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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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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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Archives


1. 개요
2. 상세
3. 네임드
4. 보스
5. 화톳불
6. 기타
7. 통하는 지역


1. 개요[편집]


다크 소울 3 스토리의 맨 끝자락에 있는 최후반부 지역.

장작의 왕 3을 처치했을 때만 대서고 화톳불 근처에 검은 손 고트하르트의 시체가 생기는데, 이 시체에서 대서고 열쇠를 습득함으로써 대서고를 진입할 수 있다.[1]

용 사냥꾼의 갑주를 격파한 뒤 계단을 오르면 대서고 화톳불이 있다. 대서고에 들어가게 되면 절반이 마술사(로스릭 현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로 인해 사방팔방에서 결정 마법이 날라오거나, 저주 관련 책장이 대서고에 빼곡히 줄지어 있으며, 책장 곳곳엔 책이 펼쳐져서 생겨난 손아귀 무리에 닿게 되면 저주 수치가 올라간다. 이것이 누적되어 손아귀 근처에 아이템을 얻으려다가 저주로 인하여 죽는 경우가 잦다. 이 저주를 무효화하기 위해선 총 3군데에 배치되어 있는 밀랍 수조에 머리를 담가야하고, 머리를 담근 지 3분이 지나면 머리에 덕지덕지 붙은 밀랍이 사라진다.

사방에서 마법이나 밀랍이 날아오고, 머리 위에선 수시로 노예가 매복해 있다가 칼침을 놓고 화염병에 투척당하는 등, 정말 작정하고 악랄하게 구현된 지역. 게다가 다 똑같아보이는 책장들의 벽 때문에 길잃기 딱 좋다. 칠색석과 메세지를 아낌없이 사용하자.

2. 상세[편집]


필드 요약[2]

대서고에 들어가면 결정의 노야가 눈앞에 나타나며, 플레이어와 노야와의 거리에 따라 결정 마술을 날리거나 쥐고 있던 에스토크를 휘두른다.

노야를 한 대라도 때리면 곧바로 주문을 걸어 있던 자리에서 도망치는데, 이 과정을 두 번 정도 거친 후에야 노야가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다른 방법은 노야가 순간이동 할 새도 없이 빠르게 혹은 쥐도 새도 모르게 처치하거나 빈사상태로 만드는 것, 산 제물의 길 결정의 노야와 같이 출혈이 약점이므로, 극딜 혹은 주홍날 같은 출혈 세팅을 하고 능력치를 최대한 높인 상태에서 버프를 걸고 빠른 공속과 연타가 가능한 가시직검 혹은 벌어진 검 전기를 난무 하듯이 싸우거나, 마술이나 주술을 주로 쓰는 플레이어는 투명화+면룡 반지 등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한 후 죽음을 부르는 수은이나 이야기꾼 지팡이의 독 안개와 맹독 안개 등의 주문을 깔아버리거나, 신성한 불로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둬서 처치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러면 노야 없는 편안한 대서고 탐방을 할 수 있다. 대형무기를 쓰는 경우라면 패링 앞잡기 한방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가능. 아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독이 약점이라 대변 경단 2개만 던져주고 뒤로 빠지면 이동하지도 않고 피가 절반 이상 깎인다. 맹독 지속 시간이 끝났다 싶으면 다시 2개 던져주면 끝.

1회차를 마술사로 진행 중인 캐릭이라면 지옥을 맛보게 되는 맵인데 현자나 노야 등 나오는 몹들 태반이 마력 저항이 높아서 마력 대미지가 잘 안 박히고 책장에 매달려 있는 노예들은 안그래도 유리몸으로 진행 하는 게 보통인 마술사에게 몇대만 맞으면 유다희양을 쉽게 보는 피해를 안겨다준다. 노예 몇마리에도 빌빌거리는 상황이라 마력 감소율을 낮추는 땅거미 날개장식, 마력기수의 반지는 웬만하면 빼고 진행하자.

맵 곳곳에 있는 머리에 밀랍을 듬뿍 묻히는 밀랍 수조에 머리를 담그면 책장 주변에서 튀어나오는 저주를 부여하는 손의 디버프를 피할 수 있다. 대서고 2층으로 오르는 계단부근에서부터 저주를 거는 팔이 올라오는데, 저주도 저주지만, 생명력이 은근히 급격하게 줄어드는 속도가 무시무시해서 가볍게 볼 수가 없다. 또한 무제한으로 유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밀랍은 자주 묻혀서 지속 시간을 갱신 시켜주는 게 좋은 편.

주문을 쏘는 현자들은 머리 위에 촛불이 켜져있는 게 특징인데, 주로 팔란의 화살 비를 쏘며 간혹 소울 화살을 날린다. 그러나 이들이 가장 애용하는 것은 밀랍 투척으로, 4~6개의 투사체를 발사한다. 만일 근거리에서 다 맞았다면 애도를. 제법 높은 피해량은 둘째치고 일정 횟수 이상 밀랍을 맞으면 중량 초과 상태가 된 것 마냥 구르기, 달리기가 봉인되고 이동속도도 대폭 감소한다. 게다가 화염감소율도 대폭 깎이는데, 대서고의 노예들은 벌겋게 달궈진 무기(=화속성 공격)나 화염병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진다. 밀랍을 맞은 상태에서 화염병을 맞는다면 체력 4분의 3이 날아가는 진풍경을 벌수있다. 자신이 없으면 이 구간은 원거리 위주로 가되 주술, 벼락, 크로스보우나 활을 쓸 것.

초반 지역을 벗어나면 실외로 나가게 되는데, 가고일이 여럿 배치되어 있으니 잘 컨트롤해서 잡자. 템이 떨어져있거나 결정도마뱀이 보이는 곳이면 한 마리씩은 꼭 있다. 또한 잘 보면 까마귀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이 근처에는 희귀한 변질소재인 망자의 보석이 하나 있다.

실외지역에서 지붕을 타고 깨진 창문 안으로 들어서면 양초 현자들이 모여있던 지점으로의 숏컷과 불사자의 뼛조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계속 진행시에는 그 유명한 개노답 삼형제가 있는 곳으로 이어지는데, 한 명만 꼬여내도 곧 나머지 두 놈이 몰려오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유혹하는 해골이 먹히니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3]. 혹은 엘리베이터로 1명씩 납치해서 싸우는 방법도 좋다.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중에 NPC가 죽을 경우 템은 허공에 드랍되는데, 이럴 경우 그냥 게임을 한 번 껐다가 키면 아이템이 원래 NPC가 있던 곳에 떨어져 있다. 이 방법은 미믹이나 다른 NPC들 상대로 해도 어지간하면 통하니까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다만 벽에 잘못 끼여 있을 때 굉장히 재수가 없으면 이 아이템을 못 먹는 수도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말 것. 또한 재수가 없어서 추락사를 당해 버렸을 때 운이 나쁘면 아이템도 해당 적도 없을 수 있다. 매우 드물게 일어나니 주의. 가급적 평지에서 제대로 잡아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이들을 넘어간 뒤에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뒤편의 탑으로 올라가는지, 아니면 보스룸으로 진행할지인데, 차후의 수두룩하게 죽을보스전을 위해 보스방 방향으로 먼저 진입해서 숏컷을 여는것을 추천. 이 방향을 택할 경우 로리안이 있는 곳 앞의 정문에 도달하게 되는 데, 여기로 가는 길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망자 창병 3명에 망자 궁수 4명, 망자 일반병 셋에 푸른 망토의 로스릭 기사 4명이 길과 계단까지 걸쳐서 진을 치고 있다. 섣불리 다가가면 화톳불로 사출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망자는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끝장 내버리고 기사를 1명씩 끌어내서 잡자. 첫 트라이때 이곳을 넘어가면 에스트 병이 절반도 채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란다. 아니면 장비중량을 70% 밑으로 맞춘 후 그냥 냅다 뛰면 된다. 망자병들은 반응속도가 느려 맞지 않고, 로스릭 기사들중 검을 든 기사들은 고맙게도 버프를 거느라 때리지 않으니 로스릭 창기사들의 공격만 한번씩 피해주면서 열심히 뛰면 된다. 사실 이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다만 잡고 난 다음에 오른쪽에 건물로 들어가면 로스릭 성으로의 엘레베이터가 존재한다. 투명화+면룡 반지나 발소리를 죽여서 가면 매우 쉽다. 일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곧바로 용 사냥꾼의 갑주 보스방이며, 여기서 에스트를 채우고 마지막 장작을 지닌 보스에게 도전 할 수 있다. 이 엘리베이터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래쪽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면 쐐기석 원반이 하나 있으니 원반이 필요한 유저들은 잊지 말고 챙겨가자.

보스룸으로 가는 대교 뒷쪽 탑의 지붕에서 거트루드의 세 기사가 나타난다. 항목 참조.

날개 기사 세마리를 처리 후 건물 주위를 돌아서 아이템을 먹고 탑 꼭대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닥 한편이 열려있고, 이를 통해 대서고의 대들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대들보는 목재 들보가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그 아래층에 석재 들보가 있는 3중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목재 들보 층 사이의 위에서 떨어진곳 바로 아래에 거대한 새장이 있으며, 이 새장 안은 깃털이 온통 흩어진 가운데에 유해 하나가 있고 거기서 '천사의 빛 기둥' 기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철창 옆의 뚫린곳으로 나가 보면 뜬금없이 아래쪽의 석재 들보에서 구더기 인간 수도사 한마리가 느릿하게 광창을 쏘아댄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를 통해 로자리아, 새장 안의 유해, 혹은 저 구더기 인간중 하나가 거트루드일것이라 추정중이다. 두번째 목재 들보층 한쪽 구석에는 축복받은 보석이 있다. 그리고 아래의 석재 들보로 가서 구더기 인간을 처리하면 그 뒤에 사다리가 있고,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보물상자가 두개 있다. 하나는 빛나는 쐐기석 세개, 하나는 여신의 축복이 들어있다. 참고로 어지간히 암령이 지독하지 않은 이상은 이 대들보까지는 안오니, 혹시나 암령이 침입했고 숨어있고자 한다면 여기로 가자. 물론 가라고 해서 가는 사람도 독하긴 하다

자신이 여기까지 갈 정도의 암령이라면, 계승식의 대검이나 포스 기적과 같은 넉백 능력을 이용해 호스트가 새장에서 내려올 때 질러주자. 물론 눈치채지 못하게 배경에 잘 녹아드는 옷과 거짓 반지를 준비하고 새장 밑에 웅크려 있거나 안개의 반지는 근거리시 보이니 눈에 잘 띄지 않는 책장으로 의태해 새장 밑에서 기다리다 호스트가 내려오면 보내는 등 각종 능력을 적극 활용하자. 백령이 많아도 잘만 하면 판을 뒤집을 수 있으나 잘못하면 자신이 떨어지니 도주의 상황도 염두에 두면 좋다.

만약 호스트가 의태 능력을 쓴다면 여기 팁이 있다. 첫째로 책 받침대로 변신할 경우, 받침대에 책이 없다면 그것은 의태한 것이며 지구본의 경우 맨바닥에 있다면 역시 100% 의태한 것이다. 나머지는 눈에 잘 띄니 이것만 기억해두자.


3. 네임드[편집]


  • 결정의 노야 : 저혈압 특효약. 최대 세번 마주치며, 처음 두 번은 얻어맞자마자 도망간다.[4] 백룡의 숨결, 쏟아지는 소울 결정, 소울대검, 소울 결정창을 사용하며, 노야들의 고유주문인 거대 유도 결정체도 사용한다. 노야 본인의 마술도 미칠듯이 아픈데 이동한 장소 근처에 불붙은 양초 현자들의 밀랍세례+마술+노예들까지 더하면 혈압이 터질 지경. 노야의 사거리는 사실상 무제한이라, 쫓아버려도 1, 2층에서까지 주문을 맞을 수 있다. 3층의 다리에서도 몇 대 맞으면 도망치지만, 이번엔 그 다리 안에서 재등장하니 여유롭게 잡으면 된다. 쓰러뜨리면 결정의 스크롤을 준다. 다만 주술사의 경우면 조금 쉽게 갈 수가 있다. 노야를 공격하지 말고 그냥 왼쪽으로 올라가서 원반이 숨겨져있는 발코니쪽으로 오면, 노야는 여전히 제자리인데, 여기서 맹독 안개[5]를 아래에 뿜고 근처 정리하고 안개 사라지면 뿜고를 3번만 반복하면 알아서 죽는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상층부 진행하면서 노야의 마법 걱정을 덜 수 있다. 이 방법들 말고도 지구력 40에 맹세+가호 버프 정도를 한 후 출혈 변질 가시직검 연타나 벌어진 검 강공 전기를 먹여 단숨에 박살 내버리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대변 경단을 이용해서 쓰러뜨려도 된다. 똥경단 3~4개 정도면 맹독에 걸리기에 이를 이용해서 쉽게 쓰러뜨릴수도 있다. 마술사라면 대서고 노야를 꼭 잡아야 하는데, 안그래도 마술 대미지도 안들어가서 혈압이 오른다면 시간 여유롭게 잡고 보이지 않는 몸+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죽음을 부르는 수은을 이야기꾼의 지팡이와 함께 주술 맹독도 쓸 수 있다면 적극 활용하자. 수은+독+맹독에 노출 되어도 도망을 가지 않아서 첫 조우시 3~4번 수은을 먹이면 스크롤을 뱉고 뻗는다. 시간을 좀 들여도 안전하게 잡고 싶다면 고지대에서 활로 저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계단난간을 잘 활용해서 노야의 주문이 모두 지형에 막히게 하고 일방적으로 쏴갈겨주자.

노야 공략과는 별개로, 만약 암령이 나풀거리는 노야의 옷자락 속에 숨는다면 호스트 쪽에선 아예 안 보여서 절대 찾을 수가 없다.

  • 출정 기사 : 마지막으로 출현하는 출정 기사. 출정 기사 세트를 드랍하며, 뒤쪽에는 마술: 소울의 격류가 있다. 3층의 환영의 벽을 넘어가야 하는데, 가는길이나 싸우는 방 안이나 저주의 손이 들끓으니 싸우기 전에 밀랍에 머리한번 담그고 와야 한다. 그나마 잔불먹었다고 달려드는 첫째라던가 계단 내려가자마자 덮치는 둘째와는 달리 이쪽은 편하게 하자는 듯이 뒤돌아있으니 선제공격하면서 타이밍 잡기가 쉽다. 참고로 꼼수가 굉장히 많다. 나가서 사다리를 올라간 뒤 활로 잡는다거나, 소울의 격류가 있는 통로에서 낙사 시키는 등의 꼼수가 있으니 힘들다면 이런 꼼수들로 잡는 걸 추천한다.[6]

  • 검은 손 카무이, 사자기사 알버트, 결정의 딸 크림힐트 : 어딘가에서 많이 본 듯한 개노답 삼형제[7][8]. 셋이 몰려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성가시다. 특히 카무이의 연타 공격이나 알버트의 그레이드액스 강공격, 크림힐트의 소울 결정창은 실수 한번에 화톳불 복귀를 강요하는 악랄한 조합. 화살로 멀리서 한 명씩 어그로를 끌어 처리하는 것을 추천. 정 못이기겠다면 다 무시하고 달려서 크림힐트 뒷쪽의 엘리베이터 숏컷을 바로 열어도 된다. 처치시 카무이는 쌍검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 알버트는 중형 방패 '황금 날개 문장의 방패', 크림힐트는 마술 촉매 '노야의 결정의 지팡이'를 드랍한다.[9] 만약 패리를 잘 해낼 수 있고 능력치가 높다면 말벌 반지를 끼면 평소엔 다른 인간형 상대로 볼 수 없는 동작으로 치명공격을 하는 데 치명공격 수치가 높거나 대형,특대형 무기를 쓴다면 그 피해가 굉장히 높아서 큰 도움을 준다.


4. 보스[편집]


다리 맨 끝 대성에 들어서면[10] 선대 장작의 왕의 아들이자 불의 계승을 거부하고 은둔한 로스릭 왕자의 형, 첫째 왕자 로리안이 덤벼든다. 본편의 마지막 필수 보스로, 이 보스를 잡고 최종 보스에 도전해 엔딩을 볼 수 있다.

5. 화톳불[편집]


  • 대서고 : 지역 전체가 하나의 건물인지라 내부는 거미줄처럼 숏컷과 낙하지대 등등으로 이어져 있어 화톳불이 하나뿐이다. 물론 숏컷을 열고 길만 숙지한다면 거의 모든 장소에 대해 접근이 용이하므로 그렇게 많은 화톳불이 필요하지도 않다.
  • 쌍왕자


6. 기타[편집]


이 밀랍을 머리에 쓴 채로 보스전을 벌이면, 보스전 중에 밀랍이 녹더라도 컷신은 재의 귀인이 밀랍머리인 상태로 재생된다. 스포일러 주의!

첫 번째 커다란 밀랍통 위에 꼼수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매우 기괴하고 변태적인 컨셉 플레이를 하는 개그 영상도 있다.[11]

이지역에서 쐐기석 원반을 3개나(!!) 획득할 수 있다. 일단 대서고 지역에서 2층 레버를 당기면 1층에 책장이 이동하는데, 그 안쪽에 있는 상자에 원반이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엘레베이터 숏컷에서 엘레베이터를 위로 보내주면 밑에서 또다른 엘레베이터가 올라오는데 그걸 타고 내려가면 사방이 막혀있고 레버앞에 있는 시체에서 쐐기석 원반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 1개는 날개 돼지 기사 3마리를 전부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서고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공작의 서고오마주가 한 가지 있다. 바로 아벨린인데, 3편에서도 위쪽에서 떨어져 책장 위의 석궁을 먹게 된다. 물론 난이도는 1편이 몇백배는 어렵다

주로 70~100, 120레벨대에서 백령과 암령 침입이 활발하다. 70~100레벨대는 1회차 유저들을 노리고 120레벨대는 2회차 유저들을 노린다. 핫플레이스인 설리번 뒷마당과 엎치락 뒷치락 할 정도로 침입이 활발하다. 이 때 쯤이면 어지간한 빌드들이 완성될 시기이기 때문에 그런듯.

지붕에서 길 가다말고 옆으로 떨어질수 있는 숨겨진 길이 있는데, 뜬금없이 까마귀 인간들이 의식을 치르고 있다. 다른곳에서 까마귀 인간을 보려면 한참 멀리 있는 숲으로 가거나 무연고 묘지에 가는 것밖에 없는데 무연고 묘지는 시간이동인데다가 숨겨져있다는걸 제외하면 이 지역 부근에서 까마귀가 나오는건 여기밖에 없다. 그레이렛로스릭성에 도둑질 보냈다면 그의 시체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7. 통하는 지역[편집]


  • 로스릭성 : 대서고까지 오면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이다. 쌍왕자전을 치렀으면 게임의 결말을 보기 위해 제사장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아있다. 물론 무명왕과 군다가 남아있긴 하겠지만 DLC 지역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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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무희를 해서 용 사냥꾼의 갑주까지 모두 잡았더라도 장작의 왕 셋을 전부 처치해야만 대서고 열쇠를 얻을 수 있으므로, 대서고 정문 앞까지 밖에 진행을 못 한다.[2] 해설하자면 한 짤에 저주 팔, 노예, 대서고의 현자, 결정의 노야, 출정 기사, 유다희가 다 들어있다. 거의 플리처상 감이다[3] 활로 한명씩 끌어낼수도있지만 이 경우 자칫 잘못하면 셋 모두의 어그로가 끌려 고생할수도 있다. 1:3으로도 이길수있는 신컨의 소유자라면 문제없겠지만... 단, 이들을 지나치고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대서고'화톳불과 이어지는 숏컷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무시하고 달린뒤 엘리베이터로 들어가 숏컷부터 열어놓고 상대를 하면 화톳불로 사출 당해도 곧바로 상대할 수 있어 비교적 편해질 것이다[4] 단 백령들을 불러서 한번에 퍼부으면 첫번째나 두번째에 죽일수도 있다.[5] 2회차 이상일 경우, 전사 계열 캐릭터라도 현자의 반지를 끼고 이야기꾼의 지팡이의 전기를 사용해서 같은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6] 숨겨진 문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왼쪽에 책더미가 2개 보인다. 2번째 책더미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책장 뒤로 갈 수 있는데, 거기에 있으면 출정 기사의 찌르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닿지 않는다. 대방패 하나 들고 찌르기를 막으면서 찌르기 공격을 하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7] 사자기사 알버트는 초반 볼드전에 백령사인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고겁나 약하다. 결정의 딸 크림힐트는 무연고 묘지에서 암령으로 침입한다.[8] 그래도 사르바 3인조는 보스랍시고 피통이 무식하게 많아서 혼자서 잡으려면 장기전으로 몰고가야 했지만 얘네들은 단순 NPC인데다가 이번작의 NPC 인공지능들이 대체로 구리다보니 각개격파 난이도는 더 쉬운편이다. 당장 서로 장비만 비교해보더라도 사르바 3인조가 압도적으로 강하다[9] 혹시 루팅하지 못하고 죽었더라도 이 녀석들이 있던 자리에 남아있다.[10] 숏컷 뚫어놓는 것을 잊지 말자.[11] 이 유튜버는 동료들과 함께 이런 변태짓을 하거나 글리치 찾는 데에 도가 튼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