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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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55595c><tablecolor=#1d1d1d><bgcolor=#008DD0> 2016~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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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BS 텍스트 로고.svg 월화 드라마
파일:대박(드라마) 로고.png (2016)
The Royal Gambler

파일:드라마대박포스터.jpg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16년 3월 28일 ~ 2016년 6월 14일
방송 횟수
24부작
채널
파일:SBS 로고.svg
장르
퓨전사극
제작사
THE K, H E&M
제작진
연출
남건[1], 박선호
극본
권순규[3]
출연자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4],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네이버 포스트

1. 개요
3. 등장 도박
4. 시청률 추이
5. 비판
6. 논란
6.1. 닥터후 OST 표절 의혹
7. 기타



1. 개요[편집]


2016년 3월 28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으로 다시 조선을 배경으로 한 SBS월화 드라마.

2011년 방영했던 《무사 백동수》의 이전 시대를 다루는 프리퀄 격 드라마이고 2010년 방송했던 문화방송의 《동이》나 2013년 자사에서 방송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과 비교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와 가공의 게임물(도박게임물)이라는 희대의 장르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2.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박(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등장 도박[편집]


  • 1회
    • 투전방에서 슬쩍 지나간 도박들
      • 물방개룰렛
      • 미꾸라지 경주가물치 아닌가
      • 윷놀이
    • 숙종 vs 백만금
현대의 섰다
작은 병에 화살을 던지는 양반들의 놀이. 백만금은 이런 놀이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여 거절했다.
1박2일이... 두 병의 술병을 두고 술/물을 맞히는 도박. 병 뚜껑의 습기 차이를 보고 백만금이 술병을 찾아내 승리했다.
  • 동전돌리기
동전을 돌려 앞/뒤를 맞히는 도박. 상평통보의 제조상 문제로 뒷면이 열에 아홉 나온다고 백만금은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여럿 등처먹은 상황. 하지만 숙종은 백이면 백 앞면이 나오는 동전으로 백만금을 무릎꿇린다. 동전을 바꿨지만 결국 그마저도 앞면이 나오며 패배. 그냥 운이 안좋았던 걸로 하고 싶지만 제조상의 문제로 인한 확률조차 뚫은 숙종의 승리였기에 운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았다. 10%의 확률에 무릎 꿇은 것이다.
  • 술잔 수 맞히기
술병을 놓고 몇 잔이 나오는지 맞히는 도박. 백만금은 숙종과 도박도중 나눠마신 술잔의 개수를 기억하여 7잔이라 답하지만, 이 도박에 쓰인 술은 새 술이 아니었다. 김이수가 한 잔 마신 술이었던 것. 이 때문에 6잔이 나오고 백만금은 패하고 만다.

  • 2회
    • [숙종 vs 백만금] 날씨 맞히기
백만금이 아내를 찾기 위해 숙종을 찾아가 제안한 도박. 그 날 밤에 비가 오는지 아닌지를 맞히는 도박이다. 백만금은 임금의 처소로 가는 길에 붕어의 움직임과 개미들의 줄지어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비가 올 것을 예측했고, 결국 이 내기에서 이겼다. 하지만...
  • 홀짝
백만금이 아내를 잃은 후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며 밥 값을 하기 위해 서민들과 즐긴 도박. 현대의 홀짝과 같다.
  • [이인좌 vs 숙원 최씨] 장 찾기
5장의 투전패 중 세번 안에 열끗(十)이 적힌 패를 찾는 도박. 숙원 최씨가 이수에게 부탁하여 백만금에게 빼돌린 개똥이를 이인좌가 납치한 후, 대길의 강운을 시험할 요량으로 숙원을 궐 밖으로 불러내 벌인 도박. 실패할 때 마다 백개똥(대길)을 향해 화살을 날린다. 두 번의 기회를 날리고 마지막 기회가 왔을 때 백만금이 낫을 들고 난입한다.

  • 3회
    • [이인좌 vs 백만금] 열끗 찾기
2회에 이어.... 이인좌는 백만금이 마지막 기회를 사용하는 대신, 마지막 판은 숙원 최씨와 개똥이를 함께 과녁(나무)에 묶고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백만금과 도박을 벌인다. 백만금이 열끗을 찾아내지만, 이인좌는 그 패는 망통이라며 마지막 화살을 날린다. 다만 개똥이의 대길(大吉)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이인좌가 일부러...? 제대로 시험하려고 진짜 쐈으려나...? 화살이 숙원의 겨드랑이 사이로 빗나간다.
윷을 이용한 일종의 인생게임. 중전[5] 장씨는 숙원 최씨에게 승경도를 제안한다. 이기거나 비기면 친우가 되어주겠다는 것. 하지만 질 경우 반드시 죽이겠다고 한다. 중전 장씨는 이 나오고 숙원 최씨는 가 나온다.하지만 죽은건 중전 장옥정
  • [이인좌 vs 세자] 흰돌찾기
이인좌는 세자에게 흰돌찾기 도박을 제안한다. 주머니에 있는 바둑돌들 중 흰돌을 뽑으면 자신이 지켜주고 그렇지 않다면 정치세력들에 의해 시달리다 죽게될 것이라 말한다. 세자는 흰돌을 뽑고 이인좌에게 뭐든심지어 옥좌라도 주겠다고 약속하고 만다. 알고보니 이인좌는 주머니에 모두 흰 돌만 넣어두었다.
닭끼리 싸움 붙이는 도박. 백만금 부자는 닭에게 고추를 먹여 전투력을 강화하려 하지만 너무 매워서인지 닭이 털썩 주저앉아 결국 백숙이 되고 만다.

개똥이가 한냥을 들고 도박을 찾다가 만난 야바위. 그러나 야바위의 특성상 사기이다. 연잉군이 지나다가 칼로 걸었던 그릇을 고정하고 나머지를 먼저 열라고 하여 사기를 훼파하였다. 잃을뻔 한 한냥을 개똥이에게 돌려준 건 덤.
  • 투전방에서 스쳐 지나간 도박
    • 다트 게임
  • 메인 도박
투전방에서 무전취식 하려던 개똥이가 투전방 패거리에 잡히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이인좌가 개똥이에게 제시한 내기. 다행히도 개똥이가 이기며 목숨을 구제하는데 이인좌는 개똥이에게 한냥의 가치목숨를 아는 사람이 진짜 타짜라는 말을 한다.
  • [연잉군 vs 개똥이] 주사위 던지기
주사위의 눈이 작은 자가 나오는 자가 승리. 개똥이와 연잉군이 담서의 소유권...을 두고 벌인 내기. 덧붙여 탈의 벌칙까지 추가한다. 개똥이는 1의 눈이 나와 승리하는 듯 하였으나, 규칙은 주사위의 눈이 작은 자가 승리라며 주사위를 뽀개 0의 눈을 낸 연잉군의 승리로 끝난다.

  • 5회
    • [이인좌 vs 백대길] 동전 위치 맞히기
동전을 던져 왼손, 오른손 중 한 곳에 있을 동전 위치를 맞히는 도박. 그러나 백대길은 도박과 관계없이 이인좌에게 덤비다가 부상을 입는다
  • [이인좌 vs 백대길] 목숨을 건 내기
이인좌의 화살이 백대길 가슴 속 동전에 의해 막히고 난 후 백대길은 이인좌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진 후 살아돌아온다면 자신의 아버지 백만금의 묘소에 무릎꿇고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한 것. 이인좌는 내기를 받아들이면서 백대길에게 칼을 한번 더 찌른다. 좀비백대길은 결국 죽지 않았고 김체건과 조우한다.

  • 6회
    • [백대길 vs 염전주인] 투전
백대길이 기억을 찾으면서 투전을 제안한다. 염전 주인과의 대결에서는 장땡을 속임수로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이용하여 한양으로 간다. 한양 투전방에서는 이인좌와 대결을 펼치는데, 대길은 구땡을, 이인좌는 장땡을 잡지만 대길은 이인좌가 속임수를 썼다 주장하고 이인좌의 소매에서 8끗을 찾아낸다. 하지만 이는 대길이 이인좌의 멱살을 잡았을 때 던져 넣은 것.

  • 7회
    • [이인좌 vs 백대길] 눈가리고 투전패 뽑기
지난화 대길의 계략에 빠졌던 이인좌는 자신은 속임수를 쓸 필요가 없다며 증명을 위해 눈을 가린채 원하는 끗을 찾겠다 한다. 눈을 가리고 대길이 부르는 장(열끗)과 일(한끗)을 찾아낸 이인좌. 패를 만들때 사용된 종이 한두장의 차이에서 오는 무게를 통해서 이를 구분해낸 것이라 추측 중. 장동민?!
  • [백대길 vs 이인좌] 목숨을 건 내기 결말
이인좌가 말하길 자신이 대길을 죽이려 했다면 심장이나 목을 쳤을 것이라며 오히려 자신이 대길을 살린것이니 내기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거기에 대길은 넘어가고...

  • 8회
    • [이인좌 vs 연잉군] 칼뽑기
이인좌와 연잉군은 여러가지 칼이 있는 칼들 중 칼뽑기를 한다. 결과는 이인좌가 목검을 연잉군이 진검을 뽑았다. 하지만 칼보다 칼을 쥔 자의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한 이인좌가 검격에서 이긴다.

  • 9회
    • [숙종 vs 연잉군] 자객잡기
숙종은 연잉군에게 자객을 잡으면 옥새를 주겠다[6]고 한다. 연잉군은 내기를 거절하지만 자객은 꼭 잡겠노라 답한다.

  • 10회
    • [백대길 vs 이인좌] 이인좌 잡기
대길은 자신이 이인좌의 사지와 목을 칠 수 있을지 없을지 내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 11회
    • [백대길 vs 육귀신] 알까기
육귀신의 투전방에 들어가 대결을 펼치는데 종목이 알까기. 단, 알이 떨어지면 실제 사람을 죽여버리는 엽기 놀이.

  • 12회
    • [백대길 vs 육귀신] 쌍육(고누)
엽기적인 알까기판은 대길이 칼로 쳐 깨버리고 실제 대결을 위해 시작한 내기. 주사위 두개를 이용해 고누놀이를 한다. 육귀신은 마지막 꽝포 주사위를 쓰려 하지만, 대길이 먼저 던져 쌍육이 나오는 주사위는 죄다 버린다.[7] 남은 주사위가 없자 육귀신은 주사위 있는 사람을 찾고, 한 아이가 주사위[8]를 건넨다. 마지막 주사위를 던지기 전 대길은 새로운 내기를 제안하는데 쌍삼오목도 아니고 이 나오면 자신의 승, 나머지는 육귀신의 승으로 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결과는 쌍삼.

  • 13회
골사와의 첫번째 내기. 하지만 골패의 재질을 이용한 꽝포를 대길이 알아채고 쪼개버린다.
  • 꽝포 윷놀이
골패 꽝포를 알아차린 후 윷놀이판의 윷 역시 윷만 나오는 꽝포 윷임을 밝힌다.
  • 꽝포 투전
심지어 투전 테이블까지 그 밑에 투전패를 숨겨둔 꽝포.
  • [백대길 vs 골사] 투전(패뺏기 특수 룰)
결국 특수한 룰인 패뺏기[9]가 포함된 투전으로 승부를 내기로 하고 투전패를 살펴본 바 꽝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골사와 그의 딸은 소리 꽝포를 이용하려 하고, 대길은 이를 역이용하여 결국 골사를 무릎 꿇린다.

4. 시청률 추이[편집]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회차 (방영일)
부제
전국
변동
수도권
변동
1회 (2016.03.28)
-
11.8%
-
13.0%
-
2회 (2016.03.29)
대길... 크고 길한 팔자란 말이지!
12.2%
0.4%
13.7%
0.7%
3회 (2016.04.04)
놀랍군..! 참으로 강운이야
11.6%
0.6%
12.5%
1.2%
4회 (2016.04.05)
이제 네놈 이름은 지금부터 대길이여! 백대길!
9.5%
2.1%
10.4%
2.1%
5회 (2016.04.11)
증오만큼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9.2%
0.3%
9.8%
0.6%
6회 (2016.04.12)
우리 아버지 왜 죽였어!
8.4%
0.8%
9.3%
0.5%
7회 (2016.04.18)
일국의 왕자임에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정녕 하나도 없단 말이냐!
9.1%
0.7%
8.9%
0.4%
8회 (2016.04.19)
주상전하를 알현케 해주십시오
8.7%
0.4%
9.1%
0.2%
9회 (2016.04.25)
정령[10] 멈출 수 없는 것이냐!
8.0%
0.7%
8.5%
0.6%
10회 (2016.04.26)
이수를 죽인 이는 너의 스승 이인좌니라
8.9%
0.9%
9.7%
1.2%
11회 (2016.05.02)
육귀신.. 이 자부터 친다!
8.9%
-
9.4%
0.3%
12회 (2016.05.03)
나는 이제.. 개작두 사람이다
9.2%
0.3%
9.8%
0.4%
13회 (2016.05.09)
제게도 조건이 한 가지 있습니다
8.7%
0.5%
9.3%
0.5%
14회 (2016.05.10)
골사... 네가 죽였어?
8.4%
0.3%
8.8%
0.5%
15회 (2016.05.16)
전하는.. 결코, 이유 없이 은혜를 베풀 분이 아니시다
8.4%
-
8.3%
0.5%
16회 (2016.05.17)
미안하구나 아가...!
9.6%
1.2%
10.4%
2.1%
17회 (2016.05.23)
당장 날 구하란 말이다...!
9.5%
0.1%
10.5%
0.1%
18회 (2016.05.24)
스승님을 베려면.. 저부터 베야 할 겁니다
8.5%
1.0%
8.8%
1.7%
19회 (2016.05.30)
사심을 버렸다면, 이 혈서에 맹세하게
7.7%
0.8%
7.8%
1.0%
20회 (2016.05.31)
내어주십시오. 그들이 원하는 것을
8.1%
0.4%
8.1%
0.3%
21회 (2016.06.06)
이인좌 그자의 역심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10.3%
2.2%
11.4%
3.3%
22회 (2016.06.07)
이인좌... 그자를 막아내거라
9.9%
0.4%
10.0%
1.4%
23회 (2016.06.13)
백성에 대한 믿음 말이옵니다
9.2%
0.7%
9.1%
0.9%
24회 (2016.06.14)
내 오늘 너를 죽이러 왔느니라
10.0%
0.8%
10.1%
1.0%

  • 초반에는 함께 시작하는 월화 드라마 중 가장 주목 받고 최후의 승자가 될 것으로 점쳐졌지만, 정작 동네변호사 조들호 때문인지 6회까지 계속 하락세... 사실 하락세도 하락세였지만 무엇보다도 일부 배우들의 연기 미흡, 그리고 어설픈 액션신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많이 떨어져 나갔던 듯 하다. 결국, 조들호가 끝난 다음에도 몬스터는 물론이고 긴급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 한테조차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밀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11]


5. 비판[편집]


1.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백만금과 그 드라마틱한 캐릭터의 변화

2. 경종은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것인가

자신의 죽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연잉군이 진상한 수라상[12][13]을 보며 경종은 '드디어 결심했구나...' 물러나는 연잉군에게 "금아...미안하구나..." 하며 그대로 수라상을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문제는 바로 직전까지도 경종이 피를 토해가면서도 연잉군을 죽이려 했고, 결국 노론세력을 모조리 죽이는 사화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3. 황진기의 갑작스러운 배신

대길일행의 계략으로 수세에 몰린 이인좌의 반란군은 결국 백성을 위해 일어선다는 애초의 뜻을 져버린체 대의를 내세우며 백성들을 수탈하고 만다. 결국, 이 모습에 회의감을 느낀 황진기는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이인좌를 배신하고 직접 처단하려고까지 하는데... 문제는 애초에 황진기는 이인좌의 대의를 따른게 아니라 이인좌가 자신의 홀어머니를 돌봐 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합류 했다는 것...

4. 둘도 없는 절친이 된 홍매와 대길일행?!

초반의 묘사에서 홍매는 대길의 직접적인 원수였다. 물론, 이인좌의 명을 따른 것이지만, 백만금을 몰아붙여 아내를 팔아먹게 만든 것도, 이후로도 수시로 나타나 백만금과 남도깨비, 대길을 괴롭히고 최종적으로는 죽이려 한것도 홍매였으며 간신히 살아남은 대길을 아귀에게 팔아넘긴 것도 홍매였다. 물론, 후반부부터 대길일행에게 협조하기 시작하고 이인좌와 정희량이 혈서까지 빼돌리며 활약하긴 했지만 개과천선했다기보단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가 크다.[14] 그런데, 모든일이 끝나고 난 후 홍매는 대길일행이 있는 마을에 스스럼 없이 찾아오고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자신이 이뻐보인다는 남도깨비에게 "그럼 언제는 미웠소?" 빚 갚으라고 때릴 때...우리 죽이려 할 때...라며 농까지 건네기에 이른다.

5. 이인좌는 왜 자객까지 보낸 소론들을 지켜주고 영조는 생포한 자객을 이용하지 않았는가

결과적으로는 이인좌가 침묵한 덕에 황구어멈이 소론을 겁박. 소론과 대비전이 결탁하여 다시 한번 영조를 시해하려 하고 결국, 세자가 살해당하는 비극이 벌어지기는 했다. 그러나 이인좌가 이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고 자객까지 보낸 소론을 지킨 것인지는 의문.[15] 애초에 암살을 시도해놓고 그 대상이 멀쩡히 살아있는데도 모여서 술판을 벌이던 소론도 이상하다. 더 웃긴 것은 이 자객이 결국 영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생포되었었다는 점. 게다가, 생포이후 무언가 영조에게 털어놓는듯한 장면이 나왔는데도 소론들이 멀쩡했다는 것. 이후, 소론을 추국하는 순간에도 영조는 소론의 사주를 받은 살아있는 자객으로 소론들을 겁박하는게 아니라 죽은 상궁의 시체로 소론들을 겁박했다.

6. 담서는 왜 죽어야 했는가

담서의 죽음 또한 논란이 많았던 문제. 이인좌가 자신의 아버지를 이용하고 죽였다고 생각하던 담서가 정희량의 몇 마디 말에 다시 이인좌를 신뢰하고 그가 멈추기를 바라며 목숨까지 바쳤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 무엇보다 담서가 목숨을 바친다하여 굳이 김체건이 이인좌를 죽이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다.[16] 결과적으로 이인좌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담서때문이 아니라 대길이 숙종에게 받은 구생패 와 갑작스런 살인검 활인검 타령때문이었고, 만약, 구생패가 아니었다면 이인좌는 담서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잃었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죽음으로 멈춰주기를 바랬던 이인좌는 오히려 담서의 죽음으로 폭주, 바로 연령군을 살해하며 본격적인 역모를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죽음이었다. 그냥 연기를 못해서 혹은 여주인공이 인기가 없어서 죽였다는 평이 대다수

7. 결국 중요한 건 하늘의 뜻(운)이다?!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숙종에 의해 추포되어 참형당할 위기에 처한 이인좌가 참형당일 숙빈최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목숨을 구한 점., 이인좌와 백대길의 마지막 대결이 결국 온전히 운에 의해 결정되는 내기[17]로 끝났다는 것도 많은 비난을 받은 부분중에 하나다.


8. 갑자기 생일이 바뀐 대길이!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당초 계유년 10월 13일 생 설정으로 나왔었던 대길이가(정확히는 14화 중반까지) 갑자기 계유년 10월 6일 생으로 설정이 바뀌어버린다(정확히는 14화 후반에)...옥의티인데, 수정된 대본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세자(훗날 경종)의 복장에 재현 오류가 있는데 세자의 복장은 임금과 같은 옷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14대 왕인 선조가 그의 아들 광해군이 자신보다 백성의 명망이 좋은 것에 질투가 생겼고, 자신의 임금 복장과 같은 것부터 아들이 임금 노릇을 한 것 같다고 생각해 옷의 복장을 다른 색인 남보라색으로 바꾸도록 명했다. 찌질이. 그런데 이 드라마의 세자의 복장은 선조시대 이전의 세자 옷을 입고 있다. 쉽게 얘기해서 재현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 선조 이전에도 실록에 따르면 녹색이나 아청색 의상을 입었다.


6. 논란[편집]



6.1. 닥터후 OST 표절 의혹[편집]


비교 영상

극 중 캐릭터 담서와 이인좌가 검술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 사용된 BGM이 닥터후의 OST인 'I am the doctor'(닥터 본인의 12번째 생애인 11대 닥터의 테마곡이다.)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대박'은 오프닝, 엔딩곡등의 테마곡들만 OST로 발매하였고 BGM등은 OST로 발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대박 OST로는 발매되지 않은 BGM 이다. 다만 공식 OST로 발매되지 않은 곡이라고 해도 엄연히 방송에서 쓰인 BGM 이기에 표절 논란을 피할 순 없는 상황. 논란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박측과 SBS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7. 기타[편집]



  • 스토리의 개연성과는 별개로 숙종에 대한 재현은 상당히 잘 된 편이다. 장희빈(드라마)동이에서 나온 로멘티스트, 사랑꾼의 이미지를 철저히 배제하고 불같은 성격의 절대 군주, 냉철하고 노련한 정객의 이미지를 잘 구현해낸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18] 배우의 연기력과 더불어 홧병 때문에 아편을 달고 살며 줄담배를 피우는 설정이나 애체(안경)을 끼고 정무를 보는 모습,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 등 실록에 나타난 숙종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점에서는 의의가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 청~장년기의 영조 시대를 다루는 보기 드문 사극이다. 이 시대도 경종과의 대립, 이인좌의 난 등 이야깃거리가 없는 건 아니나 앞 시대 장희빈, 뒷시대 사도세자라는 대박 소재들 때문에 묻혀버렸기 때문이다.

  • 경종 독살설을 채용하였다. 극 중, 연잉군은 경종이 소론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지 않자 마음을 굳히고, 경종에게 문병 방문을 가 생감과 간장게장이 포함된 음식상을 올린다. 흥미로운 것은, 경종은 이미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함을 예감하고 있던 상태였고, 이것이 최소한 연잉군의 독살시도인 것을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자신의 몸 상태에선 생감과 간장게장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연잉군에게 미안함을 전한 후 죽음을 택하는 것으로 표현했다.

  • 이인좌의 난의 토벌 순서가 이인좌가 최후의 죽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실 이인좌가 가장 먼저 토벌당하고, 정희량이 끝까지 살아남아 영남에서 근거지를 만들어 상당히 장기간 난이 지속되었다. 학자의 관점에 따라 이인좌의 난이 아닌 이인좌-정희량의 난으로 분류하기도 할 정도로...

  • 영조가 반란 토벌에 직접 참전한다. 역사상에서는 오명항을 총사령관으로 삼아 토벌을 맡긴다.

  • 영조가 밀풍군을 살려준다. 역사상에서는 당연하게도 압력에 못 이겨 자결을 한다.. 역도는 씨를 말려야지!

  • 마지막 화에 김체건의 아들로 김광택이 등장한다. 무사 백동수의 시청자들을 위한 팬 서비스. 설마 백사굉이 백대길 아들이란 설정은 아니겠지?

[1] 가면 B팀 연출.[2] 사실은 불안한 게 아니라 위험한 게 맞다. 판타지 사극이라도 전작 육룡이 나르샤처럼 맛깔나게 쓰는 것도 있는 반면, 권순규 각본가의 이전 작품들을 보면 전형적인 정규방송의 로맨스에만 신경쓰는 작품들이기 때문. 당장 무사 백동수만 해도 드라마가 오리지날로 갔다가 망했고 말이다. 그래도 무사 백동수는 시청률이라도 좋았지, 이 작품(대박)은 뭐...[3] 무사 백동수, 불의 여신 정이 등 집필. 다 내용이 산을 탄 것들이라서 어째 좀 불안하다(...).[2][4] 홈페이지에 있는 등장인물 소개와 실제 드라마 내용과 다른 점이 있다.[5] 드라마상에서 중전에서 폐비로 죽었다.[6] 즉, 보위를 주겠다[7] 혹 정상적인 주사위지만 자신의 주사위로 바꾸려고 시비를 걸기 위해 일부러 쌍육을 조절해 던진 것일 가능성도 있다. 이는 이후 미리 아이에게 주사위를 주어 판을 짜둔 것을 봐도 그럴 듯 하다[8] 대길이 미리 건네 둔 주사위[9] 상대의 패를 맞바꿀 수 있다[10] '정녕'이 옳다.[11] 6월 13일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백희가 돌아왔다가 10%, 대박이 9.2%였다.[12] 게장과 단감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당시에도 같이 먹으면 위험하다는 음식이었다.[13] 진상하는 연잉군의 표정과 이후 전개를 보면 연잉군도 이걸 먹으면 경종이 죽을 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14] 원래 이인좌에게 악감정이 있기도 했고 이인좌가 슬슬 몰락하는 듯하자 발을 뺀 것이다.[15] 황구어멈의 행동도 이인좌의 지시가 있었다기보단, 이인좌의 복수를 해라는 느낌이 컷다.[16] 실제로 담서가 자신을 막아서자 움찔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이인좌를 죽이려했고, 담서가 자결한 후 에도 여전히 이인좌를 죽이려했다.[17] 동전의 앞뒤를 맞추는 내기였는데 어떤 트릭이나 필승법없이 그냥 대길이 이긴 것으로 끝났다.[18] 일례로 과거 동이나 장희빈에서는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리며 슬퍼하는 사랑꾼의 모습으로 숙종을 그렸다면 이 드라마에서는 직접 장희빈의 머리채를 잡고 문 밖으로 집어 던지는 마초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에외도 과거에는 신하들의 싸움을 수수방관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이 작품에서는 어전회의에서 상을 뒤집어 엎거나 죄인을 직접 인두로 지지는 싸이코스러운 면모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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