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벨코 익스페리먼트/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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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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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벨코 익스페리먼트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회사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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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슬로건은 '국경 없는 회사'로 40여개의 지사가 존재하며,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홍보 영상에서의 말을 따르면 다국적의 기업으로서 각 지역에 인재 파견 및 파견을 위한 교육등을 하는 기업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영화 내에서의 언급을 통해 미국 정부 소유의 기업이라고 한다. 영화의 내용이 진행되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지사는 남미 지역에서의 미국인들의 일자리 알선 및 미국인이 일하는 기업의 인재 관리등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듯 하다. 콜롬비아인과 미국인 등의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기업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입사와 함께 사원증, 회사 전용 신용카드, 자동차 키, 숙소까지 마련해주며, 콜롬비아 현지 직원들을 제외한 직원들은 입사가 결정될 때 병원에서 두개골에 추적기를 삽입하게 되는데, 회사가 위치한 콜롬비아에서는 매년 수십 건의 납치 사건이 일어나고, 이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납치 후 회사 차원에서의 보호 조치로 생각된다.

3.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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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은 사망 순서대로 서술되어 있으며, 순서가 확실치 않을 경우 사망 시점이 가장 유력한 시기에 서술되어 있다.

3.1. 로렌스 피츠거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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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의 입사동기. 첫 번째 미션을 실패하자 희생자로 선택 되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던 1층 로비에서 두개골이 터져 사망해 데스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그 후 에반의 언급에 따르면 여자만 만나면 사랑에 빠진 줄 알았다면서 평소에 굉장히 순박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2번째 사망자.

3.2. 버드 멜크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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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의 사수로 벨코의 전반적인 시설을 수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철벽으로 회사가 고립되자 토치를 이용해 철벽을 탈출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실내 고장난 에어컨을 고치러 로니와 함께 지하로 내려간다.

그러나 데스 게임의 시작으로 사원들이 죽는 모습을 목격해 제대로 멘붕이 된 로니가 자신을 죽일거라며 공구로 머리를 찍어 버렸고 머리가 찌그러지며 사망한다. 죽는 순간까지 자신을 죽인 부사수를 걱정하면서 눈을 감았으며 오프닝 때 다뤄진 비중에 비해 매우 극초반에 사망했다.

5번째 사망자.

3.3. 알폰조 로니 크레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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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의 부사수로 평소에는 리더십도 있고 자상한 버드의 말을 잘 따르는 부하 직원이었다.

데스 게임이 시작되고부터 다른 사원들보다 심약한 멘탈 때문에 극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버드가 본인이 지켜주겠다며 안심시키기 까지 했으나 오히려 자신이 살해당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충동적으로 공구로 버드의 머리를 찍어 살해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다니엘까지 붙잡아 죽이려고 했지만 몸싸움 중 벽에 꽂혀 있던 쇠파이프에 머리가 관통되며 끔살 당한다. 가장 먼저 살해를 저질렀지만 극초반에 사망한다.

6번째 사망자.

3.4. 에반 스미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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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의 1층 로비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비로 안내 데스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환한 미소를 건네면서 등장한다. 데스 게임이 시작되기 직전 마이크에게 콜롬비아 주 출신의 직원들은 오늘 전부 출근하지 않고 돌아갔다는 사실을 전하고, 자신의 입사 동기이자 친구였던 로렌스가 첫 번째 희생자 그룹이 되어 죽자 깊은 슬픔에 빠진다.

이윽고 마이크, 리엔드라 그룹에 들어가 직원들을 처형해 살아남으려는 배리 그룹에 대적한다. 무기고 열쇠를 내놓으라는 베리 그룹의 요청에 욕설과 함께 분노를 표출하며 열쇠를 내동댕이 쳤다가 폭발한 웬델에게 복부에 식칼을 찔리게 된다. 마이크는 당시 기절 상태였고 그를 살리려는 리엔드라는 배리 일당에게 끌려 가는 바람에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버드-로니 콤보와 함께 초반 비춰진 비중에 비해 초반에 사망했다.

7번째 사망자.

3.5. 슈왈츠 조나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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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떨다가 데스 게임의 두번째 룰이 발표되자 베리 일행에게 살해 당할 30명의 희생자 중 1명으로 선발되자 이성을 잃고 폭주하며 날뛰다 웬델에게 가슴에 총을 두 발 맞고 사망한다. 조나단의 죽음으로 인해 30명이 선발될 때까지 직원들은 속수무책으로 자신이 지명되면 처형장으로 이동해야 했다.

8번째 사망자.

3.6. 사만다 아코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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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시크하고 뽀로통한 성격으로 같은 부서인 사람들이 서로 웃으며 얘기하는 것과 반대로 솔플이자 자발적 아싸 성향의 여사원.
데스 게임 방송이 나가자 부서 직원들이 서로 혼란에 빠진 와 중에도 혼자 무심하게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려고 했다.

그러다 데스 게임의 두번째 룰이 발표되자 베리 일행에게 살해 당할 30명의 희생자 중 1명으로 선발되었다. 선발 되어 끌려 갈 때도 울면서 비는 일반 직원들과 달리 짜증과 분노를 표출했으며 무참히 동료 직원들을 살해하려는 베리 일행들에게 사이다 발언을 하며 저주한다.

이 XX 새끼야

네가 뭔데 살 사람, 죽을 사람을 결정해?

넌 지옥에서 썩을(거야!)[1]

말을 다 끝마치지 못하고 살해 당했다.

- 처형식에서 베리 일행들에게

결국 말을 다 끝마치지도 못한 채 분노한 베리의 총알에 머리가 관통되면서 처형식에서 가장 먼저 살해 당한다.

9번째 사망자.

3.7. 식당 여직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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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에게 튄 피를 닦아주는 것으로 등장한다.하지만 배리일행에게 살해당할 30명 중 한명으로 선정되어 죽는다.

10번째 사망자.

3.8. 헬레나 버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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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부의 상사로 첫 출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다니엘에게 어마어마한 문서를 주면서 2시간 안에 제출하라고 지시하는 깐깐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러나 데스 게임이 시작되고 마이크 세력에 합류 침착하게 구조 현수막을 만들고 멘탈 붕괴가 온 직원들에게 이성을 차리게 끔 케어하는 것을 보면 악덕 상사라기 보다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

데스 게임의 두번째 룰이 발표되고 베리 일행에게 살해 당할 30명의 희생자 중 1명으로 선발 되어 베리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사망 직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직원들과 달리 사만다와 유이하게 다른 반응을 보인 인물로 사만다가 베리 일행에게 폭주했다면 그녀는 사망 직전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조용히 눈을 감고 차례를 기다렸다. 무참히 직원들을 죽이던 베리가 유일하게 그녀를 죽일 때 만큼은 안타까운 표정이 역력했다.

12번째 사망자.

3.9. 루시 마르티네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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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하반신을 쓸 수 없어 휠차어를 타고 다니며 근무하는 직원. 첫 번째 희생자들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도망치던 다른 직원들과 달리 빠르게 도망칠 수 없어 그저 휠체어에 앉은 채 몸을 낮추고 있다가 빈센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그 자리에서 피신했다.

그러나 이후 베리 일행의 무차별 총격전으로 인해 벌어진 아비규환속에선 그녀를 보호해 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고 결국 총을 맞아 휠체어에서 떨어져 쓰러져 있는 시체로 발견된다.

19~31번째 사망자.

3.10. 안토니오 파울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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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수염을 기르고 있어 말 그대로 수염(The beard guy)이라고 불리는 덩치 큰 사원. 두 번째 데스 게임이 발표되자 이성을 잃고 주방에 쳐들어가 식칼과 흉기류를 챙기다가 이를 말리는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후 베리 그룹에 들어가 총을 획득하며 무자비하게 동료 직원들을 살육하기 시작하다가 페기를 발견해 그녀를 죽이기 위해 비상구 계단으로 들어가나 이윽고 마이크에 의해 저지 당해 몸싸움을 벌이고 그 틈을 타 자신의 허리에 있던 식칼을 훔친 페기에 의해 가슴에 칼을 맞고 사망한다.

32번째 사망자.

3.11. 브래들리 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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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부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사원. 업무를 보다 우연히 첫 입사한 다니엘을 보게 되는데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데스 게임 시작 후 베리 그룹의 막내가 되어 지하실에 숨어 있던 직원들을 로비로 끌고 간다. 그러던 중 숨어있는 다니엘과 눈을 마주쳐 서로를 발견하지만 그녀만은 끌고 가지 않고 모르는 척 하며 다른 직원들을 로비까지 이송시켜 처형식을 거행한다.

이 후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다 숨어 있던 빈센트에게 역공을 맞아 쓰러지고 다른 직원들까지 우루루 몰려와 무차별적으로 밟혀 끔살당한다. 결국 인과응보 당한 셈.

33번째 사망자.

3.12. 테리 윈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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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와 둘이 여행 계획까지 짤 정도로 가장 친한 동료로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가장이다. 살인 게임이 시작되자 핸드폰으로 외부 연락을 취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두 번째 룰이 발표되자 살인을 절대 저지를 수 없다는 마이크와는 달리 30명을 죽여서 희생을 최소화 하자는 베리의 의견 쪽을 동조했고 결국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베리 세력에 가담하며 본격적으로 추악해 지기 시작된다.

희생자가 될 직원들을 차례로 척결하면서 마이크를 죽여야 할 입장에 놓이자 눈물을 흘리고 이 모습을 본 마이크가 회개를 하라며 설득하지만 결국 베리에게 마이크가 자신을 회유하려 한다며 고발해버리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만다. 이 후 무차별 살인이 일어나고 사무실에 들어가 리엔드라를 발견해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역관광을 당 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리엔드라에게 구걸을 하며 온갖 추한 꼴을 다 보이고 그를 죽이려는 리엔드라는 결국 그와 함께 했던 기억 때문에 그를 죽이기를 포기해 생존한다. 그러나 그가 죽지 않아 결국 30명 보다 1명 모자란 29명이 죽어 조건 달성에 실패했고 그 대가로 31명의 직원이 추가로 죽는 대형 나비효과가 일어나고 만다.

거기다 추가로 죽는 31명의 인원 중 가장 먼저 선발되어 방송이 나가자 마자 두개골이 터져 죽어 버리는데 결과론 적이지만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다.

34번째 사망자.

3.13. 루이사 '레이븐' 루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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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레이븐. 두 번째 데스 게임이 발표되자 이성을 잃고 주방을 뒤지던 안토니오와 로버트 간에 싸움이 일어나자, 포크를 들고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추가로 죽는 31명의 인원 중 하나로 선발되어 두개골이 터져 사망한다.

36번째 사망자.

3.14. 제니퍼 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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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용모를 가꾸며 근무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37번째 사망자.

3.15. 사라 마리아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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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여 뒤늦게 회사에 들어오는데, 데스 게임이 발표되자 이상함을 느끼고 발걸음을 돌려 나가려고 하지만 눈앞에서 철문이 닫혀버리고 만다. 본격 백수 권장 영화

잘 하면 데스 게임을 피할 수도 있었는데, 하필 게임이 시작된 직전에 출근해 버렸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운이 없었던 셈.

35~64번째 사망자.[2]

3.16. 로스 레이놀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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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후 더 벨코가 어떤 회사인지 전화를 통해 클라이언트에게 소개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자녀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처자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스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일환으로 6명이 사망하자, 패닉에 빠져 아그네스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등장이 없으나, 삭제된 장면에서는 본격적인 1인 생존으로 룰이 바뀐 후반에 로버트와 합세하여 마이크를 공격한다. 그러나 마이크를 죽여 킬수를 올리는 것을 두고 로버트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마이크가 탈출하며 반격을 당해 리타이어.

35~64번째 사망자.[3]

3.17. 로버트 히클랜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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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데스 게임이 발표된 후 이성을 잃고 주방을 뒤져대는 웬델과 안토니오를 말리려다가 싸움이 붙는다. 바로 욕설을 내뱉으며 다툼을 벌인 걸 보면 꽤 한 성깔 하는 편인 듯.

이후 등장이 없으나, 삭제된 장면에서는 본격적인 1인 생존으로 룰이 바뀐 후반에 로스와 합세하여 마이크를 공격한다. 그러나 마이크를 죽여 킬수를 올리는 것을 두고 로스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마이크가 탈출하며 반격을 당해 리타이어.

35~64번째 사망자.[4]

3.18. 리오타 헤이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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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같은 부서인 로베르토와는 짖궃은 농담을 할 정도로 친하다. 다니엘이 근무를 시작하기 전부터 그녀에게 인사를 건네고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갔다. 데스 게임이 시작되자 다른 직원들과 함께 현수막으로 구조를 요청하러 옥상에 올라갔으며 마약을 하고 있는 마티를 보며 심하게 나무란다.

이 후 무차별 총격전 때 도망다니다 혼자 비상 계단에 머무르게 되었다. 주최측의 31명 무차별 살인이 선포될 당시에도 계속 계단에 있다가 위에서 죽은 직원들의 핏방울을 맡게 되자 멍하니 서있다가 본인 역시 무차별 살인 리스트로 선정되어 두개골이 터져 죽는다.

58번째 사망자.

3.19. 페기 디스플라시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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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시스템부의 어머니 같은 역할로 인자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서의 평도 좋고 주인공인 마이클 또한 페기를 많이 신뢰했다. 마이크가 태그를 제거하려고 쨌던 머리를 다시 꼬매준 사람이 페기였다. 데스게임이 시작되자 마이클이 여자친구인 리안드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챙겼던 인물.

데스게임이 시작되고 죽을 고비를 꽤 많이 넘겼는데 일단 처음 베리가 지명한 30명의 희생자 명단에 들어 총살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그녀를 죽이기 전 정전이 일어나 비상구로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늦게 도망가는 바람에 비상구에서 안토니오에 의해 총살당할 뻔 했지만 마이클의 부축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비상계단에서 또 다시 안토니오를 1:1로 대면하지만 곧바로 등장한 마이클에 의해 안토니오가 저지당하는 사이 그의 허리에 있던 식칼로 그를 찔러 살해하는데 성공한다. 의외로 주역인 리안드라, 대니와 함께 살인을 저지른 여성 직원.

후반부까지 마이클과 행동하며 사무실에 숨어있었지만 주최측의 31명 무차별 살인 리스트에 선정되어 마이클의 앞에서 두개골이 터져 죽는다.

59번째 사망자.

3.20. 키이스 맥클로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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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 속성이 다분한 인물로 초반부에 사무실에서 기르는 개미를 관찰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데스게임이 선포되자 초반부에 대니, 리오타, 로베르토와 함께 옥상에서 구조 요청을 펼치기도 했다. 이 후 구조 슬로건을 만들어 마이클과 함께 옥상에 걸기를 시도했으나 아래 군인들에게 총격전을 당하고 손에 부상을 입는다.

이후 주최측의 31명 무차별 살인이 일어나자 리젤과 함께 둘이 사무실에서 버티고 있었고, 무차별 살인이 멈추자 리젤에게 살아남았다며 기뻐하지만 마지막 31번째 표적으로 선정되어 바로 두개골이 폭발해 사망한다.

64번째 사망자.

3.21. 루이지 모레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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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살육전이 벌어질 때 아그네스, 다른 여직원과 함께 셋이서 화장실에 숨어 있었다.

후반부까지 살아남았으나 최후의 룰 발표 전부터 살육을 벌이던 웬델을 만나게 되었고 룰이 발표되자마자 웬델에 의해 식칼에 가장 먼저 살해 당한다.

65번째 사망자.

3.22. 라지야 메마리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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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무슬림. 빈센트의 소개를 받고 다니엘에게 환하게 인사하면서 등장했다. 살인 게임이 시작된 후 죽을 때 까지 평화주의로 일관해 살인을 저지르는 직원들을 보고 오열한다.

후반부까지 살아남았으나 최후의 룰이 발표되고 옆에 있던 빈센트가 흑화되자 눈물로 평화를 호소하지만 빈센트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듣고 총을 맞고 즉사한다.

66번째 사망자.

3.23. 로레나 치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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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를 보좌하는 비서로 출근하는 베리에게 환하게 인사를 건네지만 뒤돌아서선 바로 짜증나는 표정으로 돌변하는 것을 보여 베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후반부에 사무실에 숨어 있었으나 함께 숨어 있던 사람들이 전원 몰살 당하고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으며, 최후의 룰이 발표되자 복도에서 마주친 베리에게 옷을 벗고 자신을 가져도 좋으니 살려달라며 눈물로 호소하지만 베리에게 총알이 아깝다는 말을 들으며 목이 그대로 180도 돌아가 죽는다.

68번째 사망자.

3.24. 아그네스 메라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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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부분이 믿지 않은 첫번째 방송이 나올 때 부터 두려움에 비명을 질렀으며, 초반부엔 로스를 따라 숨어 있었고. 후반부엔 루이지와 함께 화장실에 숨어 있었다.

후반부까지 살아남았으나 최후의 룰 발표 전부터 살육을 벌이던 웬델을 만나게 되었다. 이윽고 룰이 발표되자마자 웬델에 의해 마크가 살해되는 사이 화장실 변기로 도망가지만 바로 붙잡혀 식칼에 살해당한다.

69번째 사망자.

3.25. 로베르토 헤레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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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와 사교성이 뛰어나 첫출근한 다니엘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데스 게임 진행 후 엘리베이터에 숨어 있었고 도망을 가던 다니엘을 발견해 함께 엘리베이터에 숨어 있었다. 그러다 엘리베이터 안도 위험하다고 판단해 뚜껑을 열고 위로 올라가 후반부까지 버텼다.

그러다 엘리베이터에 탄 베리에게 위치를 발각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엘리베이터가 꼭대기 층까지 가동되고 만다. 이 때 빨리 옆 라인으로 대피한 다니엘과 달리 도망치지 못했고 엘리베이터에 허리가 껴서 척추가 부서저 끔살 당한다. 하지만 그의 희생으로 베리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그를 당분 간 묶어 놓을 수 있었다.

70번째 사망자.

3.26. 타이슨 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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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과 친한 사원으로 데스 게임이 진행되자 흐느끼며 자신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쓴다. 이 후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직원 식당의 냉동실에 숨어 극한의 추위와 싸우고 있었고 덕분에 후반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리안드라와 마티, 쳇이 다시 직원 식당을 찾았을 땐 이미 친구인 웬델에게 발각되어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71번째 사망자.

3.27. 쳇 밸린코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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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몇몇 직원과 함께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으로 등장. 초반부터 같은 마약 친구 마티와 함께 동행하며 후반부까지 살아남았다. 후에 리안드라가 합류해 탈출 계획을 세우다 식당에서 타이슨을 죽이던 웬델을 만나게 되고, 격하게 대치하던 중 결국 웬델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72번째 사망자.

3.28. 마티 이스펜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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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자로 초반부터 정신이 나간 듯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의외로 눈에 띄게 행동한 장면은 드물다.
초반부터 쳇과 함께 동행하며 어찌저찌 살아남았고, 후반부에는 죽은 사람들의 머리에서 폭탄을 꺼내 그 폭탄으로 벽을 폭파시키고 탈출할 계획을 펼친다. 하지만 식당에서 만난 웬델과 대치하던 중, 쳇이 죽은 직후에 목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5]

73번째 사망자.

3.29. 웬델 듀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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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리안드라를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본 것도 모자라, 데스게임이 벌어진 와중에도 치근거리는 저질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초반부터 베리 일당에 속해 에반을 죽이고 무기고 열쇠를 강탈해 집단 살상을 강행시킨 인물. 여러모로 답이 없다

최후의 룰 발표 이후에도 끊임없이 무차별 살인을 진행하다가 식당에서 리안드라 일행과 대치하게 된다. 총을 맞은 와중에도 쳇과 마티를 죽이며 몰아붙이지만 결국 총상 때문에 힘에 밀려 리안드라에게 도끼로 머리를 여러 번 찍히며 끔찍하게 죽는다.

총 12명으로 베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죽였다.

74번째 사망자.

3.30. 리젤 프리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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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룰 이후엔 계단에서 죽은 척을 하고 있었다. 얼마 후에 마이크를 만나서 밖으로 나와 죽은 사람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안타깝게도 나오자마자 빈센트의 화염병을 맞고 불에 타 죽는다.

죽인 사람이 없으니 최후의 1인이 되긴 어려웠을 테지만, 적어도 계단에서 계속 죽은 척을 했다면 조금 더 살았을 지도 모르는 데다 하필 화형이라는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해 버린 불쌍한 인물.

75번째 사망자.

3.31. 빈센트 아거스티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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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의 부장으로 친절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영화 초반 첫 출근한 다니엘의 입사절차를 마무리 해주고, 벨코에 대한 여러가지 사항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했다. 살인 게임이 시작되자 마이크의 비살상파에 가담하며, 다른 비살상파들과 함께 살상파였던 브래들리를 붙잡았고 그를 살해해 1킬을 적립했다.

그러나 최후의 룰로 1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개인룰로 변경되자 바로 생존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돌변해 같은 부서 동료인 레지야와 남성 1명을 총살, 리젤을 불에 태워 죽였다. 그 후 마이크와 리엔드라를 습격하려던 중 베리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76번째 사망자.

3.32. 대니 윌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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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첫 출근 차의 신입사원. 본격 백수 권장 영화2
초반부에는 옥상에서 구조요청을 하다가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혼자 지하로 피신한다. 그러다 그곳에서 멘붕한 로니가 버드를 죽이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 장면을 들킨 로니와 몸싸움을 하다 고의로 로니를 죽게 만든다.[6]

신입사원이라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탓인지, 베리 일당이 집단 살상을 위해 직원들을 집합했던 와중에도 혼자 지하에 계속 숨어있었다. 덕분에 살상을 진행하던 와중 차단기를 내려버리며 직원들이 도망갈 틈을 주는 데에 성공한다.

후반부에는 로베르토를 만나 함께 엘리베이터 천장 위로 피신한다. 그때 이들의 존재를 모르던 베리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까지 가는 바람에 본인은 겨우 옆 틈새로 피하지만, 로베르토가 희생되고 만다. 그렇게 숨은 채로 최후의 4인까지 살아남았으나, 엘리베이터 안으로 다시 내려오자마자 문이 열림과 동시에 베리에게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한다.

입사 1일차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타파해 보려고 애도 써보고, 생존을 위해 잘 숨어다녔으나 순간 방심에 의해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했다.

77번째 사망자.

3.33. 리안드라 플로레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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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의 여자친구.

초반에는 마이크와 붙어다니다가, 차단기가 내려간 후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질 때 혼자 따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 테리를 맞닥뜨려 집단 살상에 가담했던 그를 죽이려고 했으나, 그간에 정을 생각해 포기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30명 킬이 채워지지 않아 추가로 31명이 죽어버리는 참사가 발생하는데, 하필 그 참사의 첫 번째 희생자가 테리...

최후의 룰 방송 이후에는 쳇과 마티를 만나 그들의 탈출 계획을 듣게 되고, 바로 마이크를 만나기 위해 방송으로 1층에 와달라는 얘기를 전한다. 방송을 만류했던 쳇과 마티의 굳어지는 표정이 압권.[7][8] 직후에 타이슨을 죽이고 있던 웬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자리에서 쳇과 마티를 잃지만, 어떻게든 제압하여 그의 머리를 도끼로 여러차례 내려치며 살해한다.

방송 덕에 마이크와 끝내 재회하지만, 마찬가지로 방송을 들은 빈센트와 배리 역시 나타난다. 빈센트의 화염병 세례와 배리의 총격을 피해 마이크와 함께 도망다녔지만, 결국 가슴에 총을 맞아버렸고 마이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의 품에서 죽는다.

초반부에 여러모로 흥분해 있던 마이크의 멘탈을 잡아주고, 배리 다음으로 위험인물이었던 웬델을 제거하며 활약이 없진 않았으나, 결국 감정에 못 이겨 죽음을 앞당기고 말았다. 다만 쳇과 마티의 폭탄을 마이크에게 넘겨주며 그의 탈출에 큰 도움을 주었고, 마지막 순간을 그의 품에서 보냈으니 그녀의 입장에선 그나마 좋은 엔딩이었을지도.

78번째 사망자.

3.34. 배리 노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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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벨코의 COO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직원들에 의하면 이전에도 사람을 죽여본 적이 있는 특수부대원 출신이라고 한다.

처음엔 직원들을 진정시키고 사태파악을 하려는 등 참된 수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으나, 사람들이 죽기 시작한 이후 통제가 안 되기 시작하자 무기고를 노려 권력을 잡는다. 결국 자체적으로 기준을 정해 집단 살상을 강행하고 직접 손에 피를 묻힌다.[9] 이후에는 영락없는 살인마가 되어 닥치는대로 직원들을 죽여나간다. 마지막에는 마이크와 둘만 남아 격전을 치르다 테이프 커터기에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10]

사장이자 최종보스답게 총 15명[11]을 죽인 최다 킬 수를 자랑한다. 특히 사만다, 헬레나, 로레나, 대니, 리안드라 등 죽은 네임드 여직원들의 거의 대부분이 배리의 손에 죽었다.

79번째 사망자.

3.35. 마이크 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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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상황이 벌어진 후에 머릿속에 있는 태그를 제거하려고 시도했으나 피만 본 채 끝난다. 이후에 무기고 문제를 두고 배리 일행과 적대시 하게 되고, 직원들과 옥상에서 구조요청을 시도하려 했으나 격납고 인원들에게 제압 당하기까지 한다. 결국 배리 일당에게 끌려가 집단 살상 대상이 되어 죽을 뻔했으나, 다행히 직전에 대니가 차단기를 내려 위기를 모면한다.

후에 혼자 다니다 리안드라의 방송을 듣고 그녀와 재회하지만, 배리의 총격으로 인해 품에서 그녀를 떠나보내야 했다. 최후에 배리와 둘만 남아 격전을 치르고 테이프 커터기로 그의 머리를 수도 없이 가격해 살해하여 최후의 생존자가 된다.

마지막에 격납고 인원들에 의해 끌려가 상황 설명도 못 받은 채 추궁 당하지만, 사실 마이크는 끌려가는 동안 리안드라에게 받은 폭탄을 격납고 인원들에게 몰래 넣어놨었고 폭탄을 터트려 그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CCTV 화면에 보이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듯한 사람들을 지켜보게 된다.

최후의 생존자.