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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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목
2.1. 3D 프린팅
2.2. IoT
2.3. 로봇(EV3)
2.4. 오토마타
2.5. Makers 융합토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KCTF)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여름마다 개최하는 대회이다.(6회 까지는 10월 셋째 주 주말, 7회, 9회, 10회는 여름에 개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주제는 3D 프린팅 Makers/IoT Makers(아두이노)/로봇 Makers(EV3)/오토마타 Makers/Makers 융합토론 으로 총 5개의 종목이 있다.

규모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주소창) 다음으로 큰 수준이다.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이 많이 오는 대회이다.

2. 종목[편집]



2.1. 3D 프린팅[편집]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정해진 주제에 맞는 물건을 출력하는 종목이다. 9회와 10회 모두 예선에서는 실용성 장신구를 출력하는 것이 과제이고, 본선에서는 미니 자동차(태엽으로 추정)의 겉면을 만드는 게 과제이다.

모델링 프로그램은 틴커캐드, 123D Design, 퓨전360 등 모델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 IoT[편집]


아두이노를 이용해 사물인터넷 장치를 구현하여 소개하는 종목이다.
참고로 보드는 정품 아두이노가 아닌 코코아팹의 오렌지보드를 무조건 사용해야 하며, 보드는 대회 당일에 지급해준다.

가끔씩 제공되는 보드 중에 불량 보드가 있는데 그럴땐 운영위원에게 건의하면 테스트 후 새 보드로 교환해준다.

2019년 제 10회 융합기술축전부터는 이전보다 조건이 강화되어 IoT 주제[1]가 생기고 무조건 통신 기능을 넣어야 하는 등의 규칙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C++ 뿐만 아니라 웹/안드로이드의 개발 능력 또한 보유하고 있어야 할 듯하다.잠만 시리얼통신도 통신인데?


2.3. 로봇(EV3)[편집]


EV3를 이용하여 로봇/장치를 만드는 종목으로, 주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고정인듯 하다.


2.4. 오토마타[편집]



2.5. Makers 융합토론[편집]


최신의 기술과 관련한 이슈를 주제로 토론하는 종목이다.


3. 여담[편집]


  • 2018년에 열렸던 제 9회 융합기술축전에서는 거의 모든 시상팀의 상장이 4~5달이 넘은 뒤에서야 학교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10회에선 안그러겠지..?
  • 참고로 모든 종목들이 다 예선을 참가할때 영상을 영메이커에 올려야 한다.
  • 삼성의 모 대회와는 다르게 매년마다 개최 장소가 다르다. 9회때에는 인천 송도 겐트 대학교 글로벌캠퍼스였으며, 10회때는 충남대 유성캠퍼스(대덕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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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회의 주제는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물인터넷 아이디어이다.[2] 여태까지는 수도권에서 진행해왔는데, 영남권쪽에서 참가하는 팀들이 많아 대전으로 선정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