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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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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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주요 정당
과거
초기
조선인민당 (1945~1946)
사회노동당 (1946~1947)
독립노농당 (1946~1961)
사회당 (1948~1950)
진보당 (1956~1958)
사회대중당 (1960~1961)
대중당 (1967~1973)
통일사회당 (1961~1973)
제6공화국
민중의당 (1988)
민중당 (1990~1992)
건설국민승리21 (1997~1999)
민주노동당 (2000~2011)
진보신당 (2008~2012)
국민참여당 (2010~2011)
시민통합당 (2011)
통합진보당 (2011~2014)
민중당 (2017~2020)
현존 원내정당
정의당 (2013~)
기본소득당 (2020~)
진보당 (2020~)
이념
원내정당[1]
진보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신좌파[2]
민주사회주의, 평화주의, 생태주의,
페미니즘, 소수자 운동,
풀뿌리 민주주의
기타[3]
민주사회주의, 사회주의, 민중민주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과거
사회주의[4], 인민민주주의[5]
1. 개요
1.1. 현 상황
2. 역사
2.1. 초기
2.2. 현대
2.2.1. 1990년대
2.2.2. 2000년대
2.2.3. 2010년대
2.2.4. 2020년대
3. 진보정당의 역사
4. 소속 정치인
4.1. 국회의원
4.1.1. 17대 국회
4.1.2. 18대 국회
4.1.3. 19대 국회
4.1.4. 20대 국회
4.1.5. 21대 국회
4.2. 당대표
5. 역대 선거 결과
5.1. 대통령 선거[6]
5.2. 국회의원 선거
5.3. 전국동시지방선거
6. 민주당계 정당과의 관계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은 한국 사회에서 진보주의적 정체성을 지니며 좌파 성향을 띠는 다양한 정당들이 포함되는 정당 계열을 의미한다. 해방 이후 한국의 정치는 보수정당민주당계 정당이 지속적으로 주도해 왔으며, 이러한 양당제를 타파하고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노총 주도의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학생운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진보적 사회운동을 기반으로 한 진보정치의 시도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 사회에서 진보정당의 세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위주의 정치가 실현되고 있으며 언론 보도 및 사회적 관심도 거대 양당에게만 대부분 쏠려 있다.

진보 성향을 넘은 극좌 성향 정당들은 대한민국의 극좌정당 문서 참조.

1.1. 현 상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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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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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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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보정당의 계파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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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창당 ~ 1993년
학생운동
재야
노동운동
1993년 이후~국민승리21 창당 이전
전국연합
진보정치연합
정치연대
진보연대
국민승리21 창당~민주노동당 재창당
국민승리21
사회당
참여정부
녹색사회민주당 민주노동당 사회당
청년운동
여성운동
문재인 정부
[[정의당|

정의
]] [[진보당(2020년)|

진보
]] [[미래당|

미래
]] [[녹색당(대한민국)|

녹색
]] [[노동당(대한민국)|

노동
]] [[기본소득당|

기본소득
]]

청년단체

여성단체

인천
중앙
경기동부
국민
참여
현장
청년운동
평등넷
울산
21C
환경
알바노조
민우회
정당별 계파 (기타 진보정당진보정의 · 민주 · 민생 · 국민의힘 · 극우정당)
계파 역사 (진보정당 · 민주당계 · 보수정당)




2. 역사[편집]


파일:대한민국의 정당 역사 계보.png


2.1. 초기[편집]


대한민국 내에 존재하는 진보정당은 1950년대 후반에 걸쳐 북한의 조선로동당과 똑같은 공산주의 세력으로 분류되어 대부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숙청되었다, 이후 다양한 정당의 시도가 있었지만, 거대 양당에 비견될 정도의 규모를 가지는 것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2.2. 현대[편집]



2.2.1. 1990년대[편집]


1990년대부터 학생운동권의 CNP 논쟁을 통해 형성된 민족 해방(NLPDR)과 민중 민주(PD) 계열이 새로이 진보정당의 주류 세력으로 자리매김했다.


2.2.2. 2000년대[편집]


2000년 창당한 민주노동당은 현재 모든 진보정당의 실질적 기원으로 꼽힌다.[7] 2004년 총선에서 10명을 당선시키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당내 양대 세력인 NL과 PD의 이념 차이, 다수파인 NL의 패권주의 등의 문제를 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2008년 당내 PD 세력인 조승수, 노회찬, 심상정 등은 진보신당을 창당했다. 이후 민주노동당은 야권연대 전략을 통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3명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냈으나, 독자전략을 고수했던 진보신당은 상대적으로 적은 성과를 내는데 그쳤다.


2.2.3. 2010년대[편집]


2011년 초부터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은 진보대통합 논의를 시작했지만 결렬됐다. 이후 진보정당 운동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탈당파, 국민참여당을 통합한 통합진보당사회당과 합친 진보신당의 두 갈래로 이어져갔다. 2012년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13명을 당선시킨데 반해 진보신당은 원내 진출에 실패한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은 총선 이후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으로 경기동부연합, 울산연합 등 NL 다수파(구주류)와 인천연합 등 NL 소수파, 국민참여당 계열, 진보신당 탈당파(혁신파)로 분당했고 이 분당파는 진보정의당을 창당했다.

통합진보당은 이후 위헌정당 심판으로 강제 해산된 뒤 민중연합당이 실질적 후신이 되고, 진보정의당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한다.


2.2.4. 2020년대[편집]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이 원내 진보정당이다. 원외정당으로 녹색당, 노동당, 미래당 등이 존재하고 법외정당으로는 페미니즘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등이 존재한다. 여성의당, 가자환경당은 진보정당은 아니지만 교류가 있는 정당이기도 하며 시대전환은 종종 진보정당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3. 진보정당의 역사[편집]


초기 진보정당은 혁신계열과 공산계열로 나뉜다. 이들은 독재 정권에 의해 크게 탄압받고 숙청되었기에 그 기록이 제대로 전하여 오지 않는 정당들이 많다. 현대 진보정당은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신좌파 등의 성향을 띤다.

일부 NL 계열등 반체제적이거나 반국가적인 정당들은 대한민국 극좌정당 문서 참조.


3.1. 8.15 광복 이후 ~ 제1공화국[편집]



3.1.1. 조선민족혁명당[편집]



3.1.2. 조선인민당[편집]



3.1.3. 사회민주당[편집]



3.1.4. 인민공화당[편집]



3.1.5. 독립노농당[편집]



3.1.6. 사회노동당[편집]



3.1.7. 민주주의독립전선[편집]



3.1.8. 근로인민당[편집]



3.1.9. 민주독립당[편집]



3.1.10. 사회당[편집]



3.1.11. 진보당[편집]



3.1.12. 민주혁신당[편집]



3.1.13. 민족주의민주사회당[편집]



3.2. 제2공화국[편집]



3.2.1. 한국사회당[편집]



3.2.2. 사회대중당[편집]



3.2.3. 통일사회당(1961년)[편집]



3.2.4. 혁신당[편집]



3.3. 제3공화국 ~ 제4공화국[편집]



3.3.1. 통일사회당[편집]



3.3.2. 대중당[편집]



3.3.3. 통일사회당(1974년)[편집]



3.4. 제5공화국 ~ 노태우 정부[편집]



3.4.1. 민주사회당[편집]



3.4.2. 사회당(1981년)[편집]



3.4.3. 신정사회당[편집]



3.4.4. 사회민주당[편집]



3.4.5. 민중의당[편집]




3.4.6. 민중당[편집]



3.5. 문민정부 ~ 문재인 정부[편집]



3.5.1. 건설국민승리21[편집]



3.5.2. 청년진보당[편집]



3.5.3. 녹색평화당[편집]



3.5.4. 민주사회당[편집]



3.5.5. 민주노동당[편집]



3.5.6. 사회당[편집]



3.5.7. 한국사회민주당[편집]



3.5.8. 희망사회당[편집]



3.5.9. 녹색사회민주당[편집]



3.5.10. 진보신당[편집]



3.5.11. 한국사회당[편집]



3.5.12. 통합진보당[편집]



3.5.13. 사회당[편집]



3.5.14. 녹색당[편집]



3.5.15. 청년당[편집]



3.5.16. 진보정의당[편집]



3.5.17. 녹색당더하기[편집]



3.5.18. 복지국가당[편집]



3.5.19. 사회민주당[편집]


파일:사회민주당(2017년) 흰색 로고.svg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주의 세력이 만들었던 복지국가당에 사회민주당 창준위가 통합하며 당명을 바꿔 사실상 재창당한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015년 8월 15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었고, 2015년 12월 11일 서울시당, 2016년 1월 9일 경기도당을 차례차례 창당했지만 활동기간만료일까지 '창당준비위원회 등록 이후 6개월 이내 5천명 이상의 당원과 5개 시도당 결성'이라는 정당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이 말소되어 창당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이 세력이 복지국가당에 입당하여 당명을 바꾸기로 결정한 것이다.

2018년 10월 19일, 당원수 미달로 선관위에서 등록이 취소되어 소멸하였다.

  • 대표 : 이은영


3.5.20. 시민혁명당[편집]




3.5.21. 새민중정당[편집]



3.5.22. 정치개혁연합[편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만들어진 미래한국당의 다수 비례대표 의석 획득을 막겠다며 구성했던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미래당과의 선거 연합을 제안하였다.


3.6. 현재[편집]



3.6.1. 원내[편집]



3.6.1.1. 정의당[편집]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패권주의와 종북주의를 비판한 일부 세력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후 모여 결성한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 2012년 10월 18일 창당대회를 열고 진보정의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하였다. 이후 2013년 7월 21일 당명을 정의당으로 개정하였다.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해산되면서 대한민국 제 19대 국회에 진입한 유일한 진보정당이 되었다. 2015년 11월 22일, 통합당대회를 통해 기존 정의당, 노동당에서 탈당한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정치연대, 국민모임이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슬로건으로 하는 새로운 정의당이 탄생했다.

당내 계파를 크게 분류하자면 민주당에 호의적인 사회자유주의 계열/ 민주당과 연대하지만 때때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사회민주주의,인천연합 계열/민주당과 연대를 거부하고 정의당만의 노선을 지향하자는 민주사회주의 계열로 나눠져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권력이라는 중도 제3지대론 계열 정파도 등장했다.

  • 대표:
    • 노회찬 / 조준호 (상임 / 공동대표, 2012.10.21. ~ 2013.7.21.)
    • 천호선 (대표, 2013.7.21. ~ 2015.7.18.)
    • 심상정 / 나경채 / 김세균사임 (상임 / 공동대표, 2015.7.18. ~ 2017.7.11.)
    • 이정미 (대표, 2017.7.11. ~ 2019.7.13.)
    • 심상정 (대표, 2019.7.13 ~ 2020.10.9.)
    • 김종철 (대표, 2020.10.9. ~ 2021.1.25)[8]
    • 강은미 (대표/비상대책위원장, 2021.1.25 ~ 2021.3.24)
    • 여영국 (대표, 2021.3.24 ~ 2022.6.2)
    •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2022.6.2 ~ 2022.10.28
    • 이정미 (대표, 2022.10.28 ~ 현재)

3.6.1.2. 진보당[편집]

파일:진보당(2020년) 로고.svg
민중연합당새민중정당이 합당하여 만들어진 급진좌익 정당이다. 2017년 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합당을 하였으며 흩어져있던 진보정당들을 합칠 것이라고 하였다. 로고는 촛불을 상징화했다. 2020년 6월 20일 민중당에서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했다.

구성 집단은 노동운동, 학생운동에서 NL 계파에 속하는 집단, 그리고 노동자, 농민에 대한 급진적인 의제를 원하는 대중 계층으로 구성된 상태이다.

8회 지선에서 대표적인 진보정당이었던 정의당을 이기고 원외정당으로는 유일하게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이로 인해서 2년 뒤 22대 총선에서 정의당을 대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6.1.3. 기본소득당[편집]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용혜인을 중심으로 한 노동당 9기 지도부를 중심으로 된 인원들이 노동당내에서 갈등을 겪은 후 탈당한 뒤 새로 결성한 정당이다. 주요 이념은 기본소득제이다.

어찌보면 기본소득제를 지향하는 단일쟁점정당이라 볼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기후위기나 여성주의,청년의제 등에도 호의적이기에 생태주의 정당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언더조직 및 비선 논란과 민주당에 지나치게 빌붙는 행보 등으로 인해 정의당, 노동당 지지자들은 진보정당으로 인정하지 않고 민주당계 정당으로 보기도 한다.

  • 대표:
    • 용혜인 (대표, 2020.1.19. ~ 2020.3.23.)
    • 박기홍 (대표 권한대행, 2020.3.23. ~ 2020.6.5.)
    • 신지혜 (상임대표, 2020.6.5. ~ 현재)

3.6.2. 원외[편집]



3.6.2.1. 노동당[편집]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진보신당 잔류파와 사회당 구성원이 2012년 10월 22일 재창당한 민주사회주의 정당이다. 사회주의를 근간으로 하되, 생태주의와 반전주의,평화주의 등의 신좌파 성향을 띈다. 그래서 정의당과 이복형제 관계였지만, 생태주의 정당인 녹색당과 더욱 성향이 비슷했었다. 하지만 사회당계가 기본소득당으로 따로 살림을 차린 이후엔 원외에 있는 사회주의 단체인 변혁당과 연대해서 현장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 대표 : 나경채 (대표, 2015.2. ~ 2015.7.), 김상철 (비상대책위원장, 2015.7. ~ 2015.9.), 구교현 (대표, 2015.9. ~ 2016.7.), 김강호 (비상대책위원장, 2016.7. ~ 2016.10.), 이갑용 (대표, 2016.10. ~ 2018.10), 나도원 (비상대책위원장, 2018.10. ~ 2019.1.), 신지혜, 용혜인 (대표, 2019.1. ~ 2019.7.), 현린 (비상대책위원장, 2019.8. ~ 2019.11.), 현린 (대표, 2019.11. ~)


3.6.2.2. 녹색당[편집]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생태주의 세력이 2012년 10월 22일 창당한 생태주의 정당이다. 이념은 환경보호, 생명 공존 등 사회 녹색전환과 풀뿌리 자치, 비폭력, 평화, 소수자 보호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녹색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었으나, 비례대표 선거에서 0.48%의 득표율로 정당 해산이 결정된 후, 2012년 10월 13일 녹색당더하기로 재창당되었다. 이후 헌법재판에서 승소하여 2014년 1월 28일 녹색당으로 당명을 환원하였다. 강한 신좌파성을 띄고 있으며 신좌파 분열 직전 까지는 대한민국 최대의 순수 신좌파 정당이었다. 여성 당원 비율이 가장 높은 정당이기도 하다. 여성 당원의 수가 남성 당원보다 많은데, 이는 국내 정당과 전세계 녹색당을 포함해서 유일한 기록이다.

  • 대표 : 이현주, 하승수 (운영위원장, 2012.3. ~ 2014.10.), 이유진, 하승수 (운영위원장, 2014.10. ~ 2016.9.), 김주온, 최혁봉사퇴 (운영위원장, 2016.9. ~ 2018.9.), 하승수, 신지예 (운영위원장, 2018.10. ~ 2020.4.), 성미선 (운영위원장, 2020.4. ~)


3.6.2.3. 대한민국당[편집]


3.6.2.4. 미래당[편집]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신좌파의 분열 이후 구 청년당 세력과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들, 성소수자 - 얼라이 진영 등 신좌파 성향의 진보주의, 평화주의 정당이다. '우리의 미래'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으나 2017년 3월 20일 창당대회를 열어 당명을 '우리미래'로 바꾸고 정식 창당을 하였다. '미래당'이 약칭이다. 당원이 거의 20~30대이다. 슬로건은 '젊은 정당, 열린 정당, 미래 정당'이다. 현재는 미래당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 대표
    • 김소희, 임한결, 이성윤, 우인철 (공동대표, 2017.3.20. ~ 2018.1.23.)
    • 오태양 (비상대책위원장, 2018.1.23. ~ 2019.2.17.)
    • 오태양, 김소희 (공동대표, 2019.2.18. ~ 2021.2.28.)
    • 오태양 (대표, 2021.3.1. ~ 2023.4.1. )

4. 소속 정치인[편집]



4.1. 국회의원[편집]



4.1.1. 17대 국회[편집]




4.1.2. 18대 국회[편집]






4.1.3. 19대 국회[편집]




4.1.4. 20대 국회[편집]







4.1.5. 21대 국회[편집]









4.2. 당대표[편집]


파일:민중의당.png 총재 및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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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정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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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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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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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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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대표
새민중정당 대표
민중연합당 대표
민중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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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width=25%> 제7대
구교현 ||<width=25%> 비대위
김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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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용 ||<width=25%>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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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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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박성철 ||
||<width=25%> 제11대
나도원
이종회 ||<width=25%><bgcolor=#ffdada,#4a2626> 제12대
이백윤 ||
||<-4><bgcolor=#fff,#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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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조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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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천호선
제2대
심상정
제3대
이정미
제4대
심상정
제5대
김종철
직무대행
김윤기
비대위
강은미
제6대
여영국
비대위
이은주
제7대
이정미
직무대행
배진교
비대위
김준우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font-size: 12px; width: 50%; text-align: right;"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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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현주 · 하승수
2대
이현주 · 하승수
3대
이유진 · 하승수
4대
김주온 · 최혁봉
5대
하승수 · 신지예
전국운영위원장
성미선
임시
김예원 · 이재혁
6대
김찬휘 · 김예원
취소선은 임기 중 사퇴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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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동대표)

김소희
우인철
임한결
이성윤
비대위·2대
(공동대표)

김소희
오태양
3대
오태양
직무대행·4대
손상우
청년당 대표
우리의미래 대표 김소희·이성윤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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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FFF,#1F2023><tablewidth=100%><width=20%> {{{-2 {{{#00D2C3 '''초대'''}}}}}}[br][[용혜인]] ||<width=20%> {{{-2 {{{#00D2C3 권한대행}}}}}}[br]박기홍 ||<width=20%> {{{-2 {{{#00D2C3 '''제2대'''}}}}}}[br][[신지혜]] ||<width=20%> {{{-2 {{{#00D2C3 권한대행}}}}}}[br]김영길 ||<width=20%> {{{-2 {{{#00D2C3 '''제3대'''}}}}}}[br][[용혜인]][br][[오준호]] ||
||<-5><bgcolor=#f5f5f5,#2d2f34>{{{-2 ◀ [[틀:노동당(대한민국) 대표|{{{#ff0000 '''노동당''' 대표}}}]]}}} ||




5.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대한민국 정당별 득표율.png

파일:대한민국국회정당별의석20180716.png

파일:대한민국지방선거정당별당선직20180716.png


5.1. 대통령 선거[9][편집]


연도
대수
정당
후보자
득표수
득표율
결과
1967년
6대
대중당
서민호
중도 사퇴
1971년
7대
통일사회당
김철
중도 사퇴[10]
1987년
13대
사회민주당
홍숙자
중도 사퇴[11]
1997년
15대
건설국민승리21
권영길
306,026
1.2%
4위
2002년
16대
사회당
김영규
22,063
0.1%
6위
민주노동당
권영길
957,148[12]
3.93%
3위
2007년
17대
민주노동당
권영길
712,121
3.0%
5위
한국사회당
금민
18,223
0.07%
8위
2012년
18대
통합진보당
이정희
중도 사퇴[13]
진보정의당
심상정
최종 미등록 예비 후보[14]
2017년
19대
정의당
심상정
2,017,457[15]
6.2%
5위
민중연합당
김선동
27,229
0.1%
8위
2022년
20대
정의당
심상정
803,358
2.3%
3위
기본소득당
오준호
18,105
0.05%
7위
노동당
이백윤
9,176
0.02%
10위
진보당
김재연
37,366
0.1%
5위

5.2. 국회의원 선거[편집]


연도
대수
정당
전체 의석수
지역구
비례
결과
1950년
2대
대한노동총연맹
3 / 210
3 / 210
-[16]
원내 5당
사회당
2 / 210
2 / 210
원내 7당
1960년
초대 참의원
혁신동지총연맹
1 / 58
1 / 58
원내 5당
한국사회당
1 / 58
1 / 58
원내 4당
사회대중당
1 / 58
1 / 58
원내 3당
5대
4 / 233
4 / 233
원내 2당
한국사회당
1 / 233
1 / 233
원내 4당
1967년
7대
대중당
1 / 175
1 / 131
0 / 44 (2.3%)
원내 3당
1981년
11대
민주사회당
2 / 276
2 / 184
0 / 92 (3.2%)
원내 6당
1985년
12대
신정사회당
1 / 276
1 / 184
0 / 92 (1.4%)
원내 5당
1988년
13대
한겨레민주당
1 / 299
1 / 224
0 / 75
원내 5당
1992년
14대
민중당
0 / 299
0 / 237
0 / 62 (1.5%)
정당 등록 취소
2000년
16대
청년진보당
0 / 273
0 / 227
0 / 46 (0.7%)
정당 등록 취소
민주노동당
0 / 46 (1.2%)
2004년
17대
민주노동당
10 / 299
2 / 243
8 / 56 (13.0%)
원내 3당
녹색사회민주당
0 / 299
0 / 243
0 / 56 (0.49%)
정당 등록 취소
사회당
0 / 56 (0.22%)
2008년
18대
민주노동당
5 / 299
2 / 245
3 / 54 (5.68%)
원내 5당
진보신당
0 / 299
0 /245
0 / 54 (2.94%)
원내 진입 실패
한국사회당
0 / 54 (0.20%)
정당 등록 취소
2012년
19대
통합진보당
13 /300
7 / 246
6 / 54 (10.30%)
원내 3당
진보신당
0 / 300
0 /246
0 / 54 (1.13%)
정당 등록 취소
[17]
녹색당
0 / 54 (0.48%)
청년당
0 / 54 (0.34%)
2016년
20대
정의당
6 / 300
2 /253
4 / 47 (7.23%)
원내 4당
녹색당
0 / 300
0 /253
0 / 47 (0.76%)
원내 진입 실패
민중연합당
0 / 47 (0.61%)
노동당
0 / 47 (0.38%)
2020년
21대
정의당
6 / 300
1 /253
5 / 47 (9.67%)
원내 5당[18]
민중당
0 / 300
0 /253
0 / 47 (1.05%)
원내 진입 실패
미래당
0 / 47 (0.25%)
녹색당
0 / 47 (0.21%)
노동당
0 / 47 (0.12%)



5.3.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연도
횟수
정당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2002년
3회
민주노동당
0 / 16
2 / 232
11 / 682
[19]
2006년
4회
민주노동당
0 / 16
0 / 230
15 / 733
66 / 2888
2010년
5회
민주노동당
0 / 16
3 / 228
24 / 761
115 / 2888
진보신당
0 / 16
0 / 228
3 / 761
22 / 2888
국민참여당
0 / 16
0 / 228
5 / 761
24 / 2888
2014년
6회
통합진보당
0 / 17
0 / 226
3 / 789
34 / 2898
진보신당
0 / 17
0 / 226
1 / 789
6 / 2898
정의당
0 / 17
0 / 226
0 / 789
11 / 2898
2018년
7회
정의당
0 / 17
0 / 226
11 / 824
26 / 2927
민중당
0 / 17
0 / 226
0 / 824
11 / 2927
노동당
0 / 17
0 / 226
0 / 824
0 / 2927
녹색당
0 / 17
0 / 226
0 / 824
0 / 2927
미래당
0 / 17
0 / 226
0 / 824
0 / 2927
2022년
8회
정의당
0 / 17
0 / 226
2 / 872
7 / 2988
기본소득당
0 / 17
0 / 226
0 / 872
0 / 2988
노동당
0 / 17
0 / 226
0 / 872
0 / 2988
녹색당
0 / 17
0 / 226
0 / 872
0 / 2988
미래당
0 / 17
0 / 226
0 / 872
0 / 2988
진보당
0 / 17
1 / 226
3 / 872
17 / 2988

6. 민주당계 정당과의 관계[편집]




본 단락에서 말하는 '진보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은, 정당의 이념이 아닌, 대한민국 정치사에서의 계보에 따라 지칭한다.

'진보적인 민주당계 정당을 진보정당의 일부로 봐야 하는가?'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정당을 이념으로 나누는 것이 합리적인가, 아니면 계보로 나누는 것이 합리적인가?'라는 문제의 해답을 찾는 것과도 같다.

민주당계 정당은 대한민국 보수정당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이다. 만약 대한민국의 정당을 진보성향 - 보수성향으로 2등분한다면 민주당계 정당은 진보성향으로 귀속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당의 분류를 단순히 진보-보수의 성향만으로 구분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당의 계보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해야만 가능한 분류법이다. 후술하겠지만 민주당계 정당은 21세기 들어서 진보의 경향이 짙어졌는데, 뒤집어서 말하면 20세기의 민주당계 정당은 보수에 가깝다는 것이고, 실제로 이때의 한국 정치를 보수양당제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민주당계 정당 내부에서도 진보로 향하는 변화에 대한 관점이 다양해, 민주당계 정당의 이합집산 과정에서 일부 정당은 진보가 아닌 중도나 보수의 색채를 가진 적도 있었다. 게다가 '민주당계 정당'이라는 용어는 각 메이저 언론사[20]나 논문, 학술목적의 연구에서도 사용될 만큼[21] '민주당계 정당'이라는 계파는 진보정당과는 별도의 계파로 공인되어 있다. 게다가 민주당계 정당 본인들 역시 '진보정당'이나 '보수정당'이 아닌, '민주당계 정당' 그 자체를 자신들의 이념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게다가 민주당계 정당의 경우, 자신들의 현 입장이나 정치적 사건 등으로 인해 우경화한 사례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통합진보당 해산 당시 민주당은 통합진보당이 해산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던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의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등 민심이 바닥으로 떨어졌던 진보 정당[22] 과 거리를 두기 위해 진보정당과 거리를 두었다.

21세기 들어 대체적으로는 민주당계 정당도 진보적인 성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23] 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진보성향이지만,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은 입장 차이가 상당히 크다. 일례로, 현존하는 진보정당들은 기존의 보수정당-민주당계정당의 양강구도를 깨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선거때마다 진보정당과의 후보단일화 문제를 두고 '진보성향의 표를 모으느냐 아니면 진보성향의 표를 포기하고 중도보수 외연을 넓히느냐'라는 이슈때문에 당 내부에서도 늘 시끄러웠다. 그래서 민주당계의 일각에서는 '진보정당과 연정을 하느니 차라리 보수정당과 연정하는 게 속 편하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진보정당의 시각에서 봐도, 민주당계 정당이 추구하는 이념인 '사회자유주의'는 진보주의자들의 주류 이념이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김영삼[24]-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을 거치며 진보적인 색채가 점점 강해지기는 했지만, 민주당의 뿌리는 진보와 거리가 멀다.

민주당계 정당이 점차적으로 진보화 되더라도, 매일경제신문 정치부, MBN정치부기자 20명이 기사를 작성하는 레이더P의 조사에 따르면(법안 표결로 본 국회의원 300명의 이념성향), 정의당이 진보 쪽으로 -0.83만큼 치우쳐져 있을 때(-1~1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은 -0.13만큼만 진보 쪽으로 가 있는 등, 같은 진보적 노선이라 하더라도 민주당계 정당은 다른 진보정당들만큼 강경하게 좌파 쪽으로 이행하고 있지는 않다. 국민의당은 오히려 보수 쪽으로 0.15만큼 가 있다. 민주당계 정당이종찬, 이인제, 손학규, 오유방, 김종인, 진영같이 보수정당 출신의 인물이 넘어오기도 하고[25], 민주당계 자생적인 인물들 중에서도 박영선[26], 김진표, 이낙연[27], 정세균[28], 박병석[29] 같은 보수성향 인사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한때는 친노에 속했던 안희정제19대 대통령 선거 기간동안 중도~중도보수 쪽으로 외연을 확장하기도 하였다.

반대로 이재명의 존재를 생각할수도 있는데, 사회자유주의적 성향에다 문화적 진보주의 성향도 갖춘 이재명은 경선 기간 동안 박주민, 신경민, 진선미, 제윤경 등 당내의 진보 세력이 확실하게 굳혀지고 친이재명신좌파의 새로운 축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차별금지법에 대해 잠시 유보하는 발언을 하거나 진보적이라고 볼 수 없는 발언을 하는 등 우경화를 하는(기존의 민주당 지지층을 의식하는) 기색이 보였다.

다만, 민주당계와 진보계 정당이라는 두 당사자가 이러한 입장 및 이념, 정치적 지형 차이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 바깥에 있는 보수 세력들은 두 계열의 정당들을 싸잡아 '좌파'[30]라고 하거나 빨갱이, 종북주의자로 말하기도 한다.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로 박근혜 정부까지의 보수정권 시대가 개막하고 한나라당 - 새누리당 정권 동안 보수화된 정책이 이어지면서, 이에 반대하는 야당이었던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들은 공동의 정적에 맞서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통합진보당의 대선후보 이정희가 대선후보 토론회에 나와 '자기는 대통령이 되러 나온 것이 아니라 단지 박근혜를 떨어트리기 위해 나왔을 뿐이다'라는 식으로 당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사이에 사실상의 '반 박근혜' 공동전선이 형성된 적도 있고[31],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총력전 태세로 필리버스터에 참여하기도 했다.[32],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의 인선 및 정책 등에 (상대적으로) 협조적으로 나오는 야당이 정의당었기도 한 만큼[33] 2010년대 들어서는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이 상당히 친밀해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특히 유시민 탈당, 노회찬 사망을 기점으로 진보정당, 특히 정의당과 민주당의 사이가 아주 많이 멀어졌다.

유권자들 차원에서는, 개인의 사상이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그들의 이념에 더욱 가깝더라도, 진보정당 계열의 세력이 미약한 것을 감안하여 투표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에 표를 행사하는 전략적 투표를 보여주기도 한다.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진보정당이 전국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못하는 만큼,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진보정당 지지자들이 지역구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에서 출마한 후보에 투표하고, 비례대표 투표는 진보정당에 투표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에 진보정당이 아닌 민주당의 강성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진보정당을 중도층들이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소리나 하는 바보들 취급하고 보수 정당을 확실히 이기도록 민주당에 표가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이는 지역 정치에서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다. 지역적인 면에서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 정당은 지지율이 강한 지역이 상당히 겹치는 편이다. 다만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전라도, 즉 호남 지역은 이게 좀 복잡한 편이다. 이에 대해선 전라도 문서의 정치 항목을 참고할 것.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정의당, 기본소득당[2] 녹색당, 미래당 등[3] 노동당, 진보당 등[4] 사회당, 진보당,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등[5] 조선민족혁명당 등[6] 진보 성향 무소속 후보(조봉암, 백기완 등)는 제외하였다.[7] 당장 이 문서 역시 민노당계 정당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8] 성추행 사건으로 제명.[9] 진보 성향 무소속 후보(조봉암, 백기완 등)는 제외하였다.[10] 신민당 김대중 지지[11] 통일민주당 김영삼 지지[12] 19대 대선 이전까지 최다 득표수였다.(현재는 2번째)[13] 민주통합당 문재인 지지[14] 민주통합당 문재인 지지[15] 진보정당 최다 득표수[16] 비례대표제 없음[17] 2014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2012헌가19 • 2012헌마431)로 무효화.[18] 비례위성정당을 고려한다면 원내 3당[19] 4회 지선부터 기초자치단체 의원은 정당 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다.[20] 조선일보, 연합뉴스, 한국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855416 등의 언론에서 '민주당계' 또는 '민주당계 정당'이라는 하나의 정당 분류나 계보를 사용하고 있다.[21] 한 사례로, 영남대 정치학과 교수 김학노가 21세기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에 대해 분석한 논문(해당 논문, 링크 클릭 시 pdf 파일이 자동 다운로드되니 주의에서는, 대한민국의 양대 정치세력을 '보수계 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으로 구분하기도 하였다.[22] 비슷하게 진보정당인 진보정의당(정의당) 역시 통합진보당과 분당하였고, 거리를 아주 많이 두었다.[23] 박윤희 ( Yun-hee Park ) , 김민수 ( Min-su Kim ) , 박원호 ( Won-ho Park ) , 강신구 ( Shin-goo Kang ) , 구본상 ( Bon Sang Koo ),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의정연구> 49권0호 (2016), pp.117-157[24] 초기에는 민주당계 정당의 총재였다.[25] 다만 현재는 진영, 박재호, 김부겸, 이시종, 조정식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다 탈당한 상태. 심지어 이 경우도 대부분 열린우리당을 창당했을 때 보수정당과 성향이 맞지 않아 합류했던 인사들이다. 보수정당에 1~2년 이하로 잠깐 머문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보수정당계 인사라 보기 어렵다.[26] MBC 앵커 출신.[27] 동아일보 기자 출신.[28] 쌍용그룹 상무이사 출신.[29] 중앙일보 기자 출신.[30] 이는 정치적 세력의 한 축이 되어야 할 좌파가 한국에서 비난성 용어가 되어 버린 것이 크다. 좌파가 멸칭으로 오용된다는 의미.[31] 하지만 이러한 이정희의 돌발행동이 보수 유권자들의 결집이라는 역풍을 불러와 문재인 후보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는 견해도 있다.[32] 당시 국민의당은 일부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필리버스터에 참여하기만 하였다.[33] 오히려, 같은 민주당계인 국민의당이 정의당보다 더욱 여당의 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내 다툼으로 분열했던 것을 보면 이러한 국민의당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