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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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회탐구 영역 선택 과목
3. 사회탐구 영역의 교육과정 별 역사
3.1. 응시자 수 추이
3.1.1. 영역별
3.1.2. ~ 2013학년도
3.1.3. 2014학년도 ~ 2016학년도
3.1.4. 2017학년도 ~ 2020학년도
3.1.5. 2021학년도 ~
4. 과목별 킬러 문제 유형
5. 대학 진학 후의 연관
6. 여담
7.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 영역의 구분 변화
수리·탐구 영역(Ⅱ)
(2001 수능까지)

사회탐구 영역 / 과학탐구 영역 / 직업탐구 영역
(2002수능 ~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15:30~16:37) 응시영역 중 하나로 [1]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이다. 2017 수능 기준 개정되어 총 9과목 체제이며 기존에는 문과 한정으로 치르는 과목이었으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과학탐구 영역의 8과목과 함께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2]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식 퍼스널·답안지 색상은 과학탐구·직업탐구와 동일한 ●남색(주색:
#004A95
/ 보조색:
#E8EAF6
)
이며, EBSi 수능 연계 교재에서는 보통 보라색 계열[3](표지색: 자주색, 내지색: 진분홍색)을 사용한다.


2. 사회탐구 영역 선택 과목[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 사회·도덕·역사과 고등학교 과목 ('18~'24 高1)

공통 과목
(1학년)

선택 과목
일반 선택
진로 선택
>


■ 이전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과 과목
■ 이후 교육과정: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과 과목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 출제 범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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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전 교육과정) 문서 참조 바람.
2021학년도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정치와 법 · 경제 · 사회·문화최대 택 2
과학탐구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최대 택 2
2022학년도 ~
2027학년도
사회탐구 · 과학탐구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경제 · 정치와 법 · 사회·문화 ·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최대 택 2
2028학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2022 개정 교육과정(다음 교육과정) 문서 참조 바람.
■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 관련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에서 다룬다.







과학탐구 영역 과목이 4개의 중앙역(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뉘는 것처럼,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도 4개의 중앙역(윤리, 지리, 역사, 일반사회)으로 나뉜다.

[주의!] 과목코드 순서대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순서를 지켜 풀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조심해야 한다. 응시 도중 다른 과목의 답안을 기입하거나 수정하는 것도 부정행위이므로 조심하자.[4]



3. 사회탐구 영역의 교육과정 별 역사[편집]


이하 특별한 설명이 없는 부분은 문과 기준. 이과는 각 항목 아래 별도 표시한다.[5] 이과는 자연계열을 말한다.

  • 5차 교육과정(1994학년도~ 1998학년도 수능):
    • 인문계는 36문항 36점(1994학년도~ 1996학년도) - 48문항 72점(1997학년도~ 1998학년도), 자연계와 예체능계는 24문항 24점(1994학년도~ 1996학년도) - 32문항 48점(1997학년도~ 1998학년도)
    • 공통으로 국사(현 한국사), 국민윤리(현 윤리), 한국지리, 정치경제(현 정치와 법+경제), 세계사 - 전 과목 필수
    • 계열별 문제(인문계)의 출제 범위는 사회문화세계지리로 12문항 12점(1994학년도~ 1996학년도 수능)/16문항 16점(1997학년도~ 1998학년도 수능)이었다.

  • 6차 교육과정(1999학년도~ 2004학년도 수능): 48문항 72점
    • 필수 과목: 국사, 윤리, 공통사회-상(일반사회), 공통사회-하(한국지리). 38문항 57점
    • 선택 과목(문과 전용):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세계사, 세계지리 중 택1. 10문항 15점
    • 이과는 필수 과목만 시험을 봤으며 32문항 48점이었다.
    • 예체능 계열은 공통사회만 48문항 72점의 시험을 보았다.
    • 아울러, 문이과가 공식적으로 통합되기 전의 마지막 교육과정이다.

  • 7차 교육과정(2005학년도~ 2011학년도 수능): 과목당 20문항 50점 30분, 최대 4과목 응시가능
    • 선택 과목 : 윤리(윤리와 사상 + 전통 윤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국사, 세계사, 한국 근ㆍ현대사,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법과 사회
    • 이후로 자연 계열은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하지 않게 되었고, 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한다.

  • 2007 개정 교육과정(2012학년도~ 2013학년도 수능) : 과목당 20문항 50점 30분, 최대 3과목 응시 가능
    • 선택 과목 : 윤리(윤리와 사상 + 전통 윤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국사, 세계사, 한국 근ㆍ현대사,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법과 사회

  • 2009 개정 교육과정(2014학년도~ 2016학년도 수능): 최대 택2
    • 선택 과목: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ㆍ문화

  • 2011 개정 교육과정(2017학년도~ 2020학년도 수능): 최대 택2
    •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어 선택과목이 9개로 줄어든다. 이외에는 2007 개정 교육과정과 동일하나 내용면에서 약간씩 변화를 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과목별 문서를 참조할 것.

  • 2015 개정 교육과정(2021학년도 수능~)
    • 2021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9과목 중 최대 택2
    • 2022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 과학탐구 17과목 중 최대 택2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5차 교육과정의 사회탐구 영역은 그야말로 크고 아름다운 시험범위를 자랑했다. 이때는 선택과목제도가 없었고, 문이과를 막론하고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사회, 지리, 역사, 윤리분야의 전 과목이 수능에 출제되었다.[6] 또한 통합교과형 출제라고 해서 가령 세계사와 국사가 통합된 문제나 사회문화와 정치경제, 국민윤리가 통합된 문제처럼 2과목 이상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다.

6차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표준점수 및 변환표준점수 제도가 처음 도입되었다. 그런데 이때는 (변환)표준점수가 아닌 원점수를 반영하는 대학도 많았고[7], 선택과목이 1과목에 불과해서(필수는 4과목) 지금처럼 응시인원의 성적분포를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자기 취향 따라 과목을 고르는 편이었다. 표준 점수는 대체로 경제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사회 문화와 세계사가 낮은 편이었다.

7차 교육과정부터는 이과생들은 수능 시험에서 사회탐구 영역을 치르지 않게 되었으며[8] 전면 선택과목 체제로 개편되어 시험 범위가 대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면 선택과목 체제에 따른 표준점수 복불복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주겠다는 취지였으나, 문과 학생들은 자연과학을 몰라도 되고, 이과 학생들은 역사와 사회를 몰라도 되는 양 절름발이 교육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즉 고등 교육이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이라면, 중등 교육은 인문, 사회,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소양을 쌓는 전인교육과정이므로 중등교육까지는 편식없이 골고루 학습해야 하는데, 현 수능시험제도는 배움에 장벽을 치는 반쪽짜리, 절름발이 교육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후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수능 탐구 영역 선택 과목 최대 상한선이 3과목으로 축소되었으며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수는 탐구 영역 선택 과목 최대 상한선이 2과목으로 축소되었다. 이후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이후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상관없이 최대 2과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과학탐구 영역이랑 비교했을 때 과목 수 및 이름의 변천이 잦은 편이다. 대체로 물화생지 1,2라는 분류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9] 과학탐구 영역과 달리 사회탐구 영역은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과목의 내용 뿐만 아니라 과목 개수와 과목의 이름이 자주 바뀐다.


3.1. 응시자 수 추이[편집]


2021년 기준 총 9개 과목이 존재하며 몇몇 과목은 15만 명 가까운 인원이 응시하는 반면 1~3만 명 정도만이 선택하는 과목도 있다. 그래도 과학탐구 영역에 비하면 응시자 수의 편차는 적은 편이며 항상 응시자 수 꼴지를 면하지 못하는 경제를 제외하면 1만명대는 유지하고 있다. 경제의 경우에는 생명과학Ⅱ 내지는 지구과학Ⅱ에 버금 갈 정도로 응시자 수가 적다.


3.1.1. 영역별[편집]


분야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
지리
22.3%
20.6%
20.5%
21.4%
20.6%
20.2%
20.7%
18.4%
16.4%
14.0%
윤리
30.9%
32.5%
34.1%
35.7%
36.9%
37.2%
35.6%
36.5%
37.9%
41.0%
역사
16.1%
15.5%
14.4%
9.1%
8.7%
8.4%
9.4%
10.0%
9.2%
8.5%
일반사회
30.7%
31.4%
31.0%
33.8%
33.8%
34.2%
34.3%
35.1%
36.5%
36.5%

순위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
1~2위
43.4%
49.1%
52.2%
56.7%
57.8%
58.6%
57.0%
58.4%
59.9%
62.5%
3~5위
33.6%
29.3%
27.6%
27.9%
26.9%
26.6%
27.0%
25.1%
23.7%
21.9%
6~9(10)위
23.0%
21.6%
20.2%
15.4%
15.3%
14.8%
16.0%
16.5%
16.4%
15.6%

3.1.2. ~ 2013학년도[편집]


사탐을 네 과목 응시했던 마지막 해인 2011학년도 기준으로, 메이저 네 과목, 마이너 여섯 과목, 그리고 중간에 애매하게 끼인 정치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당시의 메이저 네 과목은 사회문화(74.2%[10]), 한국지리(61.5%)[11], 한국근현대사(61.0%), 윤리(51.8%)순이었다. 사회문화의 경우 문과생 4명 중 3명이 응시할 정도로 많이 선택되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시시콜콜한 말장난으로 속썩이는 점은 이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알아야 할 개념이 적은 편이며 응시자도 많고 일선 학교에서도 내신으로 많이 가르치는 과목이라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막론하고 인기가 많았다.

윤리 뒤로 정치(32.1%)가 있고, 마이너 과목들의 순서는 경제(19.4%), 국사(16.5%)[12], 법과사회(16.4%), 세계지리(14.6%), 경제지리(13.6%), 세계사(10.9%)순이었다. 사실 이 당시 마이너 과목들은 해마다 강사나 대세에 따라 순위가 조금씩 바뀌었다. 또한 요즘에야 EBS에서 사탐과 과탐 과목에 대해서 차별 없이 교재도 내주고 하지만, 당시에는 비인기 선택 과목들은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제외하면 교재도 별로 발간해주지도 않았으며 강의도 상당히 부실한 편이었다.

사탐을 세 과목 응시했던 2012학년도 수능에선 사회탐구 응시자 수 순위가 좀 바뀌었는데 상위 5과목(사문, 한지, 근현, 윤리, 정치)까진 순서가 그대로였지만 세계지리가 경제와 국사를 치고 올라왔으며 항상 응시자 수 꼴찌였던 세계사가 경제지리보다 응시자 수가 더 많아지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그 이듬해인 2013 수능에서는 상위 5과목은 여전히 그대로였으며 국사가 6위로 올라오고 법과사회, 세계지리, 경제, 세계사, 경제지리 순이었다.


3.1.3. 2014학년도 ~ 2016학년도[편집]



사탐 과목에 큰 개정이 있었고, 두 과목만을 선택할 수 있게 된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한국사, 법과 정치,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순으로 선택되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개정 전 하위권이었던 세계지리가 중위권으로 올라오고 이후, 순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과 중위권이었던 경제가 꼴찌가 되었다는 것이다.

2015학년도 수능과 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인기 과목과 비인기 과목 간의 차이가 더 커졌다. 꿀과목이라는 소문으로 선택자 비율이 증가하면서 생활과 윤리 과목이 2015학년도부터 사회·문화를 치고 올라왔고, 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탐 응시자 중 무려 53.8%의 수험생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다. 또한 인기 과목이라 할 수 있는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는 선택자 비율이 더욱 증가했고, 안 그래도 최하위 과목이었던 세계사와 경제는 선택 비율이 계속 감소해서 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각각 7.0%, 2.4%의 학생들이 선택했다.


3.1.4. 2017학년도 ~ 2020학년도[편집]



한국사가 문이과 상관없이 필수로 보게되어 선택과목에서 제외됐다.

또한 한국사를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9개 사회탐구 영역 과목들이 모두 교육과정이 바뀐다. 특히, 학생들이 다수 응시하는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 등을 필두로 대략 30% 이상의 내용이 삭제, 변경, 또는 추가가 예정되어 있어 선택자 비율의 변화가 주목된다.

아울러, 문이과가 완전히 통합되기 전의 마지막 교육과정이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 1, 2위 집중률은 더 높아졌고, 꾸준히 선택자 수가 상승했던 세계지리가 윤리와 사상을 역전했다. 또한 기존 하위권 과목들의 비율이 소폭 증가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역시 1, 2위 쏠림현상이 지속되었고, 10%대를 회복하며 6위에 오른 법과 정치와 4위를 유지한 세계지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비율은 소폭하락했다.

2019학년도에서도 역시나 1~2위 쏠림현상이 지속되었다.

2020학년도에서는 동아시아사가 오랜만에 10%대를 기록하며 법과 정치를 누르고 6위로 다시 복귀하였다.


3.1.5. 2021학년도 ~[편집]


응시자순위
2021학년도 수능
2022학년도 수능[통합수능]
2023학년도 수능[통합수능]
2024학년도 수능[*통합수능 ]
1위
59.56%
생활과 윤리
32.49%
(61.18%)
생활과 윤리
32.89%
(66.01%)
생활과 윤리
2위
57.17%
사회·문화
30.06%
(56.66%)
사회·문화
29.34%
(58.90%)
사회·문화
3위
20.56%
한국지리
10.02%
(18.87%)
한국지리
7.96%
(15.97%)
한국지리
4위
16.13%
세계지리
7.69%
(14.48%)
윤리와 사상
7.89%
(15.85%)
윤리와 사상
5위
13.32%
윤리와 사상
7.34%
(13.82%)
세계지리
5.99%
(12.03%)
세계지리
6위
11.19%
동아시아사
6.23%
(11.73%)
정치와 법
5.92%
(11.89%)
정치와 법
7위
10.71%
정치와 법
5.51%
(10.38%)
동아시아사
4.71%
(9.45%)
동아시아사
8위
8.73%
세계사
4.27%
(8.04%)
세계사
3.80%
(7.62%)
세계사
9위
2.33%
경제
1.39%
(2.62%)
경제
1.14%
(2.28%)
경제

2021학년도의 관전 포인트는 2015학년도부터 그래왔듯 동아시아사와 정치와 법의 6위를 둔 자강두천이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동아시아사가 1041명 차이로 정치와 법을 꺾었다.

2022학년도에서는 여전히 생활과 윤리와 사회ㆍ문화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다른 과목들과는 압도적인 선택 비율의 차이를 보인다. 그 뒤 한국지리가 위치하고, 윤리와 사상이 오랜만에 세계지리를 꺾고 다시 4위로 올라왔으며[13], 정치와 법이 동아시아사를 다시 꺾고 6위로 올라섰다. 세계사와 경제는 여전히 선택자 비율이 저조한 상태이다.

2023학년도에서는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날 뻔했다. 꾸준히 상승세였던 윤리와 사상과 정치와 법의 지원자 순위가 상승하면서 각각 5위와 7위였던 윤리와 사상이 0.01%p 차이로 3위, 정치와 법이 0.03%p 차이로 5위가 되었다. 그 영향으로 최초로 한국지리가 4위로, 2016학년도 수능부터 2021학년도 수능까지 4위를 지키고 있던 세계지리가 6위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즉, 생윤-사문 조합을 제외하고 1위를 차지하던 지리 영역의 선택률이 감소하고, 윤리와 일반사회 영역의 과목으로 선택이 집중되는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세계사와 경제는 이번에도 선택자 비율이 저조하다.[14] 다만, 이후 본 시험 응시자 수에서는 한국지리가 다시 윤리와 사상을 제치고 3위, 세계지리가 정치와 법을 꺾고 5위가 됨으로써 윤사와 정법의 대반란은 이뤄지지 못했다.


통합수능이 시작되면서 수능에서 문과 성향의 응시자들의 확통 선택률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미적분으로 옮겨가듯이(67%-53%-50%) 사회탐구 과목의 응시자 비율도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사회탐구에서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을 제외한 모든 과목의 선택자 비율이 감소하였다. 줄어든 인원은 과학탐구로 이동하였다.[15]

또한 통합수능은 탐구과목을 2개 선택하도록 한 14년도 수능 이후 7~8년 가까이 이어지던 사탐의 선택률 순위의 판도를 서서히 뒤집고 있디. 오랜 기간 이어지던 2강(생윤, 사문) - 1중(한지) - 4약(세지, 윤사, 동사/정법) - 2최약(세계사, 경제) 체제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 그 반증이다. 영역별로 보면 그 차이는 더더욱 극명한데,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1. 인원이 많은 과목으로의 선택자 편중 심화, 2. 지리 영역 응시자의 과탐 이동, 3. 생윤-윤사 조합의 급상승 이렇게 3가지로 귀결된다.

먼저 인원이 많은 과목의 선택자 편중 심화와 같은 경우, 수 년간 115~120%p 내외에서 돌던 생윤과 사문의 선택율 합계가 처음으로 120%p를 돌파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생윤-윤사 조합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생윤이 원래 사문을 앞서긴 했지만 3~5%p 수준에 머물렀던 예전과 달리 그 격차가 8%p에 육박하는등 점차 생윤이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지리 영역의 경우 상황이 가장 심각한데, 생윤-사문으로 선택율이 더 편중되어 기본적으로 한지/세지의 선택율이 낮아지기도 했지만 비슷한 과학 계열의 지구과학Ⅰ으로 이동하는 문과 학생들이 급증하면서, 불과 3년 전만해도 25%에 달하던 한국지리의 선택률은 3년간 곤두박질을 쳐 무려 10%p나 하락한 15%대까지 주저앉았다. 또한 생윤-윤사 조합 (일명 쌍윤)의 인기 급상승 현상으로 윤리와 사상 선택 주가 덩달아 오르면서, 한국사의 필수화 이후 오랜 기간 4위를 차지하던 세계지리가 윤리와 사상에 그 우위를 완전히 내주었고, 심지어 23년도엔 단 한번도 내어준 적 없는 한국지리의 3위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

또한 6-7위 자리를 놓고 다투던 동아시아사와 정치와 법의 혈전에서 정치와 법이 완전히 동아시아사를 제치게 되었고, 윤리와 사상이 한국지리를 위협한 것과 같이, 정치와 법 역시 세계지리를 위협했다. 비록 23년도까지는 한지와 세지가 간신히 각각 3위와 5위를 수성했지만, 24년도 수능 이후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윤사와 정법이 3, 5위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4. 과목별 킬러 문제 유형[편집]


  • 수능 사회탐구 영역 각 과목들의 킬러 문제 유형[16][17]

요구 능력: 지엽 및 말장난 + 논리적 추론 능력
타임어택 강도: 보통 ~ 약간 높음(2023 수능 이후)
  • 윤리와 사상: 킬러 문항 - 전반적인 사상가들의 지엽적 내용
요구 능력: 지엽 및 말장난 + 논리적 추론 능력
타임어택 강도: 보통 ~ 약간 높음
준킬러 문항: 화산 지형, 기후 요소, 기후 요인
요구 능력: 지엽 + 자료해석 능력
타임어택 강도: 높음
준킬러 문항: 화산 지형, 기후 요소, 기후 요인
요구 능력: 자료해석 능력
타임어택 강도: 보통
  • 동아시아사, 세계사: 킬러 문항 - 지엽적인 연도 출제[18]
요구 능력: 지엽
타임어택 강도: 낮음
  • 경제: 킬러 문항 - 계산 문제
요구 능력: 수리추론 능력
타임어택 강도: 매우 높음
요구 능력: 지엽 + 자료해석 능력
타임어택 강도: 높음
  • 사회문화: 킬러 문항 - 도표[19]
요구 능력: 말장난 + 자료해석 능력
타임어택 강도: 매우 높음

5. 대학 진학 후의 연관[편집]


일단 현실적으로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우선이기도 하고 사회탐구 과목에서 학습한 지식은 자신의 주전공과 다르더라도 상당히 요긴하게 쓰일 수 있긴 하지만[예시] 이후까지 고려하면 좀 더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학과 특성에 맞게 학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이는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의 학과가 대학교 각 학과의 필수 커리큘럼과 상관이 있어서 대학교 4년 내내 이어지기 때문. 즉,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학과를 고려해서 이와 관련된 수능 탐구 과목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래는 간략히 표로 정리해둔 것이다.

과목
유관 학과
생활과 윤리
철학과, 윤리교육과, 신학과[20], 종교학과(기독교학과, 불교학과 포함), 정치외교학과[21], 교육학과[22]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지리학과, 지리교육과, 관광학과, 지적학과, 도시학과, 문헌정보학과
세계지리
지리학과, 지리교육과, 관광학과, 지적학과, 도시학과, 무역학과, 정치외교학과, 국제학부
동아시아사
사학과, 역사교육과, 고고학과, 미술사학과, 정치외교학과, 종교학과(불교학과 포함)
세계사
사학과, 역사교육과, 고고학과, 미술사학과, 정치외교학과[23], 신학과[24], 종교학과(기독교학과, 불교학과 포함), 교육학과[25]
경제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금융공학과, 일반사회교육과,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세무학과, 회계학과, 무역학과, 국제학부
정치와 법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일반사회교육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학부, 커뮤니케이션학과
사회·문화
사회학과, 문화인류학과, 일반사회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신학과[26], 종교학과(기독교학과, 불교학과 포함), 교육학과[27], 심리학과[28]

이외에도 지리교과군의 경우 자연지리가 포함되어 있기에 지구환경과학부와도 연관이 있다.

6. 여담[편집]


  • 과거 7차 시절에는 삼사라고 불리는 국사/근현대사/세계사 조합의 경우 서울대학교를 가기 위해 국사를 고르는 학생들과 역사 덕후가 나머지 둘까지 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2과목으로 응시 과목의 수가 축소 된 이후 한동안 삼사는 불가능했으나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과목 구성은 바뀌었지만 다시 3사가 가능해졌다.(한국사/세계사/동아시아사) 비슷하게 세계지리를 선택하는 지리 덕후 수험생들도 일명 삼지리라 불리는 한국지리/경제지리/세계지리 라인을 구축했었다. 이 쪽은 경제지리가 없어지고 응시 과목 수가 2과목으로 축소되어 현재는 불가능한 조합.

  • 7차 시절의 법과 사회 같은 경우 가끔 엄청나게 어려워져서 원점수 만점 기준 표준점수가 70점대 후반~80대 초반이 나오기도 했으나 개정 후 정치와 통합된 후에는 문제 수준의 하락과 응시생들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지금은 이렇게 표준 점수가 높게 나오진 않는다.

  • 사회탐구 영역은 각 영역별 수준이 해마다 다르고 학생 개인의 취향을 타는 경우가 상당해서 이 과목이 어렵다 저 과목이 어렵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일반사회 교과군은 특정 해[29]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해에 어렵게 나오는 과목이 최소 한 과목 이상 나오는 추세이며, 지리 교과는 문제 수준이 평이하여 표준점수가 계속 낮게 나오고 있다.[30] 역사 교과는 역덕후의 존재로 인해서인지 만점과 1등급 컷 사이의 표준 점수 차이가 타 교과군에 비해 큰 편이다.

  • 사설인강 강사는 윤리와 일반사회의 경우 역사, 지리와는 다르게 과목조합이 무수히 많다. 이를테면 이투스 이지영, 대성 임정환은 생윤/윤사/사문을 가르친다든가. 교사에서는 윤리와 일반사회를 동시에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을 보면 굉장히 자유롭다는 느낌이 오기도 한다. 사실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철학 지식과 사회과학 지식이 그렇게 괴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넘나들기 수월하다. 애초에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특성상 역사적 지식과 철학, 경제학, 정치학, 법학, 문화인류학, 사회학 등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것.

  • 같은 탐구과목이기는 하나 전통적으로 사탐은 이과 입시에서 과탐의 입지에 비해 다소 낮게 취급되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과탐의 경우 국어/수학 등 주요 과목에 필적할 정도로 반영비가 높지만 사탐은 주요과목에 비해 반영비가 낮은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

7. 둘러보기 틀[편집]


구분
시간
진행 요령
수험생 입실 완료
08:10까지
1교시
감독관 입실
08:10
- 시험실 책상 및 개인 소지품 정리·정돈
- 유의사항 설명,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 배부
- 책상에 부착된 문제 유형(홀·짝수형) 확인
- 수험생 본인 여부 및 시계 확인
- 해당 교시 미선택자 확인 및 대기실로 이동
예비령
08:25
- 신호음은 ― · / ― · / ― · / ― · 임(이하 생략).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08:35
- 신호음은 · · / · · / · · / · · 임(이하 생략).
- 문제지 배부
-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24면) 확인, 문형 표기,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08:40
- 신호음은 ― 으로 3초간 길게 이어짐(이하 생략).
국어 영역 시험
08:40 ~ 10:00 (80분)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0:00
- 신호음은 ········ 임(이하 생략).

휴식
10:00 ~ 10:20 (20분)

2교시
예비령
10:20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0:25
- 문제지 배부
-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24면) 확인, 문형 표기,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10:30

수학 영역 시험
10:30 ~ 12:10 (100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2:10

점심
12:10 ~ 13:00 (50분)

3교시
예비령
13:00
- 수험생 본인 여부 및 시계 확인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3:05
- 문제지 배부
-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12면) 확인, 문형 표기, 필적 확인 문구 기재
음질 테스트 및 듣기평가 안내 방송
13:07 ~ 13:10 (3분)
- 타종(신호음) 없이 듣기평가 안내방송에 의해 시작
영어 영역 시험
※ 듣기평가 25분 이내
13:10 ~ 14:20 (70분)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4:20

휴식
14:20 ~ 14:40 (20분)

4교시
예비령
14:40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4:45
- 문제지 배부 및 필적 확인 문구 기재
- 한국사 영역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8면) 확인, 문형 표기
본령
14:50

한국사 영역 시험
14:50 ~ 15:20 (30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5:20
- 한국사 영역 문제지·답안지 회수
- 탐구 영역 미선택자 대기실로 이동
예비령
15:25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지시
준비령
15:30
- 문제지 배부 및 제1 선택과목 문제지 확인
-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15:35

탐구 영역 시험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15:35 ~ 16:37 (62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 탐구 영역 선택과목 수별 별도 운영
- 시험 본 과목의 문제지 회수 시간은 2분임.
종료령
16:37

휴식
16:37 ~ 16:55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미선택자는 퇴실 지시가 나올 때까지 대기
5교시
예비령
16:55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7:00
- 문제지 배부 및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17:05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
17:05 ~ 17:45 (40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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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 제외. 한국사는 14:50~15:20[2] 2011학년도 수능까지는 4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었고, 2013학년도 수능까지는 3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3] 해마다 색상이 묘하게 달라지며 헥스코드에 일관성이 없다. 어느 해는 퍼플 톤이었다가, 다른 해는 바이올렛 톤이 되기도 하며 분홍과 자줏빛을 혼용하기도 한다. 동년 수능특강수능완성 사이에서도 색상이 통일되지 않는 등 스펙트럼이 넓직한 편이므로 문서상에 색상을 따로 입히지 않았다.[4] 사회탐구 + 과학탐구 조합인 경우에는 사회탐구를 먼저 풀어야 한다.[5] 6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능(1999학년도 수능~ 2004학년도 수능)까지는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함께 필수로 치렀기 때문에 시험시간은 문항 수와 비례하여 표시하였다.[6] 다만 이과는 세계지리와 사회 문화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과목에 포함되지 않았다.[7]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가 원점수를 반영하였다. 단, 서울대도 2000학년도~ 2001학년도에는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였고, 고려대연세대 등 다른 대학들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게 대세였다.[8] 정확히는 수능 시험에서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을 모두 응시할 수 없게 된 것.[9] 물론 이쪽도 교육과정이 바뀌면 과목의 내용은 조금씩 바뀐다.[10] 2011 수능 사탐 선택자 중에서 해당 과목을 응시한 비율을 나타냄. 이하 다른 과목 모두 동일.[11] 여담으로 한국지리는 윤리가 생윤과 윤사로 찢어진 해부터 다른 과목들에 비해 응시생이 줄었다. 생윤으로 응시자가 꽤 많이 넘어갔기 때문.[12] 서울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이라면 사회탐구 영역에서 국사를 필수 선택해야 했고, 이 덕분에 최상위권 수험생이 많이 응시하여 출제 범위가 타 과목에 비해 넓고 어려움에도 국사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꾸준하게 존재했다. 사실상 서울대 지망생 + 역덕후들의 총 집합이라 당시 국사는 별들의 전쟁이었다.[통합수능] A B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전체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래서 해당 표의 비율은 사회탐구+과학탐구 선택자들 중에서의 사회탐구 과목의 선택자들의 비율이며, 평가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수치이다. 2022년 기준, 이전 퍼센티지와 동등하게 비교하려면 각각 1.8829배로 계산해 주어야 한다. 2023학년도 기준으로는 1.9232배.[13] 세계지리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표준 점수때문에 이탈자가 많아졌다.[14] 그 중에서도 경제는 일반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응시자 수 꼴찌를 면치 못했다.[15] 그 중에서도 주로 지구과학Ⅰ과 생명과학Ⅰ으로 이동함을 알 수 있는데, 이 두 과목을 제외한 과학탐구 과목들도 대부분의 사회탐구 과목들처럼 선택자 비율이 감소했기 때문이다.[16]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17] 이 중 거의 모든 시험에서 최고난도로 출제되는 유형의 경우 볼드체 표시[18] 한국사가 선택과목이었던 시절에는 한국사도 지엽적으로 출제되었다.[19] 심지어는 2점짜리 문제에서도 나온다.[예시] : 행정학과의 경우 정치와 법과 가장 연관이 깊지만 경제학개론을 전공필수로 걸어 놓은 대학들도 더러 있어 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20] 교의학(조직신학), 해당 종교 철학[21] 정치철학, 정치사상 쪽[22] 교육철학[23] 특히 국제정치학. 아예 '외교사'라는 전공과목이 따로 있다. 이밖에도 정치사상, 정치철학, 정치이론 변천사와도 연결되어 있다.[24] 특히 교회사가 세계사와 연결되어있다. 기독교학과를 비롯한 종교학과도 종교사가 세계사와 직결된다.[25] 교육사[26] 인간론, 교회론을 비롯한 일부 교의학(조직신학), 실천신학[27] 교육행정, 교육사회[28] 심리학과는 연구방법론을 매우 중시하는 학과이므로 사회과학의 연구방법론을 다루는 사회·문화가 도움이 될 수 있다.[29] 즉, 2014학년도 수능과 2015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해[30] 세계지리가 한국지리보다 상대적으로 더 심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