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역

최근 편집일시 :

大方驛
Daebang Station

대 방
파일:Seoulmetro1_icon.svg
인천·서동탄·신창 방면
노량진
← 1.5 ㎞
신 길
0.8 ㎞ →
1호선

경인선 급행

1호선

경부선 급행 A

대 방(성애병원)



다국어 표기
영어
Daebang
(Sungae Hospital)
한자
大方(聖愛病院)
중국어
大方
일본어
大方(テバン
주소
경부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00 (신길동 1368-3번지)
신림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지하 277 (신길동 1375-1번지)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영등포역 관리 /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신림선
파일:로템SRS 로고.png
개업일
경부선
1974년 8월 15일
1호선
신림선
2022년 5월 28일
역사 구조
1호선
지상 2층
신림선
지하 4층
승강장 구조
3면 4선 혼합형 승강장 (횡단 가능)(1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신림선)
노선거리표
경부선
대 방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연계 버스
5. 일평균 이용객
6. 승강장
7. 사건·사고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대방역 스탬프.jpg
대방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63빌딩을 형상화했으며, 2014년 스터디투어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파일:daebang_new.jpg

현 역사(1996년 준공)

수도권 전철 1호선 137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00 (신길동 1368-3번지) 소재. 운전간이역이었으나 2012년 12월 1일부터 영등포역 관리의 배치간이역으로 강등되었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 S402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지하 277 (신길동 1375-1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2.1. 수도권 전철 1호선[편집]



파일:attachment/Daebang_sta.jpg

경부선 3복선 공사 당시의 대방역. 오른쪽에 있는 황토색 건물이 북부역사(여의도 방향)이며 왼쪽 끄트머리의 육교를 통해 내려가면 경부선 3복선 공사 쓰이던 임시 남부역사(대방동 방향)가 있다.[1]

파일:attachment/대방역/north.jpg
북부역사

개통 당시에는 전 영역이 (동작구가 갈라져나가기 전의)관악구 대방동에 속했기 때문에 역명이 대방으로 정해졌고, 관악구가 관할하는 역이었다. 다음 해인 1975년 대방로를 기준으로 영등포구와 관악구의 경계가 조정되었는데, 역사의 70% 이상이 영등포구 신길동으로 넘어갔고 여기에 역무실의 영역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관할이 영등포구로 바뀌었다. 역명은 바뀌지 않았다. 이에 따라 1996년 영등포동1가에서 개통된 5호선 역이 보상 차원에서 신길역이라는 이름으로 개통되었다. 1호선 신길역은 1997년 개통되었고, 신길동에 있다. 역무실을 포함한 역의 대부분은 여의대방로(대방지하차도)의 동쪽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영등포구로 편입되었다.[2]

파일:attachment/Daebangi.jpg

역 안내도.

경부선배치간이역으로 1호선 전동차 외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역사 자체가 주변보다 매우 높은 위치에 있으며, 남영역처럼 2층에 승강장이 있으나 고가역이 아닌 역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다른 역과는 달리 전동차 외의 일반열차가 사용하는 선로가 역 내부나 외곽에 있는 게 아니라, 대방역 남단을 통과한 뒤 역 동쪽에 있는 법덕교 하단을 이용하여 전철 선로와 입체교차하여 노량진역으로 향한다. 그래서 KTX새마을호, 무궁화호를 탈 경우 대방역 플랫폼을 볼 수 없다. 또한 대방역 위치를 지나기 전과 후를 잘 살펴보면 진행 방향 기준으로 왼쪽에 있던 전철 선로가 대방역을 지난 이후에는 오른쪽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대방역 1978년.png
파일:대방역 1989년.png
파일:대방역 1992년.png
1978년의 대방역(남부역사)
1989년의 대방역(남부역사 및 북부역사)
1992년의 대방역(남부임시역사 및 북부역사)

1974년 1호선이 개통하고부터 1996년 경부선 3복선화 이전까지의 대방역은 현재와는 구조가 판이하게 달랐다. 경부선 3복선화 이전의 대방역은 역사가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 있었다.

남부역사는 1974년 1호선 개통 당시에 만들어졌다. 당시에는 대방역의 경부선 3복선 중 북쪽 2개 선로(1호선 완행이 사용하는 선로)와 남쪽 2개 선로(경부선 일반열차 선로)밖에 없었는데, 대방역 남부역사는 이 두 선로 사이에 있었다. 출구는 노량진로에 있는 현재의 대방역 5번 출구 자리와 여의도 방면으로 나 있는 7번 출구 자리로 나 있었는데, 당시 노량진로 쪽에서 대방역을 들어가려면 대방역 5번 출구 자리에서 계단을 통해 육교로 올라가 경부선 일반열차 선로를 건넌 후 남부역사 대합실로 들어가서 표 끊고 승강장으로 가야 했다. 이 남부역사는 영등포역 방향으로는 일종의 바로타 구조라서 표를 끊으면 계단 없이 승강장으로 갈 수 있었지만 노량진역 방향 승강장으로 가려면 다시 지하통로를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했다. 한편 여의도 방면에서 들어오려면 현재의 7번 출구에서 굴다리 아래로 지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남부역사로 진입해야 했다. 이런 구조여서 노량진로 쪽에서도 진입하기 불편했지만, 여의도 쪽에서는 더더욱 불편했다.

여의도 쪽에서 접근하기 어렵다는 문제는 1980년에 현재 대방역 7번 출구 자리에 북부역사를 지어서 해소된다. 이 북부역사는 2층 구조로서 2층이 노량진역 방면 승강장과 계단 없이 이어져 있는 바로타 구조였고, 영등포역 방면으로 가려면 지하 통로를 내려갔다 올라와야 했다.

이렇게 복잡한 역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부선 3복선화 계획에 발맞춰 북부역사와 남부역사를 폐지하고 전철 승강장 바로 아래 부분에 대합실을 지어 별도의 연결통로로 노량진로 방면 출구와 여의도 방면 출구를 잇기로 하였다. 이 역사는 1996년에 완공되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옛 대방역 남부역사는 경부선 3복선화 선로부지에 포함되는 바람에 신역사 완공 이전인 1992년에 철거되었다. 구 역사 노량진로 방면 출구는 현재의 대방역 5번 출구에 해당되는데, 현재의 역사를 지으면서 경부선 일반열차 선로를 건너기 위해 노량진로에서 일단 지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구조가 되었다. 다시 올라오는 구간의(역에서 내린 입장에서는 카드 찍고 처음으로 내려가는 구간) 에스컬레이터가 또 상당히 좁아서 한 사람이 서면 거의 꽉 차서, 어플상으로 지하철이나 버스가 곧 온다고 해도 뛰는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할 정도로 좁다.

한편 옛 북부역사는 철거되지는 않았으나 역무기능을 잃고 1층만이 여의도 방면 7번 출구와 대합실을 잇는 통로로 쓰이고 있다. 대합실이 북부역사 1층과 거의 같은 높이에 있어 7번 출구에서는 계단을 거의 경유하지 않고 대합실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북부역사 빈 공간에는 일부 상점과 코레일유통 경인본부가 들어서 있다. 7번 출구는 출구는 하나지만 문은 서로 떨어진 곳에 2개가 나 있는데, 과거에는 두 문의 출구 번호가 각각 6번과 7번으로 달랐었으나 현재는 하나로 통합했다.

옛 대방역 남부역사 철거 후 1996년에 신역사가 완공될 때까지 대방역삼거리 인근에 임시남부역사가 설립되었는데, 이 역사는 개찰구를 통과하고 육교로 올라가 경부선 일반열차 선로를 건넌 후 전철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구조였다. 역사에서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육교의 높이는 대략 건물의 3~4층 높이인데, 개찰 후에 이를 한꺼번에 올라가야 했다. 신역사가 세워진 이후 노량진로 쪽의 임시 남부역사는 곧바로 철거하지 않고 내부를 개조하여 처음에는 간이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의 민간시설 건물로 활용했으나, 신역사로 연결되는 지하도와 연결도 되어있지 않아서 상권으로서 별 다른 메리트가 없어서 결국 철거되고, 현재 임시역사 자리에는 조그마한 휴식공간과 더불어 적십자가 운영하는 헌혈의 집이 들어서 있다.

대방역 1~4번 출구는 본래 역 출구가 아니라 1980년대부터 있었던 대방역지하보도로, 1980년대 대방역은 노량진로 남쪽 방향으로 출입구가 없었기 때문에 대방역과 노량진로 남쪽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지하보도이다. 신역사 건립 이후 대방역 5번 출구 지하 부분과 지하보도를 연결하고 지하보도에도 역 출구 번호를 부여했다. 이 부분의 행정구역은 역무실과는 달리 동작구이며, 시설물 관리도 코레일이 아닌 동작구청에서 한다. 2012년 3월 28일부터 같은 해 7월 31일까지 4개월간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고, 8월 중순부터는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시작해 2013년 2월에 완공했다. 관련 기사 2021년에는 스페이스 살림 개장에 맞춰 2번 출구와 3번 출구를 스페이스 살림 내부로 이설했다.관련 기사

역 자체가 주변보다 높게 건설된데다가, 전철역 특유의 개방식 구조로 인해 겨울만 되면 바람이 쌩쌩 불고 무지하게 춥다. 그래서 KBS에서 강추위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단골로 나오는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방송공사 별관에서 다리 하나(여의교) 건너면 도착하는 것이라 가까워서 나오는 원인도 있다. 다만 박대기 기자는 여기가 아닌 신도림역을 취재했었다.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의 소재는 63빌딩. 이쪽에서 도보로 갈 수 있어서 그 그림이 붙었다. 게이트 안쪽 고객지원실에서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3]

급곡선 승강장으로 승강장과 열차 사이 간격이 넓은 코레일 특성상 승하차시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안전 발판이 설치되었다.

파일:attachment/daebang.png
태백역과 함께 네온사인 역명판을 최근까지 유지했던 드문 역이었지만, 2019년 8월에 LED 역명판으로 교체되었다.


2.2. 서울 경전철 신림선[편집]



신림선 대방역은 본래 환승 편의를 위해 노량진로에 있는 1호선 1~5번 출구 쪽 대방역지하보도 아래에 설치되고 대합실을 대방역지하보도와 연결해 대방역지하보도를 출입구로 쓸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개나리아파트, 신일해피트리아파트 하부통과 구간에 대한 지역주민의 민원 발생으로 인해 2017년에 사유지 하부통과를 배제할 수 있는 선형으로 바꾸면서 대방역삼거리 바로 아래에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신림선 대방역은 대방역지하보도와 연결하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대방역삼거리에 별도 출입구(6번 출입구)를 1개 만들었다.

파일:shinrim_before.jpg
파일:shinrim_after.jpg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따라 신림선 대방역에는 성애병원을 병기한다.관련 기사


2.3. 환승[편집]


1호선과 신림선 환승통로는 1호선 대방역 1번 승강장(동인천 급행 승강장)과 신림선 대방역 대합실을 잇는 형태로 나 있다. 1호선 대방역 1번 승강장에서 시작되는 환승통로는 경부선 일반열차 선로를 위로 건넌 다음 신길역 방향으로 꺾어 지하로 내려가 신림선 대방역 대합실에 접속한다. 1호선 대방역 2~4번 승강장에는 환승통로가 나 있지 않기 때문에 신림선으로 갈아타려면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와서 1번 승강장으로 간 다음에 환승통로로 가야 한다.

환승통로 설계 당시에는 대방역지하보도 바로 아래에 신림선 대방역을 둘 예정이었고, 이에 환승통로를 1호선 대합실로 직결하는 방안, 1호선 각 승강장으로 직결하는 방안, 대방역지하보도로 직결하는 방안(소프트환승) 등이 논의되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는 각 대안에 대해 역사 및 승강장 공간 부족과 확장의 어려움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고[4], 결국 한국철도공사와 서울시는 현재와 같이 1호선 1번 승강장으로만 직결되는 환승통로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신림선 대방역의 위치가 대방역 지하보도 아래에서 대방역삼거리 아래로 변경되면서 환승통로가 길어졌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대방동의 주요 교통시설이지만, 한편으로 대방역에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영등포10번, 영등포11번으로, 대방역 북측에 정차)가 있어 출퇴근 시간에는 여의도로 통근하는 승객이 많다. 5호선 여의도역이 완공되고 9호선이 개통한 이후로는 이 역의 존재감이 매우 미미해졌지만, 경인/경부선을 이용해 여의도 일부지역[5]에 갈 때는 1호선 신길역과 함께 여전히 접근성이 가장 좋은 역이다.

주변에 공군회관, 서울지방병무청, 여의도성모병원, KBS 별관, 63빌딩, 솔표빌딩 등의 시설이 있다. 특히 성모병원 쪽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병원에 가는 노약자나 보호자들은 버스 승강장까지 길을 건널 때 왼편에서 달려드는 차를 조심해야 한다. 더러는 63빌딩 방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성모병원 버스와 혼동하여 잘못 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대방역 2번 출구와 3번 출구 앞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여성창업공간인 스페이스 살림이라는 시설이 있다. 이 부지는 본래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그레이'였는데, 표면상 물류기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미군 '502 군사정보단'의 첩보활동 공간이었다. 방첩활동과 대북공작 등을 행했다고 한다. 2007년에 기지 폐쇄와 동시에 부지가 반환되었고, 토양오염 정화를 거친 후 주말농장 텃밭으로 쓰이다가 2017년에 스페이스 살림이 들어섰다.

대방역 인근에 아동보호소가 있었다.

대략 2000년대 중반 즈음까지는 6번 출입구[6] 바로 앞 건물에 오락실이 있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 붉은색의 아시아버스 스넥카가 역사 앞에 있었다고 한다.

  • 1번 출구: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 2번 출구: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 현대아파트, 대방이편한세상아파트, 노량진근린공원
  • 3번 출구: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신길초등학교, 서울여성플라자
  • 4번 출구: 성애병원, 공군호텔, 해군회관, 서울지방병무청
  • 5번 출구: 여의도샛강생태공원
  • 6번 출구: 신길지구대, 성애병원, 경부제3녹지공영주차장
  • 7번 출구: 여의도119안전센터, 여의도자이아파트, 미성아파트, 윤중중학교, 윤중초등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방송공사 별관, 앙카라공원, 인도네시아대사관, 영등포50플러스센터, 여의도동주민센터, 63빌딩, 여의도성모병원, 롯데캐슬아파트


4. 연계 버스[편집]


연계버스는 많으나 6번 출입구와 바로 붙은 영등포10/11 및 362번과, 1~5번 출입구와 바로 붙어 있는 150번 5531번 및 동작구 마을버스 몇 개를 제외한 나머지 버스노선들과는(즉 삼거리 서쪽의 김재규경찰학원 앞 및 건너편에 서는 노선이나, 남쪽의 공군회관 앞 및 건너편에 서는 모든 노선들) 연계가 썩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역의 구조가 대방지하차도 위에 있고, 또 삼거리 기준 동쪽으로 쏠린 탓에, 역과 가까이 버스정류장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단, 잠실/송파 방면 버스는 역 바로 앞까지 오고, 여의도 방면 버스는 역 반대편인 여의교입구에 장차해서 역과 아주 가깝지 않다. 그래도 별로 멀지 않은 거리다.
대방역 삼거리 기준 남쪽과 동쪽을 서로 다니기 때문에, 공군회관에서도 선다. 하지만 여기가 더 가깝다.
대방역 삼거리 기준 남쪽과 동쪽을 서로 다니기 때문에, 공군회관에서도 선다. 하지만 여기가 더 가깝다.

대방역 삼거리 기준 남쪽과 서쪽을 서로 다니기 때문에, 공군회관 쪽에도 선다.

대방역 삼거리 기준 남쪽과 서쪽을 서로 다니기 때문에, 김재규경찰학원 쪽에도 선다.


5.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비고

[ 1974년~2009년 ]
1974년
8,526명

1975년
11,985명

1976년
13,832명

1977년
18,405명

1978년
25,758명

1979년
35,098명

1980년
32,403명

1981년
36,379명

1982년
38,542명

1983년
42,418명

1984년
40,801명

1985년
36,596명

1986년
38,182명

1987년
38,111명

1988년
41,044명

1989년
41,546명

1990년
45,181명

1991년
51,476명

1992년
55,142명

1993년
56,560명

1994년
63,363명

1995년
72,837명

1996년
75,316명

1997년
56,164명

1998년
46,581명

1999년
43,040명

2000년
35,822명
비고
2001년
42,641명

2002년
45,326명

2003년
51,587명

2004년
38,262명

2005년
38,781명

2006년
38,322명

2007년
39,134명

2008년
39,138명

2009년
36,512명


2010년
34,050명

2011년
33,603명

2012년
32,897명

2013년
32,199명

2014년
31,744명

2015년
31,576명

2016년
31,547명

2017년
30,584명

2018년
29,649명

2019년
29,363명

2020년
21,223명

2021년
21,008명



  • 5호선, 9호선 개통 이전까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인천광역시, 수원시, 부천시, 안양시, 안산시, 군포시, 광명시 등지에서 여의도로 가기 위한 환승 거점 역할을 했었다. 특히 5호선이 개통되기 1995년 전에는 하루 평균 6만 명 이상이 이용하던 역이었다. 그러나 1996년에 최대절정을 기록했지만 이 해 개통된 5호선 여의도구간 개통에 이어서 1997년에 1호선 신길역 개통으로 5호선 환승역이 추가되면서 여의도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 빠져나감으로써 순식간에 2/3 이하의 승하차량으로 감소했다.

  • 그나마 신길역 막장 환승을 피하여 여전히 이 역에서 마을버스로 갈아타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1990년대 말~2000년대까지는 3만 명대 후반을 유지했으나, 2009년에 9호선이 개통하고 노량진역에서 여의도로 쉽게 갈 수 있게 되자[7] 대방역의 마을버스 환승 숫자가 큰 폭으로 감소해 3만 명대 후반에서 초반으로 승객이 줄었다.


6.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Daebang1.jpg

노량진
4


3
2


1
신길

1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
동인천 방면
2
급행
용산 방면
3
완행·급행
서동탄·천안·신창·인천 방면
4
완행·급행
서울역·청량리·의정부·소요산 방면

2021년 2월부터 스크린도어 개량공사를 진행했었다.


6.1. 서울 경전철 신림선[편집]



샛강




서울지방병무청



7. 사건·사고[편집]


1999년 10월 10일, 한 군인이 1호선 전동차 문에 다리가 끼여 200m를 끌려다가 두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를 목격한 여성 한명이 괴성을 지르기도 했다.

2016년 8월 21일 오후 4시 40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하여 1호선 승강장 내부의 스크린도어가 깨진 사고가 있었다. #

2022년 4월 16일 이 역 1호선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가 오작동하였다. 몇 십분 뒤 스크린도어는 복귀 되었지만, 이 여파로 인하여 차량이 약 30분 정도 지연이 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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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철도100년사[2] 지도에 '영등포구'나 '신길동'을 치면 구로디지털단지에서부터 쭉 여의대방로를 경계로 삼고 있지만, 특이하게도 맨 북쪽의 대방역 일대에서만 길 너머로 넘어가 있다. 반대로 '동작구'나 '대방동'을 치면 대방역 일대에서 길 안쪽으로 푹 파여 있다. [3] 직선거리로는 노량진역이 더 가깝지만, 샛강을 건널 수 있는 교량이 없어 도보상으로 대방역이 더 가깝다.[4] 대방역 환승통로 관련 서울시 및 코레일 협의 결과[5] 동여의도, 63빌딩이나 KBS별관 등[6] 신림선 대방역이 생기면서 6번은 7번으로 바뀌었다.[7] 물론 여의도로 갈 때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으나, 신길역은 매우 유명한 막장환승에다 5호선의 심도가 깊어서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1호선 신길역은 여의도에 인접하여 구름다리를 통해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