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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도가 높은 테마파크는
색상으로 표시.



대전 오월드
Daejeon O-WORLD
파일:오월드로고.jpg

파일:오월드.png

정식 명칭
대전 오월드
규모
776,986㎡[1]
개원일
2002년 5월 5일 (21주년)
경영
대전오월드[2]
사장
김재혁
전화번호
042-580-4820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소재지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70 (사정동 142)





1. 개요
2. 위상
3. 이용권 구매
3.1. 이용권 구성
3.2. 이용권 요금
3.3. 입장 후 이용료
4. 시설
4.2. 플라워랜드
4.3. 조이랜드
4.3.1. 운행이 종료(철거)된 어트랙션
5. 사건사고
6. 대중교통(버스)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있는 유원지이며 근처 동네는 침산동, 무수동 등이 있다. (침산동, 무수동 인근. 하지만 소재지는 사정동.) 2002년 5월 5일에 개장했다.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영 유원지[3]로 개장했을 당시 명칭은 '대전동물원'이었다. 이후 2009년 5월 1일부터 대전 오월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6년 9월 30일 버드랜드를 오픈했는데, 이 때문에 과거에 비하면 동물원이라는 느낌이 많이 퇴색되었고 흔한 테마파크 정도의 이미지 경향이 있다.

시설의 경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이용객 중에 동물원이 있는 줄 모르고 조이랜드의 놀이기구만 이용하다 돌아가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은데, 이는 동물원이 공원 맨 안 쪽에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2. 위상[편집]


보문산 그린랜드[4], 꿈돌이랜드,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광역시에 있는 유원지 대다수가 재정적 문제로 폐업한 관계로 사실상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원지가 되었다. 하지만 주력이 동물원이다보니 놀이시설 자체는 전술한 테마파크들에 비하면 퀄리티가 상당히 허술한 편.[5]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소풍 한두번 가보면 볼 것 다 봤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권 소재 초등학교 고학년을 포함한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체험학습은 수도권에버랜드 등으로 가는 분위기다.

또한 대전 오월드는 제휴카드가 빈약한 관계로 실질적인 입장료는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비싸다. 그런 관계로 적지 않은 대전광역시권 주민들이 가까운 테마파크 관람으로 대전 오월드가 아닌 전주동물원을 찾기도 한다. 전주동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인 반면, 대전 오월드 입장료는 전주동물원의 5배가 넘는다.


3. 이용권 구매[편집]


보다 정확한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기서는 간략하게 서술한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2019년까지만 해도 버드랜드 무료 입장은 동절기에만 해당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인 2021년부터는 하절기에도 버드랜드 무료 입장이 포함되었다. 대신 일부 시설 및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 까지 운영하지 않으며, 통합권은 잠정 폐지, 패키지권은 통합 판매한다.


3.1. 이용권 구성[편집]


  • 연령별 적용 기준
    • 유아: 만 36개월 미만, 어린이 전용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시설은 이용권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 어린이, 경로: 만 36개월 ~ 12세(어린이) 또는 만 65세 이상(경로)
    • 청소년: 만 13세 ~ 18세
    • 나머지(만 19세 ~ 64세)는 성인 요금 적용
    • 야간 요금 적용은 오후 5시 이후, 야간 개장일[6]에만 구매 가능하며 타 할인과의 중복은 불가능[동절기X]
  • 입장권 구성 기준
    • 입장권: 입장 + 주랜드 + 버드랜드 입장 가능. 사파리 이용 또는 놀이기구 탑승 시에는 원내 매표소에서 추가 지불한다.
    • 자유이용권: 입장은 물론이고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별도비용]
    • 패키지권: 20인 이상 단체만 구입 가능, 입장권 + 사파리 + 놀이기구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7]
    • 통합권: 20인 이상 단체만 구입 가능했던 이용권으로 입장권 + 사파리 or 버드랜드 구성, 2022년 잠정 폐지되었다.
    • 연간 이용권: 1년동안 유효한 기명 회원권으로, 사실상 1년 자유이용권이다.[별도비용]


3.2. 이용권 요금[편집]


이용권 요금
일반 (3월 ~ 11월)
동절기 (12월 ~ 2월)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경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경로
개인/주간
입장권
17,000원
13,000원
10,000원
10,000원
8,000원
6,000원
(온통대전 결제 시)
13,500원
10,500원
8,000원
8,000원
6,500원
5,000원
자유이용권
34,000원
28,000원
25,000원
20,000원
17,000원
15,000원
(온통대전 결제 시)
27,000원
22,500원
20,000원
16,000원
14,000원
12,000원
단체
(20인 이상)

입장권
11,000원
8,500원
6,500원
8,500원
6,500원
5,000원
자유이용권
22,000원
18,000원
16,000원
15,500원
13,500원
11,500원
패키지권
19,000원
15,000원
13,000원
14,000원
12,000원
10,000원
나이트 유니버스
13,000원
10,000원
8,000원
10,000원
8,000원
6,000원
연간 회원
120,000원

3.3. 입장 후 이용료[편집]


이용권 요금
일반 (3월 ~ 11월)
동절기 (12월 ~ 2월)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경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경로
사파리
7,000원
5,000원
놀이기구 이용권
5,000원
5,000원
코인 놀이시설
-
-
1,000원
-
-
1,000원


4. 시설[편집]


크게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의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서울대공원과 달리 각 구역 자체가 멀리 떨어져있는게 아니라서 한번의 입장으로 어느 구간이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원래는 사파리를 제외한 동물 사육시설은 '애니돔'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지만, 대전 오월드로 재개장함에 따라 현재의 주랜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7월에는 5번째 랜드인 디지털랜드가 '나이트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오픈되었으며, 낮 시간에는 플라워랜드로, 나이트 유니버스로 운영되고 있다. (나이트 유니버스 홍보 영상)


4.1. 주랜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 오월드/전시 동물 일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플라워랜드[편집]


계절별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말에는 튤립축제를 진행한다.

  • 꽃보다 분수: 동물원 쪽에서 넘어오면 늑대 사파리를 지나 입장할 수 있다. 약간 언덕으로 부터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하우스가 있고 해당 하우스에서 꽃을 볼수있기도 하다(하우스는 계절별인지는 확인이 필요). 호수 분수같이 큰 분수가 있고 거기서 음악이 나오고 공연을 할때도 있다. 날씨좋은 여름에 분수 앞에서 공연보는것도 좋다.
  • 계단식 폭포: 경사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계단 형식의 폭포가 있는데 볼만하다 인어공주와 물고기 모형이 서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여름에 보면 좋다.
  • 미로: 경사를 따라 가장 깊숙한곳에는 미궁(?)이 있다. 나무로 만들어놓은 미로. 간단하게 나잡아봐라 하기 좋다.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연인이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날씨가 추워도 일부 꽃들이 볼만하다. 화단 외 조경물도 여럿 설치되어 있는데 개중에 상당히 의외의 캐릭터가 존재하여 뭇 괴수덕후들을 놀라게했다.

4.3. 조이랜드[편집]


  • 회전목마: 여느 유원지에나 있을 법한 흔한 회전목마. 그냥 회전목마.

  • 퍼니퍼니: 집 모양의 빙글빙글 회전하는 구조물에 탑승하는 기구. 대전 오월드엔 관람차가 없는 고로 퍼니퍼니가 대충 비슷한 역할은 하는 셈. 램프의 눈부심 공격은 덤. 서울랜드의 춤추는 요술집과 동일 기종.

  • 바나나 점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유아/어린이용 자이로드롭. 주로 유아들이 탄다.(키제한 80~130)

  • 범퍼카: 조이랜드 정중앙에 있으며 아담한 크기. 그냥 평범한 범퍼카지만 비가 올 때 대부분의 손님이 여기로 몰리는 고로 알바가 가장 고생하는 시설 중 하나.

  • 무지개 풍선: 위 퍼니퍼니처럼 관람차가 없는 대전 오월드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는 기구 중 하나. 문어발식의 열기구 모양 놀이기구. 회전이 가능해서 장난 많은 친구와 가면 토한다고.

  • 자이언트 드롭: 4대의 승물(4인승)이 분리되어 있는 18층 높이(54m)의 드롭 타워 어트랙션. 승물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보니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과는 달리 올라가면서 회전하지 않으며 두 대는 서서 탈 수 있으나, 지금은 앉아서 타는 승물만 운행 중이다. 안전점검도 많으며, 타 기구에 비해 마감 시간이 이른 편. 산 중턱까지 올라가서 3초만에 떨어져서 이 악물고 타야 된다.

  • 펀 하우스: 대전 오월드 알바들한테는 하우스. 알바가 가장 덜 고생하는 자리 중 하나인데, 티켓 검사와 키짤[8]을 제외하면 알바가 하는 일이 사실상 없다. 귀찮은 게 한가지 있다면 마침 대전 오월드의 백미인 아프리카 사파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데다 동물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여기를 사파리로 착각하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는 것 정도? 이 놀이기구는 에버랜드의 '매직 쿠키 하우스(구 오즈의 성)'와 비슷한 놀이기구라 생각하면 된다. 코로나19의 영향인지 2022년 기준 폐쇄됐다가 2023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 와일드 스톰: 롤러코스터이긴 하지만, 다른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편. 특이하게도 열차가 횡으로 회전하면서 움직이며, 시작부터 위로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열차(4인승)가 선로에서 360도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온다. 특히 좌석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특성 때문에 일각에서는 혜성특급의 실외 버전으로 보기도 한다. 앞자리보다 진행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뒷자리의 스릴 강도가 더 높으며, 비클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멀미를 유발할 수도 있다. 열차 밖으로 얼굴이나 몸이나 손을 내밀면 정말로 어떻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키가 190cm만 되어도 선로에 머리가 부딪친다. 대전 오월드에서 본 놀이기구 중에 후룸라이드 다음으로 줄이 길다.[9]

  • 꼬마 비행기: 경비행기를 모티브로 한 유아, 초등용 롤러코스터.

  • 슈퍼 바이킹: 여느 유원지에나 있을 법한 흔한 바이킹. 강력 추천하는 놀이기구로 오월드에서 몇 안되는 스릴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들 중 하나. 뒷자리에 타면 극한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 미니 바이킹: 말 그대로 유아용 바이킹.

  • 우주 전투기: 범퍼카와 마찬가지로 알바가 고생하는 자리 중 하나. 무지개풍선 같이 문어발식의 전투기 모양 놀이기구다.

  • 파도타기: 360도 회전하는 바이킹 비슷하게 생긴 놀이기구다. 에버랜드의 '매직 스윙'이라는 놀이기구랑 비슷하다.

  • 보물섬: 에버랜드의 '피터팬'과 비슷한 기종으로 후룸라이드 앞에 위치해 있고 놀이기구 안에 있는 앵무새가 방송을 했었지만, 언제부턴가 하지 않고 있다. 후술할 뮤직 익스프레스처럼 생겼으며, 처음에는 시계 방향으로 돌다가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

  • 뮤직 익스프레스: 보물섬과 거의 비슷한 놀이기구다. 다만 보물섬과 차이점이 있다면 뮤직 익스프레스가 보물섬보다 신장 제한이 10cm 더 높고, 속도가 조금 빠르다는 것과 음악을 틀어준다는 것이다. 다만 보물섬과는 달리 약간 구석진 곳에 있으며, 휴장하는 날도 꽤 자주 있는 편이다.

  • 후룸라이드: 말 그대로 후룸라이드. 물이 채워진 길을 따라 보트를 타고 움직인다. 슈퍼 바이킹과 마찬가지로 강력 추천하는 놀이기구. 오월드 내 놀이기구 중에서도 대기줄이 가장 긴 편인데, 특히 주말에는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부지기수. 그 원인으로 운행 시간이 5분으로 꽤 길고 1대당 최대 4인까지만 탑승가능한 탓에 회전율이 상당히 좋지 않다. 낙하 지점이 두 곳 있는데, 낙하시 물에 옷이 젖으므로 주의. 다만 놀이기구의 특성상 겨울에는 휴장한다.

  • 꼬마자동차 : 유아들을 주력으로 하는 문어발식 자동차 모양 놀이기구.

  • 입체영상관: 말 그대로 3D 안경을 쓰고 3D 영화 보는 3D 영화관이다. 4D 영화는 아니므로 착오 없길 바란다.

  • 칙칙폭폭 기차여행: 꼬마 기차. 그냥 기차를 타고 선로를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의외이지만 유아가 아니어도 탈 수 있다. 에버랜드의 '페스티벌 트레인'과 거의 비슷하다.

  • 코인라이더: 말 그대로 동전 넣는 투입구가 달린 교통수단, 캐릭터의 모양을 한 유아용 놀이기구다. 1인당 1000원(500원 2개)을 넣어야 움직인다. 그러나! 의외로 중/고등학생, 성인들도 탄다. 고장나지 않는 것이 옥의 티.

  • 워터랜드: 여름에만 개장. 그냥 슬라이드 몇 개 있는 어린이들을 주력으로 하는 수영장이다.

  • 눈썰매장: 겨울에만 개장.


4.3.1. 운행이 종료(철거)된 어트랙션[편집]


  • 비상탈출 : 2개의 로프에 연결된 공모양의 기구를 타고 공중으로 튕겨 올라가는 형태의 놀이기구였는데 2003년 로프가 끊어지는 사고가 있었고 그 이후 철거되었다.
  • 롤오버: 바이킹처럼 측면으로 서로 마주보며 타는 곤돌라가 대각선으로 360° 회전하는 탑스핀 형태의 놀이기구였는데, 2006년에 매각 및 철거되어 현재는 사라졌다. 에버랜드의 '더블 락스핀'과 비슷한 놀이기구였는데, 차이점은 발판이 있었다는 것과 좌석의 방향이었다.

5. 사건사고[편집]



5.1. 아르바이트생 처우 논란[편집]


여담으로 알바천국 같은 아르바이트 중개업소에서 대전 오월드 알바하면 보통 대부분 조이랜드에서 일하게 된다. 신청하고 면접을 보자 마자 거의 채용이며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바이킹, 자이언트 드롭 등 대전 오월드 조이랜드의 놀이기구들을 무료로 태워준다. 보통 성수기인 여름시즌에는 오후 6시 이후에는 평상시 시급의 1.5배를 적용해서 준다. 그리고 장기간 일한 알바한테는 유급휴가를 준다고 한다.

근무여건은 1주일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 A, B, C, D조로 이루어져 있으면 A기종은 상위기종인 슈퍼바이킹(고정은 여자만), 와일드스톰,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여름에만 개장) 나머지 기종은 B, C, D로 한 번씩 돌아가는 형식이다. 예전에는 범퍼카, 우주전투기, 회전목마는 2인기종으로 알바생이 두 명 들어갔지만 알바생을 줄이며 모든 기종에 한 명씩 배치가 되고 점심시간에는 인원이 없어 기기를 운행정지 시켜 놓고 밥을 먹으러 간다.

더욱이 높으신 분들이 알바생 편에 서서 대변해 주지 않는다. 실제 알바를 경험한 사람의 말로는 보통 폐장시간 5~10분전에 마지막 운행컷을 미리 끓는데 이때 매표소의 무책임한 직원이 꼬마자동차 표를 팔았고 표를 산 손님이 그걸 타러 왔는데 마지막 운행라는 이유로 표를 구입했음에도 거절당하게 된다. 원래라면 그냥 사연을 말하고 환불받으면 되는데 손님은 항의를 하였고 대전 오월드 담당과장으로도 해결이 안되자 결국 대전 오월드 담당부장이 내려와서 사과받고 환불해서 갔는데 퇴근 전 아르바이트생 다 앉혀두고 "야 니들 5분, 10분이 뭐가 그리 소중해서 그걸 거절하냐? 그깟 5분, 10분 니들 시간 희생해서 태워줬으면! 이런 일이 안 벌어졌을 거 아냐?"라는 열정페이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알바도 계속 서 있으면 힘든데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 있는 장면을 높으신 분들이 보면 고객들한테 추한 모습을 보인다고 혼낸다. 더 어이없는 건 높으신 분들이 급해서 알바 기간 끝나는 알바생한테 시급 좀 높게 해주겠다는 등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알바생이 알바 끝난 후 하려고 했던 일을 전부 취소했더니 자기들 신입 들어왔다고 없던 일로 만든 것은 덤.

놀이기구에 배정되어 일하다 보면 정말 진상 부모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아래에 기재한 사유들은 전부 실화이다.

  • 꼬마 바이킹 운행 중 바이킹에 타고 있던 여자아이가 패닉 상태에 빠져 울고 있었으며, 돌발상황을 일으킬 것을 감지하여 메뉴얼 대로 기기를 멈추고 아이에게 내릴 의사를 물어본 다음 내려 주었더니 아이의 아버지가 와서 "네가 뭔데 우리 딸을 멋대로 내보내? 책임자 불러!"라고 윽박을 지르며 알바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폭언을 일삼은 사례.

  • 범퍼카는 인기 코너이다 보니 어이없는 사례가 자주 일어난다. 범퍼카의 안전 벨트가 특정 키를 넘는 아이들의 평균 신장대로 제작되어 있어서 지정된 신장 미만인 아이들은 절대로 태우면 안되는데 신장 측정 도구로 키를 재려고 할 때 아이가 대놓고 까치발을 들었는데 키가 충족되니 타도 된다고 우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아직 걷지도 못하는 유모차를 탄 아기들을 데리고 본인들이 안고 타겠다고 억지를 부리거나 다치면 책임 안 지겠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부모가 자주 있다.

  • 꼬마자동차의 경우 정해진 타이머 대로 움직이는데 자기 아이가 타기 전에는 오래 운행하는 것 같은데 자신의 아이가 탄 차례에는 짧게 운행한 것 같으니 한번 더 태워 달라는 고객이 간간히 있고 심지어 2~5세 아이들이 탑승하는 유아용 놀이기구에 아이들을 떼어 놓으면 불안하다고 자기도 저 기구에 타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부모도 있다.

  • 극소수의 진상 부모들은 아침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뒤에 즐길 것 다 즐기고서 폐장 시간 가까이에 시작되는 마지막 운행 인원컷에 항의할 건수를 만들어서 과장은 물론이고 부장까지 불러낼 정도의 진상력으로 탈 놀이기구는 다 타고 폐장 시간 꽉 채워서 환불 받고 간 사례도 실제로 있다.

만약 이 곳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서 정보를 찾으러 온 대전광역시에 사는 자에게 조언하자면 정말 알바할 곳이 없거나 초반에 연달아 오는 빡센 보직을 잘 버텨 낼 수 있고 부처급 멘탈로 진상부모들을 대처할 수 있는 자들에게만 대전 오월드 알바를 추천한다.


5.1.1. 개선[편집]


이와 같은 문제 이후 대전 오월드 측에서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알바생의 대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놀이공원 알바가 전체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대전 오월드도 알바 지원생이 몰리면서 지원하자마자 바로 합격하는 사례는 줄었다.

위 사례 중 마감시간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며, 방송실에서도 놀이기구 및 사파리 마감시간을 알리고있다.

이월드 놀이공원 안전사고 이후 전체 놀이공원 안전이 대폭 강화되었다. 탑승할 때 키를 무조건 재고 있으며, 눈앞에서 키봉을 보여주는 덕에 컴플레인이 줄었다. 다만 키를 측정해 줄 때의 태도가 좋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필수교육이 생겼으며, 안전과 서비스 교육으로 아침 조회 때 듣는다. 교육이라는 이유로 공짜로 놀이기구를 태워주는 것도 사라졌다.

알바생을 대폭 줄여 현재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거의 1인 체제로 돌리고 있지만, 로테이션을 통해 점심 시간 및 휴식 시간이 잘 지켜지며 기종도 계속 돌아가고 있다.


5.2. 퓨마 탈출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8년 9월 18일 17시 경 대전 오월드 중형 육식동물사의 퓨마사에서 탈출한 뽀롱이라는 이름의 2010년생 암컷 퓨마가 추적 끝에 21시 44분 경 사살된 사건.


6. 대중교통(버스)[편집]


간선

외곽

[1] 235,038 평.[2] 대전도시공사 산하의 법인이다.[3] 다만, 대전도시공사 산하의 별도 법인이 경영하고 있으며, 체제는 민영에 가깝다.[4] 정문 맞은 편에 '푸푸랜드'라는 야외 수영장도 있어서 도산 직전까지는 케이블카를 운영하며 여름 바캉스 시즌에 무조건 몰리는 장소였다.[5] 실제로 대전 오월드 내 놀이시설 중에서도 성인이 탈만한 어트랙션이 바이킹,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 와일드스톰 정도밖에 없으며, 더 끼어봐도 보물섬, 뮤직 익스프레스 정도가 고작이다.[6] 5월 ~ 10월 매주 토요일 및 지정 연장운영일에 한정된다. 운영방침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조 바람.[동절기X] 야간 입장이 불가능한 동절기에는 판매하지 않는다.[별도비용] A B 코인 놀이기구, 대여물, 눈썰매장 등 별도 비용이 부과되는 시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7] 버드랜드가 별도 입장이었던 시기에는 사파리와 버드랜드 중 택1 이용 가능한 것은 패키지1권에, 양쪽 모두 이용 가능한 것은 패키지2권에 있었으나, 2022년에는 잠정 폐지되었다.[8] 키 제한이 있는 기구에서 키를 재는 행위.[9] 다만 이 쪽은 운행시간이 1분 40초 정도로 짧아서 후룸라이드에 비하면 회전율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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