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수 비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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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8화.
2. 작중 행적[편집]
성남여자학원 학생이 흑마술 의식으로 불러낸 악의가 가득한 이차원 생명에너지체. 그녀들에게서는 '시질 씨'로 불리며, 평상시는 성남여자학원의 학원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옛날부터 인간이 '악마'라고 하는 개념으로 부르고 있던 생물인 것 같다. 에리카 등 4명에게 흑마술을 전수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괴수가 일으킨 인간 소실 사건이 발생한 자리에는 반드시 깨진 거울이 있고, 그 자리를 선으로 연결시키면 펜타그램[1] 형태가 된다. 세계를 공포와 절망으로 채우는 것이 목적.
공격기술은 입에서 발사하는 고열 화염방사와 양팔의 손톱에서 발사하는 전격. 게다가 염동력을 사용해 그 근처에서 뽑아낸 가로등을 날려 공격할 수도 있다. 입에서 방출하는 가스로 인간의 영혼을 흡수해야 힘이 커지는 것 같지만, 그 초능력을 통한 흡인력은 매우 강력해 자동차 한 대를 쉽게 끌어당길 수 있다.
다이나 미라클 타입과 '초능력 vs 마력'의 전투를 벌이며, 마무리를 위해 레보리움 웨이브를 충전하던 다이나에게 흡수한 인간들의 모습을 인질삼아 보여주면서 협박하는 것으로 우세를 점하지만, 스스로를 불러낸 소녀들에게 힘의 원천인 마법진[2] 을 봉쇄당해 인질이 풀려나고 레보리움 웨이브 어택 버전을 받아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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