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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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大田東新科學高等學校)는 대전광역시 동구 비룡동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이다. 대전광역시 내 유일한 지역단위 선발 과학고등학교이다.
2. 역사[편집]
1992년 3월 4일 학년당 10학급, 전체 30학급의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교되었으며 당시 교명은 동신고등학교였다.[5] 두산백과에서 과거[6]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본관은 리모델링 전 평범한 벽돌건물이였으며, 운동장도 모래였고 트랙도 존재하지 않았다. 조회대는 지붕이 없었으며 심지어 제대로 된 축구 골대조차 없었다(!) 신관(현재 실험동)에는 1층에 출입문이 있었지만 현재 학생들은 해당 문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010년 9월 6일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동시에 과학중점학교[7]로 선정되어 2011년 입학생들부터는 수학, 과학 위주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8] 여담이지만 이때 졸업식 문화가 얼마나 난장판이였는지 경찰이 졸업식에 배치될 정도였다.
본 기사로부터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굉장히 많은데, 2011년 기준으로 남학생 3학급, 여학생 4학급으로 남녀분반이였으며 여학생 수가 더 많았다. 비룡학사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동신고등학교 기준으로 재학생의 절반만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그리고 동신고 개교 초기에는 학생들의 성적이 영 좋지 못했던 모양이다. 기사 하단을 보면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사진이 있는데, 이 교복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디자인이다. 하복의 경우도 2009년 하복 디자인을 보면 현재와 다르다. 하지만 사진 우측을 보면 체육복 디자인은 현재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과학고 1기 시절에 나온 이 기사에 있는 사진 속 교복은 현재 교복과 일치하는데, 다만 당시에는 생활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기 기준으로 생활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2008년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대전과학고등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였고, 동시에 과학고등학교를 세울 곳으로 동신고를 이미 검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기사
그런데 9월 3일, 전후에 자율형공립고 소속 자녀를 둔 동신고 학부모들과 교육청 간의 과학고 전환과 관련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신자율형공립고사수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서는 초·중등교육법상 한 학교를 자율형공립고와 특수목적고 과학고등학교로 중복 지정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이에 과학고로 지정되면 자율형공립고 지정이 취소되고 동신고 재학생들이 피해를 볼 것을 우려,[11] 9월 10일에 과학고 지정․고시 효력정지 및 무효 소송을 제기하였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심문은 연기되다가 11월 22일에 대전지방법원이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12월 4일[12] 1기 신입생 최종합격자가 91명으로 발표되었다.
2014년 2월 25일[13]에 시설 현대화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3월 1일자로 교명이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14][15]로 전환되며 공식 개교하였다. 3월 3일에 1기 입학식이 개최되였다. 2015년까지는 과학고생과 자공고생이 함께 학교를 사용했지만 2016년 이후로는 학생 전원이 과학고생이다. 1기 이후로 최종선발 인원이 소폭 감소하여 2기 83명, 3기 80명, 4기 82명, 5기 81명, 6기 83명, 7기 82명, 8기 80명, 9기 83명, 10기 80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5년 3월 19일 천문대 증축공사가 완료되었다.
2.1.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정직 성실 근면[16]
3.2. 로고[편집]
-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이니셜인 'DDSHS'를 형상화
- 'SCIENCE'의 'S'는 태극모양으로 융합, 협동, 창의와 발전을 상징
- 'H'에 간결한 빛을 조합하여 뚜렷한 목표와 밝은 미래를 상징
- 파랑색은 넓은 바다를 상징하고 무한한 신뢰를 의미
- 붉은색은 밝은 태양을 상징하고 불타는 열정을 의미
3.3. 교목 / 교화[편집]
교목: 메타세콰이어[17][18]
- 진취적 기상
- 교문 입구에 우뚝 서 있는 단정한 기품과 하늘을 향해 곧고 크게 자라는 기상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교화: 철쭉[19]
- 협동과 근면
- 우리 민족의 심미성과 슬기를 지닌 화사한 다홍색의 철쭉은 빛깔이 정열적이며 협동과 근면의 상징이다.
3.4. 교가[악보][편집]
이택신 작사, 김규태 작곡
4. 학교 특징[편집]
5. 학교 시설[편집]
자세한 구조는 아래의 도표 참조.
5.1. 본관[편집]
본관에는 교실, 수학실, 교무실, 영어실, 기타 업무실등 주요한 교실들이 위치한다. 옥상에는 천문대[22][23]가 있다.
교실은 n학년이 n+1층을 쓴다. 교무실은 중앙에 위치하며 수학 관련 교실은 모두 본건물 남쪽에 위치한다. 영어실은 3개 교실이 모두 3층에 있으며, 수학실은 2층 2개-3층 3개-4층 1개로 배치되어 있다.
원래 일반고에서 과학고로 전환되어 학생수가 많이 줄어 교실이 남아돈다. 그래서 남은 교실을 이용해 이상한 교실과 방들을 잔뜩 만들어놓았다. 이들은 주로 면접 대비에 사용된다. 또한 3학년 교실들의 경우 조기졸업으로 인원이 거의 반토막남에도 불구하고 5개 반이 유지되어[24] 교실 공간이 많이 남아돈다. 다만 기존 책상 배치에서 앞뒤 간격이 많이 넓어진 상태로 배열하여 앉는다.[25] 2016년 기존에 쓰던 책상을 모두 새 책상으로 교체하고 사물함도 바꾸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행하였다. 2020년에도 바닥공사를 해서 5, 6기의 겨울방학 방과후수업은 실험동에 임시학급을 배정해 실시하였다. 이후 2022년 말 다시 책걸상을 싹 새 것으로 교체하였다.
2017년에는 본관 2층 - 실험동 3층 간 통로에 과학인터넷카페가 설치되었다.[26] 설치당시 기숙사 조선컴과는 다르게 Windows 10도 설치되고 인터넷도 빨라서 대체로 평가가 좋았다. 평상시에는 점심, 저녁 시간대에만 사람이 많으나[27] 과제와 교내대회가 쏟아지는 시즌, 그리고 대입 시즌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게다가 복사기는 하나뿐이고[28] A4용지는 본인 지참이라 종이가 없는 사람들 중 남이 복사하려고 A4 용지를 넣어두면 인쇄 실행은 자신이 먼저 선수치는 식의 얌체들이 존재한다. 또한 프린터와 컴퓨터 반응속도가 느려 여러 차례 인쇄 버튼을 눌러 자신도 모르게 A4용지를 낭비하는 부류도 존재한다. 2020년도부터 21학년도 초반 프린터가 자주 고장을 일으켜 말썽을 피우고 있었으나 이후에는 비교적 괜찮아졌다.[29] 다만 2022학년도 학생회 임원단이 과학인터넷카페에 프린터를 추가 배치하여 이러한 문제가 다소 해결된 상태로, 많은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한다.
불안한 실험동의 구조로 인해 주사전자현미경이 1층의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되어있다. 3기는 이 전자현미경을 수행평가
5.2. 발명공작실(메이커 스페이스)[편집]
본래 잡다한 용도로 사용되던 본관 뒤 2층짜리 건물[31]으로, 2016년 발명공작실을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리뉴얼되었다.[32] 내부에는 3D 프린터 8대와 레이저커팅기 1대, 컴퓨터 약 15대가 설치되어 있으며[33], 주로 정보 R&E팀이나 자율동아리 등에서 가끔 사용중이다.
2층의 경우 본래 영화관, 무용실, 사물놀이실, 안무연습실 등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다목적실이 되었다. 기존의 본관 1층 다목적실은 시청각실로 개명되었다. 다목적실에는 마룻바닥이 깔려 있고 빔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노래방 기계
5.3. 실험동[편집]
실험동은 동신고 시절에 신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2007년경 어느 기업에서 기부해[35] 짓게 되었다는 썰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 실험동은 5개의 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급식실[36], 2층은 화학과 생명과학, 3층은 물리와 지구과학 각각의 연구실, R&E실, 준비실,및 실험실이 있고, 4층은 체육관, (거의 옥상인) 5층은 돔형 천문대[37]와 음악실(+문화예술존), 예체능과 연구실로 편성되어 있다.
과학고 전환 당시부터 부실 공사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실험동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본관과 기숙사와 다르게 철골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진동에 매우 취약하다.[38] 특히 동신고 시절에는 학교 축구부의 존재로 인해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운동장 덕에 강당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서 부실공사로 인한 문제가 없었으나, 과학고 전환 이후 기존의 강당을 실험동으로 개조하면서 여러 가지 첨단 장비들을 들여놓았고 강당에서 체육 수업을 많이 실시함에 따라 부실 공사가 드러나게 되었다. 실제로 강당에서 농구라도 하면 아래 실험층은 진동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39] 심지어 생물실과 지학실은 건물이 틀어져서 문이 잘 닫히지 않는다.[40] 덕분에 SEM(주사전자현미경)은 진동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본관에 설치되었다.
원래는 2층과 3층의 수많은 실험실(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있는 자리는 일반고 시절에는 도서실, 영어전용교실, 일반교실 등이 배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강당에서 체육을 할 때 아래층의 교실에서 진동이 느껴져도 여러 첨단 장비가 존재하지 않아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 과학고로 전환된 이후 고가의 기기들이 들어오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두려움에 떨고있다. 하지만 강당 재건축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과학고로써 실험동을 버릴 수도 없으니 학교 측에서도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겨울에 난방이 잘 되지 않는다. 실험실을 매일 쓰는 건 아니다보니 난방기가 예열이 되어있지 않고, 이때는 히터를 틀어도 찬바람만 나온다. 특히 2020년 1월 본관동 바닥공사 관계로 실험동에서 방학보충수업을 진행하였는데, 2주간 학교를 비운 후라 예열을 기다리는 첫 3일간은 매우 추웠다.
2018년 하반기에 실험동을 새로 짓는다는 썰[41]이 돌았었다. 운동장을 반으로 잘라 기존 실험동 앞에 흔들리지 않는 새 실험동을 짓고 기존 실험동은 자습실 등으로 이용한다는 계획. 다만 학교부지가 그린벨트에 포함되어있는데, 그린벨트에 건물을 지어도 된다는 허가도 나고 예산지원 이야기도 잘 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현재는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 일을 추진하던 교사도 2019년을 마지막으로 다른 학교로 전근갔다. 공사예정기간은 1년 6개월 정도로, 만약 공사가 시작된다면 재학생들의 경우에는 재학기간 내내 소음과 분진으로 고생하다가 새 실험동은 써보지도 못하지만 미래의 후배들을 위한 희생을 부탁한다. 2022년 현재까지도 교육청에서 거액의 지원금을 받고 있어 좋은 장비들을 들여놓을 수 있었지만 실험동에 놓을 자리가 없어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는 실정이다. 2023년, 다시 새로운 실험동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운동장 반을 사용할 것이며, 2024년 말에 공사를 시작할 것 같다는 말이 돌고 있다.
5.4. 기숙사[편집]
기숙사는 5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층은 실험동과 이어져있다. 다만 초기에는 3층을 주로 사용해 오다가 2017년부터 2층만 열어준다. 2018년부터는 둘다 열고 있다. 2020년부터는 다시 2층만 일부 날[42]에 연다. 2022년 2학기 중반부터는 등하교 시간에 2층을 열어준다.
1~3학년생은 전원[43] 기숙사생활을 하며, 일요일 저녁 귀사하여 금요일 저녁 퇴사한다.
1층부터 3층까지는 1, 2, 3학년 학생들이 적정 비율로 나누어져 방을 나누어 쓴다. 2018년 현재 1학년 남학생은 3인 1실, 나머지는 2인 1실[44]을 사용하며 1층에는 1학년 남학생, 2층에는 2학년 남학생, 3층에는 1,3학년 남학생, 4층에는 1학년 남,여학생, 5층에는 2, 3학년 여학생들이 배정되는 것이 관례이다. 하지만 재학생의 성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뀐다.[45]학습실 같은 경우는 2층은 1학년 남학생, 3층의 학습실은 2학년 남학생, 4층은 1,3학년 남학생, 5층은 여자 1, 2학년이 섞어서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 배정에 따라 가까운 층 학습실로 유동적으로 배정된다.
4층은 2016년까지 남학생과 여학생이 같이 사용하는 혼성층이었지만,
정보검색실은 정검실로 불리며 8대의
기숙사 건물 바닥의 굴곡을 잘 살펴보면 건물 자체가 정검실 방향으로 심하게 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잘 안살펴봐도 그냥 타일이 위로 튀어나와있다. 5층 자습실의 천장 슬레이트가 떨어지는 등의 일이 일어나는 걸로 봐서 기숙사 건물도 위험해보인다. 최근에는 4층 정보검색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뻔하기도 하였다.
산과 가깝다 보니 벌레가 자주 나온다. 특히 학습실이나 창가라인 호실에서는 무당벌레가 정말 많이 나온다. 30마리정도가 창틀에 모여있기도 하니 조심할것. 날아들어오거나 요란하게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으니 조용히 다시 창문을 닫으면 된다. 다만 계속 닫지 않으면 벌레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결국 2022학년도 1학기에 3학년 남학생 자습실과 1, 2학년 여학생 자습실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해버려(...) 학습실이 온통 수백 마리 이상의[53] 날벌레들로 난장판이 되었고 이에 사감과 학생들이 살충제를 사용, 책상과 의자 위에 수북하게 벌레들의 시체가 우수수 떨어지게 되는 일이 있었다. 아무튼 창문으로 들어오는 날벌레 이외에도 (특히 1층 체력단련실 있는 방향에서 계단 쪽의 호실들의 경우) 호실 바닥을 돌아다니는 노래기 등 다지류 동물들의 습격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5. 운동장[편집]
운동장은 원래 학교가 오래된 학교이고, 축구부도 있던 학교라 운동장이 넓고 인공잔디가 깔려있다.[54] 가끔 교외 축구 경기도 이루어지고 경기장용 조명도 있다[55]. 운동장에는 고정된 1개의 축구 골대와 이동식 소형 골대가 있고, 옆 주차장에는 2개의 농구골대가 있다.
2014년만 해도 매일 아침 학생들이 모여 트랙을 돌고 체조를 하는 장관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기상 체크만 하고 바로 들어간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학교 주관 비룡제[61], 체육대회, 비룡 학술회 등과 기숙사 주관 신입생 환영회, 비룡나이트[62], 광란의 밤[63] 등이 있다. 비룡제란 여느 학교의 축제와 같은 것이며 비룡 학술대회는 공연과 같은 것을 하는 행사가 아닌 재학생들이 1년 동안 공부, 연구해왔던 것들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2022년에는 당일 오전에 대전과학고등학교와의 공동 학술제[64]가 끝난 후 오후에 학교 간 롤 대항전[65]이 있을 예정이다. 원래 대전과고와 체육대회를 공동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다. 대항전 결과는 아래에 있으니 관심 있으면 펼쳐서 확인하도록.
[2022학년도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VS 대전과학고등학교 e스포츠 대항전 결과 (펼치기/접기)]
비룡 학술제는 다음 학년도의 신입생 선발이 완료된 후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주로 12월 말에 비룡제 전에 개최되며, 1,2학년 재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거의 1주일 가까이 시간을 들여 준비한다.[66] 축제 내용은 각 창체동아리에서 1년동안 한 것들을 홍보하고, 간단한 과학 실험 또는
대회는 정말 많다. 교내상의 개수만 해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각 학교별로 대학교 입시를 치를 때 가장 핵심이 되는 주요 대회가 몇 개가 있다 카더라. 교내 R&E 상과 2, 3학년만 참가가 가능한 비룡논문대회, 각 학기마다 치러지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대회가 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공식적인 R&E활동과 이외에 교외에서 주관하는 R&E활동이나 대회 등으로 나눠진다. 1학년 때는 전교생이 의무적으로 R&E활동에 참여하는데 평상시에는 내신이나 평소 과제에 밀려 수행하지 못하다가 R&E 제출기한이 다가오는 4개월 정도 전부터 스파르타식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위 문단도 다 옛이야기가 되었다. 5기부터는 R&E를 카이스트와 협약을 맺어 카이스트영재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한다. 1학년 2학기에 카이스트의 실제 랩들과 연결하여 사전연구를 하고 다음년도 1월에 카이스트에서 숙박을 하며 집중연구를 하며, 집중연구가 끝난후 보고서를 쓰는 사후연구를 한다. 즉 이제 학교 장비로 실시하는 R&E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R&E로, 2학년때 실시한다. 5기의 경우 2019년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카이스트에서 집중연구를 실시하였다.
6기의 R&E 활동은 다시 학교에서 하는 것으로 롤백되었다.[69]
6.2. 학교 일과[편집]
학교 내에서의 생활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2020년에서 2021년까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5분 수업 및 각 학년별 식사시간 분리[82] 등 별도의 일정표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자정부터 1시까지의 기숙사 연장학습 역시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 다만 시험 대비 및 진행 기간에는 새벽 2시까지 개방한다.[83] 그러나 2022년부터는 다시 정상화되어 50분 수업 시간표가 다시 돌아왔다.
6.3. 문화[편집]
1학급 1특색사업을 운영하며, 각 학급별로 특색사업을 정해 주기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만 진척도는 반마다 케바케다.
2017년 초 대대적인 급식실 리모델링을 하기 전까지는 배달 음식 및 군것질이 성행하곤 했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려고 해도 학교가 외져서 배달되는 곳이 한정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매점의 컵라면[85]이나 학교 앞의 식당[86]을 애용했다. 다만 냉면집은 아직도 먹는 사람들은 먹는다.
7. 출신 인물[편집]
8. 교통 및 주변 시설[편집]
학교가 대전의 말단의 위치하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시에도 버스로 세 정거장 더 가야 한다.[87] 특히 판암IC를 나와서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를 '옥천 방면'으로 나가야 갈 수 있다는 점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9. 기타[편집]
- 2019년 1월에 처음으로 카이스트와 연계한 R&E, I&D 집중연구과정이 카이스트에서 실시되었다.
그리고 카이스트 R&E, I&D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 2019년 1월 17일 본관 2층과 실험동을 연결하는 연결통로에 광물, 암석, 화석 전시대가 설치되었다.
동신과학고등학교 부설 지질박물관2019년 6월경에 전시대 두 칸이 증설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6:15:28에 나무위키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7년 5월 공모전을 통해 선출한 로고로 변경되었으나 너무 뜬금포로 로고가 공개되다보니 중소기업 로고같다, 촌스럽다 등등 비난이 쇄도하고 있고 구 로고를 그리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괜찮다 아직 외벽에 붙은 간판이랑 강당과 진로실의 단상에는 구 로고가 살아있다[2]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교표와 로고는 따로 있다. 학교홈페이지에도 둘을 따로 설명하고 있다.[3] 2023.03.01 기준. 1학년(10기) 80명, 2학년(9기) 82명, 3학년(8기) 52명이다.[4] Daejeon Dongsin Science HighSchool[악보] A B 
[5] 교명도 생각해보면 절묘한게, 대전과학고의 동쪽에 있는 새로운 과학고등학교라는 뜻의 대전동신(大田東新)과학고등학교가 된다. [6] 자율형공립고 지정 이전으로 보인다. [7] 최소 4개 이상의 과학교실, 2개 이상의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전체 교과목의 45% 이상을 과학, 수학 관련 교과로 편성할 수 있다.[8] 과학중점학교의 잔재는 2019년 현재도 남아 있는데, 실험동 2층 이건 재학생들도 상당히 햇갈려한다. 급식실 층을 1층으로 보기도 하고, 본관에서 봤을 때 지상층 같아 보이는 화학, 생물실험실이 있는 층을 1층으로 보기도 한다. 여기서는 급식실 층을 1층으로 보았다. 화장실 문 앞에 가림막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나올 때 보면 과학중점학교 포스터가 아직도 붙어 있다.[9] 여담이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학교의 가칭이 대전1과학고였는데, 그럼 대전과고-대곽, 대구과고-대곽, 대전일과고-일곽, 대구일과고-일곽으로 줄임말의 구성이 대구광역시랑 판박이가 된다.[10] 이 기사를 보면 인조잔디 축구장은 2013년에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 그전까진 모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신고 여자축구부의 실적은 좋았다고 한다.[11] 기존 자공고 학생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받고 심리적 상처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12] 이때까지도 본관 및 실험동이 리모델링 중이였다고 기사에 나와있다.[13] 이 기사를 잘 읽어보면 실험동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한다고 되어있다. 내가 알던 실험동이랑 다른데?[14] 이전에는 동신고등학교 앞에 '대전'이 없었는데, 비슷한 예로는 신탄진동의 학교들이 있다. 신탄진은 대덕군에 포함되어 있다가 1989년 대전직할시로 편입되었고, 이 때문에 1989년 이전에 개교한 신탄진의 학교들은 교명에 '대전' 이 붙지 않는다. 의문이 드는 점은, 1989년 이전 대덕군에 포함되어 있었던 동면(현재의 비룡동행정동으로는 대청동)이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할 때 대전직할시로 포함되었는데, 3년 후인 1992년에 개교한 동신고에 왜 '대전'이 붙지 않느냐는 점이다. 그때의 어르신들이 여전히 이 동네를 대전직할시로 인정하지 않아서일까?[15] 같은 시기에 대전과학고등학교가 영재학교로 전환되었다.[16] 학교 입구에 있는 비석에 한문으로 새겨져있다.[17] 학교에 와보면 이유를 알게된다. 학교 입구에 메타세콰이어가 가로수로 있다.[18] 학교 정문에서부터 본 건물까지 이어져있는 도로 양변이 이 쓸데없이 큰 나무로 도배되어있다. 2014년에는 천체관측대회에서 별이 이 나무에 가려지기도 하는 문제가 있었다. 2016년 겨울에 나뭇가지를 전부 잘라버렸다.전봇대[19] 메타세콰이어와 마찬가지로 학교 입구 길가에 철쭉이 있다.[20] 일반고 시절 때 가사는 "우리 동신고"였다. 악보를 그대로 쓰고 있는지 학교홈페이지에서 악보를 확인해보면 동신과학고만 폰트가 다르다. [21] 본관 1층과 과학관 2층을 잇는 연결다리는 없지만 많은 학생이 이 길로 넘나든다[외부] 계단 존재[22] 2015년에 완공되었으며 천문동아리 부원이 아닌사람은 수업, 대회 시즌에나 가끔 간다.현재 모든 장비가 들어와있는 상태이며 원형돔 관측실에는 구경 500mm 5억짜리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2019년 기준 전국 과학고, 영재학교중 경기북과고가 600mm로 가장 크고 그 다음이 본교라고 한다. 그 외에도 망원경들과 촬영장비, 일주운동추적장치 등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23] 
[24] 3학년 때는 과학 과목을 선택하며 모두가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25] 1, 2학년 교실과 다르게 칠판이 앞뒤로 하나씩 있고, 사물함이 창측 벽으로 이동한 것도 특징이다.[26] 별칭은 동신피방이었으나 요즘은 그냥 과학카페라고 한다.[27] 주로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웹툰, 끄투 등에 접속한다.[28] 이거 없던 시절에는 물리 준비실이 미어터졌으며, 지금도 잉크 부족하면 연구실에 가서 교사에게 비비거나 기숙사 갈 때 정보검색실 프린터를 사용한다. [29] 허나, 현재도 가끔씩 고장 상태이다. 오후 4시 이전이면 도서실의 프린터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30] 해봤자 생명과학 실험 수업 시간에 가볍게 구경하며 작동시켜보는 정도.[31] 매점 등으로 사용되었다. 일반고 시절에는 여자 축구부 기숙사였다고.[32] 기존 발명공작실은 시청각실 옆에 있었으며, 언젠가부터 시험관련 자료실이 되었는지 학생 출입 금지가 걸렸다. 현재 제 2교무실로 사용되고 있다.[33] 현재 컴퓨터 대신 고사양 노트북이 있다. 수행평가 용도로 사용된다.[34] 하지만 맘대로 사용할 수는 없으니 정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음악실로 가자. 만약 간다면 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이 교사를 설득해서 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근데 2018년 노래까지밖에 없어서 너무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랩2와 프듀48 노래 정도가 딱 최신[35] 포스코라고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건축기법 테스트용이었다는 소문이 가장 유명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36] 2017년 3월까지 공사 중이었고, 위탁급식을 본관 1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제공하였다. 그리고 3월 15일경 기숙사행 구름다리 근처 계단참의 1층 가는 계단이 선개통 후완공 상태로 열렸다. 현재는 급식실이 완공된 상태이다.[37] 정확히는 5층에서 계단을 한 번 더 올라가서 나오는 별개의 공간이다.[38] 이 진동을 처음 겪는 신입생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라고 한다[39] 특히 3층의 경우 KTX-산천 승차감이 생각날 정도로 심하게 흔들린다. 대충 설명해 주자면 미세한 진동이 계속되어 저절로 속이 울렁거린다. [40]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화학이나 물리 실험 같은 경우는 진동에 대단히 민감하다. 예를 들어 결정을 키운다던지, 광학 실험을 한다던지 하는건 약간의 진동도 치명적일 수 있다. 여기서 진동에 민감한 실험을 진행하면 데이터가 정말 유감스럽게 나올 수 있다. 실제로 결정을 성장시키는데 진동을 피하기 위해 천문대에서 실험을 진행했다는 학생도 있다고 한다. [41] 2022년 하반기에 또다시 새 실험동 썰이 돌았다.[42] 보통 비가 내려 1층으로 출입이 불가할 경우[43] 규정 위반으로 퇴사된 인원 제외. 단 3학년은 예외적으로 수능 전후로 퇴사하여 이후로는 통학한다. 어차피 그 이후 대부분의 3학년생은 교외체험학습을 사용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보통 월요일)만 등교하기 때문에...[44] 2017년 1학기까지 1학년 남학생들은 3인 1실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항의로 2학기부터 1학년 남학생들도 2인 1실로 전환되었다. 다만 1학년 남학생들에게 배정되곤 하던 1층 전체와 2층 일부 호실은 2인실 개조가 안 된 상태라 2층 침대의 2층, 그리고 기존에 1층 침대 주인에게 배정되던 옷장을 사용하지 않는다. 학생들 증언대로는 남는 옷장은 룸메이트끼리 공동 소유하는 물건(예를 들면 화장지라던가)을 주로 보관하며 남는 침대는 방에 놀러오는 친구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45] 5기의 살인적인 남초현상으로 인해 2020년에는 최초로 3학년이 3층을 쓴다. 당연히 2인에게 3인실이 배정되기도 한다. 이후로 3층은 계속 3학년 남학생이 대부분인 층이다.[46] 바리케이트 1m근처 접근만 해도 퇴학이란다.비무장지대[47] 현재 여학생들은 바리케이트를 (지나간 뒤 반드시 닫는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다.[48] 1층은 컬러인쇄가 가능하다.[49] 이를 이론적으로 설명한 논문이 비룡논문발표대회 개인부문에 제출된 적이 있다.[50] 실제로 모 사감이 한 명대사 중 하나가 '배달음식 시켜먹지마. 들키지 말고 먹던가.' 이다. [51] 실제 교과교사들이 매일 돌아가면서 학생을 관리했다.[52] 전통적으로 처음 들어온 사감들은 기숙사 수칙교육이 끝나고 별도로 사감의 장기자랑 시간이 존재한다.[53] 사태 수습 후 학생 한 명의 책상에만 수십 마리의 날벌레가 있었을 정도이다.[54] 인근 조기축구회가 이 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를 한다. [55] 가끔 소방훈련 한답시고 밤에 이 조명을 키고 학생들은 모아놓곤 하는데 손바닥만한 팅커벨에 주의하자.[56] 1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는 산동네다 보니 오지게 추워서 거의 항상 실내점호를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57] 1층 로비로 내려와 자기 이름에 하이라이트 그으면 된다[58] 시험 준비기간이 이나라 시험 응시 기간[59] 대신 2층 구름다리라고 하기는 거시기한 학교 연결통로에 놓이는 등교 확인표에 아침점호 때와 동일하게 자기 이름에 하이라이트를 그어야 한다. [60] 비가 오거나 추운 경우에는 2층 구름다리에서 진행한다. 3층 구름다리는 사실상 안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61] 2008년에도 축제명이 비룡제였던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기사[62] 이름부터 괴상하지만 그냥 축제 한번 더 있는거다. 심하게 재미없다. 이날만 되면 모두가 아프다?![63] 본래 학생들끼리 영화를 보면서 뭐 먹는다든가 하는 소박한 행사였으나 2017년 광란의 밤은 비룡나이트급 장기자랑으로 예정되었다. 하지만 모 학부모가 항의 전화를 걸어 학생들이 좀만 놀면 무슨 지구멸망이라도 일어난다는 듯이 사실상 취소시켰다...가 10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10월 24일 야자 1,2,3교시에 진행되었다! 비룡누리 일했다 1부는 장기자랑, 2부는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도 갖게 되었다.[64]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그래서 다 놀기만 했다[65] 교내에서 토너먼트 또는 리그전으로 예선을 거쳐 대표 팀 선발전을 진행하고, 이 순위에 따라 상품이 따로 지급된다. 학교 대항전에는 각 학교별 예선 상위 5팀이 출전하며, 각 경기당 3판 2선승으로 진행해 최종적으로 승점이 높은 학교가 승리한다.[66] 점점 부스 꾸미기 대회로 변질되고 있다. 포스터도 덕지덕지 붙는다. 비룡 예술제[67]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 제외[68] 요즘은 아침 일찍부터 하는 것보다 저녁 늦게까지 남아 실험한다. 이는 화학 부분 R&E에서도 종종 일어난다.[69] 전임 교장이 카이스트와 맺어 놓은 가계약을 그 이후의 교장이 파기했다.[70] 2022년 8월 29일부터 적용되어오고 있는 시간표.[71] 기상송 (혹은 라디오 방송) 송출 시각 - 6:40~6:50(1차)/7:15~7:38(2차), 안내 방송 시각 - 6:40, 7:00, 7:15부터 7:45까지 5분 간격으로 계속, 7:33, 7:38, 7:43(각 학년 등교 완료 시각 2분 전. 이때를 기준으로 1분 전 혹은 후에 할 때도 있다.)[72] 정확히는 1학년은 7:35, 2학년은 7:40, 3학년은 7:45. 2020학년도까지는 전 학년 7:45, 2021학년도 한정 1학년 7:55, 2학년 7:50, 3학년 7:45.[73] 2학년은 10분 후, 1학년은 20분 후 먹는다.[74] 수요일에는 5교시 끝난 뒤가 청소시간이다. 물론 6교시 시작이 14:10으로 바뀐다.[75] 8교시와 9교시는 정규 수업이 아니다. 보충 수업 출석부가 따로 있으며 학기 초에 보충 수업이 없거나 시험기간에는 자습시간이 된다.[76] 보충수업 중간에 쉬는시간을 주는 것은 교사마다 다르다.[77] 5분 전 입실[78] 2021학년도까지는 50분/10분의 3교시 체제로, 2022학년도 2학기 극초반까지는 80분/10분의 2교시 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다.[79] 정확히는 1학년은 20:50, 2학년은 20:55, 3학년은 21:00.[80] 시험 대비 기간에는 새벽 3시까지, 시험 진행 기간에는 24시간 학습실 개방하였다. 현재는 시험 대비 기간 및 진행 기간 모두 새벽 2시까지 학습실을 개방한다.[81] 이때문에 가끔 순서가 연속된 반 학생들 간에 마찰이 발생하기도 한다.[82] 3학년은 식사시간 시작과 동시에 이동하며, 2학년, 1학년 순으로 10분씩 간격을 둔다. 같은 학년 안에서는 2분씩 간격을 두었지만 굶주린 학생들은 그딴 거 신경쓰지 않고 앞 순서 반 가기도 전에 출발하기도 한다.[81]어 이동한다.[83] 그러나 학생들의 건의가 많아 2021학년도 2학기에 시범적으로 1시까지의 연장학습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연장학습이 재진행되어오고 있다. (평소 1시, 시험 2시 체제)[2022년] 현재 3~4주에 1회 가량 수요일에 진행한다. [84] 원래 강연을 위한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보통 강연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 어려워 책상이 부족하다.[85] 2018년 어느날부터 생활안전인성교육부에서 매점의 컵라면 판매를 금지시켰다. 매점에서 안 팔면 사오면 되지![86] 냉면집과 해장국집 등등[87] 판암IC를 지난 다음 판암차량사업소가 나오긴 하나 그림의 떡이다. 지하철이 더 가는데 왜 거기서 내리질 못해 다만 차량사업소를 개조한 식장산역이 2025년 설치될 예정이다.[88] 실제로 안전 안내 문자가 대전광역시가 아닌 충북도청이나 옥천군청에서 오는 일도 왕왕 있다.[89] 항공편으로 치면 김포 - 제주 노선이나 인천 - 홍콩 노선을 생각하면 된다.[90] 심지어 607번은 옥천버스와 공동 배차하므로 옥천 버스도 탈 수 있다![91] 2019년 9월 27일부터는 자운대기점지 폐쇄로 인해 대전 버스 604와 대전 버스 606도 들어온다.[92] 차고지는 아니고 기사 휴게소 정도이다. 동신과학고에 종착하는 버스는 이 시설에서 마지막 승객을 내려준다.[93] 2019년 4월경 대전시에서 이곳부터 기숙사와 실험동 뒷쪽 부지를 매입해 정비와 세차, 주박 기능이 있는 150대 규모의 버스공영차고지를 건설하겠다고 하였으나, 공청회장에서 학부모들의 격렬한 항의시위로 인해 취소되었다. 시위영상이 지역방송에도 나왔으며 대청동 주민센터 주변을 학부모들이 가득 채웠다. 시내버스 첫차 시간이 새벽 5시쯤인 것을 감안하면 소음으로 인한 학생들의 수면권 침해가 너무나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 [94] 옥천로. 야자 시간마다 폭주족들이 여기서 풀악셀을 밟아대는 소리가 자주 들려온다. [95] 철도가 저지대에 있으며 바로 옆의 국도 노반이 철도보다 조금 더 높으며, 근처 나무들이 방음벽 역할을 하여 디젤기관차가 지나가도 의외로 소음 공해가 크지 않다.원래 KTX의 일부 편성이 플랫폼 문제로 지나갔으나 경부고속선 대전도심구간 공사가 끝난 이후로는 더이상 KTX는 경유하지 않는다.[96] 통영 방면으로 가면서 판암IC 직전 구간에서 잠시 우측이 탁 트이는데, 그 때 학교 전경이 보인다.# [97] 버스가 여기서 출발하지만, 기사님들이 승객을 태워주지는 않는다. 버스를 타려면 판암방면으로 50m정도 떨어진 대전동신과학고 정류장까지 가야한다.
[5] 교명도 생각해보면 절묘한게, 대전과학고의 동쪽에 있는 새로운 과학고등학교라는 뜻의 대전동신(大田東新)과학고등학교가 된다. [6] 자율형공립고 지정 이전으로 보인다. [7] 최소 4개 이상의 과학교실, 2개 이상의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전체 교과목의 45% 이상을 과학, 수학 관련 교과로 편성할 수 있다.[8] 과학중점학교의 잔재는 2019년 현재도 남아 있는데, 실험동 2층 
[24] 3학년 때는 과학 과목을 선택하며 모두가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25] 1, 2학년 교실과 다르게 칠판이 앞뒤로 하나씩 있고, 사물함이 창측 벽으로 이동한 것도 특징이다.[26] 별칭은 동신피방이었으나 요즘은 그냥 과학카페라고 한다.[27] 주로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