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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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컨저링 유니버스의 9번째 작품이자 더 넌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1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을 작중 시간대 순으로 적으면 다음과 같다.
더 넌 → 애나벨: 인형의 주인 → 더 넌 2 → 애나벨 → 컨저링 → 애나벨 집으로 → 컨저링 2 →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국내 개봉일은 9월 27일로 결정되었다. 이전에 개봉한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와는 달리 미국보다 늦게 개봉한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악마가 돌아왔다!
1956년, 프랑스의 기숙학교에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4년 전 자신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악마의 기운을 느낀다.
어두운 밤, 계속해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 가운데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9월, 기도를 멈추지 마라
6. 등장인물[편집]
7. 줄거리[편집]
더넌 1의 4년 후인 1956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다. 프랑스의 한 신부가 성당 안에서 공중에 몸이 띄워져 불타 죽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1편에서 아이린 수녀와 함께 발락을 물리친 버크 신부는 그 후 콜레라로 사망했으며 당시 견습 수녀였던 아이린 수녀는 정식 수녀가 된다. 아이린 수녀가 있는 수녀원에서는 아이린이 루마니아에서 발락을 물리친 수녀란 것을 모르고 당시 엑소시즘을 했던 그 수녀가 미쳤다는 소문도 있고 행방을 알 수 없다는 소문이 돈다. 그런 헛소문을 듣던 아이린 수녀는 자리를 피한다.
어느 날 교황청에서 찾아와 아이린 수녀를 호출하고 최근 모 성당에서 신부님이 불타 죽은 사건이 있었으며 다시 그 악령(발락)이 나타난 것 같다고 비슷한 사례의 사건 사진들을 아이린 수녀에게 보여준다. 그러며 아이린 수녀에게 사건을 조사하고 다시 발락을 물리치러 갈 것을 명령한다.
그렇게 아이린 수녀는 발락을 찾기위해 신부가 불타 죽은 성당으로 갔고 믿음이 부족한 동료 수녀 데브라가 몰래 수녀원을 나와 아이린을 도와주러 따라간다.
같이 가면서 서로 사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이린 수녀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였고 사실 엄마에 대한 기억은 생생하며, 엄마의 특별한 영적 능력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고 아이린 수녀도 그 능력을 물려 받았다.
사건 현장에서 조사를 하던 아이린 수녀는 악령 발락의 존재를 느끼게 되고 발락이 고대 유물인 성 루치아의 눈을 찾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발락은 성 루치아의 눈을 갖고자 모리스에게 옮겨간 것이고 발락은 모리스를 통해 그 눈을 찾고 있었다. 이를 알게된 아이린 수녀는 그 눈이 숨겨진 곳으로 추정되는 과거 수도원이자 지금은 여자 기숙 학교인 곳으로 급히 간다.
모리스가 일꾼으로 일하는 여자 기숙학교에서도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귀신이 나타나기도 하고, 교장이 죽은 아들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발락에게 홀려 채플실에서 죽는 일도 생긴다. 이는 모두 모리스에게 빙의한 발락이 저지르는 일로 모리스는 간혹 이상행동을 하며 발락때문에 계속 고통받는다.
모리스는 작중에서 썸을 타던 교사 케이트, 그리고 그녀의 딸과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추는데 갑자기 쓰러지고 뒷목에 사탄의 상징인 역십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때 막 도착한 아이린 수녀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아이린 수녀는 케이트 교사와 딸에게 지금 모리스에게 악령이 옮겨 갔다며 떨어지라 소리친다. 그러자 모리스는 다시 발락에게 조종당해 이들을 공격하고 아이린은 기도로 막아보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때 믿음이 부족하던 동료 수녀 데브라가 몽둥이로 후두부를 강타하여 모리스를 쓰러뜨린 후 밧줄로 묶는다.
그렇게 모리스가 묶여있는 사이 케이트 선생님과 딸의 도움으로 아이린 수녀 일행은 예배당에서 숨겨진 성 루치아의 눈을 찾게 되지만 이들과 방에서 자던 학생들은 깨어난 모리스와 염소 귀신에게 공격 당한다. 아이린 수녀는 발락에게 조종당하는 모리스와 격투를 벌이고 남자인 모리스의 완력에 밀려 수차례 맞게된다.
교사 케이트의 딸이 성 루치아의 눈을 가지고 도망갔고 마침내 와인 저장고에서 아이린 수녀와 발락이 대결한다.
아이린은 성물과 기도로 자신들을 공격하던 모리스를 쓰러뜨렸고 모리스가 빙의에서 풀린것 처럼 보인다. 모리스를 향해 애뜻한 마음을 갖고있던 아이린 수녀는 쓰러진 모리스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고 슬퍼한다. 하지만 이는 발락의 페이크였다. 발락은 작중에서 그 사람이 가장 감정적으로 약해지는 인물로 변신해 사람들을 공격한다(교장 선생님을 공격할때는 죽은 아들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갑작스러운 모리스의 공격에 성루치아의 눈을 빼앗기고 드디어 발락은 모습을 드러낸다.
발락은 데브라 수녀를 먼저 공격하고, 그를 구하려던 아이린 수녀를 공중에 띄워 화형시키려 한다. 영화 시작장면에서 신부를 불에 태워 죽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아이린을 공격하는 것이다. 아이린 수녀의 몸에 불이 붙으며 아이린 수녀는 비명을 지르고 고통스러워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아이린은 고통으로 소리를 지르며 과거 엄마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아이린 수녀의 엄마는 이교도의 의해 순교한 성 루치아의 후손이였고 특별한 영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였다. 아이린 수녀 역시 엄마와 마찬가지로 강한 영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엄마가 헤어지면서 자신에게 했던 항상 보고 있을 것이란 말을 기억할 때 몸에 불이 꺼지며 바닥으로 떨어지고 바닥에 흥건한 포도주 위로 떨어지며 온몸에 포도주가 묻는다. 발락은 여러 사람들을 죽였지만 또다시 아이린 수녀는 죽이는데 실패한 것이다. 이를 본 데브라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마침내 믿음을 가지게 된다
계속해서 발락은 아이린 수녀 일행을 공격하고 바닥에 흥건한 포도주를 본 아이린은 발락을 물리칠 방법을 알게된다. 그것은 포도주에 기도를 해 예수의 보혈로 바꾸는 것이다. [2]
아이린 수녀가 바닥에 쏟아진 포도주에 손을 대어 축복하며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니 예수의 피로 변했고, 모든 와인 탱크가 터지며 포도주(가톨릭신앙적으로는 예수의 피)가 발락에게 쏟아지고 예수의 피로 발락을 물리친다.
발락이 나가며 모리스는 다시 깨어났고, 1편에서 모리스가 아이린 수녀를 살려주었듯이, 이번엔 아이린 수녀가 모리스를 살려주게 된다.
모리스는 아이린 수녀에게 인사를 하며 헤어졌고 케이트및 그녀의 딸과 함께 학교로 들어간다. 이를 아이린은 뒤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영화는 끝난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컨저링의 워렌부부가 나오면서 남편이 전화를 받는다. 이번에도 발락은 잠시 물러났을뿐 완전히 지옥으로 간 것이 아니며 또다시 모리스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첫 스크리닝 반응은 1편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미드 크레딧 영상이 있는데 보고 놀랐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호불호는 갈리나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개연성은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편. 1편의 경우에는 그나마 배후가 명확하지 않았기에 조사차 버크 신부와 아이린 견습 수녀 둘만 보냈다고 납득할 수 있으나, 이번작의 교황청은 발락의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발락의 추적에 아이린 수녀 혼자만 보낸다.[3] 물론 발락이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악령이고 버크 신부가 그사이 콜레라로 인해 사망했으니 이를 물리칠 사람은 아이린 수녀밖에 없다고 판단 한 것이다. 물론 위험한 곳에 여성수도자를 혼자 보낸다는 것은 개연성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극중 후반부에 아이린 수녀는 남자인 모리스의 완력에 대처하지 못해 이리저리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 개봉 전
- 9월 비수기에 들어서면서 마땅히 특출한 기록을 세울만한 작품의 개봉이 없는 상황[5]에서 공휴일 및 국경일과 겹친 연휴 주간을 노린 다수의 작품들과 함께 개봉한다. 먼저 개봉 시기로 보았을 때 선술하였듯 개봉 1주 차에 개봉일과 겹친 문화가 있는 날에 더해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휴일과 2주 차에는 한글날을 낀 3일간의 휴일이 있어 개봉 초기에 관객들을 대거 확보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며, 또한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로서 자리를 잡은 컨저링 유니버스의 명성 역시 흥행의 요소이다.
- 다만 같은 주에 똑같이 연휴를 노리고 〈1947 보스톤〉,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등 다수의 영화가 개봉하고, 거기에 개봉 2주 차에 접어들지만 아직 건재할 가능성이 있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 많은 경쟁작들이 있는 개봉 시기, 〈1947 보스톤〉과 ScreenX관을 나눠가져야 하는 특별관 환경, 개봉 2, 3주 전에 개봉한 〈잠〉,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치악산〉과 일부 관객층이 겹치면서 소폭 하락한 공포 영화 관람을 원하는 관객층의 수요, 컨저링 유니버스가 진행되면서 매 작품마다 갈리는 평을 받으며 점차 관객 수가 하락한 전적, 이에 더해 더 넌 시리즈의 전작 〈더 넌〉의 경우 스토리 면에서 혹평을 받은 전적 등 악요소가 많다. 이에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이라는 명성을 내세워 개봉 시기적으로 사실상 유일한 공포 영화라는 이점을 살려나간다면 선두에서 흥행을 이끌어나가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고 입지를 확보해나갈 수 있으리라고 여겨진다.
- 1주 차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초일의 〈1947 보스톤〉,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말일의 〈30일〉, 〈크리에이터〉 등이 있다.
- 위의 개봉일이 겹친 세 작품과는 수 배의 차이가 날 정도로 이 주의 주요 개봉작 중 가장 낮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거기에 관객층이 겹친 〈잠〉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선전하면서 공포 영화 관람을 원하는 관객층의 수요가 이전 예측에 비해 더 하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선개봉한 해외에서 전작 〈더 넌〉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입지 유지에는 보다 유리해졌기에 위의 악요소를 극복하고 경쟁작들 사이에서 최대한 많은 관객을 확보해내는 것이 관건으로 여겨진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2만 7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5.8%의 예매율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9147 보스톤〉, 〈거미집〉, 〈30일〉에 이어 예매율 5위를 기록했다.
- 개봉 첫날, 4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날 보다 예매율이 높았던 〈거미집〉이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들으며 보다 낮은 관객을 동원함에 따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 개봉 2일차, 전일과 거의 차이가 없는 관객을 동원한 〈거미집〉에 비해 약 25%의 관객 낙폭을 기록하며 해당 작품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개봉 5일차, 타 박스오피스 10위권 작품들은 전일 대비 일정 이상의 낙폭을 기록한 반면에 전일보다 소폭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초기 입지 확보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미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했다.
- 개봉 7일차, 신규 개봉한 〈30일〉, 〈크리에이터〉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사나: 저주의 아이〉,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등이 있다. 이 중 〈사나: 저주의 아이〉는 똑같이 공포 영화라 관객층이 크게 겹치고, 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CGV 한정 개봉작인데다 보다 낮은 사전 평가 때문에 해당 작품과의 경쟁 전망은 미지수다. 다만 해당 작품으로 인해 개봉 시기적으로 사실상 유일한 공포 영화라는 이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은 확정적이다. 거기에 이 주 차의 실질적인 개봉작인 7일차의 개봉작 중 〈크리에이터〉가 ScreenX 특별관을 가져가는 요소까지 있어 적지 않은 낙폭이 예상된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차, 전일 대비 74% 하락한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 다른 주요 작품들도 이와 비슷한 낙폭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연휴가 끝나고 비수기로 다시 접어든 일정의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한 〈사나: 저주의 아이〉에게 밀리며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9일차, 〈사나: 저주의 아이〉가 개봉 효과가 빠지면서 관객 수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 개봉 11일차, 주말을 맞이해 가족 단위 관객이 증가한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14일차,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주말 휴일이 끝난 영향으로 관객이 하락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 3주 차 이후
- 2주 차 당시에 주말 휴일 사이에 강세를 보이는 아동 애니메이션 영화를 예외로 하면 〈크리에이터〉 다음으로 외화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으나 주말 휴일을 제외하고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에 그치고, 예매율 또한 10위권을 한참 벗어나는 등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하기에는 이제 무리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대략 35만 명을 전후로 하는 성적을 받아들이며 흥행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10.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8월 10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3,000만~4,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7,000만~9,7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2018년 더 넌 시리즈의 전작 〈더 넌〉이 5,380만 달러의 흥행을 달성하며 예측일을 기준으로 역대 9월 개봉작 중 네 번째로 높은 개봉 주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전적,[6] 공포 영화에 대한 잠재적인 수요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초기 흥행 모델 예측이 고무적인 상황을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더 넌〉이 5,380만 달러의 높은 개봉 주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종 성적은 2배를 겨우 상회하는 1억 1,750만 달러를 기록한 전적, 〈더 넌〉 이후로 3편의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 〈요로나의 저주〉, 〈애나벨 집으로〉,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가 개봉하면서 프랜차이즈가 커짐에 따라 〈더 넌〉을 관람했던 관객들 중 일부가 속편의 관람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을 가능성을 악요소로 보았다. #
- 1주 차
- 2주 차
- 이 주 차에 개봉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유지에 성공했다.
- 3주 차
- 이 주 차에 개봉한 〈익스펜더블 4〉가 R등급이라는 접근성이 낮은 상영 등급 등의 이유로 보다 낮은 흥행을 보임에 따라 해당 작품을 누르고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0.3. 영국[편집]
10.4. 독일[편집]
10.5. 프랑스[편집]
10.6. 스페인[편집]
10.7. 브라질[편집]
10.8. 멕시코[편집]
10.9. 아르헨티나[편집]
10.10. 콜롬비아[편집]
10.11. 대만[편집]
10.12. 홍콩[편집]
10.13. 오스트레일리아[편집]
10.14. 뉴질랜드[편집]
11. 기타[편집]
- 전작인 〈더 넌〉 이후 4년 11개월(거의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
- 처음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IMAX 대개봉’이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27일에 개봉이 확정된 후에는 무산되었다. 스크린 쿼터제로 인해 IMAX 상영관을 1947 보스톤에게만 몰아줘야 했기 때문.
- 포스터에 적힌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악마라는 말은 허언이 아니다. 영화 스토리상 순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컨저링 2의 시점보다 이전이고 악마 발락[주의]은 컨저링 2에서도 등장하기에, 1편에서도 2편에서도 끝내 온전히 퇴치하지는 못한다. 일시적으로 물러간 것뿐.
- 작중 나오는 집단괴롭힘 장면을 보면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실체가 얼마나 찌질한지 잘 볼 수 있다. 피해자는 자기보다 약한 아이니까 마음껏 괴롭히지만, 그래봐야 현실은 피해자보다 '조금' 더 셀 뿐 본인들 역시 가냘픈 소녀들에 지나지 않기에 자기보다 강한 건장한 성인 남자 모리스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처음에는 그래봐야 일꾼이라고 건방진 소리 한 마디 하는 것으로 소심한 반항을 해보다가 상대가 정색하고 노려보자 그것만으로도 표정이 굳어지며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고작 큰소리로 호통 한 번 친 것만으로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곧바로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는 철저한 강약약강.
[1] 등급분류 결정내용: 악령, 살인, 환영, 구마 등을 소재로 삼고 있는 주제를 비롯하여, 목을 조르는 장면, 손으로 머리를 잡아 땅에 내려찍는 장면, 염소 뿔이 가슴을 관통하는 장면, 산채로 몸이 불타는 장면, 입안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장면 등에서 폭력성 및 공포의 수위가 다소 높으나 간접적으로 표현하여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2] 여기서 성만찬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이 잘 드러난다. 가톨릭에서는 성체성사시 실제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의 몸과 피로 변한다고 본다. 다만 이런 성체성사는 사제가 하는 것이지 수녀인 아이린은 할 수 없다. 여성 사제 인정하는 성공회인가[3] 데브리 수녀는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도와주겠다며 스스로 따라온 것이다.[4] ~ 2023/10/24 기준[5] 개봉 3주 전에 개봉한 〈잠〉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달성하긴 했으나, 2023년 개봉 작품들 중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는 낮은 편인 백만 명 중반의 성적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6] 1위는 2017년 〈그것〉의 1억 2,340만 달러, 2위는 2019년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9,100만 달러, 3위는 2021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7,530만 달러다.[주의] 해당 링크에는 발락의 이미지가 있으므로 주의
(내용정보 표시항목:
)[2] 여기서 성만찬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이 잘 드러난다. 가톨릭에서는 성체성사시 실제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의 몸과 피로 변한다고 본다. 다만 이런 성체성사는 사제가 하는 것이지 수녀인 아이린은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