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고등학교(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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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고등학교
大成高等學校
Daesung High School
||
로고



개교
1957년5월7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대성학원
교장
권영세
교감
안봉호
교훈
'참되자'
교화
팥배나무|팥배꽃
교목
잣나무
학생 수
1,033명
(2018)
교직원 수
82명
(2018)
관할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
주소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001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목
3.3. 교화
3.4. 교수(校獸)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대성학사
5.3. 과학동/2학년교실/급식실
5.4. 행정동
5.5. 미술실/음악실
5.6. 강당/급식실/매점
5.7. 체육관/운동장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6.3. 동아리
6.4. 학과
7. 교복
7.1. 하복
7.2. 생활복
7.3. 춘추/동복
7.4. 외투
7.5. 체육복
8. 운동부
9. 평가
10. 출신 인물
11. 사건·사고
12. 기타



1. 개요[편집]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다. 1954년 재단법인 대성학원의 설치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설립자는 '장윤'이다.


2. 학교연혁[편집]


원주대성중학교와 붙어있으며 마찬가지로 1954년에 개교했다. 원래 명칭은 대성종합고등학교였으며 1973년 명칭을 바꾸어 지금의 대성고등학교가 되었다. 설립 당시 원주시 향교길에 있었으며 1990년 무실동으로 신축, 이사했다. 당시만 해도 남녀공학이었지만 지금은 금녀의 영역이되었다. 이사하기 전에는 멀지 않은 거리에 원주고등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상지여자중고등학교 등이 있었다. 특히 원주여자고등학교는 바로 옆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 근무하였던 교사의 말에 따르면 남학생들이 일부러 공을 차 넘겨서 공을 찾으러 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말이 있을 정도로 가까웠다. 학교 바로 뒤에 산이 있으며 학교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경관이 상당히 좋다. 특히 본관 뒤에는 벚꽃나무와 은행나무 군락이 있어 봄, 가을 모두 장관이다. 야생청솔모 등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따금 뱀이나 꿩, 고라니도 나타난다.

참고로 전국에는 대성고등학교가 총 여섯 개 있는데, 이 대성고등학교가 가장 먼저 개교했다. 때문에 앞에 지역 이름을 붙이는 다른 대성고등학교와는 달리 이 학교는 정식명칭이 그냥 '대성고등학교'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이 사실을 은근히 자랑스러워한다. 물론 평소에는 다른 학교와 구분하기 위해 앞에 '원주'를 붙인다.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학교의 교훈은 '참되자'

매우 간결해서 크게 설명할 것이 없다..


3.2. 교목[편집]


잣나무

소나무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잣이 열리고 잎이 다섯 개씩 뭉쳐서 돋아 있다. 혹독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주로 2학년 건물과 체육관 사이에 있는 언덕에 많이 있다.


3.3. 교화[편집]


팥배꽃

최대 15미터까지 자라는 큰 꽃나무로 햇볕이 부족해도 잘 자라며 추위를 잘 견딘다. 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팥색의 배같다고 하여 팥배나무라고 이름 붙여졌다. 꽃은 흰색으로 순결과 원만을 뜻한다. 꽃말은 매혹 순결이라며 대성학사 앞 수돗가에서 볼 수 있다.


3.4. 교수(校獸)[편집]


범(虎)

학교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길이 중학교 건물과 고등학교 건물 방향으로 각각 갈라지는데, 그 사이에 석상이 선 것을 볼 수 있다.

중학생들이 음료수 캔을 강제로 먹인 탓에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었다고 한다


4. 학교 특징[편집]




5. 학교 시설[편집]




5.1. 본관[편집]


4층 건물로 1학년과 3학년 교실이 있다.1, 2층은 1학년 교실이, 3, 4층은 3학년 교실이 있다. 학생교실이 있는 매 층에는 반마다 있는 담당 선생님의 교무실이 있다.

교실 외 시설은 1층에는 행정동과 연결된 통로가 있으며 보건실이나 상담실 등이 있다. 2층에는 강당입구와 연결된 테라스[4]와 도서관이 있으며 3층에는 수학교육을 위한 교실이 두 개 있고 보충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위한 교실이 두 개가 마련되어 있다. 4층에도 마찬가지로 빈 교실 두 개가 마련되어 있다.


5.2. 대성학사[편집]


대성고등학교 기숙사이다. 현재 기숙생활은 여러 문제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다. 기숙사는 2014년까지만 운영하였고 그 당시에 1, 2학년들이 이용하였다. (글쓴이가 3학년일 때) 그 당시의 생활에 대해 회고해보자면, 보충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에 짐을 놓고 저녁을 먹은 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7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했는데, 9시 30분까지 쉬는 시간 없이 쭉 계속했으며, 9시 반부터 10시까지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간식은 특정 업체에서 받아 이용하였다.(특별히 맛있는 편은 아니다. 과일, 빵, 가끔 치킨이나 피자가 나온다.) 그 후 10시부터 12시까지 공부하는 것으로 기억하며, 30분 후 취침.하지만 중요한 건 그 다음이다. 모든 학생들은 아니지만 절반 가량의 학생들은 적어도 한 번은 새벽에 몰래 기숙사를 탈출(!)하는 행동(줄여서 새탈)을 한 적이 있으며, 글쓴이도 세번 정도 해본 경험이 있다. (본관을 마주보고 있는 방 3개가 있는데, 103, 104, 105호 이 세방의 창문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정문은 세콤울려서 안됨)물론 학생들의 일탈(?)이긴 하지만 술 마시러 가는 건 아니고, 치킨을 먹으러 가거나 무실동 시내의 편의점, 당구장, 민증 검사를 하지 않는 피시방을 건전(?)하게 이용할 뿐이다. ^^ (이렇게 말하면 되게 꿀 빠는 것 같지만, 사감이라는 분이 계셔서 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통제한다. 자율 학습의 시작이나 끝, 취침과 기상을 알려주신다.) 하지만 사감도 약삭빠른 고딩들을 감당해낼 순 없다 기숙사 1층과 2층에는 각각 5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에는 2층침대 2개와 옷장 등 4인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따라서 기숙사의 정원은 40명이다. (사실 1층에 사감 선생님께서 쉬시는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이 방의 침대는 다른 방들과 다르게 퀸 사이즈이다.) 방 외의 공간은 1층에는 주방과 식당이 있으며, 기숙사 생활 당시 아침마다 아주머니(중앙시장 모 식당을 운영하시는 아주머니이시다.)가 오셔서 매일 아침밥을 해주셨으며, 그 밥의 퀄리티는 매우 높아 학생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며, 매일 고기가 안 들어간 음식이 없을 정도로 원주에서 맛있는 편인 대성고등학교 급식에서도 절대 볼 수 없는 수준이다. 모 학생 曰, "집밥보다 맛있다" 특히, 원주의 중앙시장 아주머니답게, 1~2주에 한번씩 나오는 돈까스의 맛은 직접 가서 먹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 기억나는 음식을 서술하자면 부대찌개, 돈까스, 비빔밥, 제육볶음 등이 있다.(웬만한 식당 못지 않다.) 심지어 삼겹살이 아침으로 나온 적도 있다
2층에는 사감실(감독실)과 40개의 독서실 책상이 있는 공부방이 있다. 이는 가끔 야자할 때 본관 3,4층에서 잘 보인다.
여러 가지 문제로 기숙사가 폐지된 이후, 상위권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장소와 방학 기간의 자율학습 장소로 쓰이고 있으며, 썸머 사이언스 캠프라는 과학캠프가 1박 2일로 진행될 때 학생들의 숙박을 위해 쓰이기도 했다.
학본관 앞에 있으며 옆에는 수돗가빨래터가 있다.


5.3. 과학동/2학년교실/급식실[편집]


1층에는 과학탐구 교실과 자연계 교과 담당 선생님들의 교무실이 있다. 2층은 학생교실이고 그 위는 급식실이다. 점심에는 고등부 2, 3학년 학생들이 식사를 한 후에 1학년 학생들이 이어서 식사하고, 저녁은 학년 모두가 와서 식사를 한다. (3학년 학생들은 별도의 급식실을 이용했지만 2018년도 부터 그 급식실이 없어지고 학급 도서실 으로 바뀌었다.) 점심엔 따로 먹었다가 저녁엔 같이 먹는것은 중학교와 같은 급식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때문이다.(2018년부터 중학교 급식실이 새로 만들어졌다.)


5.4. 행정동[편집]


말 그대로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위층에는 가장 큰 교무실과 교장실 그리고 교직원 휴게실이 있다. 일명 큰 교무실에는 여러 교과 담당 선생님들이 근무하시며 회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한편에는 방송실이 마련되어 있다. 아래층에는 행정업무를 하는 행정실이 있다.


5.5. 미술실/음악실[편집]


두 교실 외에도 미술/음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이곳에 교무실을 두고 계시며 음대를 준비를 하는 학생을 위한 방음실도 마련되어 있다.


5.6. 강당/급식실/매점[편집]


1층에는 급식실과 매점이 있고 2층에는 강당이 있다. 강당은 주로 학생 발표나 행사, 초청강연 등을 할 때 쓰인다. 과거에는 급식실 입구 부근에 마련된 공간 내부에 매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창고로 쓰이며 매점이 건물 외부와 통하게 되어있다.


5.7. 체육관/운동장[편집]


두 시설 모두 농구를 위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운동장의 농구대가 있는 구역은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고 골대 여러 개가 달린 기둥이 예닐곱 개 있으며 각 골대
앞에는 라인이 그어져 있다. 더불어 하나의 풀코트가 있으며 여러 구기 종목을 위한 라인이 그어져 있다. 체육관 농구장은 좋은 재질의 코팅된 농구장용 마루가 깔려 있고 전광판과 샷클락이 설치되어 있다[1]. 또 체육관에 체육 담당 선생님들의 교무실이 있는데, 일반 학생들은 출입금지다. 유도부 학생들의 기숙사와 트레이닝장이 존재한다


6. 학교 생활[편집]




6.1. 학생회[편집]




6.2. 주요 행사[편집]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6.3. 동아리[편집]


  • 동아리 1
  • 동아리 2


6.4. 학과[편집]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이곳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7. 교복[편집]


아래는 교복사진 아쉽게도 하복사진은 없다.
파일:대성고등학교교복_스마트원주점.jpg
이미지 출처: 스마트학생복 원주점

여담으로 15년 입학생까지는 교복 이름표 부착이 필수가 아니였지만 16년 입학자부터는 이름표을 교복 자켓 등에 박음질해야 한다.


7.1. 하복[편집]


윗옷

평범한 반팔 와이셔츠로 아주 얇게 체크 무늬가 나 있다. 흰 바탕에 가로로 어두운 남색[1]과 주황색을 띤 점선이 있고, 세로로는 하늘색을 띤 선이 그어져 있다. 그 무늬가 아주 빽빽하다. 넥타이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래사진은 상의의 원단
파일:원주대성고교복_하복상의원단.jpg

바지

어두운 남색의 얇은 정장바지로 가로로 바탕색보다 아주 살짝 연한 줄무늬가 나 있는 게 동복 바지와 다른 점이다.


7.2. 생활복[편집]


하복기간 중 가장 더운 중간기간에 입는 교복으로 학생이 자의로 입을 수도 있고 입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복 바지에 상의 생활복을 입는 행동은 금지된다.

윗옷

깃이 있는 회색계열의 반팔티셔츠면 모두 입을 수 있다. 교복점에서 학교 로고가 박힌 것을 팔긴 하지만 과한 프린팅만 아니라면 제재받지 않는다.

바지

남색이나 검은색을 띤 면반바지면 모두 입을 수 있다. 다만 반트레이닝복은 불가능. 남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학생지도 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검은색도 가능하다고 한다.


7.3. 춘추/동복[편집]


윗옷

하늘색을 띤 와이셔츠, 가로로 희미하게 흰색 줄무늬가 보이지만 하복의 체크와 비슷하게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넥타이

어두운 [[남색]의 넥타이 교복점에서 파는 간편한 넥타이를 사용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분실하거나 손상되었을 경우 학교 안에 있는 가게에서도 살 수 있다.

자켓
어두운 남색을 띤 평범한 교복 자켓이다. 등쪽에 겨드랑이부터 시작되는 라인이 하나 있어 옷을 입었을 때 슬림한 느낌이 있다. 단추는 금색 도금의 금속단추인데 학교의 로고가 약간 다르게 박혀 있다.

선택사항/조끼나 카디건

예전에는 단추가 있는 정장조끼가 교복이였으나 보온성이 떨어지고 불편하다는 평이 있었는지 사라졌다.[2] 대신 선택사항으로 카디건을 착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터나 니트는 착용할 수 없으며 검은색을 띤 가디건만 착용할 수 있다. 교복점에서 살 경우 왼쪽 가슴에 손톱 만한 학교 로고가 박혀 있는데 이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아니므로 없어도 무방하다. 즉 교복점에서 파는 카디건의 값이 부담스러울 경우 다른 싼 제품으로 사서 입어도 상관없다.


7.4. 외투[편집]


대체로 모두 갖추어 입은 자[3]만 입을 수 있다. 자켓을 안 입고 돌아다닌다면 급식줄에 섰는데 들어가기 직전 교실까지 다녀와야 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아x다스 같은 트레이닝복을 외투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 하지만 자켓만 입는다면 후드티를 후드집업처럼 입어도 벌점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그렇게 입었을 때 선생님에 따라 꾸중을 듣게 될지도 모르니 조심하자. 근데 그렇게 입고 다녔는데도 잘만 지내는 때가 더 흔하다


7.5. 체육복[편집]


파란색과 옅은 회색으로 배합된 체육복이다. 상의는 가슴패기까지 내려오는 지퍼가 있고 왼쪽에는 학교의 로고가 있다.개어 놓으면 저지와 착각하기 쉽다


8. 운동부[편집]




9. 평가[편집]




10.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1. 사건·사고[편집]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2. 기타[편집]


대성고등학교의 2학년들은 가을, 추석 연휴 이틀 전날 밤에 야간행군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출발지는 대성고등학교에서 간현 유원지까지 왕복 30km 남짓한 거리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걷게되며, 출발하기 전의 2학년들은 오전수업만 하고 귀가를 하게 된다. 이유는 당연히 자라고. 밤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밤을 새는 것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걸으므로 그 피로는 상상을 초월한다. 혹시 이 야간행군을 앞두고 있는 위키니트가 있다면 일찍 끝났다고 피시방 가지 말고 얌전히 잠이나 자자.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는 학생은(부상 등) 선발대에 소속되어 갈 수 있다. 이 학생들은 걷지 않고 오후 4시즈음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간현 유원지에서 친구들이 도착해 12시부터 2시까지 쉬고 놀 수 있는 준비를 한다... 라곤 해도 일은 한 시간이면 끝나니 남은 7시간동안 띵까띵까 놀 수 있다. 12시부터 2시까지 학생들이 쉬는 동안 각종 수발을 들어주며, 2시가 넘어서 다시 친구들이 학교를 향해 돌아가면 유원지를 다시 정리한 후 4시쯤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게 된다. 그 뒤로는 자율하교. 집에 갈 방법이 마땅치 않은 학생은 행정실 오른쪽 당직실에 가보면 수위님이 계시니 버스 올 때까지만 좀 재워달라고 하자. 따뜻하니 잠이 매우 잘 온다. 한 반에 2명씩 뽑으며, 의외로 지원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다들 친구들과 추억 쌓는 편을 선택하기 때문. 가기 싫다고 빠질 생각 하지 말고 웬만하면 한번쯤 가보자. 다리쪽에 부상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4] 이 테라스는 행정동에 있는 교무실의 천장과 공유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1] A B 많은 학생이 검은색인 줄 알았겠지만 아니다.[2] 물려받았는지 이따금 입고 있는 학생도 있다.[3] 가디건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