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705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국민버스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5.6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32번(충대농대 - 전민동 - 신탄진 - 보훈병원)이 전신이다. 이 때는 배차간격 40~60분의 중형노선에 이리돌고 저리도는 노선이었지만[3] 2008년 개편 때 송강동은 버리고 테크노밸리 구간도 버릴 곳은 버렸으며, 둔산동 경유로 변경되면서 대형차가 투입되고 배차간격이 10분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초기에는 한일버스가 운행했다.
- 2013년 6월 25일에 2대가 증차되어 17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한일버스 대신 충진교통이 운행하게 되었다.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5년 7월 24일에 신탄진기점에서 바로 신탄진역으로 가지 않고, 금강 강변길과 신탄진동주민센터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었으며 덤바위삼거리에서 바로 신탄중앙중으로 가지 않고 평촌동과 신탄진한일병원, 덕암우체국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로 바뀌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가뜩이나 노선도 긴데 증차가 되지 않아 14분 간격을 맞추기가 운행사원에게는 여러모로 고역이 많은 노선이 되었다. 운행시간이 편도 1시간 49분이 주어져 있다.
- 2017년 7월 28일에 계룡버스 단독배차에서 계룡버스, 금성교통 공동배차으로 바뀌었다.
- 2018년 10월 22일에 1대가 증차되어 19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20년 8월 5일에 금성교통 단독운행으로 바뀌었다.
- 2022년 1대가 증차되어 20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23년 3월 17일에 토요일에 2대, 휴일에 1대가 증차되었다.
4. 특징[편집]
- 기점지의 위치와 선형 등 여러 특성이 겹쳐서 대전 간선버스 중 가장 운행거리가 긴 노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편도 운행시간 역시 1시간 54분으로 대전 시내버스 중 운행시간이 가장 긴 노선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다만 2023년 11월 24일부터 시청환승지에서 끝나도록 노선이 조정됨에 따라 이 타이틀은 202번으로 넘어갈 예정이며, 대전 시내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한정할 경우 704번에게 이 타이틀이 넘어가게된다.
- 신탄진에서 굴곡이 엄청난 노선이다. 기점지에서 목상동, 신탄진역에서 덕암동으로 가는 경우 차라리 도보로 이동하는 게 낫다.
- 언뜻 보면 711번과 기종점이 동일하지만 실제로는 180도 다른 노선이다. 또 신탄진에서 대전역이란 말만 보고 탔다가는 테크노밸리, 둔산 투어를 제대로 하게 되니 현혹되지 말고 신탄진역에서는 급행2번, 덕암동에서는 701번과 711번을 이용하자.[7] 신탄진에서 둔산(시청/은하수네거리)도 마찬가지로 703번이 더 빠르다.
- 예를 들어 711번을 타면 35~45분,[8] 급행2번을 타고 대전역에서 신탄진역까지 갈 경우 30~40분이면 가지만, 705번을 타면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고 좀 밀리는 시간대에는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그래도 뱅뱅 도는 것 치고는 아주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9]
- 대전역이나 신탄진역까지 이동 시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다면 이 노선을 추천한다. 다만 위에 소요되는 시간대에 따르면 다른 노선에 비해 25~30분은 더 걸린다는 것을 참고하자.
- '목상동, 전민동 - 시청' 구간이 주 수요처인 노선. '중일고 - 테크노밸리12단지', '전민동 - 시청' 구간은 918번을 이용해도 되지만, 둔산에서 갈 때는 타는 곳이 반대편에 있고[10], 918번이 배차간격도 더 길고(21분 간격) 돌아가는 편이기 때문에 705번이 더 유리하다. 노선이 연장되면서 시청 - 중촌동 구간은 106번과 겹친다.
- 시청에서 대전역까지 가는 유일한 노선인데, 지하철보다 소요시간에서 약간 밀리지만 종점에서 타는 경우 거의 빈 차 상태로 오기 때문에 혼잡도는 더 낮다.
- 평일 출퇴근시간 맞춤 노선은 전민중학교 - 둔산경찰서 구간만 운행한다.
- 주요 수요처는 대전역 방면에서는 덕암동~석봉동~목상동에서 관평동, 아니면 탑립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에서 이마트까지이며 그리고 신탄진 방면에서는 도룡동~원촌동~문지동~전민동에서 관평동까지라 승객 수는 어느 정도 많이 모은다.[11]
-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에는 대전역 방향만 시청환승지를 경유하지 않고 우회운행한다.
- 대전 시민 입장에선 제일 혼잡도가 높은 노선으로 이 노선을 꼽지만, 실제 혼잡도는 5위 안에도 들지 못한다.
- 시간표 상 배차간격에 비해서 실질적인 배차간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기다리는게 좋다. 특히 신탄진 쪽.[12]
- 대전신세계백화점을 경유하는 유이한 간선버스이며,[13] 덕분에 순간적인 구간수요가 폭발적으로 변했다. 주말 오후 둔산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다 못태우고 출발할 정도이다.
- 대전광역시의 5개 구를 모두 지난다.[14] 하지만 노선 단축 이후에는 중구, 동구 구간은 잘리게 된다.
4.1.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18일 오후 6시 41분경, 덤바위삼거리 버스승강장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승객 8명 중 20대 여성 2명이 외상없는 타박을 호소하여 긴급 출동한 응급구조사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일반 철도역: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5:31:59에 나무위키 대전 버스 70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동광장 출발이 1~3분 빠를 수 있으니, 버스가 많이 지나다니는 대전역서광장 앞 탑승시각이라고 보는게 좋다.[2] 토요일 17대, 공휴일 16대 운행.[3] 이 당시에는 대덕산업단지에 송강동까지 들렀다가 테크노밸리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둘 다 샅샅히 훑으면서 신탄진 - 전민동 구간은 엄청 도는 노선이었다.[4] 시청으로 단축 이전까지 대전역에서 신탄진역으로 가는경우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급행2을 타기 싫다면 611번혹은 701번을 타고 적당한 곳에 내려 703번으로 갈아타는것이 빠르다.[5] 이마트에서 출발하자마자 좌회전하러 차선을 바꾼다.[6] 허나, 2023년 11월 24일부로 다시 시청으로 단축 예정이다.[7] 급행2번은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 만원버스가 되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왜냐 신탄진에서는 시외버스 정류소가 없어 대전복합터미널까지 강제로 나가야하기 때문[8] 대전역으로 갈때 대전복합터미널을 경유하는게 꺼리면 이 노선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다만 신탄진역은 정차하지 않으므로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혹은 남경마을까지 걸어 나와야한다.[9] 사실 이 구간은 2,600원 내고 무궁화호 타고 11분만에 주파하는게 최고다. 세종 북도심인 조치원역도 대전역만 서대전역부근만 갈꺼라면 22분 내외여서 마찬가지[10] 703번도 시청역에서 신탄진역까지 갈 때 마찬가지.[11] 다만 도룡동~문지동,탑립동은 그린벨트 지역인지라...도 옛말이 되고 있다. 탑립동-전민동 사이 임야 개발이 확정이 되었고 도로확장도 있을 예정이다.[12] 한 술 더 떠서 고작 2분 차이로 60분 환승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둔산에서는 눈앞에서 차 놓쳤다가 환승할인까지 날아가는 일도 발생한다.[13] 다른 하나는 301번 이다.[14] 대덕구 신탄진-(갑천)-유성구-(갑천)-서구-(유등천)-중구-(대전천)-동구 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