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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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043_3370_2031.jpg
113편성 (2차분)
파일:대전 도시철도 1호선 내부.jpg
내부
차량정보
열차 형식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4량 1편성[1]
생산량84량
운행 노선파일:대전 1호선 아이콘.svg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도입시기2004 ~ 2006년
제작사현대로템
소유기관대전교통공사
운영기관
차량기지판암차량사업소[중정비]
편성번호101 ~ 121
차량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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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18,000㎜
전폭2,750㎜
전고3,600㎜(냉방기 포함 4,000 ㎜)
차량 중량30.9t(Tc), 31.9t(M1), 31.8t(M2)
편성 중량125.5t
재질알루미늄
전기 방식직류 1500V
보안 장치Siemens LZB700M ATP/ATO
Distance to Go. 방식
제어 방식현대로템 2Lv 1C4M VVVF-IGBT(IPM)[1]
최고속도영업80㎞/h
설계100㎞/h
가속도3.0㎞/h/s
감속도상용3.5㎞/h/s
비상4.5㎞/h/s
MT비2M 2T (Tc-M'-M'-Tc)
정원(편성 정원)선두차113명(42석)
중간차124명(48석)

[1] 미쓰비시전기 제품 기반이지만 국산화하여 사용했다.

1. 개요
2. 편성
3. 상세
4. 분류
4.1. 1차분 (2004~2005)
4.2. 2차분 (2005~2006)



1. 개요[편집]


대전 도시철도 1호선에서 운행중인 전동차부산 도시철도 3호선광주 도시철도 1호선에서도 같이 사용 중인 한국형 표준 전동차를 사용한다.


2. 편성[편집]


판암 방면
11## (1)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12## (2)M'(팬터그래프, VVVF, IM)
15## (3)[2]M'(팬터그래프, VVVF, IM)
10## (4)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반석 방면


3. 상세[편집]


파일:대전1호선전동차.jpg
4량 1편성에 차량간 문(통로문)이 없고 중형이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전동차보다 작다. 서울교통공사 1호선 차량에서 사라진 전자 노선도가 1량당 두 개씩 있으며[3] 최근 일부 편성에는 노선도가 개량되면서 1량당 4개가 지그재그로 추가된 편성도 있다.[4] 측면 행선표시기는 개통 당시에는 전부 켜놓았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절전을 이유로 꺼놓은 채 운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 전동차들보다 먼저 2화면 LCD를 적용했으며, 양쪽 다 광고로 채우고 역 안내는 자막으로만 하는 수도권 전철 차량들과 다르게 상업광고용 모니터와 역 안내 및 공익광고 모니터로 역할을 확실히 나눠서 사용한다.[5]

또한 4량임에도 6량 구조로 설계된 승강장에 전동차가 맨 앞에 정차하여 승강장 맨 뒷편으로 내려올 경우 승강장 앞으로 가야 탈 수 있다.[6][7] 비슷한 구조인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은 승강장 앞뒤 1칸씩 비워두고 가운데에 정차한다. 차후에 2호선이 개통하고 승객수가 늘면 6량으로 증차계획이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 현재 차량번호를 보면 11## - 12## - 15## - 10##로 등록이 되어있고 스크린도어까지 준비가 되어있어 차량만 붙는다면 바로 운행이 가능하다. 그런데 충청권 광역철도 예타보고서에 있는 용두역 신설 관련내용을 보면 앞으로 증차 계획이 없어서 용두역을 4량 크기로 짓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다.

경부선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TG와 마주보고 있는 판암차량사업소에서 중검수를 관할하며, 세종특별자치시 경계 인근의 유성구 외삼동 소재 외삼차량사업소에서는 경검수만 된다. 현재 21개 편성이 운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임산부 배려석[8]테디베어 인형을 묶어 놓았다.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매우 많이 앉아있는 타 노선과 달리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놓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9][10][11]

출입문이 닫히고 발차 직전 나는 경고음은 홍콩 MTR에서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쓰고 있다.[12]

대전교통공사 출범 이후 CI를 붙이고 운행한다.

2023년에 전 객실에 CCTV가 설치되었다.


4.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1차로 분류된다.
  • IPM이 적용된 IGBT는 초록색 배경이다.
분류제어방식도입
1차분VVVF
IGBT
2004~2005년 (4량 12편성)
2차분2005~2006년 (4량 9편성)


4.1. 1차분 (2004~2005)[편집]


파일:다운로드-26.jpg
101편성
2006년 3월 16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 ~ 정부청사역 구간 개통을 위해 2004년 12월 27일[13]부터 2005년까지 도입되었다.


4.2. 2차분 (2005~2006)[편집]


파일:5043_3370_2031.jpg
113편성
2007년 4월 17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 ~ 반석역 구간 개통을 위해 2005년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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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량 증결 가능[중정비] [2] 과거에는 13##이었으나 6량 증결에 대비해 현재의 차번으로 변경되었다.[3] 8개의 문 중 4,5번 문 위에 있다. [4] 117편성이 대표적이다. 1,4,5,8번 문 위에 있다. [5] 참고로 서울교통공사에서 이러한 양식의 2화면 LCD를 도입한 게 2009년부터이다. 심지어 그래픽 또한 지금 시점에서 봐도 당시 서울메트로 3호선 전동차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전동차의 LCD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6] 승차할수 없는 위치는 스크린도어에 표시되어 있다.[7] 반석역은 예외로 승강장 앞뒤 1칸씩 비워두고 가운데에 정차한다.[8] 10##, 11##호에 각 2석. [9] 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도 임산부석에 인형을 묶어 놨다. 이쪽은 곰인형은 아니고 자사마스코트 인형을 두었다.[10] 테디베어 인형은 현재 위생 관련 문제로 없어졌다고 한다.[11] 대전교통공사는 다른 공사와 다르게 임산부전용석이라는 표현도 사용 한다.[12] 다만 차이점은 있는데, 홍콩 철도의 차량들은 경우 도어차임으로써 "문이 닫히면서" 나오지만 한국형 표준 전동차 양산형인 광주와 대전 도시철도 챠량들은 "문이 닫힌 후" 이 소리가 나온다. [13] 101편성으로, 4642 열번으로 대전역에 도착한 후 트레일러에 적재, 12월 29일 판암기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