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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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음순(大陰脣)은 음문의 한 부분으로, 여성의 바깥 생식 기관의 일부인 음순 가운데 음모가 나 있는 부분이다.
2. 위치[편집]
쉽게 말해서 도끼자국이 바로 옷 밖으로 대음순의 윤곽이 드러나서 생기는 것이다. 음문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여성이 똑바로 섰을 때는 일부러 벌려서 보여주지 않는 이상 겉으로는 대음순만 보이는 경우가 많다.[1] 다른 부위 피부와 색깔이 별 차이 없는 사람도 가끔 있긴 하지만 보통은 약간 어두운 색깔인 경우가 많다. 음모도 많이 난다. 남성의 음낭과 상동 기관이다. 흔히 속어로 "보짓살", "씹두덩"으로 표현한다.
3. 기능[편집]
음문을 보호하는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자위할 때에는 클리토리스를 직접 오래 자극하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살덩이인 대음순을 손으로 감싸쥐어서 압박해 간접 자극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대음순이 두터워서 입구를 압박하는 구조의 여성기는 성관계할 때 명기로 평가받는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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