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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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N은 65세 이상을 '노인' 으로 규정하고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 로 분류한다. 대한민국이 2000년 고령화사회가 되었을 때 통계청은 대한민국의 고령사회는 2017년(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구성비는 14.3%), 초고령사회는 2025년(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구성비는 20.3%)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고령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통계청은 수정된 전망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은 고령사회이다. 대한민국은 2017년 7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가 되었다. 2023년 5월 현재 18.4%이다. 현재 통계청은 대한민국의 초고령사회가 2024년 말~2025년 초반(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구성비는 20.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게다가 미래에는 노인 비율이 극단적으로 증가해서 지금까지는 상상하지도 않았던 수준까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런 극단적인 노인 비율의 상승으로 세계에서 고령화가 말 그대로 가장 많이 진행된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난감해진 상황이다.
2020년 들어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으로 진입하면서 고령 인구 비율이 급등하고 있다. 2019년 8월 15.2% 에서 2020년 3월 15.8%, 2021년 1월 16.4%, 2021년 3월 16.6%로 거의 한 달에 0.1씩, 일년에 거의 1%p씩 증가하고 있다. 2022년 9월 기준 17.8%, 2023년 5월 18.4%로 계속 급등 중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증가 추세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출산율이 앞으로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2040년 즈음에는 일본의 고령화율을 추월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의 고령복지 통계는 대한민국/고령복지에 나와 있다.
2. UN의 노인 비율에 따른 고령화 정도 분류[편집]
3. 대한민국의 고령화 현황[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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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65세 이상이며, 2030년부터는 통계청의 저위 추계(가장 비관적 추계)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