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동

덤프버전 :

1. 대한민국의 지명
3. 2에서 따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니트로 추진기 효과의 부작용
4. 2에서 따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알리스타가 쓰는 스킬 연계




1. 대한민국의 지명[편집]




2. 대포동 미사일[편집]


미국이 발사장의 해방직후까지 쓰였던 지명을 따서 붙인 북한 로켓(미사일)이다. 대포동 미사일 항목으로


3. 2에서 따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니트로 추진기 효과의 부작용[편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서 전문직업, 기계공학을 이용한 아이템 '니트로 추진기'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말.

(강화) 니트로 추진기 : 장화[1]

에 영구적으로 초강력 니트로 추진기를 장착하여 2초 동안 달리기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숙련된 기술자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5분마다 1번씩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 발동시 발에 불이 붙고, 이동한 지역에 불길이 붙는 이펙트와 함께 이동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진다.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 등 만화/게임 캐릭터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달릴때 보통 같이 따라 붙는 효과를 생각하면 편하다. 이동 속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어디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와우의 기계공학 아이템은 대부분 오작동 확률이 있는데, 니트로 추진기는 오작동하면 뻥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캐릭터가 공중으로 발사된다. 상당한 높이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낙하 피해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면 무조건 사망한다.

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출과 효과, 사운드가 마치 미사일이 터지는것과 같아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특히 와우 인벤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자주 발생해 대포동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4. 2에서 따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알리스타가 쓰는 스킬 연계[편집]


알리스타가 봇라인 서포터로 갈 때 주로 사용하게 되는 기술로써, 박치기를 사용하고 상대가 밀려나기 전 분쇄를 사용하면 적이 밀려나지 않고 에어본 상태에 걸리게 된다. 바꿔 말해, 일반 스킬 두 개로 말파이트 궁극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좋지만 대포동 미사일은 알리스타가 박치기-분쇄 콤보를 매끄럽게 하지 못하고 방생 박치기만해서 쭈욱 밀려나는 상대를 보면서 쓰이는 말이다. 분쇄를 맨땅에 날려 먹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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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격변 들어와 허리띠에 장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