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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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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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상 언급된 캐릭터 및 NPC (미쿠 및 와카모를 제외한 기타에 해당하는 인물은 전부 N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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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미데이터로 존재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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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 인게임 학생명부 퀵링크


1. 개요
2. 목적과 활동
3. 멤버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Vol.1 대책위원회 편
4.1.2. Vol.3 에덴 조약 편
4.2. 서브 스토리
4.3. 이벤트 스토리
5. 기타


1. 개요[편집]


대책위원회
対策委員会
Foreclosure Task Force

파일:BG_CS_Abydos_04.jpg
파일:블루 아카이브_아비도스 대책위원회.png

아비도스의 폐교를 막기 위해 설립된 대책위원회입니다!

빚을 갚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매달 이자를 내는 것조차 버거운 모양이네요...

샬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선생님!

[동아리 소개 - 대책위원회]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아비도스 고등학교 소속 동아리다.

원래 영어판 명칭은 Countermeasures Council이었으나, 글로벌 영어판에서 Foreclosure Task Force로 변경되었다.


2. 목적과 활동[편집]


학원 자치구의 사막화와 이로 인한 9억 6235만 엔[1]의 막대한 채무를 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 학원으로 전학가거나 자퇴하여 폐교 직전의 상태가 된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잔류한 다섯 명의 전교생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사실상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전부이지만, 이미 대책위원회가 생기기도 전에 아비도스의 학생회가 공중분해된 관계로 이 동아리는 공식적으로 활동 허가를 받지 않은 비인가 동아리이며, 학교에 대한 실질적인 권리 행사도 대단히 제한적이다.

구성원들은 어디까지나 학생이기에 학교의 빚을 대신 갚아야 할 의무 따윈 전혀 없으며 이론상으로는 그냥 아비도스를 떠나 밀레니엄이나, 트리니티 등 다른 학원으로 가버리면 그만인 일이지만, 이들은 학교와 자치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남아있기를 자처하며 열심히 학생 신분으로 돈을 벌어 학교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다.


3.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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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Vol.1 대책위원회 편[편집]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챕터별 주인공 및 조력자


[ 메인 스토리 1부 ]
메인 스토리 공통
선생
조력자
아군화 시점
아로나
프롤로그

Vol.1 대책위원회 편
대책위원회
(시로코호시노세리카노노미아야네)
조력자
아군화 시점
아지타니 히후미
1장
흥신소 68
(아루무츠키카요코하루카)
2장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게임개발부
(아리스모모이미도리유즈)
조력자
아군화 시점
엔지니어부
(우타하히비키코토리)
1장
베리타스
(하레마키코타마)
C&C
(네루아스나카린아카네)
2장
트레이닝 클럽
(스미레)
세미나
(유우카노아)
베리타스
(치히로)
초현상특무부
(히마리에이미)

Vol.3 에덴조약 편
보충수업부(1장, 2장, 3장)
(히후미하나코아즈사코하루)
아리우스 스쿼드(4장)
(사오리미사키히요리)
조력자
아군화 시점
미식연구회(일시적)
(하루나준코이즈미아카리)
2장
시스터후드
(마리히나타사쿠라코)
티파티
(나기사)
3장
정의실현부
(츠루기하스미마시로)
선도부
(히나아코이오리치나츠)
구호기사단
(세리나하나에)
응급의학부
(세나)
트리니티 자경단
(스즈미)
대책위원회
(시로코호시노세리카노노미아야네)
티파티
(세이아미카)
4장
구호기사단
(미네)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RABBIT 소대
(미야코사키모에미유)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발키리 경찰학교(1장)
(칸나키리노후부키)
RABBIT 소대(1장)
(미야코사키모에미유)
스나오오카미 시로코(4장)
키보토스 학생 대다수(2장, 3장, 4장)
(시라누이 카야, FOX 소대 제외)
조력자
아군화 시점
케이
3장



[ 메인 스토리 2부 ]
메인 스토리 공통
선생
조력자
아군화 시점
아로나
프롤로그
프라나
메인 스토리 1부
Final. 4장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RABBIT 소대
(미야코사키모에미유)
조력자
아군화 시점
소확행
(데카르트)
2장
발키리 경찰학교
(칸나키리노후부키)
Vol.5 백화요란 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유카리나구사)
조력자
아군화 시점
마츠리운영관리부
(시즈코)
1장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키쿄렌게)



1장: 대책위원회의 기묘한 하루
파일:EuUcbaPVEAIVzMp.jpg

아야네: 아비도스 고교의 폐교를 막기 위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세리카: 새우잡이 어선 알바!

노노미: 네! 스쿨 아이돌은 어떨까요~?

아야네: 여, 여러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로코: 그 말이 맞아.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해야지.

아야네: 역시 시로코 선배!

시로코: 은행을 털자.

공식 4컷 만화 中


1부에서부터 벌써 보급품 고갈과 지속된 불량조직들의 공격으로 학교 자체가 범죄조직들에게 넘어갈 뻔하지만, 아야네의 편지와 길가에 쓰러진 시로코의 도움으로 샬레의 선생이 아비도스에 구원물자를 가지고 도착하여 살아남는다.

이렇게 학교를 접수하기 위해 쳐들어오는 불량조직들의 상대와 막대한 빚을 변제하기 위한 돈벌이를 찾아다니고, 그렇게 번 돈을 돈을 빌려준 고리대금업자인 카이저 론에 이자만 겨우 갖다바치는 일상이 반복되던 와중, 리쿠하치마 아루가 사장으로 있는 흥신소 68이 카이저PMC로부터 학교를 접수하라는 의뢰를 받아 용역 알바들을 이끌고 쳐들어오고, 이들을 격퇴시킨[2] 대책위원회측은 학교를 점령하려는 적대세력들이 탱크나 Flak 41 같은 중화기를 몰고 다니는데다 흥신소까지 고용하는 것을 보자, 이들의 배후에 금전 지원을 해주는 흐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불량학생들의 자금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아비도스 근교의 무법지대에 형성된 블랙마켓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러던 와중에 블랙마켓에 출입했다가 쫒기던 아지타니 히후미를 만나게 되고, 한정판 페로로 굿즈사러 왔다가 인질로 잡힐뻔한 히후미를 구출한 뒤, 그녀를 안내역 삼아 블랙마켓을 돌아보던 와중 아비도스에게서 빚을 수금한 카이저 론의 현금수송차량이 암흑은행[3]과 거래하는 것을 목격한다. 하지만 대책위원회로서 자금출처에 대한 조사는 여기서 끊겨버렸고, 조사할 다른 수단도 없는 상황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진짜로 은행을 털어버린다.[4]

시로코: 모두 엎드려! 들고 있는 무기를 다 바닥에 내려놔!

노노미: 말 안듣는 사람은 혼나는 거예요☆

히후미: 아, 아하하... 여러분, 다치면 안 되니... 엎드려주세요...

호시노: 우헤~ 소용없다고. 이미 외부로 통하는 경비 시스템은 전원을 끊어뒀으니까.

세리카: 어이, 거기!! 엎드리라고! 허튼짓하면 죽인다?

히후미: 여러분, 제발 가만히 계셔주세요... 아으으...

호시노: 으헤~ 계획대로 되고 있어! 그러니 다음 스탭으로 가자고! 리더 파우스트 씨! 지휘를!

히후미: 어?! 네?! 저, 저요? 리더요? 제가요?!

노노미: 두목이에요! 보스예요! 참고로 저는... 수영복 복면단의 크리스티나~다롱♧

세리카: 뭐야 그게! 언제 복면단이 된거야?! 그리고 센스 구려!!


갑자기 벌어진 대담하되 상당히 계획적인 기습에 암흑은행측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당황해, 원래 수영복 복면단[5]이 요구한 장부뿐만 아니라 가진 돈과 채권, 현물 등등을 갖다바치고, 수영복 복면단도 이후 블랙마켓 가드들의 포위를 뚫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이 때 세리카와 노노미는 원래부터 범죄에 쓰일 자금이었고, 자기들 학교에서 빼앗아간 돈이기도 하니 이걸 사용해 빚을 갚자고 주장하지만, 아야네는 이에 반대하고, 호시노와 시로코는 이 돈을 사용하면 범죄가 합리화되는 타락한 학원이 될 것이라 우려해 장부만 챙기고 돈은 놓고가자고 주장하고, 그 와중에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은행털이에 감명받은 아루가 찾아오자 사실은 지정 수영복을 깔맞춤해서 악당 은행을 터는 아이돌 괴도라느니 석양을 향해 고고히 인외마경의 길을 걷느니 하면서 적당히 급조해낸 멘트를 남기고 사라지지만, 그만 거금이 든 가방을 놓고 와 버린다.[6]

이후 아루의 아무말 대잔치와 하루카의 뇌절로 시바세키 라멘가게가 흔적도 없이 폭파되자 흥신소를 체포하기 위해 대치하지만, 게헨나의 선도부가 아비도스의 주권을 무시하고 흥신소를 체포하기 위해 50mm 박격포[7]를 쏴대며 보이는 모두를 공격하자 우선은 흥신소는 놔두고 선도부를 상대하여 선발대를 격퇴한다. 이때 아마우 아코가 나타나 행정적 착오가 있었다며 대화를 시도한다.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아코는 오해가 좀 있었지만 흥신소를 체포하는것에 협조를 요청하지만, 아야네가 이곳은 아비도스의 자치권이니 넘기지 않겠다고 하던 와중, 흥신소쪽에서 선도부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아코의 진심을 폭로한다. 실상 선도부는 선도부장의 지시도 없이 아코 독단으로 흥신소도, 아비도스도 아니고 샬레를 노리고 이정도 병력을 동원한 것. 진실이 폭로되자 아코는 아비도스고 뭐고 전부 소탕하고 선생을 납치하겠다며 전투를 걸어오는데, 그 와중 아루가 선도부에게 한방 먹이고 싶었다며 흥신소와 대책위원회가 공투하여 선도부 병력들을 격퇴한다. 이후 선도부가 후방부대까지 합류시켜 밀어버리려던 와중 선도부장 소라사키 히나가 나타나고 월권행위를 저지른 선도부 위원들을 전부 물리며 아비도스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하고는 선생에게 카이저에 대한 정보를 하나 전하고 떠난다. 이후 흥신소도 아비도스 자치구에서의 사업을 정리하고 떠난다.

한편 대책위원회 멤버들은 시바대장의 말대로 지적도를 찾아봤는데, 아비도스 땅의 대부분이 카이저에게 팔린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들이 원하는 것이 돈만이 아니라 학교를 최종적으로 접수하는 것이라고 알게 된다. 취합된 정보대로 아비도스 사막에 있던 카이저 PMC의 기지를 강습하지만,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사가 자신들은 합법적인 사업이라 주장하며, 계열사들을 통해 아비도스의 신용도를 최하로 떨어트리고 매월 9천만 엔의 이자와 3억 엔의 공탁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때 호시노가 검은 양복과의 거래를 언급하며 빚의 대부분을 탕감받는 대신 자신이 카이저의 용병이 되기로 하면서 다른 부원들에게 뒤를 맡기고 카이저에게 투항한다.

그러나 호시노는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아닌 전혀 다른 상대에게 팔려갔고, 이들은 아비도스와 호시노를 일종의 실험에 쓰려고 하는 집단이었으며, 카이저는 마지막 학생회 멤버인 호시노가 자퇴했으므로 아비도스는 더이상 폐교를 피할수 없는 상태라 주장하며[8] 아비도스 자치구를 무력으로 접수하려 들고, 이같은 뒤통수에 대책위원회가 외통수에 몰릴때쯤, 떠난 줄 알았던 흥신소가 다시 찾아오고, 고용주를 배신하는 것도 악행의 일종이라며 과거 수영복 복면단이 아루에게 해 줬던 멘트들을 읊어가며 공투하기 시작하고, 일단 카이저 PMC의 병력들을 섬멸한다. 이후 선생은 호시노를 돌려받기 위해 게마트리아의 검은 양복과 담판을 짓지만, 아비도스의 채무를 전부 자신이 질테니 학생을 풀어달라는 선생의 제안에 검은 양복이 경악하면서 교섭은 결렬되고, 호시노가 붙잡힌 위치는 알려주지만 알아서 무력으로 탈환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린다.

호시노의 부재로 전력이 급감해 카이저 PMC를 상대로 승산이 없는 상태였지만, 그동안 아비도스 학생들이 베풀어준 은혜가 보답으로 돌아와, 히후미는 티파티나기사에게 L118 포대 지원을 약속받고, 선생은 게헨나 학원에 가서 선도부의 지원을 약속받는다. 그리고 흥신소도 라멘을 보수로 참전하기로 하면서, 카이저 PMC와 결전의 날, 만발의 준비를 끝낸 선생과 대책위원회는 PMC의 방어선을 모두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섬멸하고 감금되어있던 호시노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총학생회 주도의 카이저 코퍼레이션과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으며, PMC의 대표이사는 수배가 걸려 도주, 카이저 코퍼레이션은 자신들과 무관하다며 PMC 이사를 그 자리에서 해고해버리며, 카이저가 아비도스에 매긴 채무의 이자는 불합리한 부분이 인정되어 더 낮은 이자율이 책정되었으나, 아비도스가 카이저에게 돈을 빌린 것이나, 채무를 갚기 위해 땅을 팔았던 것 자체는 합법적인 거래였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더 이상 살인적인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었고, 대책위원회가 선생의 공식 인증을 통해 구 학생회의 조직을 이어받은 아비도스의 공인 학생회로 인정받게 되었다. 아야네는 호시노를 학생회장으로 천거했으나, 호시노가 극구 거부하여 대책위원회는 학생회장이 공석이지만, 학생들은 다시금 본래의 일상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4.1.2. Vol.3 에덴 조약 편[편집]


메인 스토리 Vol.3 시점에서는 꽤 유명해졌는데, 이게 아비도스나 대책위원회가 유명해진 건 아니고 복면하고 수영복만 입고 은행을 털어버리는 흉악한 은행강도단이라는 도시전설로 유명해졌다.[9] 거기다 티파티의 정보망에는 아지타니 히후미가 바로 그 무시무시한 범죄집단의 리더라는 첩보가 들어가는 바람에 그녀가 나기사에게 트리니티의 배신자로 의심받는 계기가 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후 보충수업부아리우스 스쿼드의 결전에서 아지타니 히후미가 빵 봉지를 뒤집어쓰고 자신이 수영복 복면단의 리더 '파우스트'임을 밝히자 뒤에서 복면을 쓰고 나타나서는 메인 스토리 Vol.1에 일어난 모든 사건의 흑막은 파우스트였다며 별의별 개드립을 늘어놓으면서 파우스트의 이름을 연호한다. 히후미는 결국 부끄러워서 빵 봉지를 벗고 마는데, 그러자 수영복 복면단도 복면을 벗고 대책위원회로써 히후미를 도와주러 왔다고 선언하며 보충수업부, 게헨나 선도부트리니티의 정의실현부와 공동전선을 맺고 아리우스에 맞선다. 학업은 고사하고 증오를 세뇌받으며 살인 기술만 익혀온 아리우스에서도 최강의 스쿼드 멤버인 미사키조차 상세한 데이터가 없음에도 분위기만으로도 "저 녀석들 헤실헤실거리고 있지만, 얕보면 큰 코 다칠거야."라고 사오리에게 조언하고 히요리는 '소문은 진짜였다'며 경악한다.


4.2. 서브 스토리[편집]



대책위원회 서브 스토리에서도 부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작전 제안서에 더해[10] 거기다 믿었던 세리카마저 폰지 석유라는 재생석유농장 투자 제안서를 가져오자 아야네는 다시 책상을 엎어버린다. 이후에는 체육관 청소 알바자리를 구해놓고 제발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된 일을 해달라며 울먹이면서 부원들을 보냈는데, 어렵사리 찾아간 체육관에 웬 무장단체들이 진을 치고 있자 일행들은 '쓰레기 = 양아치'라 지멋데로 이해하고,[11] 아야네가 자기들의 적성에 맞는 일거리를 가져다줬다고 생각하여 감격, 곧바로 전투에 들어간다..

이후 화병으로 앓아누운 아야네는 다른 멤버들이 고생하는 와중에 자기만 앓아누운 게 미안해서 부실에 과자를 채워놓는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가기로 한 알바장소가 아니라 '새벽 라디오 체조 권장협회'라는 이상한 곳[12]에 가서 체육관을 무너뜨려버리는 깽판[13]을 친 탓에 위약금+손해배상을 물게 생겨서 조용히 문을 닫고 세리카만 빼고[14] 다 남으라고 한다.[15]


4.3. 이벤트 스토리[편집]


「신춘광상곡 제68번」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도둑맞은 세전함을 흥신소 68 소속 인원들과 신사에서 알바하던 세리카가 함께 쫓다가 위기에 빠졌을 때 등장에서 구출해준다.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대책위원회 이벤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메인스토리 1부 2장 완결 후 시간이 지나, 대책위원회의 사정도 상당히 개선되어 아야네가 채무를 변제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헬기를 장만했다는 소식과 함께 세리카가 빙고 대회 1등에 당첨되어 받은 리조트 이용권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하면서 선생도 고문 겸 보호자로 데리고 간다.

그러나 아야네가 장만한 헬기는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결함기라 불시착, 세리카가 받아온 리조트 이용권은 알고보니 무인도의 다 쓰러져가는 리조트 부지의 소유권이라 또 사기를 당해버린 셈이 되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공기 맑은 무인도의 소유권을 얻은 셈이니 헬기가 다 수리될때까지는 리조트를 수리해서 바캉스를 즐기기로 한다.

하지만 이 섬은 완전히 무주공산이 아니라 라브가 이끄는 '첨벙첨벙 헬멧단'이 접수하기 직전이었고, 결국 바캉스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벌어지는데, 대책위원회 쪽에서는 어차피 부지도 넓은데 같이 쓰면 어떻냐는 입장이었지만, 헬멧단은 그새 용병으로 와카모를 불러왔고, 와카모는 선생을 보자마자 당황하여 주춤하고, 시로코는 묻지도 따지지 않고 총질을 해 쫓아내면서 선생이 요망한 여우들에게 속아 인질이 됐다고 믿고는 폭주하여 대책위원회를 적대하기 시작한다.

이후 리조트의 방어시스템을 복구하는 등, 이래저래 시설을 되살리던 와중에 이번엔 와카모가 호버크래프트까지 동원해서 공격해오자 리조트의 방어 시스템이 버티질 못하자, 저쪽이 중장비를 끌고오면 우리도 중장비로 대응하자며 시호크 아마구모호를 수리, 풀무장시켜 일발역전해낸다.[16] 패배한 와카모는 선생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받은 뒤 떠나게 되었고, 위원회는 남겨진 헬멧단의 라브와 협상을 시도하는데 알고보니 라브도 같은 리조트 부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이게 이 리조트만 해당된 것이 아니라 군도 전체의 소유권을 의미하는 것이라 현재 다른 리조트 헌터[17]들이 죄다 몰려들어 리조트의 독점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춘추전국시대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대책위원회가 벙쪄있던 사이 라브는 연막탄을 터트려 도망가고, 졸지에 사기매물을 떠안게 되어 황당한 입장이 된 아비도스 학생들은 더 깊이 관여되어 봤자 좋을게 없다 판단하고 빨리 떠나기로 한다. 위원회 애들은 뒷정리를 위해 내일 떠나기로 해서 선생을 먼저 아마구모호로 샬레로 보낸다. 남게 된 위원회 맴버들은 이번 리조트 사기의 배후가 누군가 궁금해하는데, 호시노가 우연히 이용권 뒷면에서 행사 주최자 이름을 보고 경악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후속 이벤트인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에서도 연이어 등장하는데, 이용권 뒷면에 있던 행사 주최자 이름이 마츠리부의 카와와 시즈코로 되어 있는 걸 확인한다. 원흉의 이름을 보자마자 머리끝까지 화가 치솟았는지 앞서 더이상 관여말자고 다짐한 건 온데간데없이 사기 주모자를 응징하겠다며 진짜 수영복 복면단이 되어 백야당 바다의 집 지점으로 쳐들어 온다.[18][19] 처음에는 마츠리부를 흑막이라 생각하고 공격을 하지만, 바다의 집에서 선생과 아야네가 백야당과 같이 있는걸 확인하곤 납치당했다 오해하고 구출하겟다며 더 폭주하려다 둘의 제지로 무산되고 선생의 중재로 대책위원회와 마츠리부간의 겨우 대화의 물꼬가 트인다. 그리고 서로의 사정을 확인한 결과 실제 흑막이 카이저의 자회사인 옥토퍼스 뱅크임을 알아차리는데, 대책위원회는 옥토퍼스 뱅크의 정체와 사기를 치는 방법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백야당은 옥토퍼스가 짜 좋은 수렁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었고 음양부가 보복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20] 상황을 파악한 음양부의 니야가 앞으로는 백귀야행이 일을 맡겠다며 시즈코보고 돌아오라 하지만, 시즈코는 이를 거부하고 자기가 정식권리자라는 사실을 역이용해 리조트를 모두 장악하는 것으로 옥토퍼스를 한 방 먹여 주려하는데, 카이져에게 원한이 있는 대책위원회 역시 시즈코의 복수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마츠리부를 다른 방향에서 돕기 위해 수영복 스케반 3팀을 퇴치하고 코마카제 라브의 헬멧단 조직에 수영복 복면단으로 잠입해 결정적인 순간 카이저 PMC의 뒤통수를 쳐 격퇴하게 된다.[21]

복수는 성공하지만, 알고보니 리조트 부지는 총학생회의 소유지로 허위매물이었다. 별 수 없던 백야당은 총학생회의 허락을 받고 마지막으로 무인도에서 크게 축제를 벌이는데, 대책위원회도 여기에 껴서 즐기는 한편[22] 시즈코의 축제혼을 칭찬하며 나중에 모래축제를 부활시킬 때 마츠리부에 의뢰하자는 결론을 내린다.

5. 기타[편집]


  • 파일:BlueArchive7341892.png
공식 '한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PV에 한정하여[23] 시로코를 제외한 4명의 이름이 가타카나가 아닌 히라가나와 한자로 나온다.[24] 노노미는 ののみ, 세리카는 芹香, 아야네는 彩音, 호시노는 星野로 쓰여 있다.
이후 2021년 정식 출시 후 한자 이름이 시로코는 白子, 노노미는 野乃美, 세리카는 茜香, 아야네는 綾音임이 확인되었다. 호시노는 초기 공개되었을 때의 이름과 다르지 않다.

  • 블루 아카이브동아리들 중 소속되어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명으로 가장 많은 동아리이다. 그리고 각 학교에서 유일하게 전교생이 들어가 있는 동아리다. 이게 곧 얘네 학교의 전부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전원 별도의 복장이 있는 최초의 동아리기도 하다.

  • 3차 PV를 통해 대책위원회 부원들의 수영복 의상이 공개됐으며, 이 후 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이벤트인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대책위원회가 진행되었다.
파일:BA_아비도스수영복PV.png

  • 게임 초기엔 빚더미에 오른 학교를 짊어진 가난함의 상징이었지만 메인 스토리가 점점 출시 되면서 SRT 특수학원, 아리우스 분교같은 학원들이 나오자 의도치 않게 가장 가난하지 않은 가난한(?) 동아리가 되었다. 수영복 아야네가 택티컬 서포트로 헬기를 끌고 나온 뒤로는[25][26] 가난 호소인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 이집트 신화의 모티프에 대응해 보면 현재 아비도스 고등학생들의 모티프인 신은 전부 네페르템=라의 자손이자 인간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사후세계의 신들(하토르[27], 네프티스, 아누비스, 호루스, 토트)이다.

  • 대책위원회의 호루스를 제외한 네 명의 신들은 오시리스/호루스세트의 대결에서 오시리스/호루스 측을 도운 신들이기도 하다. 아누비스는 세트에 의해 산산조각난 오시리스의 시체를 모아 그의 부활을 도운 동시에 사후세계와 관련된 동료, 네프티스는 이시스의 오시리스 부활을 도운 동시에 호루스의 유모, 토트는 오시리스의 비서이자 호루스의 지지자, 하토르는 호루스의 반려자. 선생을 오시리스, 아비도스의 사막화를 세트의 공격에 대응시켜 보면 이집트 신화의 구도와 들어맞는다.

  • 2022년 7월 20일 수영복 호시노가 추가되면서 블루 아카이브 최초로 부원 전원이 다른 의상 버전으로 실장된 동아리가 되었다.

  • 최강자 라인인 타카나시 호시노[28]만을 제외하고도 나머지 4명의 전투력은 꽤 강한 축에 드는 것으로 보인다. 아리우스 분교측이 헤실헤실하지만 얕보다간 큰 코다친다고 평했을정도.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숫자가 더 우위에 있는 헬멧단이 오히려 밀리자 라브가 "저 녀석들 뭐 저리 강하냐."며 경악을 하고 결국 도망간다. 황륜대제 포환 던지기 결과 인터뷰에서도 소수지만 5명이 모두 능력이 상당히 높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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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은행 6월 20일 매매기준율 환율 계산 92억 1천만원. 이자만 한 달에 788만 엔을 내고 있으며, 상환 기간은 309년에 달한다.[2] 정확히는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대치하다 용역들이 급료가 떨어져서 퇴근...아니 퇴각했다.[3] 무정부 지대에 세워진 불법 금융기관이다.[4] 물론 합법적인 은행이 아니기에 이들의 행위 또한 범죄로 규정되지 못한다.[5] 여담으로 이 이름은 은행에 들어가기 직전 아야네가 처음 말했기 때문에 사실상 아야네가 지었다. 아이디어는 노노미가 학교의 빚을 갚기 위해 스쿨아이돌을 하자면서 지은 이름인 수영복 소녀단으로 보인다.[6] 이 돈은 아루가 그대로 주웠고, 후일 하루카 때문에 박살난 시바세키 라멘에게 전액 배상하여 시바세키 라멘 재건에 쓰였다.[7] 독일권 느낌이 물씬 나는 게헨나 특성상 실제 독일군이 사용했던 5cm GrW 36으로 추정된다.[8] 이에 대해 대책위원회는, 아비도스의 유일한 동아리인 대책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니 폐교는 말이 안 된다고 하지만 아야네의 말에 의하면 대책위원회는 이 당시만 해도 정식 동아리가 아니라 그저 사적 모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아비도스의 동아리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학생회가 없기 때문에 동아리 승인 절차를 받지 못했다고... 2장 스토리가 끝난 후 선생이 직권으로 대책위원회를 동아리로 승인하여 2부 시점에서는 정식 동아리가 된다.[9] 실제로는 수영복을 입지 않았음에도 그 이름을 들은 사람은 오로지 한 사람 뿐이다. 따라서 수영복 복면단의 실체를 알고 있음에도 그런 소문을 퍼트린 원흉은 바로 그녀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10] 호시노가 '인생은 한방이야 으헤~작전'이랍시고 학교의 예산을 죄다 복권에 꼬라박자는 제안을, 시로코는 타 학교 대강당을 점거해서 학생들을 납치해 오자고 하고 노노미는 피크닉 여행을 가자는 제안서를 만들어온다.[11] 무장단체가 체육관 주인이 보낸거냐며 따진게 결정타였다. 자기 의뢰주를 그 체육관 주인으로 착각을 한 것.[12] 극단주의 운동단체라나 뭐라나.(....) 더불어 체육관이 있는 마을 토박이 단체인 듯 하다.[13] 체욱관 붕괴는 시로코의 드론이 기둥을 파괴한게 원흉인듯, 시로코가 실토한다.[14] 나머지 세 선배들이 오해하는 와중에 끝까지 의문을 품었고, 체육관의 깡패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는걸 "선배들?!"이라고 놀라 막으려 했으며, 선배들은 다 변명만 늘어놓으려 하는데 혼자 변명의 여지가 없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15] 마침 에피소드 제목부터가 그 유명한 대사다.[16] 헬기가 등장하자 아주 익숙한 음악흐른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헬기에 타고있는 자들이 다 여전사다.[17] 작중 암시된는 바로는 게헨나 학원온천개발부, 산해경 학원의 현무상회, 오디세이 학원의 바니걸 등등이 암시되었다. 잠시 미니맵이 뜨는데, 중화풍의 건물이 들어선 섬, 커다란 온천이 있는 섬,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는 섬, 그리고 오디세이의 거대 유람선이 보인다.[18] 이때 마츠리부의 우미카가 수영복 복면단을 보고는 게헨나의 가면무도회처럼 아비도스에도 복면을 쓰고 하는 축제가 있냐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19] 다만 수영복 복장으로 나온 적이 없어서 말이 진짜 수영복이지, 정식 복장이라고 말하는 깔맞춤한 학교 수영복은 아니라서 완벽한 형태는 아니긴 하다. 그리고 리더(?)도 빠진 상황이다.[20] 만약 대책위원회가 없었으면 백야당은 진정한 적이 누군지, 적이 뭘 노리는지 파악하지 못한채 리조트 전쟁의 수렁에 빠져 시간만 축내다가 옥토퍼스의 의도대로 큰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21] 이때 전 카이저 이사가 자기는 문제아들만 골라서 모아 행사를 엉망으로 만들려 했다는 대사와 세리카가 자기들 몫의 당첨티켓이 시바세키 라멘집에서 복권을 긁어서 나왔다고 하는 점, 시바세키와 인연이 있는 세력 중 문제아라는 조건을 충족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원래 전 카이저 이사가 속여서 포섭하려던 세력은 흥신소 68이었던 걸로 추정된다.[22] 이때 테이블에 널어놓은 복면들을 클로즈업 하면서 위원회 애들이 대화를 시작한다.[23] 정확히는 블루 아카이브가 공식 명칭으로 확정되기 전, 2020년 초에 나온 'Project MX'의 티저에서 처음 나왔다. 이 티저는 요스타 유튜브에 올라왔다가 현재는 비공개되어 있다.[24] 실제 게임에서 프롤로그가 끝난 직후에 나오는 인게임 PV에서는 캐릭터 이름 모두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25] 이 기체는 비나가 아비도스 자치구를 파괴할때 전투에 참여했던 아비도스 소속 헬기와 동일한 기체로, 실제로는 MH-60 시호크로 추정되는데 시호크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 대당 도입 가격만 787억 원이다. 아비도스의 빚이 한화로 100억 원 가량이라는걸 생각하면... 헬기만 팔아도 벌써 빚 갚고 파티했을 듯 문제는 아야네가 구입한 헬기가 결함품이며 무장도 없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을 생각하면 저가격이 아닌 그냥 깡통내지는 수리비를 내고 써야할 중고 가격에 구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상술한대로 원래 아비도스 자치구의 자산일 가능성도 있고, 참고로 저런 군용장비는 노후될수록 유지비가 더 높아진다.[26] 다만 인게임 시세와 현실의 시세를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알아 두어야 한다. 전차가 해변에 가기 위한 조금 특수한 자가용 취급 당하고, 일개 헬멧단이 주브르급을 끌고 다니며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듯 수류탄도 뽑는 곳이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이다. 헬기 역시 무슨 중고차를 구매한 것마냥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아비도스의 채무 대부분은 비나로 인한 파괴와 카이저론의 부당한 대출사기 피해일 가능성이 커서 은행을 털고 나서 사라진 돈 외의 각종 아비도스 앞 채권, 차용증 등이 휴짓조각이 되면서 소유권이 붕 뜬 채 방치 된 것을 찾아냈을 가능성도 있다.[27] 세리카의 모티프는 바스테트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이집트 신화는 신격이 합쳐지거나 같은 신의 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하토르-세크메트-바스테트가 같은 신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28] 다른 최강자급으로는 밀레니엄의 미카모 네루, 게헨나의 소라사키 히나, 트리니티의 켄자키 츠루기 혹은 미소노 미카가 꼽힌다. 다른 학원들에도 이런 최강자급이 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