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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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일명 대한민국에서 기타를 가장 잘치는 3명이다. 사실 이들과 맞먹는 실력을 가진 기타리스트도 더 있긴 하지만[2] 이 셋이 80년대 말에 가장 먼저 데뷔했고 이 셋의 강점이 각각 다르다는 점에서 때문에 3대 기타리스트로써 여전히 불리고 있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라는 말의 유래는 가장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옛날 명동극단(?)에서 한 아무개 기타리스트가 기타를 치고 "우리나라에는 3대 기타리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 씨인데요. 저는 그보다 위인 동네 거지 기타리스트입니다." 이런 농담(?)을 쳤는데 이후로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는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이라는 얘기가 급속도로 퍼졌으며 이 얘기가 왜 빠르게 퍼진건지는 미스테리다.
옛날에 김태원, 김도균, 신대철의 합주 공연이 잡혀져 있었는데 주최자가 공연 흥행을 위해 주변 공연 하는 사람들을 시켜 이 얘기를 퍼뜨렸다는 얘기도 있다.
3. 연주력 비교[편집]
최대한 간단히 요약해서 장점만 얘기해보자면 김태원은 작곡 능력[3]이 김도균은 표현 능력이 뛰어나며 신대철은 속주 능력이 뛰어나다.
딱 보면 정말 좋은 장점은 하나씩 갖고 있다. 이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들의 장점을 합친다면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탄생할 것이다.
4. 연주 영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7:18:20에 나무위키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왼쪽부터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2] 김세황, 이현석 등.[3] 준수한 연주력을 갖고 있지만 최대 장점은 멜로디 메이킹 능력이기 때문에 작곡능력이라 하겠다. 본인의 연주 스타일에 맞게 곡을 써내기 때문에 밑 둘과 비교해서 비교적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실력을 완벽히 커버해내는 엄청난 강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