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록(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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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더 록
錠前(ザ・ロック|The Lock[1]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더 록
스탠드 유저
코바야시 타마미
명칭 유래
밴드 The Who의 악곡
The Rock

타입
군체형
비인간형
정신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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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더 록1121.png
더 록
파괴력 - E
스피드 - E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4. 단점


"인간은 말이다! 죄가 너무 무거워서 감당을 못 하면 차라리 죽겠다고 생각하지!"



1. 개요[편집]



파일:Unit_Tamami_Kobayashi_(Conscience).png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the_lock.jpg

SS
TVA 아이캐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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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logfiles2.naver.net/koichi_the_lock.jpg

TVA[1]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코바야시 타마미스탠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자물쇠의 스탠드로, 자물쇠의 옆에 돈을 뜻하는 한자(錢, ぜに)가 붙어있다. 자물쇠는 조건을 발동하면 알아서 상대방의 가슴에 박히지만, 따로 손으로 들 수 있다.

유래가 된 더 록의 스펠링은 Rock이지만, 스탠드 더 록의 스펠링은 Lock다. 명칭 유례가 있는 인물 / 스탠드들은 모티브가 된 것의 일부만 유래되거나(다이어, 스트레이초 등) 기존에서 약간 변형된 채로 유래되지만(스피드왜건 등) 더 록은 아예 스펠링이 바뀐 채로 유래되었다. 몰론 일본어 기준으로도, 한국어 기준으로도 The Rock이든 The Lock이든 발음은 같다.


3. 능력[편집]


추심인 마릴린 맨슨과 함께 본격 일수꾼을 위한 스탠드로 통한다. 실제로 본체인 타마미는 코이치에게 리타이어당한 뒤 일수꾼 일을 시작했다. 이 두 스탠드는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도 돈에 관련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니 말 다 한 셈.


3.1. 스탯[편집]


  • 사정거리 A + 지속력 A
다른 스탯은 전부 E급이면서 사정거리와 지속력만은 A급이다. 따라서 한 번 자물쇠가 생기면 그 죄책감을 씻어내거나 타마미가 해제하거나 타인이 타마미를 쓰러뜨리지 않는 한 풀리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자물쇠를 공격하지 않았는데, 보통 이렇게 상대의 정신 상태에 관련된 스탠드는 한 번 발동하면 전투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더 핸드로 지워도 무의미할 것으로 보인다.


3.2. 자물쇠[편집]


  • 조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방이 타마미에게 죄책감을 느끼면 가슴에 자물쇠가 나타난다. 본체인 타마미가 소인배라서 그런지 조건이 단순하다. 자물쇠는 상대방의 죄책감이 사라지거나 타마미가 해제하면 사라진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죄책감을 느낀다면 스탠드도 여러 개 소환된다.

더 록이 발현된 상대는 능력자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 정도로 죄책감을 가진다. 이를 이용해서 타마미는 자해공갈을 한 다음, 상대방에게 더 록을 걸어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었다. 스탠드 자체에는 살상력이 없지만, 마음을 조종하는 것이 기본 능력이다. 죄책감이 커질수록 자물쇠도 커지고 그만큼 정신적인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죄책감이 극도로 심해지면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한다.

  • 기타 활용
이 능력 덕분에 로한과 죠스케의 친치로링에 심판역으로 오기도 했다. 여차할 때는 상대가 지고 도망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 심판 역으로는 적절한 스탠드이다. 이때 죠스케는 누 미키타카조 은시와 짜고 속임수를 쓰고 있었고 로한은 죠스케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원리를 간파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알아내고자 부른 것. 때문에 죠스케는 만약 여기서 들킬까 봐 지금까지 쓰던 속임수를 안 쓰면 즉시 자물쇠가 걸리기에 무조건 '쓰고 안 들키고 도망치는 것' 밖에 방법이 없게 되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속임수를 썼을 때 그것 때문에 죄책감이 생겨 자물쇠가 걸려야 되겠지만, 로한이 오히려 어서 속임수를 쓰라고 요구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죄책감이 없었다.


4. 단점[편집]


  • 필수적인 죄책감
상대가 죄책감을 느껴야만 발동하기에 쿠죠 죠타로퍼니 발렌타인[3] 같이 망설임이 없을 정도로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나, 키라 요시카게, DIO처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악인에겐 안 통한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도 '저 녀석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니 나도 공격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도 무력화된다. 작중 코이치는 가족을 살리겠다는 신념 덕에 에코즈로 소리를 증폭해서 괴롭혔음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 더 록은 발현되지 않았다. 물론 대상이 보통의 죄의식을 지닌 인간이라면 즉사시키지 않는 한 본체를 피떡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짓눌리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공격을 못 하는 건 아니다. 만약 상대가 죠스케라면 훈가미 유야처럼 두들겨 패면서 치료해서[4] 아무 죄책감 없이 공격할 것이다.

  • 전투력 없음
더 록은 전투력이 없고, 타마미 본인도 너무 약해서 더 록을 발동해도 상대방이 작정하고 덤벼들면 무방비하게 당한다. 소환되는 자물쇠는 겉보기에는 꽤 묵직하지만, 파괴력이 E급인 만큼 둔기로는 못 써먹을 것이다. 이후 타마미는 하자마다 토시카즈 편에서 그의 스탠드 서피스에게 벽돌로 머리를 맞고 뻗은 채 화단에 버려졌다. 죽지는 않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더 록의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코바야시 타마미의 뚝배기는 부서지지 않는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고양이가 들어있는 푸대 함정을 밟거나 모리오쵸 마을 몬스터 하우스에서 나오는 코바야시 타마미가 사용한다.

한대 때리거나 지나갈려고 하면 타마미가 엄살을 떨거나 자기 혼자 자빠지면서 더 록이 발동되어서 가진 돈의 절반을 뺏긴다. 돈이 없으면 이동력이 1/2로 저하. 마피아 보스 주제에 한대 팬거 가지고 죄책감 느끼지 말라고. 하도 죽다보니 양심이 생겼나 보다 다행히도 타마미의 체력은 그다지 안 높은지라 어느정도의 공격력이면 1방에 처리가능.

원작 반영으로 에코즈 Act1을 장비하고 있으면 타마미를 때리거나 밀쳐도 돈이 뜯겨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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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12 the run버전에서 방어 디스크로 추가되었다. 공격력 0. 방어력 0. 슬롯은 2개. 방어에 장착하면 통한의 일격을 받을 경우 상대를 느리게 만든다. 발동능력은 대미지를 받으면 그 10배의 돈을 받는 것. 방어력이 5나 되고 통한의 일격의 대미지 자체를 돌려주는 슈퍼 플라이도 있는데다 발동능력은 근접공격에 의한 대미지에만 효과가 적용돼서 별로 쓸모없는 디스크다.

BGM은 The Who [The Lock](album [Quadrophenia]).

여담으로 아랄트랜스로 돌리면 보 무기 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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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더 록은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 타 스탠드들은 명칭을 따온 것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반면 더 록은 명칭은 따왔지만 이름을 달리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코바야시 타마미.[3] 이 사람은 무한한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자기 자신이 똑같은 생각을 하며 비슷하게 죄책감을 매개체로 삼으면서 더 록보다 훨씬 까다로운 능력을 구사하는 시빌 워를 결단력으로 약점을 찔러 파훼했다.[4] 사실 굳이 선제 치료를 할 필요도 없다. '패고 나서 치료하면 되지'라는 생각 만으로도 죄책감은 사라질 것이고 그저 치료를 최대한 뒤로 미루면 된다. 물론 죠스케 성격상 진짜 치료를 안하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