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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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8년 개편 때 신설되었다. 노선은 구 221번과 223번을 섞은 형태였다. 당시엔 충진교통이 운행[2]했고, 13대가 14분 간격으로 운행했다. 당시엔 216번이나 급행3번 등이 없어 대전 서남부권(원내, 관저, 가수원) + 가장로(변동, 가장, 용문)와 둔산 수요가 죄다 211번 하나로 몰려버렸다.[3]
- 첫날에는 좌석형 차량을 대다수 운용했었지만 출근시간대에는 이미 원내동에서 자리가 다 차고 구봉 7단지를 지나면서 통로까지 다 찼으며, 구봉 8단지, 관저네거리에서는 꾸역꾸역 집어넣기 시작하였다. 건양대병원네거리에서는 이미 타기 힘든 사태가 발생, 많은 승객들이 버스를 못 타 다른 노선을 이용하여 환승하거나 서대전역까지 가서 다른 노선을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근하기도 하였다. 건양대학교병원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까지 그 상태로 쭉 운행했던 것. 덕분에 도마동에서 큰마을네거리까지 신호란 신호는 다 걸리고 40분 이상 걸리기도 하였다. 또한 배차도 어떨땐 5~10분만에 왔지만 심하면 20분이상 기다려야만 오기도 하여 널뛰기가 상당히 심했다.
- 즉시 다음날 13대 중 9대가 입석형 버스로 바뀌고 3대가 증차되었으며, 2009년 1월 2일, 추가로 3대를 증차하여 19대로 증차. 1월 하순에 추가로 3대 증차하여 22대까지 증차되었다.
- 배차간격이 9분까지 줄었지만 역시 터지는 건 똑같았다. 당시 211번은 용문역까지 거의 승객 물갈이 없이 꾸역꾸역 탔고 이들의 목적지는 대다수 둔산동으로 향하는 승객이어서 포화가 심각했다. 출근시간대 집중배차를 하여도 건양대학교병원네거리에서 이미 만차가 되었고 동방고, 가수원동 부근부터는 이미 탑승이 어려운 사태가 나타났다. 또한 평시간대에도 출근 시간대 집중배차의 효과로 배차가 10분 이상 벌어지는 시간대에는 구봉 8단지에서 이미 꾸역꾸역 가축수송이 되었고 건양대학교병원 네거리에서는 이미 탑승이 어려운 사태가 나타났다.
- 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과 보조노선들이 있어서 출근시간보다는 나았지만 이마트를 지나면서 승객이 꽉 찼으며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이미 승객이 못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만 퇴근시간에는 시간을 좀 걸리더라도 타 노선 타고 환승하면 된다는 선택지가 있어 출근시간대보단 나았다. 그래도 종점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러리아에서 많은 승객들이 줄 서 있지만 버스는 무정차 통과해는 사태까지 발생할 정도였다.
- 이때는 916번도 덩달아 많은 수요를 나타내어 주었다. 덕분에 916번도 대형 노선을 유지하게 되며 쉽사리 감차하지 못하는 노선을 유지한다. 그래서 2013년 6월 24일까진 대형 노선을 유지하게 되는데 개편 초기 916번은 용문역 3번출구에서~변동5가까지의 211번 수요를 분산시켜주었기 때문이었고 또한 316번도 은하수네거리에서 가장동까지의 211번 노선을 분산시켜주었으며 배차 14분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줄기찬 개편으로 703번 역시 도산로 청소부가 되면서 316번의 수요가 감소되어 19분까지 배차가 늘어나게 되었다.
- 이와 함께 211번 수요를 분산시켜 줄 대체노선들이 속속히 투입되기 시작했다. 1차적으로 당시 탄방역까지만 운행하던 703번이 용문역, 변동, 도마동을 경유하여 정림동으로 연장하면서 당장 급한 불은 꺼졌다. 새학기 개강에 맞춰 301번 수요 분담과 겸해서 216번이 부활하면서 사태는 진정되었다.
- 이 과정에서 배차된 차량 수도 점점 줄어들어 22대까지 투입되었던 차량 수는 20대로 감차되었고 이후 추가로 2대 더 감차되어 18대로 감차되었다. 그리고 도안신도시가 개발되고, 도안동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설되자, 2011년 7월 급행 3번이 신설되어 수요는 조금 더 분산되었고, 개편 초와 같은 아비규환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4]
- 2013년 6월에는 다시 1대가 감차되어 17대로 줄었다.
- 개편 초 미친듯한 수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노선이 살짝 바뀌었는데, 운행 방식이 괴상하게 변하기도 했다. 개편 초 원래 노선은 '원내동공영차고지 출발 → 교도소, 대정동 경유 → 다시 원내동으로 →관저동 경유, 현재 노선'으로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운행시간을 최대한 줄여 조금이라도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갑자기 2대 걸러 1회 대정동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대정동 지역만 뜬금없이 배차간격이 30분 간격으로 늘어났고, 그 결과 대정동 주민들의 원성을 사게 되었다. 결국 이 문제는 개편 2달만에 기점지를 대정동으로 바꾸면서 해결되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교도소 구간을 편도로 운행하여, 대정동 방면으로 운행할 때만 경유하게 되었다. 이 역시 교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져갔고, 결국 2009년 9월에 교도소 구간 왕복 운행으로 바뀌면서 해결되었다.
- 2015년 7월 24일 개편으로 경익운수가 다시 운행하게 되었다.
- 2016년 6월 22일에 212번이 신설되면서, 동시에 교도소 구간을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동시에 1대가 또 감차되어 16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7년 7월 28일에 운수업체가 경익운수에서 다시 금남교통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공차회송을 하지 않게 되었으나, 2019년 말부터 구 금성교통(현 국민버스) 자리로 차고지가 옮겨가면서 이는 옛 말이 되었다.
- 2020년 8월 5일에 운수업체가 또다시 금남교통에서 경익운수로 바뀌었다.
- 2022년 9월 1일에 대정동 화물터미널 기점지 폐쇄로 인해 원내차고지까지 단축되며 원내차고지 출발 → 원내동/대정동 경유 → 현재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진잠지구 반발 등으로 인해 계획이 잠정 연기되었다.
4. 특징[편집]
- 대전역, 판암동 대신 둔산, 정부청사를 경유하면서 둔산동 출퇴근 수요를 책임지는 주요 노선이 되었다.
- 주요 수요처는 가수원동~정림동~복수동~도마동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이다. 200번계에서 롯데백화점 수요를 모으는 게 목적인 노선이다.
- 소요시간은 화물터미널 → 정부청사가 59~66분, 정부청사 → 화물터미널이 59~67분이다.
- 대전도시과학고 학생들이[5]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 퇴근시간때 화물터미널 방면으로 사람들이 많이 타 용문역 즈음 가면 다 태우질 못한다.
- 은하수네거리부터 정림동까지 703번과 노선이 완전히 겹친다.
4.1.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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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 용문역, 정부청사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5:24:57에 나무위키 대전 버스 21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말과 공휴일에는 12대로 운행.[2] 당시 충진교통의 차고지가 대정동 화물터미널이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차고지 출발 노선이었다.[3] 참고로 서남부권~가장로 구간을 221번은 7분 간격으로, 가장로~둔산 구간을 113번이 9분 간격으로, 서남부권~둔산 구간은 215,704,704-1번 3개 노선이 맡고 있었다. 5개 노선(그중 둘의 배차간격은 상위권이다.)이 하던 역할을 14분 간격인 이 노선 혼자 맡게 되었으니 결과는...[4] 개편 초기와 비교해서 상대적이다.[5] 정문 쪽에는 마을3번과 704번만 경유하기 때문에, 원내로까지 나와야 한다. 704번이 단축되면 이 구간을 대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