 조치를 취했다.

트위치 코리아 관계자가 말하기를 '이런 갑작스러운 해킹에 의한 생방송 송출사건은 대도서관 채널에서 켜진 게 최초다.'라고 말했으며, 대도서관이 운영하는 회사인 엉클대도의 본부장인 마이클과 트위치 관계자에 의해 다행이 생방송 송출은 무사히 중단되었고, 해킹에 의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대도서관 채널에 해킹을 한 곳은 솔베이라는 벨기에화학약품을 주로 다루고 연구하는 기업으로, 대도서관 아이디를 통해 생방송으로는 해당 기업에 관한 광고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하며 사건을 일으켰다. 기업이 스트리머의 아이디를 해킹하여 생방송으로 광고를 송출하는 사건은 이례적이며,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으며, 현재까지도 해당 사건에 함께했던 많은 대도서관의 시청자들은 이 광고에 대해 의문을 품은 상태다. 특히 해당 광고의 언어는 영어로 이뤄져있어 해외에서 저지른 악질적인 해킹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그 와중에 시청자들은 "역시 대도서관님은 유교방송인이라서 해킹 후의 광고도 건전하다."라는 드립을 시전했다.

현재는 대도서관 본인이 해킹사건을 통해 이뤄진 생방송은 전부 다 삭제 처리를 한 상태로 관련 동영상은 남아있지 않으나, 대도서관 채널의 클립목록에는 여전히 그 소름끼치는 사건의 증거물이 남아있다.


6.2. 파밍 시뮬레이터 농장 제목 논란[편집]


파밍 시뮬레이터 플레이 방송에서 농장 이름을 '버닝팜'으로 지은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정은 이렇다. 대도서관과 같이 게임을 하던 이가 "사업 확장하시는 방법이 한 가지 있는데 돈을 획기적으로 많이 벌 수 있는 방법. 페이퍼 컴퍼니를 하나 만드는 겁니다"라고 말했고, 대도서관은 "이게 무슨 버닝팜이야?"라고 하며 뭘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했으나, 시청자들이 버닝팜이라는 말에 빵 터지고 그렇게 지으라는 소리도 나오자 결국 농장 이름을 '버닝팜'으로 지었다. 이에 대해 2차 가해라는 댓글이 달리자 대도서관은 즉시 사과문을 작성하여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간에는 대도서관이 '세무조사 당하는 버닝팜'을 방송 제목으로 지었다고 잘못 알려져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제목은 클립을 딴 시청자가 클립 업로드할 때 지은 제목으로 실제 방송 제목은 평범하게 "대도서관 게임 방송입니닷!"였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는 게임 도중 세무조사가 들어온 것에 대해 풍자하기 위해서 지은 것으로, 실제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버닝썬을 옹호하거나 미화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는 말 그대로 풍자의 영역이며, 당장 방송 중 일어난 사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꼽히는 MBC 폭력성 실험에도 엄연히 자기 돈을 내고 게임하다 전원이 내려간 피해자들이 존재하고 땅콩 회항에도 피해자가 존재한다. 따라서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풍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궤변일 뿐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피해자들을 희화하는 것이지, 그 사건이나 가해자들을 풍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게 아니라면 풍자를 밥 먹듯이 하는 개그 콘서트는 진작에 폐지됐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해당 발언이 나온 방송분이 아닌 다른 영상에도 찾아가 "농장 이름 부분은 왜 편집했냐"라면서 엉뚱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고,[25] 그런 댓글들에는 비정상적으로 몇 시간만에 좋아요 수십개가 달리고 있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풍자라기보단 단순한 웃음거리로 소비하고 있고, 가볍게 풍자하는 요소로 삼기엔 적절치 못한 행동이였다고 지적하고 있다. 옹호 측의 의견 중 MBC 폭력성 실험땅콩 회항 사건과 버닝썬 사건은 피해와 규모의 무게가 다름을 지적하고 있다. 피해 정도만 비교해도 폭력성 실험사건은 금전적인 피해에 그치고 땅콩 회항 사건은 갑질, 이륙지연 등이며 가해자는 이에 대한 처벌을 받았지만 버닝썬 사건은 불법촬영, 탈세, 물뽕, 성매매 알선 등으로 2차 가해로 인한 피해자가 쉽게 생겨날 수 있는 구조이다.[26] 때문에 이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견이다.

결국 해당 논란이 발생하고 하루 뒤인 3월 25일, 대도서관 본인이 본인의 생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를 요약하면 "아직 버닝썬에 대한 일들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경솔하게 드립을 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주의를 하겠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또 지금도 그 정도 풍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2차 가해에 대해서는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는 입장으로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또 이에 대해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CJ 측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해본 결과, 어디까지나 가해자에 대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2차 가해는 절대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는 유야무야 넘겼던 기존의 일들과는 달리, 사실을 왜곡되게 편집하고 퍼트려 이번 일의 발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몇몇 트위터 이용자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CJ 측과 변호사를 통해 고소절차를 진행해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선언했다.[27] 또한 시청자들에게도 트위터에서 선을 넘은 경우를 보면 엉클대도 측에 제보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다만 트위터 외에 다른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잘못된 기사를 보고 속는 사람들처럼 이용을 당한 것 같다면서, 커뮤니티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그리고 대도서관의 이런 입장과 고소에 대한 사실이 발표됨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만만하게 대도서관을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던 이들은 이에 대해 반론을 하기는커녕, 그간 자신들이 작성한 게시물들을 방송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실시간으로 내리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서도 이 일이 내려갔다.


6.3. 대도서관 발언, 지각 해명 논란[편집]


2019년 4월 21일, 대도서관은 별다른 공지 없이 지각을 했고, 방송을 시작하고 진행하던 중에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채팅을 읽는다. 이에 대도서관은 '방송 그만 할까. 선 넘지 맙시다.'라는 협박성 발언을 한다.

이후 당시 채팅방의 분위기나 극성 쉴드로 인해 유아무야 넘어가서 방송에 큰 영향은 없었지만, 여태까지 몇몇 코어 팬들이 쌓아왔던 불만과 그간의 지각 및 방송 공지, 그리고 대도서관의 태도가 커뮤니티 여론 도마 위에 오르게 된다.

2019년 4월 23일, 대도서관이 휴방이나 지각에 관한 공지 작성 없이 어제보다 더 뒤늦게 방송을 켰다. 커뮤니티에는 '어제 그 일이 있고도 또 늦냐'며, 부정적인 여론이 가득했다.[28]

지각과 공지에 관해 사과와 트게더를 읽으며 해명을 하던 중, 자신이 악성 여론 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이 요구하던 해명과는 전혀 무관한 대도서관 마이너 갤러리를 저격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트게더와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는 팬들을 충분히 자극할만한 발언이었고, 여기서 한술 더 떠 '추운 곳에서 기다리신 것은 아니잖아요.'[29] '어차피 컴퓨터 앞에서 다른 방송을 보든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는 거 아니냐\' 등의 생방송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을 할 말 없게 하는 발언으로 불만 쌓인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물론 좋지 않은 여론이 100% 없다는 건 아니겠지만, 버닝팜 사건 당시에도 고소를 진행하려는 대도서관에게 여러 방면으로 증거 수집과 제보를 했던 갤러리를 이용하는 팬들로서는 있지도 않은 이유로 저격당했다며, 몇몇 팬은 분노를 표했다. 트게더와 갤러리 및 타 커뮤니티 등에는 시청자들이 굉장히 서운해하며 '정말 실망이다.', '해명을 해달랬더니 다른 얘기를 하면서 논지를 흐리고 있나' 등의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명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는 내용의 발언을 이어가던 중, '트위치 플랫폼으로의 이적 및 정착은 실패했다고 규정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실질적으로 시청자 수로만 보면 트위치 이적은 실패가 맞았다. 유튜브 시절 때 최소 시청자가 9천 명 이상 나오던 방송이었으나 트위치 이적후에는 3~4천 명선에서 그쳤고, 이후 트위치에서 다시 유튜브로 이적 후에는 다시 생방 시청자수가 8천~1만 명이 나오고 있다. 유튜브 시청자들이 플랫폼을 옮길 때 트위치로 따라오지 않고, 그냥 유튜브 업로드 영상만 봤다는 의미다. 아무튼 몇몇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러한 태도에 '이젠 정 다 떨어졌다'며, 트위치 정기구독 취소나 유튜브 구독 해제, 트게더 글 게시, 방송 중의 장문의 채팅 등으로 유감을 표시했다. 약 한 시간 반 가량의 해명방송 이후에는 게임 방송을 진행하였다. 방송이 끝난 이후, 4월 23일자의 다시보기는 삭제되었다. 다만 생방송 중에 생성된 클립들은 남아있다.

약 2년 전부터 지적되던 생방송 지각과 방송공지에 관한 불만으로 시작된 논란이었으나, 대도서관 본인 스스로 공지와 방송시간에 대해 언급한지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이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다소 쌓여있었던 상태였다. 23일 방송을 켠 이후, 불만이 해명과 사과로 사그라들기도 전에 논지가 흐려지는 대도서관의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몇몇 발언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분노와 서운함이 터져나왔고[30], 게임방송 직전까지도 채팅방을 포함한 방송 분위기는 썩 좋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트게더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글이 올라왔다.

결국 트게더에 23일 오전 5시경, 대도서관이 사과문을 올렸다. 격한 반응을 보이던 시청자들 사이의 여론은 잠잠해지는듯 했으나, 인터넷 기사가 작성되며 논란에 관한 내용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쳤다. 23일 19시 35분에는 트게더에는 휴방공지가 올라왔으며, 이제는 공지를 미리미리 작성하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쌓여왔던 고름이 터져나온 사건인데다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이해될 소지가 큰 발언들로 인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크게 갈렸으나 공지 없는 지각과 문제된 발언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대세적이었으며, 이후 유튜브 댓글창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는 대도서관을 비판하는 글,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응원하겠다는 글, 무조건적으로 대도서관을 지지하며 꼬우면 방송을 보지 말라는 쉴더와 대도서관을 옹호하는 팬들을 시녀라고 부르며 공격하는 글, 각종 어그로 등으로 인해 난장판이 되었다.

24일, 밤 9시쯤에 방송을 켜고 약 한 시간 정도의 토크방송을 진행했다.[31] 토크방송 중에는 지난 23일과 그 이전에 있었던 부정적인 발언 및 언급들에 대한 사과와 논란이 되는 부분들에 대한 해명, 그리고 차후의 개선책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몇몇 부정적이었던 시청자들의 여론은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무슨 사건이 생겼어도 하락하지 않았던 유튜브 구독자들이 이탈하여 190만 구독자선이 결국 붕괴되고 말았다. 단 3~4일만에 2만 이상이 이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사건이 일어난 지 3개월 이상 지났는데도 여전히 구독자 수는 회복되지 않고 있고 오히려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5일, 본인의 유튜브에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다만, 따로 촬영한 것은 아니고 어제 방송에서 사과 부분을 편집한 것이었다. 지금은 삭제됐다. 이후 사과 방송 풀영상이 다시 게시됐다. 편집 영상이 사라져서 '삭제한 거 아니냐, 편집 영상에 썼던 댓글들은 안 보겠다는 거냐' 등등의 말들이 있었으나, 대도서관 본인이 이에 대해 바로 편집 영상은 삭제한 것이 아니며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은 다 읽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편집해서 영상을 올리는 건 사과영상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무편집영상으로 게시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차례 논란이 사그라들고 이번 일 이후 대다수의 팬들은 실망이 큰 만큼 대도서관의 행동을 두고 볼 거라 말하는 이들이 많았다. 당일 이후 공지는 매일 올리게 되었다. 이후 방송 텐션을 높여가며 재미있게 진행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나 10월이 된 시점에서도 구독자 190만은 복구되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구독자 수가 떨어지는 추세다.

2020년 6월 28일, 방송 공지에 일요일은 정기 휴방일이여서 쉰다는 글을 올렸는데, 문제는 전날에 다음날 방송을 언급하였다는 것이다. 다만 일요일 정기 휴방은 사실인지라,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말한 듯.

7. 2020년[편집]



7.1. 메이플스토리 비매너 유저 고소[편집]


2020년 1월 24일(유튜브 라이브 방송 1월 23일 시작) 대도서관은 메이플스토리 게임 도중 일베저장소 회원으로 추정되는 유저[32]에게 비매너 테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도서관을 따라 추적하며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넥슨은 왜 저런 거 관리 안하죠?"라며 "고소까지 가겠다. 확실하게 영정과 고소로 법의 쓴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후 3월 6일 고소장을 제출한 대도서관은 "고소 진짜 한 번도 안해봤다. 근데 심해도 너무 심하고 시청자분들께서 쟤네는 꼭 혼내달라고 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영상

고소 진행 상황은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추후 생방송에서 몇 번 언급. 한 명은 잡아서 벌금형, 다른 한 명은 도주중이라 계속 추적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도주한 다른 한 명을 드디어 잡았다는 소식을 내놓았다. 장장 9개월에 걸쳐서 잡아냈다고.

7.2. 의료법 위반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의료법 단독 위반 의혹 채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튜브 복부 흡입 영상이 정부의 법적 조치로 신고당해 삭제당해서 논란이 되어서 사과했다.


7.3. 신태일, 김윤태의 악질 시청자 테러 사건[편집]


2020년 8월 12일 밤 대도서관의 방송 중 갑자기 'ㅌㅇㅇ'[33]라는 글자로 도배되는 일이 일어났다. 신태일이 시킨 것이 아닌 일부 시청자들이 갑작스럽게 벌인 행각이다. 대도서관은 의아해했지만 곧 모 시청자의 '태일이가 방송와달래요'라는 댓글을 보게 되었고, 짤막하게 신태일에 관한 것을 언급하면서 넘어갔다.

그리고 그 후 신태일은 해명 영상을 올리며 김윤태와 대도서관의 사건을 언급하며 대도서관과 유튜브 관계자 간에 부정한 관계가 있다는 식의 음모론을 말했다. 대도서관이 신태일에게 곧 정지먹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 다음날 정지를 당했고 김윤태 또한 대도서관 사건 직후 정지를 먹었기 때문이었다.

2020년 8월 14일 밤 여느 때와 같이 평소처럼 방송을 킨 대도서관 채널에 신태일김윤태의 팬들이 단체로 들어와 갑질업이라고 치는 등 채팅창을 한동안 점령하였고, 그 때문에 이 일에 대한 영문을 모르던 대도서관은 시청자들이 말해주는 그대로 신태일이 이 일을 벌인 것이라 생각하게 되어 신태일에 대한 심한 수준의 비난 섞인 말들과 욕설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 대도서관은 사건 파악을 하려 신태일의 채널을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하였고 신태일의 시청자 중 한 명이 관련 상황을 채팅으로 대도서관에게 알려주었다. 그러자 대도서관은 '그래 서로 피해없이 가요, 피해를 주니깐 문제지'라고 반응했다.

그 후로도 악성 시청자들의 도배와 대도서관이 유튜브에 입김을 불어 김윤태가 정지되었다는 식의 말이 나오자 대도서관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신태일에게 상당히 심한 수준의 욕설까지 했다.

물론 'ㅌㅇㅇ' 사건 전에는 신태일대도서관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도배하라고 하지도 않았고 본인이 대표해서 사과한다고 어느 한 시청자가 말했으나, 대도서관은 이미 이쪽과 엮인 적이 있었기에 대도서관은 당연히 신태일이 본인을 언급해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었을 것이며, 대도서관의 생각에는 스트리머가 그만하라고 하면 시청자들이 멈출 것이라 생각했을 수 있으나 그들은 단순한 시청자가 아닌 신태일과 김윤태의 시청자였기에 테러행위는 지속되었고 이에 대도서관은 '신태일이 테러를 그만하라고 말하지 않는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태일의 채널을 찾지 못해 두 스트리머 간의 소통이 부족하게 되었고 또한 이틀 전에 있었던 도배 사건으로 인해 감정이 더욱 증폭되어서 욕설을 하고 말았고, 결국 서로가 서로를 했다는 사실만이 전달된 것이다.

물론 여기서 했단 내용을 들은 김윤태신태일은 둘 다 억울하다며 똑같이 대도서관을 향해 욕을 하며 "그분이 먼저 해서 하는 거예요."라고 하며 본인들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왜 시청자의 잘못에 내가 욕먹어야 되냐"라며 대도서관을 욕하는 영상들을 올렸다.

몇주차 실시간 방송 동안 도 넘는 악플들이 채팅방의 흐름을 흐렸지만 이조차도 점차 관심을 받지 못하자 사라졌다. 결론적으로, 그 유치한 장난은 막을 내리고 대도서관은 멀쩡히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튜버라는 영향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지 양면을 볼 수 있는 점이다.

7.4. 넥슨 콘텐츠 축제 발언 논란[편집]


대도서관이 2020년 넥슨 콘텐츠 축제, 일명 네코제에 참가해서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에 대해서 "덕분에 돈 많이 벌었습니다"라고 발언했는데, 일부 게임 개발자들이 이를 두고 비난하였다. 이유는 첫째로 화이트데이는 불법 복제 때문에 손실이 컸는데 저작권 침해를 한 적이 있는 대도서관이 이런 발언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인터넷 방송 자체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 때문이다. 그러나 대도서관과 화이트데이 개발자는 전부터 친분이 있어 장난식으로 대화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를 비난하고자 하는 시선도 마냥 타당하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관련 기사


8. 2021년[편집]



8.1. 엉클대도 블랙기업 논란[편집]


이 문서는 토론 #을 통해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등재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1] 문재인 지지자라 발언한 부분.[2] 이 만화를 그린 만화가가 자신도 익명 커뮤니티 회원이라고 하며 그 커뮤니티의 선민사상, 이중잣대에 어이가 없어서 만화를 그렸다고 밝혔다.[3] 해당 커뮤니티 쪽에서 남초나 여초와 상관 없이 사이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비판 받는다고 주장하나 익명 여초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제가 더 커진 감은 있다. 올라온 글에서 언급한 대상자이고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을 게 뻔한 데도 커뮤니티 특유의 어투를 쓰지 않는다면서 바로 집중포화를 가할 정도로 폐쇄성 짙은 커뮤니티는 남초 쪽에는 별로 없다.[4] 편집자는 당시 유튜브에 대도서관 노가리를 편집하던 수액(SWAG)이다.[5]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발언이 있었지만 탈퇴한다는 발언은 없었다.[6] 일베충이나 다름 없다는 둥의 몇몇 시청자들의 수위 높은 비난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시청자들은 전후 사정을 모른 채 대도서관의 입을 통해서만 사건을 접했으므로, 대도서관의 시청자들을 대책 없는 실드 종자들로 몰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7] 계속해서 채팅창의 귓말을 읽으며 '해당 사이트는 좋은 사이트다. 내가 잘못한 것이다. 내가 옹졸했다' 라고 하며 본인의 잘못을 강조했다.[8] 현재 해당 커뮤니티의 고질적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는 타 사이트 몇 곳에 취재 문의를 넣어놨다는 댓글이 보인다.[9] 물론 그 '졷도' 등의 단어는 커뮤니티 회원들을 향한 욕설은 아니었지만.[10]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문제가 된 커뮤니티 인자들이 찾아와 거칠게 항변하며 글 삭제와 사과를 강요했다는 시각도 있다.[11] 문제의 방송을 보면 대도서관은 문 옆의 길을 보고 그쪽으로 가려다 문을 발견하고 돌아가서 문을 열었다. 문이 있는지 몰랐다면 애슐리가 살 수도 있었는데...[12] 다만 이런 착한 선택지 자체는 엄연히 대도서관이 선택한 것이다. 절대 시청자들의 강요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13] 웬디고의 낚시가 암시되는 내용이 앞서 나온 데다 대도서관이 직접 그 부분을 읽었고, 제시카가 쓰러졌던 곳은 애슐리가 소리를 들은 곳과 전혀 다른 장소였으며, 웬디고가 튀어나오는 곳은 척 봐도 부자연스러운 곳이었다. 애슐리가 살리기 쉬운 캐릭터에 속하는 것도 이것 때문.[14] 2017년 3월 18일 카카오티비 첫방송에서 대도서관은 다음팟에 후원제도가 생기는 것을 이미 몇달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했으며, 본인은 후원제도를 전혀 몰랐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 발언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그 당시 수천명은 더 있었다. 아마 사건 당일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이런 실언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15] 대도서관이 아프리카 이적 후에도 다음팟 방송을 전혀 안 했던 것은 아니다. 와우나 스타워즈 구공화국 등 온라인 게임 방송을 테스트 용도로 아주 드물게 한 적이 있다. 아프리카 정규 방송 이후에 이루어졌으며 종료 전 이를 공지하여 일부 애청자들이 다음팟에서 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16] 당시 유튜브 시청자가 8000여명, 카카오팟 시청자가 2000여명이었다.[17] 19일 방송에서 자신은 카카오 측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핫라인이 있다고 밝혔다. 담당자는 여성이며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카카오티비 개편 후 광역 철퇴를 날리는 관리자 엘리스로 추정된다.[18] 이건 본인 설정 문제로 보여지며 XSplit 또는 OBS 하나로도 충분히 동시 송출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카카오의 많은 방송인들이 2~4사 동시 송출을 하고 있기 때문[19] 해당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물건을 훔쳐간 캐릭터는 여성이며 수염나있지 않았다. 구레나룻을 수염이라고 착각한 듯 보인다. 이 트위터 유저는 어떻게든 대도서관이 성차별 발언을 했다고 몰려고 작정한 것.[20] 외모를 통해서 동양계로만 추측될 뿐 에밀리의 국적은 게임상에서 언급되지 않는다.[21] 유튜브 영상의 4분 32초쯤 컷 전환 부분에서 대도서관 캠을 주목하면 끊겨서 장면전환이 생긴 걸 알 수 있다.[22] 그나마도 비하적 발언조차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언급만 나온 수준이었다고 한다.[23] 딱히 방종하면서 채팅창의 이야기는 안했지만, 채팅창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24] 이번이 두 번째 계정해지다.[25] 실제 방송은 보지도 않고 기사만 보고 가서 댓글을 달고 있다는 가장 큰 증거다.[26] 실제로 승리의 카톡방에 올라온 불법촬영 영상을 찾아보려고 하는 등 2차 가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27] 이것은 고소드립이 아닌 정당한 고소이다. 대도서관이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풍자 한번 한 건데 이것을 왜곡된 편집을 하여 욕을 먹게 만들었으니, 명예훼손죄가 성립이 된다.[28] 별다른 일이 없었다면 22일 오후 9시에 방송이 켜졌어야 했으나, 방송이 시작된 시간은 23일 12시 30분이다. 이후 방송 중, 피곤해서 자느라 공지를 쓰지 못하고 늦게나마 방송을 켜게 되었다고 죄송하다고 말했다.[29] 해당 발언이 포함된 23일 당시의 영상. 트위치 채널의 다시보기는 방송 후에 삭제되었으나, 삭제 전에 다시보기를 다운로드한 몇몇 시청자들이 있다고 한다.[30] 23일 방송 시작 시점부터 게임방송 직전까지의 시간을 놓고 봐도, 해명과 사과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할애한 비중이 더 길었다.[31] 트게더에 올라온 24일의 공지는 9시쯤 방송 예정이었고, 1시간 정도의 토크방송 이후에 게임방송을 한다는 내용이었다.[32] 실제로 이들 중에 한 명은 인게임 채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호남 지방을 조롱하는 채팅을 치며 대도서관과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33] ㅌㅇㅇ는 태일업의 초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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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옹호 측 의견, 비판 측 의견 문단 존치.
  2. 각 의견마다 근거를 하나 이상 제시할 것
  3. 사건 당사자들의 행위에 대한 대략적인 서술 금지(“A는 B에게 비난을 했다”, “B는 A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X “A는 B에게 ~라고 말했다”, “B는 A를 ~라고 비판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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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새벽 2시쯤 생방송[34]에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인 '엉클대도' 잡플래닛 리뷰 1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채팅이 올라왔다.

문제의 잡플래닛 리뷰들에서 직원들은, 대도서관이 일방적으로 직원들의 인격을 무시하고 하대를 하였으며[35] 자신의 하락세를 직원들의 탓으로 돌리거나, 직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등 전형적인 악덕 기업의 모습을 보여 집단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위 논란에 대해 대도서관은 "제 말이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이렇게 생방송에 와서 하는 거는 아닌 거 같고, 저는 결코 욕은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였고, 뒤이어 "그런 게 걸리면 (퇴사하기 전에) 고용노동부에 정식으로 신고해야죠"라고 덧붙였다.

2021년 5월 19일 오후 6시 30분경 대도서관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내용은 퇴사한 7명 중 4명에게 사과를 전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3명에게도 추후 사과를 약속한다는 내용이었으며, 여전히 근무하고 있는 5명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고 한다. 또한 당일 오후 9시에 진행할 생방송에서 해당 주제와 관련된 해명과 더불어 사과방송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정말 이것이 사실일 경우에는 몇년 동안 쌓아온 평소 방송에서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의 사건과는 비교가 안되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만약 거짓일 경우에는 해당 리뷰를 쓴 직원은 허위 사실로 회사에 큰 타격을 입히려고 했으니 대도서관이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된다.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9일자 새벽 생방송을 비공개 처리하자, 커뮤니티 채널의 사과문과 최근에 올라온 영상의 댓글로 몰려가 사람들끼리 논쟁이 일어나고 싫어요 테러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나락이다" "갑질서관" 도배 및 인신공격과 도 넘은 비난으로 까내리는 댓글들과,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무조건적으로 쉴드치는 댓글부터 "너무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거 아니냐, 해명 방송 전까진 가만히 있자" 같은 중립기어를 박고 지켜보자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36]

5월 19일 저녁 생방송에서 직원과의 카톡 내용과 잡플래닛 리뷰를 읽는 등 해명과 더불어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도중 퇴사한 편집자의 실명이 나와[37] 사과 및 해명방송은 방송이 끝난 직후 비공개 처리 되었으며 이름 부분을 편집하고 올리겠다고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한 해명&사과 방송을 요약하자면 일단 본인과 직원들 간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에 대해서는 매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였다.

  • 가장 큰 오해는 전("모든") 직원 20명이 퇴사했다는 것[38]이며 실제로는 "예전" 직원 몇명이 퇴사했을 뿐이라고 한다.[39] 그 당시 상황은 본인이 컨텐츠를 기획하는 PD를 채용하여 데려왔는데,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PD와 직원들 간의 모종의 트러블이 발생했으며, 대도서관 본인은 뒤늦게 이를 확인하고 경고하였지만 그럼에도 이후에 이러한 일이 계속되자 해당 PD에게 관련 노동법령에 따라 해고 사유에 해당하기에 남은 임금을 지불하고 해고하였으나, 직원들은 이미 해당 상황에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단체로 퇴사하였다기에 이 당시 상황을 제때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라고 인정하며 사과하였고 폭언, 폭설에 대해서는 본인은 누가 봐도 폭언, 폭설로 느껴질 욕설은 전혀 한 적은 없으나, 본인이 피드백을 주는 과정에서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었을 말은 한 적이 있었고, 이 말에 대해서는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택 청소를 엉클대도 직원에게 시켰다는 오해도 해명하였다. 엉클대도 직원을 개인 자택 청소에 동원한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으며 청소는 아주머니를 별도의 클린매니저로 고용했다고 한다.[40]

잡플래닛에 올라왔던 글들을 직접 보며 사과와 해명을 하였다. 사과할 부분은 명확하게 사과하였으며 사실이 아닌 부분도 바로잡았다. 그런데 대부분 논란들이 대도서관도 모르는 일이었으며 연봉에 대한 부분은 대도서관의 권한이 아니었음을 밝혔지만[41], 그럼에도 "대표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던 듯 하다. 이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부분은 알아도 세세한 부분은 본부장에게 일임하였기 때문에 본인은 잘 몰랐다고 하였다.

대도서관의 해명까지만 나왔지 퇴사한 전 직원들의 다른 증명들은 나오지 않았다. 대도서관의 해명방송을 본 후 연락한 전 직원의 경우도 다른 용건인 실명 언급 문제 때문이었지 대도서관의 해명에 반박하지 않았다.[42]

또한 잡플래닛의 리뷰를 보면 대도서관이 폭언할 때마다 캡쳐, 녹음을 했다고 언급했다. 해명 영상에 달린 전 직원의 댓글에 따르면 이미 공개된 것만으로 충분히 상황 설명이 되기 때문에 녹취록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한다. [43]

8.1.1. 옹호 측 의견[편집]


해명&사과방송 대도서관 공식 영상

  • 직원이 잡플래닛에 쓴 글 중 '전 직원이 퇴사했다'는 내용은 대도서관이 아예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해 '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오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해당 글에 '20명 전원이 퇴사했다', '전 직원이 퇴사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 등의 내용이 있는 것을 보면 문맥상 '모든 직원'이 삽시간에 퇴사한 것처럼 보이게 글을 쓰려고 했던 것이 확실하다. # # [44] 만약 대도서관의 주장대로 직원 몇 명이 퇴사한 것에 불과하다면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전 직원인 자신들의 퇴사를 과장했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대도서관이 한 직원과의 카톡 내용 전문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서 대도서관 본인은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었다.'라고 하며 지속적으로 사과의 태도를 보였으나, 막상 이 내용을 접한 사람들은 '저 정도도 못 견딜 거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오히려 대도서관이 예전 영상으로라도 만들어보라고 부탁한 것에 '네네~'라고 건성이 흘러넘치는 뉘앙스로 대답을 회신한 것이 더 큰 문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

  • 그간 대도서관 유튜브에서는 '편집본보다 풀방송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는 반응이 굉장히 많았기에[45] 이번에 대도서관의 피드백과 업무 지시를 폭언이라고 받아들여 공개에 동의한 카톡 내용이 퍼지면서 편집자들의 지난 업무 수행 능력과 태도를 비판하는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심지어 지속된 낮은 편집 영상의 퀄리티업로드 공백 때문에 지금껏 대도서관의 채널에 편집자가 1명이었다거나 심지어는 대도서관 본인이 바쁜 스케줄 사이사이 짬을 내어 직접 편집해왔다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시청자들이 꽤 많다.

  • 잡플래닛에 올라온 리뷰들도 두서가 없으며 자화자찬 등 그저 개인적인 생각[46]로 가득차 있다고 보는 시각이 다수 있다.# 이러다보니 위에서 말한 처참한 편집 영상의 조회수와 나쁜 반응들에 비해 본인들이 스스로를 너무 높게 평가한 것 아닌가하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거기다 더해 거의 모든 리뷰가 '직원들은 모두 좋은데 대표가 문제'라는 뉘앙스로 적어둔 것이 이번 사건이 해당 직원들 간 지나친 친목으로 인한 것이다 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 꽤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대도서관의 언행 중 하나가 대도서관이 10년차 유튜버라고 뻐기며 그들을 검증했고 그게 엄청난 폭언과 상처라는 것이다. # 그런데 10년차 유튜버가 그들의 고용주로서 그들의 작업이나 계획을 검증하는 게 무엇이 사리에 어긋나는 일일까? 게다가 그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진정한 크리에이터라면 차라리 그들이 회사를 차려서 돈을 벌어도 된다. 그런데 왜 대도서관의 유튜브가 하향세를 그리는 것이나 라이브 방송에 비해 유튜브가 잘 안 되는 것에 대한 검증은 대도서관에게만 돌리고 본인들은 열정과 능력과 창조력이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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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만 아니라 잡플래닛에 올라온 리뷰들이야말로 오히려 인신공격으로 가득차 있는 모순이 있다. '사장으로서의 노력은 바라지도 않습니다...컴퓨터 전원버튼만 켠다고 노력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를 맞닥뜨리고 나서 팬이었던 과거조차 끔찍이 여길 정도로 자괴감에 빠지게 됨' '한때 당신의 팬들이었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혼자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에 직언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아, 없으신가?' '팬이였던 직원들을 등돌리게한 정말 대단하신 대표님' '의시사통이[47] 불가능한 사람이다' 등 원색적인 인신공격은 오히려 퇴사한 직원들이 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 심지어 대도서관에게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조차 폭언과 테러를 자행하기도 했다. 공통적으로 대도서관이 자신들에게 폭언을 퍼부어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 정도 수준의 폭언이고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엄청난 상처를 입었다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은 어떠한 권리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폭언과 테러를 일삼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게 대다수의 네티즌들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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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크리에이터가 사장으로 이끌고 가는 기업 특성상, 사실상 대도에게 퍼붓는 비난이나 인신공격, 조롱 및 트집으로 보이는 발언들이 그 외에도 빽빽하게 들어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아마도 그들 중 많은 수 어쩌면 전부가 사회초년생이거나 그에 가까운 상황일 텐데, 열정과 능력이 가득한 인재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비난과 조롱 속에 아주 조금 들어가 있는 충고를, 40대 중반이자 아무리 하향세라도 대표적으로 성공한 인터넷 방송인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대도서관에게 할 수 있는 자격이나 신빙성이 정말 실제로 있는 것일까? 아무리 잡플래닛에서 퇴사자들의 악평이 예사라 해도, 대부분의 평들과 비교하면 이번 악평들의 언사의 격은 종종 보이는 (연령대가 낮은)악플러들처럼[48] 정말 많이 저열하다는 평이 다수다. 게다가 설령 그들에게 충고를 할 만한 인재로서의 어떤 능력과 자격이 있다 하더라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조그마한 회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져 있고 이미지 장사를 하고 있으며 자신들도 잘 아는 1인 크리에이터를 상대로 하는 말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적절하지 못하며, 그들의 글에서는 정작 그들 자신이야말로 그들이 그렇게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따뜻한 배려와 존중이라곤 정말 단 한 점조차 찾아볼 수가 없다. 설령 그들이 대부분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의 말하기 방식은 적나라하게 상세한 악플에 불과하다.[49][50][51][52]

추가로 2~3주 전에 스트리머 갤러리에 엉클대도 직원 퇴사에 관한 질문 글이 여러개 올라왔다가 단 한 개의 [53][54]을 제외하고 전부 삭제된 일이 있었다. 그 당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피만 바뀌며 여러 번 올라왔다가 화제가 되니 단 1가지 글을 제외하고 전부 삭제되었다는 점과, 저 글을 올린 고닉[55]저 글을 제외하고는 활동 기록이 전혀 없다는 점이 퇴사하고 난 뒤 공론화 및 여론 조작을 위해 글을 올린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의심을 사자 글을 삭제한 것을 보면 정말로 공론화 및 여론 조작을 위해 악의적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게 기정사실화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만약 이 여론조작 시도[56]가 사실이라면 그 사람 혹은 그들은 정말로 악의를 가지고 사람의 직업을 망치고 명예를 훼손하려 한 아주 질이 안 좋은 행위를 자행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그들의 악행은 의도적이었기에 절대 어떻게도 옹호받을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으로는 "직원들이 팬심으로 오다가 후회했다"라는 반응은커녕, 오히려 "대도서관이 팬심만 보고 직원을 뽑았다가 곤욕을 치렀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중립을 지키려는 사람들도 아직 많지만 추가 폭로가 없거나 나오기 힘들 전망이다. 이유인 즉슨, 위에 공개된 카톡의 내용이 대도서관이 자신에게 유리할만한 부분만을 뽑아내 공개한 것이 아닌 본인이 자신이 직원과의 카톡 내용 어느 부분이 문제될 만큼 서운한 부분인지 모르겠어서 해당 직원과의 대화 후 직원이 지적당한 부분을 공개한 것인지라 추가 내용도 별 볼 일 없을 가능성이 높다.[57] 그리고 대도서관의 해명 영상에 전 직원이 직접 "녹취록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앞으로 추가 폭로가 있을 가능성은 0에 가까워졌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질책성 발언이 사람에 따라 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은 대도서관 본인도 인정한 부분이지만, 대도서관이 방송으로 공개한 내용으로만 봤을 때는 본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던 대도서관이 직원들에게 갑질 및 착취를 했다고는 보기 힘든 상황이며 오히려 영상 편집 방향에 대한 채널 소유주로서의 의견을 단순 개진한 것에 가깝다.

본 사건의 내용과는 별개로, 사과 직후의 분위기는 대도서관의 대처 방식 자체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짧은 사과문이나 사과 영상으로 에두르는 4과문과 다르게,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문제가 된 잡플래닛 리뷰의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본인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 해명과 사과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인상깊었다는 평이 많다. 특히 방송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만 다룬 것이 아닌, 문제가 되고 있는 모든 부분을 다룸으로써 추가적인 의혹은 없어진 상태로 이에 대해 퇴사한 직원들의 추가적인 반박이 있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일부 여론에서는 퇴사 직원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리하자면,
  • 폭로된 발언들 중 일부는 대도서관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 대표인 대도서관이 회사 운영과 소통이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 하지만 폭로된 내용 중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아직 많고[58] 대도서관이 부주의하게 보일 수 있는 말습관[59]이 있을지언정 악덕 대표로 찍힐 만큼의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 오히려 퇴사한 직원들의 부적절한 단체 행동[60], 고용주 및 대표에게 취한 부적절한 행동과 발언들, 직원으로서 책임감 없는 일처리와 태도[61], 근무 시절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들의 부실한 퀄리티와 부족한 영상 개수 등 퇴사한 전 직원들에게 더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8.1.2. 비판 측 의견[편집]


5월 18일에 진행된 생방송에서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는 의견, 욕설과 도배, 테러로 인해 방송 분위기가 망쳐지자 "이런 식이면 다른 회사 가서도 값어치 떨어진다" "월급을 더 받고 싶으면 능력을 올려야지" "나가줘서 고맙다 채널 잘 될 일만 남았다" "정신적 피해는 내가 더 많이 받았다" 등 감정에 치우친 언행이 진행되었다. 지켜보던 시청자들 간에도 분쟁이 발생하고 흐트러진 채팅창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방송을 종료한 직후 추가 분쟁을 막기 위해 해당 방송은 비공개 처리하였다.[62]


8.1.3. 이후 상황[편집]


5월 20일에 업로드된 19일자 해명 영상에 퇴사한 전 직원이라며 돌고 있는 루머들에 대해 반박하는 댓글이 게재되었다.

이 댓글은 후에 대도서관이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로 설정해두었다. 댓글 아카이브 해당 댓글에서 직원이 언급한 '공론화를 할 생각은 없었다'는 변명 아닌 변명 때문에 퇴사한 전 직원들에 대한 여론은 급격히 나빠진 상태. 특히 해명 중 '상여금을 현금지급이 아닌 세금 계산 후 월급에 포함해서 주었다'[63]나 '자유로운 연차 사용은 본부장이 처리한 것이기 때문에 대표님은 관계없다' 등의 부분은 직장인들에게 코웃음을 사고 있다.[64]

이후 연예뒤통령 이진호와 나눈 15분 남짓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영상

해당 인터뷰에서 대도서관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세간에 떠도는 것처럼 퇴사한 직원 7명 전원이 여직원인 것은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여성 6명, 남성 1명이라고 한다. 또한 퇴사한 직원 7명 중 2명은 같은 시기에 DIA TV 등 다른 MCN으로 스카웃되어 실제 퇴사를 주도한 직원은 5명이었으며, 퇴사한 직원 7명 모두 일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입사원들이었고 이들의 채용에는 대도서관이 아닌 현 직원들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19일자 해명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2019년[65]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한 일은 새로 뽑은 PD와의 트러블 때문이며, 본인이 경고 후 PD를 퇴사 처리[66]하였으나 이미 직원들은 극도로 지친 상태라 부득이하게 퇴사하였다고 한다. 허나 대도서관과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이번 사건 해명 방송을 지켜보던 해당 직원들은 대도서관에게 연락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67] 2021년 단체 퇴사 사건의 7명은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채용된 이들이었다고 한다. 이로써 2021년 단체 퇴사 사건의 직원들이 잡플래닛에 적은 '20명 가까운 전 직원의 퇴사' 운운하는 이야기는 이 PD와의 다툼을 기점으로 퇴사한 전전직원들까지 모두 포함해 악의적으로 수를 부풀린 것이라는 게 증명된 셈이다. 애초에 대도서관에 따르면 엉클대도의 실제 직원 수는 10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후 진행된 게임 방송에서는 대도서관이 말을 대단히 조심하면서 말하겠다고 하였고 노력은 하겠으나 혹시나도 과격해질 거 같은 조짐이 보이면 말해달라고 하였다.[68]

그리고 이 사건 이후 영상의 개편이 필요했다고 느꼈는지 대도서관 채널의 개편안을 따로 밝혔고, 문제가 되었던 생방송을 편집 없이 그냥 올려버리는 영상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69] 컷편집으로 쓸모없는 부분을 잘라내버린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해결점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전 영상이 컷편집 조차도 없었다는것을 생각하면 대도서관에게는 이 사건이 오히려 본인 채널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해준 셈이다.

이후 새로 뽑은 편집자의 첫 영상이 올라왔는데, 시청자들은 확실히 예전보다 편집이 자연스러워 보기 좋다는 평이 많다.[70]

9. 2022년[편집]



9.1. 구스구스덕 참가 시청자 욕설 논란[편집]



2시간 10분 17초부터다.

2022년 4월 26일 생방송 중에 구스구스덕에 참가한 시청자가 비둘기로 승리하자 갑자기 열받아서 욕설을 해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71]

야 뭐하냐? 무슨 왜 비둘기 야 뭐하.. 야 미쳤니 너? 야 아니 저거 뭐야. 야 나 지금 몇판만에 오리 걸렸는줄 알아? 아..나 미쳤네 쟤?

아 또라이아냐 저거 아 진짜 열받네 진짜

아니 야 작작해야지 야 아니 무슨 사람이

중반도 안지났는데 거기서 다 사람을 감염시켜가지고

아득바득이겨

장난해 지금?

하 야 나 화장실 갔다옵니다 딥빡이야

여기까지..


그 이후 해당 시청자는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NFT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대도서관님의 워킹데드 영상을 시작으로 대도님의 팬으로 입문했습니다. 당시에는 편안한 방송으로 쉴 때마다 짬을 내 대도서관님의 영상을 보았고, 식사 시간에는 컴퓨터 앞에서 밥을 먹으면서 대도서관님의 영상을 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대도서관님은 저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대도서관님을 멀리서라도 보러 다이아 페스티벌에도 간 적이 있고, 대도서관님의 책이 발매되었을 땐 책도 사서 읽었습니다. 구즈구즈덕을 계기로 대도서관님의 방송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참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이럴 줄 알았다면 대도서관님의 팬이 되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22년 4월 26일 방송에서 비둘기인 제가 승리를 거둔 후부터 저에겐 그야말로 악몽의 연속이었습니다. 승리 직후, 대도서관님이 저한테 한 발언, 저는 개인적으로 폭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이 틀린 걸수도 있기에 여기에 댓글을 남겨 대도서관님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대도서관님의 말이 끝난 후부터 저는 감옥에 갇힌 심정이었습니다. 그 순간부터는 식은땀이 흐르며, 마우스 잡는 손이 떨렸습니다. 저는 반사적으로 사과만 하여야 했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신 후에도 대도서관님은 저에게 지속적으로 매몰차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판에서 따라다닐 때는 진심으로 대도서관님의 옷깃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쫓아다닌 거였습니다. 방송상으로는 괜찮아 보였는지 몰라도 전 그 이후로 어떤 플레이가 진행됐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방송이 끝난 후 잠을 자지도 못하며 댓글들을 읽었습니다. 일부 팬들에 의해서 저에 대한 조롱들이 이어졌습니다. 솔직히 이런 저에 대한 악평들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저번 시청자 참여부터 저의 컨셉은 눈치가 없는 친구로 되어있었고, 그 정도 비난은 계속 있었습니다. 물론 몇 개의 도가 넘는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청자들의 적당한 비난들은 대도서관님의 말씀대로 참여한 시청자인 저 같은 사람이 참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것이었기에…그러나 저는 그 날 저의 인생의 친구이자 존경하는 사람이었던 대도서관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지나친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 사실이 힘들었습니다. 그것은 악플을 읽는 것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저는 그 다음 날 결국 잠을 자지 못하고 출근하였습니다만, 정신적으로 너무 큰 타격을 입은 저는 일어설 힘조차 없었습니다. 결국 동료들의 양해를 구하고 바로 퇴근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28일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22년 4월 28일 방송을 저는 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 방송으로 대도서관님에게 2022년 4월 26일은 대도서관님의 인생에서 가장 화난 날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았고, 동시에 제 인생에서 가장 슬픈 날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랫동안 대도서관님을 지켜봐 온 제가 그게 진심으로 화를 내신 것임을 알았음에도 차마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일반인입니다. 저는 사회를 굴리는 하나의 톱니바퀴일 뿐입니다. 성인이 되고 난 후에도 가끔씩 보는 대도서관님의 방송은 바로 저의 톱니바퀴를 돌아가게 해주는 소중한 나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도서관님의 방송이 제 일상을 덮치는 파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제 소소한 행복을 지키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대도서관님의 방송을 끊어내야 할 상황에 마주했습니다.
저의 우상이신 대도서관님에 힘들고 고생 많았던 일생을 조금이나마 알기에 저의 악감정을 최대한 빨리 지나치고 싶습니다.
대도서관님, 2022년 4월 26일 저에게 한 언행은 지나치셨습니다. 다른 시청자들이 아닌 저 NFT와 대도서관님 사이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시청자들의 의견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도서관님, 게임의 실수로 저는 그런 말들을 들었어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사회에서 눈치 없는 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들어도 괜찮은 걸까요?
저는 이 댓글이 대도서관님에게 브루투스의 검이 아닌, 잔 다르크의 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대도서관님, 다시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짓고, 멋진 카이사르가 되셔서 시청자들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도서관님과 보이지 않는 미지의 영역을 같이 찾아보는 즐거운 나날이 다시 오기를 기대했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에, 조절되지 않는 감정을 해결하고자 저는 진지하게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 아픔을 다른 시청자들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도서관이 이것 보고 사과댓글을 남겼다.

죄송해요. 그날 너무 화가 나서 화를 주체하지 못했네요. 개인적인 감정은 그 이후로 풀었다고만 느껴서 가볍게 생각했네요. 내가 정말 미안하고 마음 추스리고 다시 보기를 바래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다시 한 번 그날 더 유하게 표현하지 못해 죄송해요.

[34] 이 생방송분은 비공개 되어있다.[35] 특히 “직원을 '야' 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많은 직원들이 격분하였다.” 라고 증언하였다.[36] 이와 관련된 해명 및 사과 방송을 진행한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전 부터 무조건적으로 까내리는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리고, 그에 대해 반박을 하는 등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37] 생방송을 보고 있었는지 해당 직원에게 바로 직접 전화가 왔다. 다만 실명이 나온 것을 알리기 위해 연락을 한 것이지 해명에 대한 반박 같은 이유로 한 것은 아니며, 논란과 관련해 통화한 내용은 없었다.[38] 전의 뜻을 이전(前, former) -> 전(全, all)으로 혼동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보인다.[39] 실제로 이번 사건이 계기가 되어 퇴사한 인원은 7명이라고 추산되었으며, 퇴사 시기가 밝혀진 인원은 대도서관이 사과한 21년 초반 7명과 더불어 20년 초반 3명, 19년 후반 6명이다. 전직원의 퇴사사유가 갑질 때문이라던가 20명이 한번에 퇴사했단 말은 비약이지만 거의 모든 직원이 두세번에 걸쳐 짧다면 짧은 시기에 집단 퇴사한 것은 사실. 리뷰에도 20명의 직원이 '2번'에 나눠 모두 나갔다고 언급되어 있으나 여론에 전달이 잘못된 듯 하다.[40] 방송에서 청소해주시는 분을 종종 '매니저'라고 언급하였는데, 아무래도 '매니저'라는 말 때문에 엉클대도 직원을 청소시키는데에 썼다고 오해한 듯하다. 해명방송에서도 "청소는 매니저, 그니까 아주머니께서 해주시는 거죠"라고 언급했다.[41] 연봉과 돈에 관련된 부분은 본부장에게 일임한 사항이라고 밝혔다.[42] 하지만 이는 대도서관이 보여준 카톡 내용과 해명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는 의미나 다름없다.[43] 전 직원이 녹취록 공개를 하지 않은 이유는 결국 전 직원이 말한 폭언 녹화내용도 다수의 기준으로 봐도 폭언이라고 말하기 힘들정도의 대화라서 공개시 역효과가 날것이 뻔해서 저러한 핑계를 걸고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44] 만약 저기서 "이전 직원이" 퇴사하는 것이 매우 드문 일이라는 의미로 적었다면, 직원이 퇴사하는 것은 드문 일이 절대로 아닌데다 문장이 잘못되어 있다. 저기서 '이전 직원'은 이미 퇴사 해서 회사의 소속이 아닌 직원을 말하기 때문.[45] 실제로 게임 영상의 조회수만 따져도 풀영상은 최소 7만회 이상은 나오고 바이오하자드 8 풀영상은 13만회 이상이 나왔는데, 그에 반해 편집 영상은 4만도 제대로 못넘기고 있으며, 바이오하자드 8의 편집본은 첫화를 제외하고는 7만회도 넘기지 못하고 있다.[46] '크리에이티브한 직원들로 가득차 있음', '직원들이 진정한 크리에이터', '무에서 유를 창조함' 등.[47] 의사소통의 오타.[48] ~를 한 정말 대단한~, ~하십시오, 아, 없으신가? 등은 정말로 앞서 언급한 악플러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특징들이다.[49] 참고로 대도서관이 해명한 영상에서 나오는 38:37에서 나오는 블로그가 해당 내용을 올린 UooP이라는 블로거 닉네임을 가진 네이버 블로거이며, UooP은 업뎃up. date이라는 유튜브도 같이 운영하면서 유튜브에서도 활동을 한다. UooP은 대도서관을 컨텐츠적 매력이 없는 BJ인 만큼 망한다고 비난한 글을 올렸는데, 대도서관이 해명한 이후에는 해당 대도서관을 비난한 블로그 게시물을 비공개처리하고, UooP이 2021년 6월 2일에 하아..라는 블로그 게시물을 올리며 해당 글을 통해 반성을 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50] 그러나 이 블로그 게시물이 사과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우선 글을 쓸 때 주의하고 조심하겠다하고, 항상 주의하겠다면서, 픽셀 네트워크 싹수가 노랗다거나, 유튜버는 마치 90년 가수들같다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등, 계속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거기에 댓글부분에서 는씨발 댓글 안달기 왜케 어렵냐.....진자 어카냐...라고 적었는데, 해당 댓글에 씨발이라는 욕설까지 섞으면서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가에 의구심을 품게 만들게 하고 있다.[51] 사과하기 이전에는 유튜버가 문제가 되는 상황에 얼마나 둔간한가? (예시 탬탬버린이라는 글을 통해 유튜버라는 직업을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특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캠페인 사태김성회, 김실장, 펭귄몬스터를 UooP이 운영하는 업뎃up. date에서 유저들을 선동해 유저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자신은 돈벌려는 유저들의 손을 잡으면서 다른 손에는 칼을 잡으며 언젠가는 등 뒤에 찔러 배신하려는 모습으로 자신의 영상에서 표현해 셋을 비난했으며, 유튜버들 중에 탬탬버린을 주로 언급하며 그저 돈만 벌려는 직업이라며 유튜버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만 하고 있었다. 물론 각종 문제, 논란들과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유튜버는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런 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건전하게 유튜브를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는 피장파장의 오류가 담겨진 문제 있는 발언이다. 2021년 요즘 아르바이트까지 취업이 힘든 마당에 도전 해보려는 직업이 유튜버라는 직업인데, 이런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비난받는 해당 스트리머는 물론 유튜버를 바라거나 해보려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가 있는 발언이다.[52] 대도서관 엉클 대도 논란에서 어떤 사람이 이러한 UooP의 너무 고집스러운 문제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하나의 댓글로 UooP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블로그 게시물에 누가 지적을 해도 계속 자신의 의견만을 정답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마냥 말하고 다녔으며, 사이버 렉카들도 비록 주 소재가 다른 사람들의 문제점을 비난하는 내용이라 해도, 칭찬해줄 것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칭찬하는 경우도 있는데, UooP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저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는 것이 사이버 렉카보다 더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UooP은 정작 자신이 비판 받으면 자신은 맞다고 말해 비판하는 사람을 박제시키는 등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해당 댓글에 죄송하다며 답글을 남기며 대충 적은 듯한 사과를 했다.파일:웹 캡처_13-6-2021_104111_blog.naver.com.jpg[53] 파일:1621427368.png[54]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는 얘기가 퍼지자 갑자기 글이 삭제되었다. 글 내용은 "오랜만에 엉클대도 나무위키 보니까 직원 여러명이 퇴사한 듯 하다 라는 글이 적혀있고, 이에 엉클대도 잡플래닛 리뷰를 보니 평점이 말이 아니더라"라는 내용.[55] 닉네임 우주선[56] 실제로도 어느정도 성공 하였으나 이 사실이 알려진 뒤에는 대부분 직원들의 입장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57] 게다가 앞서 말했지만, 만약 여론조작 시도가 사실일 경우 아무리 추가 폭로가 있어도 직장에서의 앙금 때문에 아예 한 사람의 경제활동과 명예를 전부 다 망치려 한 악행을 넘어설 수는 없다. 정말 핵폭탄 같은 추가 폭로가 있지 않고서야 말이다.[58] 폭언이라고 적힌 일부 표현은 대도서관 본인이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했으며, 20명이나 퇴사했다는 허위사실 등이 섞여있다.[59] 방송에서, 주로 상황극에 쓰이는 말투인 “야”, “너” 등이 현실에서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60] 회사에 대한 평가를 남기는 것은 당연히 자유지만 이를 가지고 커뮤니티에 제 3자인냥 공론화를 유도하는 행위가 의심되고 있다.[61] 1인 크리에이터가 직원을 고용하는 이유는 자신이 방송, 컨텐츠 제작, 편집, 홍보 등 모든 일들을 혼자 처리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고용인들은 컨텐츠 제작이 오히려 대표만의 일인냥 책임을 미루었다.[62] 이후 해명 방송을 통해 자신이 당시 흥분한 상태였음을 인정하고, 밤새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으며, 낮이 되어 직원들에게 사과를 표했음을 전했다.[63] 상여금을 세금 계산 후 월급에 포함했다는 것이 잘못된것처럼 서술하고 있는데, 만약 그냥 세금 계산 없이 현금으로 준다면 세금 회피로 무조건 잡혀간다. 즉, 대도서관은 당연한 방법으로 상여금을 준 건데 저기서는 상여금을 세금 계산후 월급에 포함해서 주는 것을 잘못된 것 처럼 서술하고 있다.[64] 정작 연차 사용은 대도서관이 본부장에게 직접 편의를 최대한 봐달라고 지시한 사항이다.[65] 2021년 본 사건이 아닌 그 전의 직원들이다.[66] 남은 기간에 대한 급여를 지급하고 퇴사 처리하였다고 함.[67] 실제로 2019년 단체 퇴사한 직원 중 1명은 2021년 초 엉클대도에 재입사했다.[68] 이때 방송에서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 슈퍼챗이 계속 와서 수다도 못 떨고 계속 감사하다는 말만 계속하는 방송이 되었다. 심지어는 슈퍼챗이 27분 뒤에야 방송에 보인다.[69] 잠깐동안만 본인이 편집하는지 혹은 계속 본인이 편집하는지는 불분명.[70] 대도서관의 방송 재미는 편집으로 얻는 재미가 아닌 대도서관 자체의 인간상으로 얻는 재미가 큰데, 이전 편집자는 기성 유튜브 편집 스타일을 따라가 대도서관의 특유의 재미요소가 숭덩 잘리고 편집으로 맛을 채워넣으려는 성향을 보였다. 여태 시청자들이 대도서관 자체보다 플레이에서 편집으로 재미를 뽑아내려 해서 아쉬움이 컸고 오히려 풀영상 조회수가 높은 등 편집 역량보단 기존 시청자층의 수요를 분석하지 못한 점이 컸다. 이번 편집자는 대도서관에 중점을 맞추어 최대한 방송에서 날것 그 자체를 살려 보기 좋다는 평이 많다.[71] 오리가 안걸리다가 오랜만에 오리가 걸린 판이였는데 별 활약도 못하고 빠르게 비둘기 승리로 끝나버리자 진심으로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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