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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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창당한 대한민국의 개신교계 우파정당이다.
서울,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며, 당대표와 인천광역시당 대표가 모두 선교사인 정당이다. 20대 총선 직전에 창당되었으며, 비례대표 후보자는 배출하지 않았다. 대형교회와 연동되어 행동하는 기독자유당과 기독민주당과는 달리 정반대인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기사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였다. 관련 영상
당초 당명은 진리대한당이었으며 약칭이 대한당이었지만, 2019년 11월 14일 당명이 약칭인 대한당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에는 보수 빅텐트 정당 내일로미래로와의 통합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하나, 중앙당 개소식에서 이석인 대표가 네팔에 있어 불참했다고 한다.
2. 성향[편집]
문재인과 민생당 소속 박지원 등 구 야권 정치인과 박근혜를 위시한 우파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종북세력으로 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퇴진 운동을 원외에서 벌이고 있다.
3. 활동[편집]
3.1. 창당[편집]
2015년 5월경 진리대한당 창준위가 선관위에 등록되었다. 2016년 1월 9일 처음으로 충청남도당이 등록되었으며, 1월 10일에는 대전시당, 1월 11일 경기도당, 1월 17일 서울특별시당 등 잇달아 창당대회가 열렸다. 마지막으로 인천시당이 1월 19일에 열리며 5개 시도당 등록이 완료되었다. 창당작업은 2016년 2월 3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중앙당 창당행사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관련 문서
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 지역구 : 0/253
20대 총선에는 당대표인 이석인과 송기순 인천시당 대표가 지역구에 출마했다. 결과는 모두 낙선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여타 총선용 일회성 정당과는 다르게, 2016년 7월 경에도 박원순 시장 사퇴운동과 박지원 고발, 사드배치 찬성 등을 벌이는 등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 페이스북 내용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며 의혹을 보도한 JTBC, TV조선, 폐쇄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2016년 11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가 한창인 광화문 광장 주변에 "박근혜 대통령 하야반대, 비상계엄령 선포하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5]
범국민대회, 성주 등지에 각종 반공적인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며 군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반공적인 집회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성주에서 사드배치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다른 극우 단체도 비판이 두렵거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성주에 걸진 않는다는 점을 보면 정말 담대하다는 평이 많다. 결국 현수막은 성주 군민들에 의해 찢기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성주에서 사드 배치 지지 거리 행진을 했다. 더불어, 광주광역시에서 반공 성향의 집회를 개최했다.
3.3.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대선 기간엔 홍준표를 지지하며 이것은 진보, 좌파와 보수, 우파의 싸움이 아니며, 북 공산당, 동성애, 어른들을 무시하는 등의 종북좌파의 성향이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았으나 후 2번 홍준표가 대통령 되어 대한민국에 만연된 총체적인 악을 척결하고 공의를 세워 멸공통일 세계주도 할 지도자라며 지지 선언을 하였다.
3.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원 남구다선거구[6]에 대한당의 사무총장이었던 최치남 기술번역사가 기호 6번으로 출마했다. 군소 정당이 지방선거에 참가한 것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나름대로 이목을 끌었으나 0.61%(223표)로 낙선했다.
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선거 전인 2019년 11월 14일 당명을 약칭인 대한당으로 변경하였다.
지역구에는 김소라 사무총장이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7]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등록하지 않아 없게 되었다.
비례대표로는 이석인 대표를 포함해 총 2명이 출마하였다. 결과는 0.01%라는 득표율로 낙선했다.
3.6.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원래는 후보를 내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김유찬 후보가 나서자 지지하며 보수연합 선언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김유찬 후보는 출마하지 않았다.
3.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경기도 고양시의회 다선거구[8]에 김중태 후보가 출마했으나, 2022년 5월 19일에 중도 사퇴하여 사실상 출마한 후보가 없게 되었다.
4. 대표[편집]
5. 기본정책[편집]
- 1. 법치주의와 상식이 존중받는 의로운 깨끗한 정치
- 2. 무소유 정신으로 입법,사법,행정부,교육,언론의 개혁
- 3. 동성애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폐지
- 4. 한미일동맹, 안보, 자주국방력 강화
- 5. 행정개혁으로 실질적 법치주의를 실현하고 국민의 참정권 보장과 선거제도 개혁
- 6. 신상필벌, 의로운 국가계몽, 자유주권 회복
- 7. 세계문화를 창조 선도하는 글로벌 문화 강국
- 8. 정의로운 시장경제 확립, 경제성장 실현, 중소기업 투자확대
- 9.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정운영 및 청년일자리 마련과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대책
6. 틀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7:17:21에 나무위키 대한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15일에 등록되었다.[2] 포스터, 현수막,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색상이다.[3]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2), 2021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2년 11월 13일 확인), p23. [4] 당 대표 이석인이 목사로 있는 교회이다.[5] 여긴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자그마치 정당이라 정당법에 의거하여 현수막도 맘대로 못 찢는다. 현수막을 찢는 순간 본래는 당의 당원들이나 대표나 고소를 하는데, 진리대한당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6]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관할.[7]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관할.[8] 덕양구 화정1동, 화정2동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