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역

덤프버전 :

대청(서울주택도시공사)
파일:Seoulmetro3_icon.svg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Daecheong
(SH Corporation)
한자
대청
간체자
大厅
가나
テチョン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지하2 (일원동 700-9)
운영 기관
3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3호선
1993년 10월 30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3호선 347번(개정 전 37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지하2 (일원동 700-9) 소재.


2. 역 정보[편집]



파일:대청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파일:대청역 3호선.jpg

대합실
역 이름은 강남이 개발되기 전 이 곳에 위치한 자연 부락인 대청마을에서 유래했다. 한자로 된 역명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마을 이름의 유래가 대청(大廳)마루니까 실제로는 한자 역명이 있는 셈이다. 도곡동 도곡역 근처에 있는 대청중학교와는 관계가 없다.

대청역 밑으로 수인분당선이 지나가지만, 수도권 전철 3호선수인분당선의 환승역 수가 도곡역수서역으로 이미 너무 많아서 강남리 마을 전철로 인한 표정 속도 감소 때문에 결국 이 역은 환승역이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대청역까지 환승시켜버리면 수서역에 이어서 대청역까지 2연속 환승역이 탄생해버린다. 그리고 현재 강남구 수인분당선 역이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수서역까지 총 10개 역이다. 대청역 밑 수인분당선 공사 때문에 10년 동안 3호선 열차가 대청역 주변을 지날 때는 서행을 했었다.

인근 주민들이 수인분당선과 교차한다는 이유로 환승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실제로 역사 공간 규모가 동네 역 치고는 상당한데, 승강장을 자세히 보면 중간 부분이 좌우로 돌출되어 있는데 아마 이건 대청역 설계 당시 추후 환승역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놓은듯 하다. 하지만 결국 수인분당선 환승 기능을 하는 인근의 도곡역, 수서역이 너무 가깝다는 점과 환승역으로 재시공 시 미칠듯한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개조하지는 못한 듯. 분당선 공사 초창기, 분당선 환승역이라는 표시가 대청역에 붙어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대청역을 환승역으로 표기한 노선도가 발견되었다.

일원역과 마찬가지로 승강장 횡단이 안 된다.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횡단 가능한 구조였지만 2000년대 초반 대청역을 통과해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이 불편하단 이유로 지금의 구조로 개조되었다. 사실 위층으로 통행이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으며 지금은 대합실 바닥에 개찰구가 횡단가능한 구조로 배치되었던 흔적이 남아있다. 따라서 수서, 오금 방면 승강장에서 내린 승객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승강장을 횡단해야 하거나 게이트 밖으로 나가서 1, 2번출구 연결통로에 있는 대청타워나 7, 8번출구 연결통로에 있는 SH공사로 가서 공중화장실을 찾아야 된다. 승강장 횡단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정 개찰구를 열어 놓았으며, 버튼을 눌러서 직원을 호출한 후 잘 이야기하면 횡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역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배려 차원에서 설치해 놓은 장치를 악용해 무임승차를 한다.

보통 3호선 하행방면 승강장에 "종로3가 을지3가 충무로 교대 양재 수서 오리"식으로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의 하행선 개찰구 앞 안내판에는 오리역은 물론 복정역, 모란역까지 안내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안내는 (다른 3호선의 역들은 대부분 오금역 연장으로 인해 오금역으로 대체되어 있으나) 대청역 하행선만큼은 지금도 건재하다. 순서는 일원 오금 복정 모란 오리이다.#

만약 수인분당선 환승역이 추가된다면 환승역을 통해 3호선도 반대편 횡단이 가능하다. 단점은 지하 5층인 대모산입구역에서 지하 4층 수서역 방향으로 통행할때 깊은 구간을 통과하기 때문에 승강장이 최소 지하 6층 깊이에 위치할 가능성이 100%며 공사기간도 짧아도 5년 이상, 길면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3호선도 대청역 주변을 다닐 때는 처음 10년처럼 공사기간동안 서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서울주택도시공사)까지 방송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는 대청 역명만 방송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서쪽으로 아파트 단지가, 동쪽으로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수서경찰서, 서울강남우체국, 탄천하수처리장 등이 있으며 대청역과 일원역 사이에는 삼성서울병원이 있다. 중동고등학교가 출구 코 앞에 있어서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에 우르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학교에서 삼성그룹 입사시험을 봐서 이 시험 끝날 때 사람들이 와르르 몰려오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탄천물재생센터 옆에 있는 서울대청초등학교 맞은편에는 네팔 노동자들을 위한 불교 사원인 서울 네팔 법당이 있다.

역과 버스의 연결성은 썩 좋지 않다. 3413번(그마저도 편도운행이다.), 4312번 정도의 버스만이 역 부근과 시내버스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청역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의 수요는 대부분 삼성역 방면의 강남01번과 송파역 방면의 강남05번이 분담하고 있다. 예전에는 시내버스 세 노선이 다녔지만, 그 세 노선인 87번, 87-1번, 288번 모두 배차간격이 최소 15분으로 엄청난 막장 배차간격을 자랑했다. 개편 후 통합되었고, 그래도 시내버스 노선들의 배차간격은 길고 지하철과 노선마저 겹쳐서 이용객이 점점 줄어들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3_icon.svg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21,555명

1995년
25,263명

1996년
22,290명

1997년
22,424명

1998년
23,296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23,082명
비고
2001년
23,650명

2002년
23,765명

2003년
22,710명

2004년
20,818명

2005년
20,839명

2006년
20,532명

2007년
20,113명

2008년
20,103명

2009년
20,218명


2010년
22,036명

2011년
22,180명

2012년
21,981명

2013년
22,058명

2014년
21,779명

2015년
20,627명

2016년
19,656명

2017년
19,189명

2018년
18,905명

2019년
19,710명

2020년
14,850명

2021년
15,462명

2022년
17,228명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1]

강남리 마을 전철이라 조롱받는 분당선의 개포동 가 모두 이곳 인근에 있다. 그보다 10여 년 일찍 생긴 대청역은 이미 자리를 잡아서인지 개포동을 비롯한 역세권 상당수의 수요를 끌어오고 있다. 하루 평균 2만 명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의 이용객이 오고 가는데, 그나마도 2013년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줄어들어 2만 명대가 깨진 것이고 2015년까지는 꾸준히 2만 명대 초중반의 수요를 유지했던 곳이다. 매봉역과 비슷하게 존재감은 없지만, 은근슬쩍 기본은 되는 수요를 끌어오고 있는 곳이다.


5. 승강장[편집]



파일:대청역 승강장.jpg

3호선 승강장

학여울




일원

[각주]

6.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9:29:35에 나무위키 대청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