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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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미켈러와 한국의 더부스가 콜라보해서 만든 맥주에 대한 내용은 대동강 페일에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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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맛
4. 종류
5. 구입 방법
6. 광고
8. 여담



1. 개요[편집]


북한맥주 브랜드. 재료는 대동강지하수와 천연(?)보리라고 한다.

상품명은 순결하고 아름다운 대동강의 흐름에서 따와 대동강 맥주라고 지었다고 한다. 대동강은 수도평양을 관통하는 강이라,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잘 써먹는다.

초기에 병입기술이 형편없어서 맛의 편차 등 문제가 발생했었으나 비교적 빠르게 개선되었다. 대동강 맥주 공장은 연간 5만㎘를 생산해 평양시내 200여 곳의 맥주집에 공급한다. 공급할 땐 50ℓ짜리 통에 넣어 보낸다.


2. 역사[편집]


180년 전통의 영국 어셔즈(Ushers of Trowbridge) 양조장이 문을 닫자 그 맥주 설비를 150만 파운드(2017년 기준 한화 21억 9천만원)에 들여와서[1] 평양 근교에서 생산하고 있다.

대동강 맥주는 북한 김정일이 2001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발티카 맥주 공장을 시찰하고 귀국 후 “우리도 세계 최고급 맥주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입고 2002년 4월에 첫 생산됐다. 김정일이 현지지도로 직접 챙겨서 (량강도[2]산 유기농 호프다!)도 최우선적으로 배정/수송을 하는 등 강력한 지원을 받아, 품질도 호평을 받았다.


3. 맛[편집]


영국제 설비를 들여와서 만들다 보니 기본적인 공정은 에일 맥주 기법인데 독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생산한 라거 맥주라서 독특한 맛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시아 맥주 치고는 쌉쌀한 편이며, 영국의 에일 맛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하이네켄이나 칭따오에 더 가깝다.

마셔본 사람들에 따르면 뜻밖에, 그러니까 왠지 북한에서 만든 술이니까 별로일 것 같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맛있다고 하며 밍밍한 남한 맥주보다 훨씬 낫다고 한다. 남한 맥주는 BBC론리플래닛 등에서도 혹평을 받은 바 있으며,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서울 특파원이었던 다니엘 튜더는 아예 남한 맥주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못하다는 코멘트를 기사로 내기도 했다. 오죽하면 북한이 남한보다 잘 만드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핵무기이고 또 하나는 맥주라는 이야기도 있다. 심지어 1992년 후부터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며 한국 여성과 결혼했고, 주북한영국대사(2018~2020)로 임명되기도 했던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2022.2.~)가 북한 음식 중 가장 그리워하는 것이 대동강맥주, 특히 2호이며 "진짜 맛있어요"라고 회고했다.(4분 50초) 영국에 뿌리를 둔 맥주를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영국 기자들과 영국 고위외교관이 직접 시음했는데 평가가 좋은 걸 보면 대동강맥주가 맛있다는건 사실인 듯하다.

이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게 북한의 맥주는 전술하였듯 유럽의 설비와 제조공법을 그대로 들여온 반면, 남한의 맥주는 서양 문물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개량해서 수입하는 습관이 있는 일본을 통해서 도입한데다가 그걸 또 국내 주세법 때문에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맛을 많이 포기하면서 2번에 걸쳐 변형해 제조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2010년대부터 외국 맥주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법과 관세 때문에 수입하기 까다로웠던 수입산 주류가 많지 않아서 국내 맥주 시장은 사실상 OB맥주하이트진로의 독과점 환경[3]이어서 오랜 기간 싸게 대량생산한 맛 없는 맥주가 시장에 정착하여 품질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북한 맥주는 김씨 일가의 명령으로 만드는 데 맛이 없으면 모가지가 날아갈지도 모르는 만큼 대충 만들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상술된 것처럼 그 김씨 일가가 맥주를 좋아해서 설비 같은 건 좋은 걸 사다줬고 깨끗한 물로 만드는게 요인이다. 단 두 회사가 담합해서 쉽게쉽게 팔아먹던 국내와는 한 차원 다른 조건으로 만들어진 맥주이니 차이가 계속 벌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유시장경제의 제품이 질이 떨어지고, 사회주의경제의 제품이 질이 높은 어처구니없는 상황. 김정일"남조선 맥주는 정말 맛없다"고 대놓고 혹평할 법하다.


4. 종류[편집]


알콜도수는 5%부터 다양하며 1번부터 시작해서 여러 번호의 맥주가 있다. 번호마다 다른 도수와 맛을 가지고 있고 부가물 등의 구성이 다르게 되어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에 넘버링을 매기는 것은 러시아 맥주 발티카의 영향이다. 애초부터 대동강맥주의 시작이 김정일이 러시아 순방 때 발티카 맥주를 마셔보고 "우린 이런거 왜 못 만드냐?"라고 이야기했던 것이니...

2015년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7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대동강 맥주의 번호별 특성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4]

* 1번 - 원엑스[5]

10%, 알콜 4.5%, 100% 보리길금[6]

* "길금향이 짙고 쓴맛이 적당하여 진한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맥주"

* 2번 - 원엑스 11%, 알콜 5.5%, 70% 보리길금, 30% 흰쌀

* "맛이 연하고 깨끗하며 거품성이 좋은 기본 품종의 맥주로써 소비자들의 호평이 좋습니다."

* 3번 - 원엑스 11%, 알콜 5.5%, 50% 보리길금, 50% 흰쌀

* "흰쌀의 깨끗하고 상쾌한 맛과 길금의 부드러운 맛, 쓴맛이 조화롭게 겸비되여 유럽과 아시아의 맥주풍격을 다같이 갖춘 맥주"

* 4번 - 원엑스 10%, 알콜 4.5%, 30% 보리길금, 70% 흰쌀

* "맥주고유의 맛을 가지면서도 흰쌀의 향미, 깨끗한 맛이 잘 어울리게하여 주정과 쓴맛이 낮을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맥주"

* 5번 - 원엑스 10%, 알콜 4.5%, 100% 흰쌀

* "색이 매우 연하고 거품이 좋으면서도 흰쌀 고유의 향미와 호프맛이 조화롭게 어울린 특이한 맛을 가진것으로 하여 녀성들의 기호에 특별히 맞는 맥주"

* 6번 - 원엑스 15%, 알콜 6%,커피향을 첨가한 흑맥주

* "맛이 진하고 풍부하며 강한 커피향과 높은 주정, 쓴맛을 가진 전형적인 흑맥주"

* 7번 - 원엑스 10%, 알콜 4.5%, 쵸콜레트향을 첨가한 흑맥주

* "기본맛이 연하고 상쾌하면서도 뚜렷한 쵸콜레트향과 부드러운 쓴맛의 흑맥주로써 새 세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흑맥주"

"대동강흑맥주인 6번과 7번은 진한 길금에 흰쌀을 넣어 만든 맥주로써 맛이 독특하며 풍부한 멜라노이딘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하여 로화방지에 좋습니다."


주성하 기자의 2022년 1월 15일 라이브 스트리밍에 의하면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대동강 맥주는 전부 2호인데, 중국산 짝퉁이라고 한다. 다만 마셔본 바에 의하면 맛은 거의 같은데, 북한 기술자들이 생산에 개입하기에 완전히 가짜는 아닌 형태라고.대북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인가


5. 구입 방법[편집]


남한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맥주 브랜드가 운영하는 맥주집이 있듯이(기린 비어 페스타, 밀러타임 등등)평양 시내에도 대동강맥주집이 있다. 북한은 합영법이 있다고 해도, 모든 기업들이 사실상 국가 소유인 국영기업이거나 공기업이다. 그래서 기업의 목적이 이윤창출이 아니라 '인민대중에게 필요한 제품[7] 공급'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한처럼 맥주를 빨리 많이 팔 필요가 없다.[8] 그래서 철저히 규정대로 운영하다 보니[9] 맥주맛이 좋다고 한다. 지역별로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허나 대동강 맥주는 룡성맥주에 비하면 조금 더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범한 노동자들은 보통 룡성맥주를 더 많이 마신다고 한다.[10] 북한 사람들은 술을 마실 때 술집에 가기보다는 친구집에 가서 마시는 게 보통이라 남한과는 술문화가 조금 다르다고 한다.[11]

남한에는 2000년대부터 남북 화해무드가 무르익었을 때 종종 수입되었는데,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5.24 대북제재조치로 수입이 완전 중단됨으로서 마트 등지에서 구입하는 방식으로는 맛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개성공단에 출입하는 직원들이 개성에서 구입하는 방식 또는 판문점, 통일전망대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였으나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제 4차 북핵 실험 이후 대북한 제재가 한층 강화되면서 영영 맛 볼 수 없게 될 듯 싶다. 중국 단둥이나 연길 등지의 북한 상점에서 구할 수 있긴 하다.

현재 유일하게 구매가 가능한 방법은 직구나 배송대행밖에 없다. 주로 타오바오에서 직구나 배송대행을 한다. 북한의 주류를 포함한 식음료를 구매하는건 위법행위가 아니나, 구입한 주류를 중고로 판매하는 행위는 주세법위반 행위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단, 신고서에 대놓고 north korea 라는 단어가 있을 경우 통관이 거절되거나 관세청에서 소환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beer라고만 적자.


6. 광고[편집]



"푱양의 자랑 드에도옹강 맥쭈"처럼 들린다. 광고에 남한에서라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나오지 못할 내용들(ex: 맥주의 약리효능으로 리뇨(이뇨)작용과 스트레스 해소를 소개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 특징. 또한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는(ISO 9001) 내용을 홍보하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파일:어 시원하다!!.jpg

패러디도 나왔다.심지어는 심영이 들어간 합성 사진이 당당히 신문기사에 게재됐다!!!

우렁찬 남녀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북한 최초의 상업 TV 광고로 유명했으나, 김정일이 "저런 광고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할 때 처음으로 한 짓"이라며 버럭하는 바람에 없어졌다. 그러나 그 뒤를 이은 김정은이 다시 이런 광고를 만들도록 지시했고, 현재는 아리랑 스마트폰 등의 광고가 선보이고 있다. 이 때는 대동강맥주 광고에 이어 개성고려인삼, 옥류관 메추리료리 등의 광고들도 나가던 시절이다.


7. 대동강 페일에일[편집]


파일:대동강 페일 에일.jpg

남한에서 유통되는 맥주 중 '대동강 페일에일'이 있는데,[12] 이건 대동강 맥주와는 이름만 같고 아예 다른 맥주이다. 다만 아주 약간의 관련이 있긴 하다. 이 '대동강 페일에일'을 제조하는 크래프트 맥주 회사인 더부스는 바로 위에서 북한 대동강맥주를 먹고 남한 맥주를 혹평한 대니얼 튜더가 세운 회사이기 때문이다. 굳이 '대동강'이란 이름을 붙인 것을 보면 튜더가 노리고 지은 듯 하다.


8. 여담[편집]


맥주 외에 막걸리도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5년 2월 10일에 나온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평양 시내의 음식점들에서 대동강 맥주 공장에서 생산된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남한의 막걸리가 전통방식처럼 백미만으로 담그려는 흐름[13]과는 달리, 옥수수 가루와 녹말, 밀가루를 섞어 쌀알과 비슷한 형태로 성형한 가공 곡류인 '옥쌀'과 백미를 섞어서 만든다고 한다.

2017년 3월부터 캔맥주 생산을 시작했다. 기사 2017년 7월에는 밀맥주도 생산하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여담으로 공식 카탈로그에 청량음료라고 적혀 있다. 그 이유가, 북에서는 소주 이상의 고도수 증류식 주류가 '술'이고 맥주/막걸리 등 저도수의 발효주는 '청량음료'이기 때문.

한국 맥주를 비판 또는 비난하거나 종북 낚시질을 할 때 사용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해피투게더에 나온 코미디언 김태현에 따르면, 박명수가 개성공단에 촬영갔다가 대동강맥주와 보리소주를 말아먹고서 바다의 왕자를 부르겠다고 진상을 부리다가 관계자들에게 제지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 해명으론 여기가 북한이라는 사실을 깜빡했다고...사실 같은 언어에 비슷한 환경이라 술 거하게 취하면 그럴 만도 하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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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 타일 한 장까지 죄다 뜯어왔다는 카더라가 있다.[2] 기후가 재배에 아주 좋다고 한다. 참조.[3] 얼마 안되는 수입 맥주들도 거의 다 국내 기업의 위탁 생산이었던 시절이라 원래 들어가야할 재료를 충분히 쓰지 않고 물을 많이 타는 식으로 제조 비용을 후려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국산보다 맛이 그렇게까지 차이나는 건 아닌데 비싸기만 해서 잘 안팔렸다. 대표적인게 오드와이저[4] 그러나 아래 설명과는 다르게, 2016년 대동강맥주축전에서 조선신보가 대동강맥주공장의 한형철 과장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6번은 무려 13도라고 한다.[5] '몰트 원액함량'의 북한식 표현. 여기서 엑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바꿔 쓰자면 엑기스.[6] '맥아'(또는 '엿기름')의 문화어 표현. 사실 남한 지역에서도 표준어는 아니지만 나이 지긋한 어른들 중에서는 길금이라는 표현을 쓰는 분들이 종종 계시며 호남, 영남지역에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 '(엿)질금'이라는 방언을 널리 사용한다.[7] 이윤 목적이 아니라 원가 그대로 판매하니 상품이 아니라 제품이다[8] 단, 이것도 옛날이고 요새는 수익을 위한 경우가 많다.[9] 맥주통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맥주 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한다. 한국은 이런 점에 상당히 인색해서, 맥주통을 그냥 비상계단에 쌓아놓거나 맥주 관 청소를 안하는 곳도 부지기수다. 특히, 맥주전문점이 아닌 동네 호프집은 상태가 심하며 이러한 것들이 한국의 생맥주맛을 나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다. 한 달 가까이 창고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있던 캐그를 반쯤 맛이 간 냉각기에 물리고 이물질이 잔뜩 낀 관을 통해 뽑아주는 게 한국 동네 호프집 생맥주의 현실이며. 이쯤되면 맛은 둘째치고 고객들이 배탈이 나는 지경까지 가기도 한다. 실제로 지역마다 주민들만 아는 생맥주 맛집이 하나씩은 있는데, 이런 집들이 뭐 대단한 비결이 있는 게 아니라 정석대로 관리하고, 맥주관 청소 정기적으로 하는 것 뿐이다.그보다 비상계단에 뭐라도 쌓아서 길을 막으면 소방점검이라도 나올 시 과태료 폭탄이다[10] 룡성맥주도 맛 자체는 대동강맥주와 비슷한 계열이라고 한다. 룡성맥주 제조처에서는 룡성콜라도 만드는데, 일반적인 탄산음료와는 맛이 다르다고.[11] 대만의 술문화가 이런식이다[12] 라벨을 보면 '동'자가 말 그대로 CENSORED 상태로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13] 남한도 시중에 파는 막걸리에 백미 100%인 것을 찾기는 다소 어렵다. 그리고 전통방식대로 만든 막걸리와 시중에 파는 막걸리는, 마셔본 사람은 물론 알겠지만 맛이 많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